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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을 향하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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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고을
댓글 21건 조회 1,328회 작성일 17-01-30 18:38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십자가의 길은 산을 오르는 것과 너무 닮아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의인을 부르실 때 항상 산으로 부르셨는데 

모세의 시나이산과 예수님의 갈바리아산은 어떤 의미일까요

시작과 완성일까요?

 

우리가 산을 오를 때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산의 정상입니다

위에서 내려다봤을 때 어떤 기분일까? 그러면서 산의 정상에 마음을 두고 오르기 시작합니다

마음이 정상에 있으니 고통도 잊어버립니다. 그리고 가다가다 힘들면 쉬었다 가기도 합니다

여러 가지 코스를 두고 고민도 합니다. 다음은 십자가의 길입니다.

 

정상은 하느님나라입니다. 천국에 들어가면 어떤 기분일까

그러면서 천국을 마음에 두고 오르기 시작합니다. 마음이 천국에 있으니 고통도 잊어버립니다

그리고 가다가다 힘들면 십자가를 내려놓기도 합니다. 여러 가지 코스를 두고 고민도 합니다.

 

산과 십자가의 길 공통점은 고통이 따른다는 것과 마음을 정상에 두면 고통을 잊어버리게 

된다는 점이고 코스도 많고 산의 모양이 여러 가지이듯이 십자가의 길도 사람마다 

다르다는 점이죠. 차이점은 산은 보이지만 십자가의 길은 보이지 않습니다.

 

십자가의 길은 하느님을 섬기며 진실하고 고통(십자가)을 받으려 하는 영혼에게 열립니다

고통을 피하려 하는 영혼에게는 아무리 찾으려 해도 볼 수도 알 수도 없습니다.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려할 때 하느님께서는 길을 열어주시고 그 길에 고난을 주십니다

이 길에서 주위를 의식하면 많은 고통을 느끼고 내려놓게도 됩니다. (냉담자)

정상에 있어야 할 마음이 다른 곳을 향했기 때문입니다

악은 사람의 마음을 빼앗기 위해 매 순간마다 유혹하고 고통을 의식하게 하여 

무게를 더욱 증가시킵니다.

고통을 피하려하는 자는 죄를 짓게 되고 십자가의 길은 닫혀버리는데  

회개를 통하여 다시 열리는 것이죠.

 

아무리 범죄자라해도 사랑하는 가족이 죄인인 자신을 바라보는 고통은 

그 어떤 육체적인 고통을 앞섭니다. 자신이 아무리 큰 육체적 고통을 당할지라도 

사랑하는 사람이 괴롭힘을 당하면 참기 힘들고 사람이 위험에 처한 누군가를 구할 때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달려드는 힘은 어디서 나올까요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세상의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죄인의 몸으로 성모님을 바라보셨을 때 

어떤 기분이셨을까요? 육신의 고통이 느껴졌을까요

아니면 유다인의 왕이라는 죄인의 명목으로 비참에 빠진 모습을 지켜보시는 성모님이셨을까요?

예수님께서 잠시 성모님을 바라보셨지만 다시 마음을 하늘로 향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마음을 천국에 올려놓을 수 있지만 스스로가 너무 약하기에 

예수님께 마음을 맡겨드립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고통을 기쁨과 바꿔주시고 

함께 십자가의 길을 걸어주십니다

98프로를 도와주시고 2프로를 맡기시는데 이것마저도 힘들다면 성모님께 인도하십니다

성모님의 길은 비탈에서 미끄러지지 않는 안전한 지름길이라 하셨고 지혜의 어머니시기에 

모든 장애물을 치워주십니다

 

밀려오는 느낌을 적어봤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988년 1월 10일

너무나도 몸이 불편하여 일찍 잠자리에 들었지만 성모님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에 

벌떡 일어나 밤 11시 15분에 경당으로 달려가 묵주의 기도를 드렸는데, 

묵주의 기도 1단을 12시 40분까지 드리고 있었다. 

그것은 성모님과 함께 울면서 기도를 하였기 때문이다.

12시 40분에 탈혼 상태로 들어갔는데, 

왕관을 쓰신 성모님께서 옷을 입지 않으신 아기 예수님을 나에게 안겨 주시며 

너희도 이와 같이 어린아이가 되라고 하셨다.

아기 예수님이 나의 여기저기를 어루만지신 뒤에 성모님께서 아기 예수님을 다시 데려가시면서

“너희도 이처럼 어린아이가 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다.”고 말씀하셨다.

이때의 성모님의 모습은 나주의 눈물 흘리시는 성모님이셨는데 그 모습은 너무 아름다웠고 

입술에는 미소가 가득 담겨 있었으며 사랑이 넘쳐흐르는 다정한 모습이었다. 

머리에는 12개의 별이 달린 월계관을 쓰고 오셨는데 그 12개의 별에서는 빛이 많이 나고 있었다.


성모님 :
“ 딸아! 네 약함을 잊고 내 사랑을 더 기억하여라. 

