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의 어린양(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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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과거엔 죄를 지을 때마다 소, 양, 염소, 비둘기, 곡식을 번제물, 속제물로
하느님 제단에 바쳐드렸습니다. 죄를 지으면 사람이 봉헌물로 바쳐져야했지만
온순하고 착한 동물이 사람을 대신했습니다.
부정한 동물은 사람의 죄를 대신할 수 없었기 때문에 사람을 대신해서 바쳐지진 않았습니다.
오늘날도 착한 사람이 죄인을 대신해서 바쳐지는 것이지 죄인이 죄인을 대신해서
바쳐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의인한테 죽임을 당하면 억울하지 않지만 죄인한테 죽임을 당하면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역사를 보더라도 의로운 사람이 죄인의 손에 죽임당하는 것은 맞지 않았습니다.
부정한 것에 죽임을 당하면 어디로 가겠습니까?
하느님께서는 부정한 것에 닿지도 말라 하셨습니다.
과거나 현재나 우리는 모두 죄를 짓고 살아왔기에 죄인이지만
죄인이 죄인한테 당하는 고통은 어디서 보상받아야합니까?
그래서 예수님께서 오셔서 모두를 살리시기 위해 희생양이 되셨습니다.
죄 없는 선하신 분께서 하느님께 바쳐지시면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셨습니다.
동물로도 하느님을 위로해 드릴 수 없는 지경이었던 것입니다.
전 인류가 심판을 받아야 마땅할 판국에 하느님께서 하느님 당신을 위로해 드리셨고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가고 있습니다.
성모님 말씀에 “율법에 얽매이는 것은 시간낭비일 뿐이다.” 하십니다.
모두가 죄인이기에 율법을 주장할 수도 없습니다. 잘 지켜졌어야 율법을 주장할거 아닙니까?
바리세인들이 창녀를 단죄하려할 때 누구든지 죄 없는 자가 먼저 돌을 던지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도 용서하셨습니다.
모두가 율법을 어기고 살아가는데 단죄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이 땅에 의인이 더 이상 나올 수 없기에 새로운 율법을 정해주셨습니다.
“서로 서로 사랑하여라.” 과거엔 목숨으로 갚았지만 이제는 마음으로 갚으라하십니다.
천주의 어린양께서 목숨으로 하느님제단에 바쳐짐으로써 기회를 얻었고
우리는 예수님을 위로해 드리는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목숨을 대신해서 마음으로 갚는 것도 어려워합니다.
과거엔 짐승을 자신의 목숨대신 바쳐졌는데 오늘날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마음으로 바치라하십니다. 자기 자신을 위해 바치는 것은 부정한 것이 되고
다른 이를 위해 바치는 것이 선한 것이 됩니다. 제물이라는 것은 위로를 드리기 위해
바쳐지는 것이기에 부정한 것은 제물이 될 수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율리아 엄마가 희망입니다.
모두가 죄인으로 살아가기에 “저는 부족한 죄인입니다.”라고 고백하는 말씀을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해 가르쳐 주십니다. 죄인은 모두 죽은 자입니다.
이미 죽어야 마땅한 자들이 주어진 시간만큼 살면서 회개의 기회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우리가 이미 죽었음을 깨닫고 죄인의 마음을 가지고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는 것입니다. 진짜 죽은 것이 아니라 죽었음을 인정하고 회개하여
구원을 받으라 하십니다. 죽어야 산다는 진리! 죽어야만 부활한다는 파스카의 신비입니다.
우리가 고해성사를 통해 매 주마다 부활을 체험할거라 믿지만 스스로를 살펴보면
자신이 죽은 자로서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형식적인 고해를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메시지말씀에 수혈이 잘 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죽은 자의 고백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5대 영성은 부족한 죄인의 모습으로 이끌고 다시 한 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자고 하는 의미를
담고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다니시면서 많은 기적과 옳은 일을 행하실 때 당신의 때를
언급하시고 가나의 첫 기적에서도 그렇고 수난 전날 밤 이제 때가 다다랐다고 하시고
유다의 배신으로 붙잡히시는데 이 때라는 말씀이 큰 의미를 갖습니다. 죽음의 때입니다.
