은총가득 3월 첫토 순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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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신 주님 성모님,
제가 쓰는 부족한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글자수 만큼 엄마의 모든
세포, 기관 정상으로
회복시켜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성모님
율리아엄마께서 함께 해주신
첫토 기도회♡ 부족한 죄인이
받은 은총을 함께 나누고자해요..
출발하기 전,
세차를 하였어요.
물을 뿌리는데
무지개가 나타났어요!
깜놀!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신 천상의 어머니,
계약의 궤이신 성모님!
부족한 저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 신기해서 여기저기
물을 뿌려보았는데,
물이 뿌려지는 곳마다
계속 무지개가 생겼어요ㅠ
나주에 가기 전부터
쏟아주시는 은총♡
성모님동산에 도착하여
영혼육신의 더럽고 추한 떼들을
기적수로 씻어내고,
성모님께 편지를 썼어요.
편지 쓰면서 반성했어요ㅠ
그전까지 성모님께 편지 쓸 때
글씨를 대충대충 썼었어요ㅠ
성모님 죄송해요. 흑흑
그래서 어제는 부족하지만
정성들여 예쁘게 쓰려고
노력하였어요.
엄마의 모든 세포,기관들
정상으로 회복시켜주시라고
청하면서..
이 죄인, 이제는
정말 깨어나야하기에..
마음이 급해졌어요.
율리아엄마와 일치하지
못했을 때의 삶은 어둠,
기쁘지 않았어요.
이제는 더이상 그런 삶을
살면 안되기에 의지적으로
계속 엄마를 생각하면서
생활의 기도 바치려고
부족한 노력을 하고
있었는데, 마음이 점점점
기쁨으로 차오름을 느꼈어요.
엄마 감사합니다ㅠㅠ
기도회가 시작되기 전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십자가의 길을
한바퀴 돌았어요.
성혈내리신 자리를
표시한 곳에 돌멩이들과
나뭇잎으로 가려져
있었어요.
이 메시지 말씀이 떠올랐어요.
“오, 사랑하는 나의 딸아!
고통 중에서도 기쁘게
나를 따르는 나의 작은 영혼아!
때로는 고통에 짓눌려 괴로워하고
실망하고 무거운 십자가와 함께 넘어져
일어나지못할 때 도움을 받기는커녕
십자가 위에 무거운 돌멩이를 얹은
상태이니 얼마나 괴로웠겠니?"
(1989년 1월 15일 성모님 메시지)
아.. 그동안 예수님께,
그리고 엄마께 얼마나
많은 돌멩이를 얹어드렸던가ㅠ
너무 죄송하여
엄마 그리고 오시는
순례자분들을 힘들게 하는
원인이 되는 모든 것들
치워주시라고 청하면서...
그리고 주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고 드러낼 수
있도록 청하면서
다 치우고나서 손을 보았어요.
무지 더러워 졌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손에 흙 하나
묻어있지 않고, 깨끗했어요.
오 예수님ㅠㅠㅠ
진짜 감동이예요.
어떻게 흙 하나도
안 묻어있을 수가
있죠?ㅠㅠ
시작 전부터 은총가득!
그리고 드디어 시작된 기도회.
엄마께서 오셨어요.
그리고 힘차게 말씀을
전해주셨어요.
이웃을 배척하면
안된다고 말씀해주셨지요.
제가 그렇게 살고 있었어요.
하지만 이제 그러지 않을게요.
제가 잘못하고 있는
부분들을 말씀시간에
다 전해주셨어요.
엄마 감사합니다.
정말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그리고 은총증언 시간,
엄마를 통해 받은 은총에
대해 나눠주셨을 때,
다 넘넘 감동이었어요ㅠ
울고 웃으면서 들었어요.
함께 나눠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엄마께서 공동만남
해주시기를 원했는데,
저희들과의 약속을
지키시려 그 극심한
고통 중에 한 분 한 분
만남해주시는
엄마를 바라보며.
목숨을 다 내어놓으신
엄마의 그 사랑에...
마음이 아려왔어요.
기도회가 끝난 후
힘겹게 한 발 한 발
내딛으시며 걸어가셨고,
어떤 상황에서
엄마께서 심장고통으로
숨 쉬기 어려워하시는
모습을 보았어요.
처음보는 엄마의 모습...
엄마는 이 고통을,
아니 이보다 더 극심한
고통을 이제까지 받아오셨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상상조차 가지 않았어요.
엄마께서 다시 숨을
편히 쉬게 되셨을 때,
엄마께서는 바로
"주여 영광과 찬미를~!"
하시며 찬미를 부르셨어요.
정말 눈물이 앞을 가렸어요.
엄마께서는 모든 고통들을
이렇게 아름답게 봉헌해오셨구나.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그 때의
그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볼 수 있게 허락해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엄마 감사합니다.
무지무지 사랑해요♡♡♡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님의 향기
1990년 12월 17일
어머니 마리아여!
고통 중이나 그들을 만납니다.
부족하고 보잘것없는 이 죄녀
당신의 도구일 뿐입니다.
시험과 고뇌가 기다린다 해도
당신 영광과 죄인들 위해
온전히 바치리이다. 영원히, 아멘!
댓글목록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님의 향기
1990년 12월 17일
어머니 마리아여!
고통 중이나 그들을 만납니다.
부족하고 보잘것없는 이 죄녀
당신의 도구일 뿐입니다.
시험과 고뇌가 기다린다 해도
당신 영광과 죄인들 위해
온전히 바치리이다. 영원히, 아멘!
아멘!!!
