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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라면 -율리아님의 묵상시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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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기예수눈물
댓글 41건 조회 1,277회 작성일 17-02-16 14:49

본문

제목 없음

 

 

 

 

 

님이여!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이제 저 당신께 온전히 바치며
더욱 기쁘게 다가가겠나이다.


드릴것이라고는
부끄럼밖에 없는 죄인이오나
제 생애의 모든것
당신 위해 바치렵니다.

외롭고 슬프고 괴로울지라도
어떠한 비판과 모욕과 편태에도
평화넘치는 기쁨과 사랑으로
당신위해 온전히 바치려 하나이다.


겹겹이 싸매 둔 아물지 않는 상처까지도
눈물 위에 씨뿌려 거두겠사오며
죽어 가는 영혼들 위하여 피 흘려주신
님의 그 뜨거운 사랑 닮아 가겠나이다.

이제는 당신과 나
뗄레야 뗄수 없는 사이가 되었사오니
당신과 함께라면 무엇을 못 하오리까.

저의 남은 생애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죄인들 위해 몸 바치는
사랑의 도구 되겠나이다.
영원히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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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마들렌님의 댓글

마리마들렌 작성일

외롭고 슬프고 괴로울지라도
어떠한 비판과 모욕과 편태에도
평화 넘치는 기쁨과 사랑으로
당신 위해 온전히 바치려 하나이다.

겹겹이 싸매 둔 아물지 않는 상처까지도
눈물 위에 씨 뿌려 거두겠사오며
죽어 가는 영혼들 위하여 피 흘려주신
님의 그 뜨거운 사랑 닮아 가겠나이다.

아멘~~!!!

엄마를 닮아 이 죄인의 삶 속에 실천하도록 노력할래요~~~!!!
엄마의 묵상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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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겸님의 댓글

윤겸 작성일

엄마의 크신 사랑에 감사합니다! 라고 말할수 없는 이죄인 저의  모자람밖에 드릴것이 없네요.  엄마사랑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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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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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외롭고 슬프고 괴로울지라도
어떠한 비판과 모욕과 편태에도
평화 넘치는 기쁨과 사랑으로
당신 위해 온전히 바치려 하나이다.

겹겹이 싸매 둔 아물지 않는 상처까지도
눈물 위에 씨뿌려 거두겠사오며
죽어 가는 영혼들 위하여 피 흘려주신
님의 그 뜨거운 사랑 닮아 가겠나이다.

이제는 당신과 나
뗄레야 뗄수 없는 사이가 되었사오니
당신과 함께라면 무엇을 못 하오리까.

저의 남은 생애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죄인들 위해 몸 바치는
사랑의 도구 되겠나이다.
영원히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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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시는 또 읽고 읽어도  넘 아름다운시입니다.
감탄사가 저절로 나옵니다.

율리아엄마가 있어 행복합니다.

아기예수눈물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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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외롭고 슬프고 괴로울지라도
어떠한 비판과 모욕과 편태에도
평화 넘치는 기쁨과 사랑으로
당신 위해 온전히 바치려 하나이다.

겹겹이 싸매 둔 아물지 않는 상처까지도
눈물 위에 씨뿌려 거두겠사오며
죽어 가는 영혼들 위하여 피 흘려주신
님의 그 뜨거운 사랑 닮아 가겠나이다.아멘

넘 아름답게 올려주신 아기예수의눈물님
감사해요.

또다시 볼 수도 있도록 글자 또한 복사할 수
있도록 해주신 사랑들 정성들 모두 감사해요.
당신과함께라면 .넘 아름다워요.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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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겹겹이 싸매둔 아물지 않는 상처까지도
눈물위에 씨뿌려 거두겠사오며
죽어가는 영혼들 위하여 피 흘려주신
님의 그 뜨거운 사랑 닮아 가겠나이다..

아멘~~!!*
이쁘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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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님이여!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이제 저 당신께 온전히 바치며
더욱 기쁘게 다가가겠나이다.
드릴것이라고는
부끄럼밖에 없는 죄인이오나
제 생애의 모든것
당신 위해 바치렵니다.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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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외롭고 슬프고 괴로울지라도 어떠한 비판과 모욕과 편태에도
평화넘치는 기쁨과 사랑으로 당신위해 온전히 바치려 하나이다.
겹겹이 싸매 둔 아물지 않는 상처까지도 눈물 위에 씨뿌려 거두겠사오며
죽어 가는 영혼들 위하여 피 흘려주신 님의 그 뜨거운 사랑 닮아
가겠나이다. 아멘아멘아멘!!! 넘나도 좋은 엄마 묵상글...!!!

올려주시어 감사드려요~!!!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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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저의 남은 생애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죄인들 위해 몸 바치는
사랑의 도구 되겠나이다.
영원히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아멘♡♡♡
엄마의 님 향한 사랑의시..ㅠ
너무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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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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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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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외롭고 슬프고 괴로울지라도
어떠한 비판과 모욕과 편태에도
평화넘치는 기쁨과 사랑으로
당신위해 온전히 바치려 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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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외롭고 슬프고 괴로울지라도
어떠한 비판과 모욕과 편태에도
평화넘치는 기쁨과 사랑으로
당신위해 온전히 바치려 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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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엄마 묵상시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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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진홍색 같은 붉은 죄악들을
희게  하시는 주님
저의 악습과 잘못과 죄들을
씻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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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뗄래야 뗄 수 없는 분가분리한 사랑!
주님 성모님 함께~~~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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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불발님의 댓글

견인불발 작성일

아멘!!!
사랑에 불타는 엄마의 뜨거운 사랑의 시...
엄마의 뜨거운 사랑을 본받고 싶습니다. 아멘.
사랑합니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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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외롭고 슬프고 괴로울지라도
어떠한 비판과 모욕과 편태에도
평화넘치는 기쁨과 사랑으로
당신위해 온전히 바치려 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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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동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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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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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아멘! 아멘!
주님의 사랑을 알게해주시는 엄마!
엄 마 사랑 본받고 살아 갈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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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아기예수의눈물님~!율리아님의 묵상시
올려주신 님의 수고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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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외롭고 슬프고 괴로울지라도
어떠한 비판과 모욕과 편태에도
평화넘치는 기쁨과 사랑으로
당신위해 온전히 바치려 하나이다.

