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똑같이 연약한 사람
페이지 정보
본문
어제에 이어 오늘 독서 말씀도 예수님께서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
되셨음을 강조합니다. 우리 인간을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영지주의 이단이 주장하듯이 예수님께서는 겉으로만 사람처럼
보이신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과 똑같은 '피와 살'을 지닌 완전한 사람이셨고,
육체적으로 온갖 고통을 다 겪으신 연약한 사람이 되셨습니다.
(유다인들과 초대교회는 '피와 살' 이라는 단어를 '사람' 또는
'인성'을 표현할 때 사용하였습니다).
늘 건강한 사람은 병고에 시달리는 사람을 제대로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신경이 무딘 사람은 예민한 사람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사랑하셨기에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 되시어 우리와 똑같은 병을
앓아주셨습니다.(이사야서 53장 참조).
우리 인간은 죄를 지어 악마의 노예가 되고 죽음의 운명을
타고났기 때문에 죽음의 공포에 얽매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몸소 시험과 유혹과 수난과 죽음을
당하심으로써 죽음의 원인인 죄를 이기시고 사람을 하느님과
화해시키시어 죽음을 다스리는 권한을 가진 악마를 무력하게
하셨습니다.
이를 통하여 당신 백성의 죄를 속죄하시는 대사제가 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시오.(2디모 2, 8 참조). 대사제이신 우리
주님께서 유혹과 시련, 죽음까지도 당하셨습니다.
이처럼 고통에 깊숙히 참여하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의 어려움을
누구보다도 깊이 이해하시고 아파하시며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예수님처럼 하느님과
하느님의 사랑을 드러내야 합니다.
댓글목록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우리의 어려움을 누구보다도 깊이 이해하시고
아파하시며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예수님처럼 하느님과
하느님의 사랑을 드러내야 합니다.
아 ~~~ 멘 !!!
늘 좋은 말씀 올려주시는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
사랑의눈물님의 댓글
사랑의눈물 작성일
아멘! 우리의 어려움 고통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시고 함께 아파하시는 주님!
매순간 마다 저희랑 함께 하리라 믿습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이처럼 고통에 깊숙히 참여하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의 어려움을
누구보다도 깊이 이해하시고 아파하시며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아멘 ~
감사합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ㅡ샬롬 *'"~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아멘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예수님처럼 하느님과
하느님의 사랑을 드러내야 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은총 충만 하세요.~^^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우리의 어려움을 누구보다도 깊이 이해하시고
아파하시며 그것을 극복할수 있는 힘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영원한생명나무님의 댓글
영원한생명나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위로의 샘님^^
오늘도 주님성모님 은총사랑 가득한 날 되소서~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예수님처럼 하느님과
하느님의 사랑을 드러내야 합니다. 아멘
소중한 말씀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받으세요.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예수님
처럼 하느님과
하느님의 사랑을
드러내야 합니다...아멘
감사합니다.~~~
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 ~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감사드려요...
은총 가득 받으세요...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예수님처럼 하느님과
하느님의 사랑을 드러내야 합니다.
아멘!
주님의 크신 영광을 위하여...아멘! 알렐루야~♡♡♡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예수님처럼
하느님과 하느님의 사랑을 드러내야
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예수님처럼 하느님과
하느님의 사랑을 드러내야 합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고통에 깊숙히 참여하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의 어려움을
누구보다도 깊이 이해하시고 아파하시며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이처럼 고통에 깊숙히 참여하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의 어려움을
누구보다도 깊이 이해하시고 아파하시며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이전글★☆★2017년 1월 7일 기도회 때 묵상한 율리아 자매님 말씀영상★☆★ 17.01.09
- 다음글기적 성수로 눈이 선명하게 보이게 되었어요. 17.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