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전제조건이 고통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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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사랑을 하는 것과 죄를 짓는 것은 언제나 고통과 만납니다.
고통을 중심으로 잘 받아드리면 사랑으로 향하고 피하면 죄를 짓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원죄로 인하여 사람은 태생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온통 고통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영혼육으로 살아가기 때문인데 어릴 때는 몸과 마음이 건강하기에 고통이 작고
점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고통이 가중됨을 볼 수 있습니다.
어려서는 마음이 고통을 받고 성인이 되면 몸과 마음이 고통을 받고
늙어서는 몸이 고통을 받으며 죽음으로 갑니다.
그런데 요즘 세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몸과 마음이 고통 받는 사람이 많습니다.
태어나기도 전에 낙태로 죽음을 맞이하거나 기형이나 장애자로 태어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리고 어린이와 노인이 학대를 받습니다. 이것이 질서의 파괴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우리는 어려서부터 고통과 서서히 만나지만 고통을 희생으로 변화시키는
부모님의 사랑 안에서 성장하여 참는 법을 배우고 은혜를 되갚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이젠 가정까지도 파괴되어 사랑이 흩어져 버립니다.
사람 개개인은 언제나 자신의 길에서 고통과 만나고 자신의 선택에 따라 선과 악으로 향합니다.
‘참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참으면 아무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고통을 회피하면서
온갖 죄악이 쏟아져 나옵니다. 사람이 사소한 일까지 화를 내거나 짜증내는 일도 고통 때문이고
도둑질이나 거짓말 온갖 범죄를 저지르는 것도 고통을 피하기 위해서 일어납니다.
범죄자들에게 이유를 물어보면 고통 받기 싫어서...입니다.
따라서 여러 가지 고통으로 사람은 죄를 짓기도 하고 참아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통과 싸워 이기라 하시는데 고통을 피해버리면 그 고통은 어디로 향할까요?
누군가 고통을 소멸시키지 않으면 계속 돌고 돌면서 고통을 줍니다.
세상에서 받는 고통을 연옥에서 받아야할 보속이라고도 말합니다.
죄인들이 세상에서 받아야할 고통을 피하고 누릴 것을 다 누린다면
‘이미 하늘에서 받아야 할 상을 다 받았다.’고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내려놓은 고통을 소멸시키기 위해 고통으로 들어가셔서
대속고통을 받고 계십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불균형을 막기 위해 고통을 청하여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님과 함께 죄를 소멸시키는 작업을 하는 영혼이라 생각합니다.
누군가 뿌리친 고통을 막기 위해 대속하는 영혼!
누군가 이기지 못해 내려놓은 고통을 대속하여 사랑으로 승리하는 영혼!
고통을 더 달라고 청하는 영혼!
성모님께서도 희생 없이는 아무것도 이루어질 수 없다고 말씀하셨고
하느님의 진노의 잔도 고통을 내리시는 것이며 하느님의 사랑이 고통임을 말씀하셨습니다.
작은 고통은 피할 수 있으나 큰 고통은 피할 수 없고 감수해야 하기에
고통 속에서 변화됨을 의미하시는지도 모릅니다.
이 땅에 고통을 우리가 소멸시킬 것인가? 아니면 큰 고통으로 천지가 진동해야할 것인가?
작은 고통도 이겨내지 못하는 영혼은 과연 큰 고통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인가?
메시지 말씀 안에는 고통의 중요성이 처음부터 끝까지 나옵니다.
우리는 언제나 5대 영성으로 무장해야 하겠습니다.
1987년 2월 13일
나는 성모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는 고통을 받았다.
어두움의 세상을 보시고 한탄하시는 우리의 어머니! 천주 성부의 의노가 가득 찼기에
우리에게 도와달라고 빌고 계시는 우리 어머니! 우리는 이미 당신의 것입니다. 당신의 것으로 사용하소서.
성모님 :
“ 자아를 포기하여라. 걱정하지 말아라.
내가 너의 마음을 알고 있으니 나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하여라.
가장 내 마음에 드는 딸아!
너의 슬픔을 나도 함께 하고 있다. 네가 고통을 받을 때 나도 고통스러우며,
네가 괴로울 때 나도 괴로우며, 네가 슬플 때 나도 슬프단다.
현세에서의 고통과 슬픔과 괴로움이 내세에서는 행복으로 바뀔 것이다.
현세에서의 행복은 내세에서의 행복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의 시련을 잘 이겨나가야 한다.
그러면 내세에서는 나와 함께 행복을 누릴 것이다.
그래서 아들아, 딸들아! 이 세상에서 모든 이로부터 부서지는 자,
짓밟히는 자가 되어서 그런 것까지도 봉헌하여라.
그러면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서 나에게 올 것이다. 내 성심의 빛을 받아라.
그래서 모든 병든 영혼에게 빛을 비추어 주는 성심의 사도가 되어다오.