십자가의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의사랑 작성일
"의지적으로 계속 엄마를 생각하면서
생활의 기도 바치려고 부족한 노력을 하고
있었는데, 마음이 점점점 기쁨으로 차오름을 느꼈어요."
아멘~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나눔해 주신 은총 글 감사해요~~~^♥^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어머니 마리아여!
고통 중이나 그들을 만납니다.
부족하고 보잘것없는 이 죄녀
당신의 도구일 뿐입니다.
시험과 고뇌가 기다린다 해도
당신 영광과 죄인들 위해
온전히 바치리이다. 영원히,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당신의 고통은 멀리하신채
사랑의 만남을 위해 그렇게 오셨지요...
내 삶의기쁨님~
첫토에 받으신 많은 은총들 ~~
기쁨함께 느끼며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님의향기님의 댓글
님의향기 작성일
어머니 마리아여!
고통 중이나 그들을 만납니다.
부족하고 보잘것없는 이 죄녀
당신의 도구일 뿐입니다.
시험과 고뇌가 기다린다 해도
당신 영광과 죄인들 위해
온전히 바치리이다. 영원히, 아멘!
아멘 ~!!!
엄마의 사랑에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어제 만남때의 그 따뜻한 은총의 기쁨 잊을수가 없습니다
첫토에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감사드려요
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엄마를 위해 돌멩이를 치우며 생활의 기도를
봉헌하시는 님의 기도에 합하여 아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아멘~!!!
엄마 숨을 못 쉬셨구나..흑..
그때 못봐서 넘 아쉬워요..ㅠ.ㅠ♡ 셈치고..>.<♡
다음에는 저도 성모님께 편지를 써봐야겠어요.
은총 가득한 순례기 정말 감사드려요~ ^O^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감사합니다+
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숨쉬기조차고통스런 엄마의
대속 고통으로 저희들은
은총 충만한 기도회였습니다
엄마~~힘내세요
은총나눔감사합니다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십자가 위에 돌맹이를 얻어놓은 때를
돌아보며 시몬과 같은 역활이라도 해 보려
노력하겠나이다.~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 일과 시작과 마침 모든 일들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내삶의기쁨님, 은총 받으신 3월 첫 토요일의
은총소식 고마워요.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시험과 고뇌가 기다린다해도
당신 영광과 죄인들 위해
온전히 바치리이다..
아멘~~!!*
감사합니다..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아멘~~~!!!
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때로는 고통에 짓눌려 괴로워하고
실망하고 무거운 십자가와 함께 넘어져
일어나지못할 때 도움을 받기는커녕
십자가 위에 무거운 돌멩이를 얹은
상태이니 얼마나 괴로웠겠니?"
(1989년 1월 15일 성모님 메시지)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지상천국은 바로 여기 ! 나주성모님동산 ! ♪ ~ ♬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엄마께서는 모든 고통들을
이렇게 아름답게 봉헌해오셨구나.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그 때의
그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아멘!
저도 엄마의 그 사랑을 기억하며 잊지 않을래요♡
은총 가득 받으심에 무지 축하드리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주님 성모님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사랑해요♡♡♡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은총 가득 받으셨지요!
우리 함께 마귀에게 기쁨을
주지 않도록 깨어 있어요.
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아멘~!!!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어머니 마리아여! 고통 중이나 그들을 만납니다.
부족하고 보잘것없는 이 죄녀 당신의 도구일 뿐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은총 많이 받으셨네요~!!! 함께 나눠
주셔서 감사드려요^_^!!!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웃을 배척하면 안된다고 말씀해주셨지요.
3월 첫토 받으신 은총들 감사드려요.
엄마를 뵈면 그저 눈물이 납니다. 너무나
죄송하고 한편 너무나 감사해서 ...
은총글 고맙습니다.
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아멘!
은총의 소식들 전해주시고
나눠주셔서 넘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첫토에 받으신 은총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엄마 감사합니다.
정말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부족한 이 죄인도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내삶의기쁨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오로지 하느님의 크신 영광을 위하여~~~
예수님께서 가신 그 길을
성모님께서 걸으신 그 길을 따라
자유의지까지도 온전히 내어 놓으신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무지 감사드려요~~~♡♡♡
내삶의기쁨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해요오~~~
사랑합니다~~~♡♡♡
새롭게하소서님의 댓글
새롭게하소서 작성일
아멘!!!!
예수님 성모님 사랑합니다
율리아엄마 사랑합니다~~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은총글 읽으면서 살아가는 것이 은총이고 숨쉼이 은총임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모든 것 율리아엄마 덕분에 얻은 감사임을 ㅠ
편지를 대충쓰셨다는 내용이 빵하고 웃었습니다 죄송 ㅎㅎㅎ
이웃을 위하여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하여
고통을 감추시고 기쁨으로 사랑을 나누시기를 바라시는 엄마...ㅠㅠ 사랑합니다.
내삶의기쁨님 은총글 너무 감동이여요 감사드려요 ㅠㅠ
엄마십자가위에 주님성모님 십자가위에 돌멩이 얹지 않고
시몬처럼 잠시나마 도와드릴 수있는 복된영혼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제가 잘못하고 있는
부분들을 말씀시간에
다 전해주셨어요.
엄마 감사합니다.
정말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목숨을 다 내어놓으신
엄마의 그 사랑에...
마음이 아려왔어요...아멘
아름다운 순례기 감사해요
마음이 깨끗해 지네요.~
은총 가득받으세요.~~~
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아멘 ♡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여 영광과 찬미를~하시며 찬미를 부르셨어요.
정말 눈물이 앞을 가렸어요.엄마께서는 모든 고통
들을 이렇게 아름답게 봉헌해오셨구나.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그 때의 그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주여영광과 찬미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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