모두가 깨달을 수 있도록 온 몸을 다해 보여주셨지만 예수님께서 죄가 없으심에도 불구하고
침묵을 지키시고 인정하는 상황이 되 버립니다.
죽어야만 부활할 수 있다는 진리를 보여주셔야 했기에 스스로 죄인의 길을 택하십니다.
죄인이 아니지만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희생적 사랑이신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보여주셨고
우리도 죄를 짓지 않았더라도 이와같이 닮아가려할 때 하느님께 바쳐질 수 있다는 진리입니다.
십자가의 길은 매 순간 닥쳐올 수 있는 인생의 축소판이지만 5대 영성을 통해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도 모든 잡초를 뽑도록 도와주시고 매 순간 부활의 삶을 맛보고 천국을 얻어
죄인들의 회개를 돕자고 이끄십니다. 죄인이 죄인을 도울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5대 영성을 하는 사람은 죄인에서 의인으로 바뀌고 죄인의 회개를 도울 수 있습니다.
자신이 부족한 죄인임을 깨닫고 성모님동산을 찾아오시는 분들은 이미 주님과 성모님께
초대받으신 분들이고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침에 양치질을 하면서 “주님 성모님 저의 더러운 입을 깨끗이 닦아주시어
비둘기의 온순함과 뱀의 슬기를 가르쳐주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전하는
전구 되게 하소서”라고 기도를 드리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메시지 말씀은 살아 움직입니다. 어느 한 구절 한 구절 의미없는 말씀이 없고
진리를 더욱 깨닫게 하시고 연결시켜 주십니다.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987년 6월 14일
내가 부족하여 죄스러움을 느끼면서 내 자신에게 채찍을 가할 때 성모님께서 다정하고 친절하게 말씀하셨다.
성모님 :
“율리아야! 매사에 자랑하지 말며
겸손과 사랑으로 좋은 것을 소유하지 말고
순례자나 나그네처럼 살아가자.
천상의 이 엄마 품에 안길 때까지 가난하고 작은 자 되어
모든 이를 섬기는 자가 되자꾸나. 언제까지나! 율리아야!
성인 성녀들의 발자취를 따라 예수님을 위하여 살아간다고 할 때
어떠한 비판 속에서도 너무 마음 쓰지 말며 많은 채찍을 받는다 해도
다른 이에게 평화를 주고 희생과 보속의 생활로 남에게 이득을 주는 일을 하자.
매일 매 순간 자신을 낮추어서 갈바리아 예수님을 생각하고
가난, 겸손, 순종, 정결을 통해서 완덕의 길을 걷기 원하는 나 어머니를 따라서
높은 데서 자꾸만 내려가자.
스스로 낮아지신 예수님처럼 낮아져야 되지 않겠느냐!
더 많이 생활을 바꾸어 세속의 모든 것을 다 던져버리고 가치관마저도 버리자.
회개의 삶, 매 순간마다 회개하여 예수님과 대화 나누자.
회개라는 것은 단순히 죄만 통회하는 것이 아니라 울며 후회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세속적인 생활을 끊어버리고 복음적인 생활을 그대로 실천해 보려고 노력하자.
백합처럼 청순하고 순결하게 살아보려고 하였던 그 의지 그대로 살아가자.
고단백일수록 썩으면 냄새가 더 고약하고 태양이 빛날수록 어두움이 짙다.
다시 한 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도록 하자.”
댓글목록
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죄인임을 고백하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메세지 말씀을 실천하며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우리의 죄를 대신하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죄를 멀리하여
주님의 기쁨이 되도록 노력하렵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스스로 낮아지신
예수님처럼 작은자의 길에 초대 해 주시는 천상엄마
구체적으로 영적으로 진보하기 위해 율리아엄마와 온전히 일치를 이루며
지금 나의 방해물인 가치관마저도 버리라는 천상엄마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드립니다.
