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기도덕분에 가족에게 베풀어주신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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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올 주님,
제가 쓰는 부족한
이 글의 숫자만큼
엄마의 영혼육신
회복시켜주시고,
저희모두 더욱 엄마와
사랑으로 일치하게
해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나주성모님께서는
순례에 잘 오지 않는
가족도 돌보아주시고 계심에
너무나도 감사하여 은총을
나누고자 합니다.
제 동생이 어렸을 때는
엄마랑 기도회를 열심히
다녔어요.
저는 학교 방학때만 갔고용^^;;
근데 동생이 커서는
기도회에 가지 않으려고 했어요.
나주성모님께
순례를 가지는 않지만
주일에 성당은 꼭 나가니..
그것도 참 신기했어요^^
성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동생이
항상 차고 다니는
나주성모님집의
묵주팔찌가 있는데
몇 번을 끊어먹었는지 몰라요.
그래서 수리하기도 하고
새로 구입하고 또 구입하고
'꼭 차고 다녀라~!' 한 것도
아닌데 스스로 정말 잘 착용하고
다니더라고요. 참 놀라워요^^
그리고 피부에 기적성수도
자주 바르고, 피부 안 좋아지면
바로 기적성수 바르고,
눈에도 넣고..순례는 안 다니는데
옆에서 지켜보면 참 신통방통하였어요.
가족들을 위해서 늘 기도해주고
계신 율리아 엄마 기도덕분이지요ㅠ
3~4년 전쯤 일까요?
동생이 오랜만에 순례를
왔는데.. 상처로 마음이
굳게 닫혀, 율리아엄마와의
만남도 하지 않으려 해
겨우겨우 어르고 달래서
엄마 만남을 하였지요.
근데 저는 못보았지만
친정엄마가 동생이
율리아 엄마와의 만남을
하고 나서 눈물을
보였다고 하였어요.
그리고 나서 작년에
동생이 사랑의 캠프에
참여했어요!ㅋㅋㅋ
주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젊은이피정에 가기를
바랐지만.. 사랑의 캠프에
온 것 만으로도 감사하였어요ㅠ
캠프기간 중
엄마와의 만남 시간!
저는 가슴이 콩닥콩닥
하였어요.
율리아엄마와의 만남을
안하고 가버리면 어떡하지?ㅠ
근데 동생이 엄마 만남을
하려고 줄을 선거 있죠!!!
우와!!! 주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엄마기도 최고ㅠ 엄마께서
만남 전에 제 동생에게
특별히 뽀뽀도 더 해주셨찌요ㅠ)
다른분이 말씀해주시길
제 동생이 엄마 만남을
하고 나서 활짝 웃었대요^^
제 동생의 모든 상처를
어루만져 주시는 엄마♡
사실 정말 착한 동생이예요.
오히려 제가 철부지 동생
못된 언니였찌요ㅠ
먹고 싶은 거 만들어 달라고
하면 다 만들어주고,
자기꺼 다 내어주고,
상처로 인해 말이 좀
거칠 때도 있지만 마음은
그 누구보다 따뜻한 아이예요!
그런데 그런 동생이
고등학생 때 메이크업하는 것을
배우고 싶다고 하여
그쪽 관련 학원을 다녔었어요.
학원을 다니면서
메이크업아티스트 자격증과
그와 관련된 다양한 자격증들을
순식간에 취득하였어요.
학원선생님은
동생이 너무 잘한다고
계속 칭찬해주셨고,
동생을 학원강사로
채용하고 싶어하셨어요.
하지만 동생은 그보다
현장에서 일하고
싶어하여 그쪽으로
취직을 하였는데,
생각보다 보수가 적어
그 일은 주말에
웨딩샵에서만 하고
(이 때 친정엄마가
생활의 기도한 것을
나누어 주었었어요.
동생이 일하는 것을
보지는 않았지만,
동생이 일하는 것을
생각하며, 다른 사람들
화장을 해줄 때, 동생의
영혼과 그들의 영혼도
아름답게 변화시켜달라고..)
평일에는 다른 일들을 하기
시작했는데 그 일들이
너무 세속적이어서
가족들은 걱정을 많이
하였어요.
그렇게 2년이 흐르고,
동생이 다른 일을 할 동안,
율리아 엄마께 기도를
청했고, 동생을 성모님께
맡겨드리니 마음이 편안해졌고,
성모님께서 언젠가
때가 되면 동생을
제일 좋은 곳으로
인도해주시리라고 믿고
있었어요.
엄마 기도덕분입니다^^
그런데 며칠전
동생이 이제 2월부터
평일에도 웨딩샵에서
메이크업 일을 한다고
하였어요!
저랑 엄마는
기쁨의 환호를
부르짖었지요.
동생이 가장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다시 안배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그리고 율리아엄마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기도의 메아리는
율리아 엄마의 기도덕분에
2년만에 돌아왔습니다!!!
메아리 일찍 돌아왔어요^^
엄마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님의 향기 1988년 9월 1일
오, 하늘의 별이여! 이 땅의 순교 성인이여!
빛나는 그 얼을 따라 -우리 모두도 순교 성인들의 얼을 따라
탄생에서 죽음에 이르는 일생이 고통이라 할지라도
순교하는 그 마음 안에서 기쁨의 생활로 바뀌어질 때에
우리 숨 쉬고 있는 이 지상이, 순교를 통하여
지상낙원이 꼭 이루어지리이다. 영원히... 아멘.
댓글목록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순례의 은총이
가족에게 흘러들어
순례오지않은 동생에게도
축복 가득 하네요.
동생을 사랑하시는 그마음도
참 예쁘셔요.