내 사랑이 네 약함에 도움이 될 것이니 너의 속을 비워놓아라. 

그래야만 내가 그 안에서 활동할 것이 아니냐? 

네가 지금 괴로워하고 있는 것까지 나에게 다오. 

이 세상에서 항상 이겨내야 할 유혹들이 있다.

딸아! 나를 사랑하는 자녀들을 많이 시험한다는 것을 너는 알지? 

그렇다. 지금은 산고를 겪고 있다.


나는 산고를 겪는 자녀들이 많아지기를 원하지만 

그러나 모두가 고통 중에서는 오히려 나를 아프게 한다. 

네가 치르고 있는 그 산고가 있기에 출산이 따르지 않겠느냐?

그 산고의 고통이 반드시 뒤따르겠지만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마련한 상급을 생각하고 잘 봉헌하여 

많은 영혼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되어다오.


마치 금이 도가니에서 순수하게 되는 것처럼 모든 것이 사랑 속에서 

깨끗해질 것을 알아야 하느니라.


나의 작은 영혼아! 너희가 쌓아놓은 공로가 아무리 많을지라도 

남을 헐뜯고 비판하며 작은 일에 소홀히 하면 그 공로가 하나씩 허물어지고 만다.

입을 열기를 더디 하고 혀를 지혜롭게 다스리도록 하여라. 

남을 판단하고 싶어질 때 사랑으로 덮어주는 것도 하나의 공덕이 된다. 

말과 행위에 있어서 더욱 거룩하게 해다오.

딸아! 너는 지금 너무 초조해하는구나. 나도 초조하다. 

내 사랑 속으로 더 높이 올라와야 될 지극히 사랑하는 자녀들이 

하늘의 재물은 탐하지 않고 스스로 높아지려 하고 시기, 질투하며 

내 자비를 의심하기 때문에 영혼이 좀먹고 있으니 내 마음이 몹시 아프구나.


내 딸아, 겸손을 실천하여라. 

그것은 나에게 특별히 소중하고 기쁨을 주는 것이다. 

절대로 높아지지 않도록 노력하여라. 

너희들의 고행, 친절, 희생, 보속들이 내 상처에 향유가 되느니라.


내 딸아! 함께 일하는 내 자녀들에게 더욱 사랑을 베풀어라. 

그들이 서로 높아지려고 하기 때문에 교만과 시기, 질투의 마귀들이 그들을 노리고 있으니 

네가 희생으로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 

사랑, 사랑 앞에서는 어떠한 마귀도 굴복한다고 하지 않았느냐?


일치하여라. 서로서로 사랑하며 일치하여라. 너에게 보여줄 것이 있다. 

너를 통해서 모두에게 알리고자 하는 나의 원의를 너는 잘 알 것이다.


말씀 도중에 이러한 모습을 보여 주셨다. 높은 산이 있었다. 

그 위에는 14계단이 있었고 나무도 양쪽으로 있었는데 

거기에는 우리가 공로를 쌓을 때마다 열매가 열렸다. 

그러나 입으로 또는 행동으로 판단하고 죄 지을 때마다 

쌓아놓은 공로의 열매가 떨어져 버렸다.


산 중턱에서서 미끄러져 내려오는 사람, 

바른 길로 똑바로 가야 되는데도 빙빙 돌아가는 사람, 

계단을 다 오르기까지는 참으로 어려운 길이었다.


14계단 위에는 바로 천국이었습니다. 

하느님이 계시고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 모든 성인 성녀, 

천사들이 환호소리 드높게 우리를 반겨 맞으십니다. 

우리가 하는 행동 하나도 빠짐없이 보고 계셨다.


우리가 회개할 때 가장 많은 열매가 열렸으며, 

또 고통을 아름답게 잘 봉헌할 때, 

남을 위해 희생을 바칠 때, 그에게도 빛이 가며 

나에게도 공로의 열매가 맺힌다는 것을 보여 주셨다.


한 계단이라도 오르고 죽음을 맞이하면 연옥이요, 

14계단까지 오르면 천국이 가까우며 14계단을 거치면 천국이었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곤두박질치는 것을 보면서 떨고 있는 나에게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다.


성모님 :

딸아! 보았느냐? 산 중턱까지는 누구든지 갈 수 있지만, 

그 14계단을 거치기가 그렇게도 어렵단다. 

