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사랑, 봉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lee비오
댓글 30건 조회 2,196회 작성일 18-11-11 00:12

본문

어제 청년 단톡방에 

기적수에 대한 대화가 있어서 생각을 하게 됬습니다.

여러 분들이 대화를 같이 하셨는데요.

 

기적수를 매일 마신다는 

그 부분이 조금 걸렸습니다.

 

저도 물은 대부분 기적수만 마십니다

확실히 다른 물은 맛이 없어요.

 

하루에 3~4L 정도 마시는데

이게 정말 기적수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너무 대충 대충 했던 것 같습니다

 

기적수 통이 무거워서 물을 물병에 따를 때 라던지

기타 등등 기적수를 낭비해버리는 일들이 많았어요.

 

이건 기적수인데 말이죠

복에 겨운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에 대해서 불행했던 것

짜증나는 것, 그리고 하기 싫은 일들 

여러 가지 부정적인 그 모든 것들을 

제가 잘 봉헌을 못한다 생각이 듭니다.

 

이런 저런 생각을 조금씩 했는데,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행복만을 위해서 

살아간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오직 행복하기만을 위해서 사는 거죠.

 

다른 사람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 뒤편엔

누군가 더 나를 알아주었으면 하는 그런 마음도 있고

 

사랑을 준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저의 욕심을 주었던 경우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려던게 결국 충고와 

이기적인 혼자만의 사랑이였던 경우들

 

일이 잘 안풀릴 때, 가정에 문제가 생길 때

건강에 작은 문제라도 생길 때 등 불평,불만사항들도 많구요.

 

차가 막힐때, 이해가 안 되는 사람과 대화를 할 때

꼭 이런 마음들이 모두가 다 나쁘다는 건 아니구요.

, 다른 분들은 어떠실진 모르겠지만

저는 그런 것 같아요.

  

근데

이런 저런 생각의 끝에 

 

불행한 것조차 나의 삶인데,

그걸 사랑하지 않으면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꼴이 되는 거니깐,

그러면 내가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데,

다른 그 누구에게 사랑을 베푼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경우였어요.

 

그러니깐, 긍정적인 것

이런 것들만 우리의 삶이 아니라,

여러 부정적인 것들 잠깐의 짜증등

그 여러 가지 모든 것들도 다 사랑할 줄 알아야 될 것 같아요.

 

행복한 것도 우리의 삶이고 불행한 것도 우리의 삶이다.

 

이 둘을 모두 다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아직 까지도 봉헌이라는 말이 조금 어색하게 다가오는데,

이제야 조금은 알 것 같아요. 그게 어떤 의미인지

 

이 모든 글들이 주님,성모님 보시기에 합당하길 바랍니다.

아멘.

댓글목록

profile_image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요즘 비오 형제님 영적으로 성장하고 계신 가봐요 ! ^^

기적수 마실 때도 지향을 두고 마시라고 하시던데 -
많~이 많이 마시고 영혼육신 씻기워지고 정화되어서
주님의 예쁜~도구 되소서 ..!

profile_image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행복한 것도 우리의 삶이고 불행한 것도 우리의 삶이다.
이 둘을 모두 다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lee비오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lee비오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11월 24일 성모님 향유 흘려주심과 성체 예수님 강림 기념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직 까지도 ‘봉헌’이라는 말이 조금 어색하게 다가오는데,
이제야 조금은 알 것 같아요. 그게 어떤 의미인지"

아멘!!!
비오님, 나누어주신 글 감사해요~~~^♡^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참 그랳네요
불행도 행복도 다 우리네 삶인데
그걸 어떻게 할수 있는 방법이 없죠
불행을 싫어하지만 퇴치할수 없고
행복하다하여 계속 잡고 있을수 없고 
그것이 인생인것을요
진솔한 글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먼지 하나도 그냥 불지 말자고 하신 엄마의 말씀을 떠올리며,
소중한 천상의 샘물인 기적수를 너무 익숙하게 생각하지 않았나 반성해봅니다.^-^...♡
기적수를 마실 적마다, 예수님의 성혈로 저희 영혼 육신 치유해주시길 간절히 청하는걸 잊지 않겠습니다.
일상의 작고 사소한 것 하나도 헛되이 낭비하지 않고, 기쁨과 위로의 꽃으로 봉헌드려볼래요.♡
소중한 은총나눔 감사드립니다.*^0^*♡♡♡