은총글 감사해요.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은총 감사드립니다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율리아엄마께서
같이 함께하지 못한 식구들에게까지
은총을 내려주십사 매번 기도를 청하시는
모습을 우리는 기도회때마다 뵙고있지요
얼마나 고귀한 은총인지요?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
동생을 향한 언니의 사랑이 느껴지는
은총 글 감사합니다^^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받은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아멘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참 엄마의 기도가 좋지요.
엄마의 기도로 동생분이
좋아하는 분야로 직장이
되었으니 넘 축하드려요.
나주성모님 사랑과 봉헌들
알려주시며 힘을 실어주셨던
주변 가족들께도 감사드리며
축하 마니 마니 드려요.
엄마향기님의 댓글
엄마향기 작성일
순교하는 그 마음 안에서 기쁨의 생활로 바뀌어질 때에
우리 숨 쉬고 있는 이 지상이, 순교를 통하여
지상낙원이 꼭 이루어지리이다. 영원히... 아멘.
아멘!!!
늘 가족까지 기억하시며
기도해주시는 엄마의 기도...
엄마의 손길이 사랑의 성심님께,
또 사랑의 성심님 가정에 닿았음을...!
축하드려요...^^
엄마 사랑안에서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율리아엄마의 기도로
가족에게 까지 흘러들어가는
은총을 내려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동생을 무척이나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져 옵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님의 향기 1988년 9월 1일
오, 하늘의 별이여! 이 땅의 순교 성인이여!
빛나는 그 얼을 따라 -우리 모두도 순교 성인들의 얼을 따라
탄생에서 죽음에 이르는 일생이 고통이라 할지라도
순교하는 그 마음 안에서 기쁨의 생활로 바뀌어질 때에
우리 숨 쉬고 있는 이 지상이, 순교를 통하여
지상낙원이 꼭 이루어지리이다. 영원히... 아멘.
아멘!!!
사랑하는 사랑의 성심님!
은총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받으신 모든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엄마 함께 하시면 내 마음 흔들림 없고~
엄마 함께 하시면 세상 걱정 사라지고
엄마 함께 하시면 늘 사랑과 평화와 기쁨 가득하네~
아멘!!! ♡♡♡
엄마가 좋은걸 어떡하라구욤~
당신도 믿어 보세요 알게 될 거예요~
아멘!!! ^♡^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의 무한하신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 모두도 순교 성인들의 얼을 따라
탄생에서 죽음에 이르는 일생이 고통이라 할지라도
순교하는 그 마음 안에서 기쁨의 생활로 바뀌어질 때에
우리 숨 쉬고 있는 이 지상이, 순교를 통하여
지상낙원이 꼭 이루어지리이다. 영원히..."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어머니품에서님의 댓글
어머니품에서 작성일
아멘♡
행복한. 은총글. 감사합니다^^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가득 받으셨네요!
축하드려요 (∩0∩)b
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순교하는 그 마음 안에서 기쁨의 생활로 바뀌어질 때에
우리 숨 쉬고 있는 이 지상이, 순교를 통하여
지상낙원이 꼭 이루어지리이다. 영원히... 아멘~!!!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모님께서 언젠가
때가 되면 동생을
제일 좋은 곳으로
인도해주시리라고 믿고
있었어요.
엄마 기도덕분입니다^^
그런데 며칠전
동생이 이제 2월부터
평일에도 웨딩샵에서
메이크업 일을 한다고
하였어요!
저랑 엄마는
기쁨의 환호를
부르짖었지요.
동생이 가장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다시 안배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그리고 율리아엄마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아멘!!!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가족이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은총받으신점 축하드립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적성에 맞는 일로
인도 받으심 축하드려요.~^^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가족들까지 돌보아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
받으심에 축하드려요!!~
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비록 순례 오지 않아도
기적성수 꼭꼭 챙겨바르는
귀여운 동생에게
율리아 엄마 통한 기도의 사랑이
쏟아졌군요 !
축하합니다 ^^
Lilyscent님의 댓글
Lilyscent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은총 받으신 거 축하합니다!!!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품 안에서 만나요~~~!!!
(♡^▽^♡)// (♡^▽^♡)// (♡^▽^♡)// (♡^▽^♡)//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아멘~!!!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O^
가족까지 돌보아 주시는 주님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 엄마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O^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아멘! 함께 기쁨의 환호 부르짖으며~알렐루야♬♪감사찬미영광!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엄마기도 짱이에요!!!^0^
무지 축하드려요^ㅡ^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기도의 메아리는 돌아오지요!!
감사합니다!
지속적인 기도 봉헌!
은총의삶!!
아멘아멘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우리 숨 쉬고 있는 이 지상이,
순교를 통하여
지상낙원이
꼭 이루어지리이다. 영원히... 아멘.
감사합니다.~~~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주여 영광과 찬미를 받으소서!!!
엄마를 통해 하시는 사랑의 역사는
너무나 놀랍기만 하네요ㅠㅠ
저도 엄마 덕분에
완전 앙숙이었던 동생과
서로 화해하고 애인(?)같다는
소리까지 들으며 너무나 잘 지내고
있어요^^ 나주 성모님이 아니시면
어디가서 이런 은총을 받을런지ㅠㅠ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ㅠㅠ
동생분이 주님과 성모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길을 가도록
함께 기도할께요^^ 아자아자 화이팅!!!
무지무지 사랑해요 ^0^♡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다른분이 말씀해주시길제 동생이
엄마 만남을 하고 나서 활짝 웃었대요
제 동생의 모든 상처를 어루만져 주시는
엄마 아멘!!!아멘!!!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가족까지도 보살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주님 성모님의 사랑, 기쁨 함께 느끼며
축하드립니다 ~~~
사랑 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주님 성모님 영광 찬미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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