그러니 힘써 쌓아놓은 공로가 허물어지지 않도록 모두에게 알려다오. 잘 있거라. 안녕.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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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하늘나라의 신비를 알려주신
나주성모님.
나주를 순례하지 않았더라면
이모든 소중한것을
어찌 알았을까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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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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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너희가 쌓아놓은 공로가 아무리 많을지라도 남을
헐뜯고 비판하며 작은 일에 소홀히 하면 그 공로가
하나씩 허물어지고 만다 입을 열기를 더디 하고
혀를 지혜롭게 다스리도록 하여라.남을 판단하고
싶어질 때 사랑으로 덮어주는 것도 하나의 공덕이
된다.말과 행위에 있어서 더욱 거룩하게 해다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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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매순간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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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나의 작은 영혼아! 너희가 쌓아놓은 공로가
아무리 많을지라도 남을 헐뜯고 비판하며
작은 일에 소홀히 하면 그 공로가 하나씩 허물어지고 만다.
입을 열기를 더디 하고 혀를 지혜롭게 다스리도록 하여라.
남을 판단하고 싶어질 때 사랑으로 덮어주는 것도 하나의 공덕이 된다.
말과 행위에 있어서 더욱 거룩하게 해다오.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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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향기님의 댓글

엄마향기 작성일

14계단 위에는 바로 천국이었습니다.
하느님이 계시고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 모든 성인 성녀,
천사들이 환호소리 드높게 우리를 반겨 맞으십니다.
우리가 하는 행동 하나도 빠짐없이 보고 계셨다.

5대영성으로 직천국!!! 아멘!!!
엄마 말씀따라 엄마손잡고...
함께가요! 아멘! ^^

빛고을님 은총 축복 가득히 받으소서...!!!
^^엄마 사랑안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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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딸아.네.약함을.잊고.내.사랑을.더.기억.하여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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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십자가의 길은 하느님을 섬기며
진실하고 고통(십자가)을 받으려 하는
영혼에게 열립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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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딸아! 네 약함을 잊고 내 사랑을 더 기억하여라.
내 사랑이 네 약함에 도움이 될 것이니 너의 속을 비워놓아라.
그래야만 내가 그 안에서 활동할 것이 아니냐?
네가 지금 괴로워하고 있는 것까지 나에게 다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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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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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십자가 길을 잘 따르면
          연옥가는 길에서  천국가는 길로
          바뀐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행,친절,희생,보속들이
          성모님상처에
          향유가 된다는 말씀에
          진정 깨달음이 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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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십자가의 길과 산의 정상을 오를 때 생각하며
올려주신 은총글 감사드려요.
소중한 메시지 말씀도 감사해요.

“ 딸아! 네 약함을 잊고 내 사랑을 더 기억하여라.
네가 지금 괴로워하고 있는 것까지 나에게 다오.

절대로 높아지지 않도록 노력하여라.
너희들의 고행, 친절, 희생, 보속들이 내 상처에
향유가 되느니라.

한 계단이라도 오르고 죽음을 맞이하면 연옥이요,
14계단까지 오르면 천국이 가까우며 14계단을 거치면
천국이었습니다.

“딸아! 보았느냐? 산 중턱까지는 누구든지 갈 수 있지만,
그 14계단을 거치기가 그렇게도 어렵단다.
그러니 힘써 쌓아놓은 공로가 허물어지지 않도록 모두에게
알려다오. 잘 있거라. 안녕.”

따뜻한 성모님 말씀 맘에 담아 부족했던 점 더 노력
해보렵니다. 고맙습니다. 빛고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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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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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98프로를 도와주시고 2프로를 맡기시는데
이것마저도 힘들다면 성모님께 인도하십니다.
성모님의 길은 비탈에서 미끄러지지 않는
 안전한 지름길이라 하셨고 지혜의 어머니시기에
모든 장애물을 치워주십니다.
너무도 좋은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려요!!
같은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십자가의 길을!!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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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딸아! 보았느냐? 산 중턱까지는 누구든지 갈 수 있지만,
그 14계단을 거치기가 그렇게도 어렵단다.
그러니 힘써 쌓아놓은 공로가 허물어지지 않도록 모두에게 알려다오.
잘 있거라. 안녕.” 아멘!

율리아님을 통하여
여러가지 참으로 중요한 성모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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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우리가 회개할때 가장많은 열매가 열렸으며
또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할때
남을 위해 희생을 바칠때 그에게도 빛이가며
나에게도 공로의 열매가 맺힌다는 것을 보여 주셨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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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말과 행위에 있어서 더욱 거룩하게 해다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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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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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험난한 가시밭길을 통해 천국 계단 오르며
넘어져도 또 일어나 올라가고,

그렇게 가다보면 마침내는 14계단을 거쳐
15계단(천국)에 오르겠지욤...아멘!

칠전팔기 오뚜기처럼 벌떡 일어나
용맹전진~~~화이팅!!!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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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러니 힘써 쌓아놓은 공로가
 허물어지지 않도록 모두에게
 알려다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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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너희가 쌓아놓은 공로가 아무리 많을지라도
남을 헐뜯고 비판하며 작은 일에 소홀히 하면
그 공로가 하나씩 허물어지고 만다.
입을 열기를 더디 하고 혀를
지혜롭게 다스리도록 하여라.

남을 판단하고 싶어질 때 사랑으로
덮어주는 것도 하나의 공덕이 된다.
말과 행위에 있어서 더욱 거룩하게 해다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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