아멘
절절하게 와 닿는 주님과 성모님을 향한 엄마의 사랑의 마음
어떻게 해야 이 사랑을 조금이라도 닮아 살아갈수 있을까요
늘 죄송하고 또 죄송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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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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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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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파도님의 댓글

너울파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
엄마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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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당신과 나
뗄레야 뗄수 없는 사이가 되었사오니
당신과 함께라면 무엇을 못 하오리까. 아멘!

아름다운 율리아님 고백의 묵상시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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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외롭고 슬프고 괴로울지라도
어떠한 비판과 모욕과 편태에도
평화넘치는 기쁨과 사랑으로
당신위해 온전히 바치려 하나이다"

아멘!!!
율리아엄마의 아름다운 묵상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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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아멘!!!
사랑이신 율리아엄마의 묵상시는
너무나 아름답고 상상을 초월한 아름다움입니다~~
순간순간 한생명을 새롭게 탄생시키는 새로운 싹을 돋아나게하시는
사랑이 끝이없습니다 너무나 행복해서 너무나 좋아서 끝 없이 눈물나는 사랑입니다~
문득 생각납니다( 나이가들면 왜 손이두개인걸 알게될것이다)
라는말이  한손은 자기자신을 위한손이고
다른 한손은 남을 위한 손이라고들 읽었습니다만
사랑이신 율리아엄마께서는 온 몸전체를 죄인들을
위해 남은 생애 한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죄인들위해
몸 바치는 사랑의도구  되겠나이다
 영원히 영원히 아멘! 알렐루야!
하시니 율리아엄마 말씀 듣는 저희들 마음은
정말 부끄럽고 가슴아픈통증을 느낀답니다
정말 순간순간 생활의기도로써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이신 율리아엄마 정말
미안합니다 그리고 넘~감사합니다
표현할수 없을만큼 예쁜 율리아엄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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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외롭고 슬프고 괴로울지라도
어떠한 비판과 모욕과 편태에도
평화넘치는 기쁨과 사랑으로
당신위해 온전히 바치려 하나이다.

겹겹이 싸매 둔 아물지 않는 상처까지도
눈물 위에 씨뿌려 거두겠사오며
죽어 가는 영혼들 위하여 피 흘려주신
님의 그 뜨거운 사랑 닮아 가겠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의 마음을 닮게 해주세요ㅜ_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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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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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예쁘고 올려주어 감사해요.
주님,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고
매일 매순간 전심을 다해 바치는 생활의 기도로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하시고 삼구전쟁에 승리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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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귀한 엄마의 시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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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외롭고 슬프고 괴로울지라도 어떠한 비판과 모욕과 편태에도
평화넘치는 기쁨과 사랑으로 당신위해 온전히 바치려 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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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비판과.모욕과.고통과.슬픔도
주님위해 온전히 아름답게 바치는것이
어찌 쉬울수기 있겠습니까.
그러나
주님 사랑하는마음으로
모든것 봉헌하신 엄마 마음따라
노력하고 애써서 봉헌하려한다면
주님께서 그마음보시고
도와주심을 이제야 느낍니다.

엄마 께서
봉헌을 가르쳐주시고
주님 께 가까이나아가게  해주시니감사드리며
그 고마움 하늘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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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ㅠㅠ

엄마께서 가신 작은 자의 사랑의 길...
이 못난이도 엄마가신길을 잘 따라가도록
비록 아장걸음이어 느리지만 쉼없이...

그리고 지치고 힘들어도
엄마 생각하며 새롭게 다시 시작하여
기쁘게 가도록 노력할께요!!!

엄마 감사합니다ㅠ
온 맘 다해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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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엄마 닮아가는 사랑의 밀알이 되기 바랍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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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이제 저 당신께 온전히 바치며
 더욱 기쁘게 다가가겠나이다.
 드릴것이라고는
 부끄럼밖에 없는 죄인이오나..."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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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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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님이여!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이제 저 당신께 온전히 바치며
더욱 기쁘게 다가가겠나이다.

드릴것이라고는
부끄럼밖에 없는 죄인이오나
제 생애의 모든것
당신 위해 바치렵니다.

외롭고 슬프고 괴로울지라도
어떠한 비판과 모욕과 편태에도
평화넘치는 기쁨과 사랑으로
당신위해 온전히 바치려 하나이다.

겹겹이 싸매 둔 아물지 않는 상처까지도
눈물 위에 씨뿌려 거두겠사오며
죽어 가는 영혼들 위하여 피 흘려주신
님의 그 뜨거운 사랑 닮아 가겠나이다.

이제는 당신과 나
뗄레야 뗄수 없는 사이가 되었사오니
당신과 함께라면 무엇을 못 하오리까.

저의 남은 생애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죄인들 위해 몸 바치는
사랑의 도구 되겠나이다.
영원히 영원히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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