profile_image

작은알곡이님의 댓글

작은알곡이 작성일

흐뭇한 기적수에 대한 대화었어요.^-^
엄마의 간절한 희생을 보시고 사랑으로 주신 기적수인데
그 기적수를 씻고 마시고 바를 수 있다는 그 자체로도 기적인데
자꾸 무뎌지는 스스로를 깨닫게 되며 다시 마음을 다 잡아 봅니다.
행복도 불행도 우리네 삶인데 자꾸 행복만 잡고 싶은 이기적이 마음이
율리아 엄마께서 받으시는 희망의 고통앞에서는
너무나 부끄럽고 송구스러워집니다.
엄마의 사랑과 희생 생각하며 보답하는 마음으로
그 보답이 주님 성모님께 미약하나마 위로가 되길 소망하며
오늘도 다시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살고 싶어요.♡
진솔한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기적수는 엄마의 사랑과 희생을 보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엄청난 선물이지요
이 물의 귀중함을 알고 느끼면서
소중하게 마시고 사용할 때
더 큰 은총이 흘러드는 것을 느낍니다
나주성모님을 사랑하며 엄마삶을 묵상하다보면
모든것을 잘 봉헌할 수 있는 은총을 받게 되지요
영적으로 성장하는 예쁜 청년 비오님~
사랑합니다~♡♡♡
은총 따따블로 받으세요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자신을 돌아보는 이쁜마음을 주님께서 성모님께서
항상 지켜보시고 계심을 ..그리고 잘 봉헌하고자
하는 그 마음도 다 아시는 주님 성모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직 까지도 ‘봉헌’이라는 말이 조금 어색하게 다가오는데,
이제야 조금은 알 것 같아요.
그게 어떤 의미인지.....아멘!

lee비오님, 축하드려요.~~~양육 받고 계심을~~~^^

profile_image

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잘 안될때가 더 많지만 예수님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름답게 봉헌하려 노력할게요♡♡♡

profile_image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오늘 기적수 마실 때  간절한 기도가   
            소홀했다는 성찰이 됐는데
            이 은총글 읽으니 더욱 공감이
            가네요~*^^*감사하고 축하드려요! 알렐루야~*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행복한 것도 우리의 삶이고 불행한 것도 우리의 삶이다.
이 둘을 모두 다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아멘!!!

소중한 기적수에 대해 올려주시고
사랑, 봉헌에 대해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부족했던 점 돌아보게 되어요.
lee비오님, 많이 많이 축하드려요

profile_image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불행한 것조차 나의 삶인데!!!!!
감사합니다!!
잠시 잊고 살지 않았는지 반성합니다!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행복한 것도 우리의 삶이고 불행한 것도 우리의 삶이다.
 
이 둘을 모두 다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아~아름답네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행복한 것도 우리의 삶이고 불행한 것도 우리의 삶이다.
이 둘을 모두 다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아 ~~~ 멘 !!!
비오님의 은총글 보면서 소중한 기적수 감사한 마음으로 마시고
사용해야겠음을 반성하게 되네요. 그리고 엄마의 가르침대로 아름답게
모든것을 봉헌 할 수 있는 은총을 청합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기적수 마실 때 그 소중함, 감사함
느끼며 지향두고 많이 마시도록 노력할게요.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행복한 것도 우리의 삶이고 불행한 것도

우리의 삶이다.이 둘을 모두 다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멘!!!아멘!!!아멘!!!

소박하지만 아주 든든하고 멋진 은총글 입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
아직 까지도 ‘봉헌’이라는 말이 조금 어색하게

다가오는데,이제야 조금은 알 것 같아요. 그게

어떤 의미인지아~멘

profile_image

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사랑의 메시지와 님 향한 사랑의 길, 님의 향기를 보시면 좋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해요.
진솔한 글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행복한 것도 우리의 삶이고 불행한 것도 우리의 삶이다.
이 둘을 모두 다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만 한다면
내 앞에 닥친 불행도, 행복도, 인간사 모든 희로애락들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율리아님의 모습처럼
행복해도 감사 불행해도 감사 아파도 감사 치유되어도 감사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이 될테니까요...~^^

청년분들께서
단톡방에서 영적인 대화들을 하신다는 것이 놀랍고
참 예쁘고 대견하네요...~^^

lee비오님... 좋은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profile_image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은총 글 감사합니다
님 글 읽을 때마다 저도 뭔가 한가지씩 배우게 되네요^^

profile_image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기적수를 많이 마시는 행복에 겨워
크고 작은 고통들을 더 아름답게 봉헌하시게
되리라 굳게 믿게 됩니다. 아멘!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저도 기적수를 더욱 소중히
해야함을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행복한 것도 우리의 삶이고 불행한 것도 우리의 삶이다.
이 둘을 모두 다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아멘~*♥*
예수님께서 예비해두신 삶이니까요..^^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실천하며 저희에게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살아가야겠습니다.
율리아 엄마처럼 피나는 노력을 하며..

님의 글, 묵상하며 읽었습니다.
은총의 글 감사해요.
저도 기적수를 더욱 소중히 여기며,
기도하며 쓰겠습니다.

profile_image

Lilyscent님의 댓글

Lilyscent 작성일

아멘!
lee비오님
오늘 하루도, 내일 하루도,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 사랑 속에서
은총 가득 받으세요!!!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5,571
어제
7,732
최대
8,248
전체
4,524,617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