천상 엄마의 현존 안에서 죄인임을 고백하며 이 행복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세속적인 생활을 끊어버리고 복음적인 생활을 그대로 실천해
보려고 노력하자 백합처럼 청순하고 순결하게 살아보려고 하였던
그 의지 그대로 살아가자.고단백일수록 썩으면 냄새가 더 고약하고
태양이 빛날수록 어두움이 짙다.다시 한 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도록
하자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빛고을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고을님...글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저는 부족한 죄인입니다.”
아멘!
회개의 삶!
주님!
불림받은 저희 모두가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의 지혜와 성령의 분별력과 성령의 지식을 주시어 주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하는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게 해
주소서. 아멘. ♡♡♡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모님 말씀에 “율법에 얽매이는 것은 시간낭비일 뿐이다.” 하십니다.
모두가 죄인이기에 율법을 주장할 수도 없습니다. 잘 지켜졌어야 율법을 주장할거 아닙니까?
바리세인들이 창녀를 단죄하려할 때 누구든지 죄 없는 자가 먼저 돌을 던지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도 용서하셨습니다.
모두가 율법을 어기고 살아가는데 단죄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매일 매 순간 자신을 낮추어서 갈바리아 예수님을 생각하고
가난, 겸손, 순종, 정결을 통해서 완덕의 길을 걷기
원하는 나 어머니를 따라서 높은 데서 자꾸만 내려가자.
스스로 낮아지신 예수님처럼 낮아져야 되지 않겠느냐!
더 많이 생활을 바꾸어 세속의 모든 것을 다 던져버리고
가치관마저도 버리자.
회개의 삶, 매 순간마다 회개하여 예수님과 대화 나누자.
회개라는 것은 단순히 죄만 통회하는 것이 아니라 울며
후회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
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겠느냐!아멘
감사해요. 빛고을님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받으세요.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매일 매 순간 자신을 낮추어서 갈바리아 예수님을 생각하고
가난, 겸손, 순종, 정결을 통해서 완덕의 길을 걷기 원하는
나 어머니를 따라서 높은 데서 자꾸만 내려가자.
스스로 낮아지신 예수님처럼 낮아져야 되지 않겠느냐!
더 많이 생활을 바꾸어 세속의 모든 것을 다 던져버리고
가치관마저도 버리자.
회개의 삶, 매 순간마다 회개하여 예수님과 대화 나누자.
회개라는 것은 단순히 죄만 통회하는 것이 아니라 울며
후회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
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소중한 메시지말씀
감사합니다
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성모님동산님의 댓글
성모님동산 작성일아멘.아멘.아멘.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나주 만이 희망임을...
가슴깊이 느낍니다.
그렇기에 나주는
이세상 을 구할수있는
등불입니다.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어느 한 구절 한 구절 의미없는
말씀이 없고
진리를 더욱 깨닫게 하시고
연결시켜 주십니다...아멘
좋은글 감사합니다.~~~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불림받은 자녀들의 역활에
분발심을 갖겠읍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감사합니다+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 ...! 아멘 ...! 아멘 ...!
+ 감사합니다 +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함께 올려주신
메시지 말씀도
너무 좋아요^^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매일 매순간 자신을 낮추어서 갈바리아 예수님을 생각하고
가난 겸손 순종 정결을 통해서 완결을 걷기 원하는 나 어머니를
따라서 높은데서 자꾸만 내려가자..
아멘~~!!*
빛고을님 감사합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죽어야말 부활한다는 진리를
다시금 깨닫게 해 주는 말씀입니다.
5대 영성을 통하여 생활 안에서
기도를 실천함으로써 우리는
완전해 질 것입니다. 아멘~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더 많이 생활을 바꾸어 세속의 모든 것을
다 던져버리고 가치관마저도 버리자.
회개의 삶, 매 순간마다 회개하여 예수님과 대화 나누자.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다시 한 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자!!
아멘아멘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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