서로 사랑하며 일치를 이루어라.
서로 신뢰하며 존경으로써 신의를 지키며 의무를 다하기 바란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 나는 너희를 믿으며 너희 안에 거하리라.”
댓글목록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베로니카1님의 댓글
베로니카1 작성일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자아를 포기하여라ᆢᆢ걱정하지 말아라
내가 너의 마음을 알고 있으니 나에게 모든것을 맡기고 의지 하여라ᆢᆢ
아멘~~^^*
감사합니다ᆢᆢ은총 가득히 받으세요ᆢ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아멘
대한민국님의 댓글
대한민국 작성일아멘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아멘!!!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들아, 딸들아! 이 세상에서 모든 이로부터 부서지는 자,
짓밟히는 자가 되어서 그런 것까지도 봉헌하여라.
그러면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서 나에게 올 것이다. 내 성심의 빛을 받아라.
그래서 모든 병든 영혼에게 빛을 비추어 주는 성심의 사도가 되어다오.
아 ~~~ 멘 !!!
겸손의삶님의 댓글
겸손의삶 작성일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 세상에서 모든 이로부터 부서지는 자,짓밟히는
자가 되어서 그런 것까지도 봉헌하여라.그러면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서 나에게 올 것이다. 내
성심의 빛을 받아라.그래서 모든 병든 영혼에게
빛을 비추어 주는 성심의 사도가 되어다오.아멘!!!아멘!!!아멘!!!
성모님동산님의 댓글
성모님동산 작성일아멘.아멘.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어머니품에서님의 댓글
어머니품에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회개하는삶님의 댓글
회개하는삶 작성일
아 멘 !
감사합니다 ♡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자아를 포기하여라. 걱정하지 말아라.
내가 너의 마음을 알고 있으니
나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하여라.
아멘
빛고을님!감사합니다
새해 주님과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축복 가득받으세요
믿음승리님의 댓글
믿음승리 작성일아멘!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ㅡhappy.new year
샬롬.*'~^#
겨자씨와누룩님의 댓글
겨자씨와누룩 작성일아멘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그래서 아들아, 딸들아! 이 세상에서 모든 이로부터 부서지는 자,
짓밟히는 자가 되어서 그런 것까지도 봉헌하여라.
아멘 ^^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그래서 아들아, 딸들아! 이 세상에서 모든 이로부터 부서지는 자,
짓밟히는 자가 되어서 그런 것까지도 봉헌하여라.
그러면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서 나에게 올 것이다. 내 성심의 빛을 받아라.
그래서 모든 병든 영혼에게 빛을 비추어 주는 성심의 사도가 되어다오.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
나는 너희를 믿으며 너희 안에 거하리라.” 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예요~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맞닥들일 때
주님을 찾는 일은 쉬울 수 있어요.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생활의 기도로 봉헌할 수 있는 영성은
나주에서 가르쳐준 그대로 입니다.
나의 잘못을 되새기며 뉘우칠 수 있고
다시 시작할 수 있고
고통을 통하여 오히려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릴 수 있는 영성을 가르쳐주신
나주의 성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아멘~!
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현세에서의 고통과 슬픔과 괴로움이 내세에서는 행복으로 바뀔 것이다.
현세에서의 행복은 내세에서의 행복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의 시련을 잘 이겨나가야 한다.
그러면 내세에서는 나와 함께 행복을 누릴 것이다.
아멘~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나주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부족하고 모자라고.죄인을
이만큼이라도 변하게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아멘.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자아를 포기하여라. 걱정하지 말아라.
내가 너의 마음을 알고 있으니 나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하여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현세에서의 고통과 슬픔과 괴로움이 내세에서는 행복으로 바뀔 것이다.
현세에서의 행복은 내세에서의 행복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의 시련을 잘 이겨나가야 한다.
그러면 내세에서는 나와 함께 행복을 누릴 것이다.
아멘!!!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아멘~
구구절절 옳은 말씀!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 세상에서 모든 이로부터 부서지는 자,
짓밟히는 자가 되어서 그런 것까지도 봉헌하여라.
그러면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서 나에게 올 것이다.아멘
제 부족함도 돌아보게되는 소중한 글 감사해요.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들아, 딸들아! 이 세상에서 모든 이로부터 부서지는 자,
짓밟히는 자가 되어서 그런 것까지도 봉헌하여라.
그러면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서 나에게 올 것이다.
내 성심의 빛을 받아라.
그래서 모든 병든 영혼에게 빛을 비추어 주는
성심의 사도가 되어다오."
아멘!!!
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자아를 포기하여라!!!
삶의 현장을 그대로 전하고 계시는 님의향기를 보며 많이 깨닫습니다!!
작은것에도 하나하나씩 낮아지도록 원하면서
주님성모님의 뜻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아멘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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