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첫토. 율리아님의 강한 믿음과 불타는 사랑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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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토요일..
그립고 그립던 율리아님이 나오셨습니다.
의사의 절대 안정의 처방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순례자들이 너무 보고 싶고
인사라도 하고 싶다 하여서..
그렇게 오셨다고 해요..
당신의 사명에 사력을 다해 충실하고자
위험을 무릅쓰고 기어이 나오시다니..
늘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 하시는 분이라,
정말 있는 힘 몽땅 긁어모아 기쁨을 선사하고
기도해주시고 말씀 해 주시고...
오 감동!!
당신 존재로 / 온 장내는 장미 향기가 가득했지요..
말씀 시작 하실때 갑자기 빗소리가 들려서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시고자 하시는 구나.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렇게 죽어가는 실제 상태를 미소로 감추시다니..
피눈물나는, 심장에서 피 흘리는
그 노력을 어찌 우리 다
헤아릴수 있으리오.
오호,, 하늘이 감동하여 ..
그 신부님 표현대로...
성부께서 "세상에 벌을 내리고 싶어도
내릴수가 없구나."
하신 말씀이 떠 올랐어요.
율리아님의 신체 모든 기능이
아웃 상태라 설명들었는데..
심지어 성대까지 망가져...
쉰 목소리로 간신히... 인사하시고
과거에 몇번이나 살려주신 주님을 전하시며
불가능이 없으심을 천천히 되풀이 하여
말씀 하시는데여.....
그 말씀을 하시는 동안
어떤 주님과 말없는 대화가
이루어진 듯 싶었습니다.
말씀 한마디 한마디를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시는 것 같았어요.
주님께 온전한 신뢰를 두고 기도 하는.
당장 일으켜 주실 수 있다는 완벽한 확신의
그런 사랑의 기도.
미소는 정말 주님께 대한 믿음으로 보였고,
결국 목소리가 터지셨어요..
찬미하시며.. 터지셨어요..
정말 순수하고 깨끗하고 완전한 그런 믿음.
신뢰, 그것이 느껴져
감동의 폭풍!!
율리아님의 목소리가 터지셨을 때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떠올랐어요.
세상 모든 자녀들이 너와 같은 믿음으로 나를 따랐다면
이 세상은 이미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룩되었을 것이다.
2001년 10월 19일 -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율리아님의 "사랑"도 그렇게나 절절하고 아름다운데.
순교자의 그 완전한 사랑이신데.
믿음도 이렇게 순수하기만 하구나.
주님이 얼마나 기쁘시고 영광 받으실까
우리 호프 율리아님때문에.
아멘 아멘 알렐루야!
말씀 을 다 마치시고,
마이크를 넘기려 방향을 틀었을때 균형을
잃고 쓰러 지셨지요.
여러 합병증 하나로 온 혹독한 어지럼증이 그렇게
머리만 돌려도 버티어 내실수가 없었나 봅니다.
쓰러지실 때 가까이서 봤는데 화장으로도 감출수 없는
파리한 안색에 섬짓했습니다. 핏기 하나 느껴지지
않는 모습이었어요. 엉엉...
너무 슬프고 미안하고 감사하여 통곡을
하고 싶었습니다.
회장님과 도와주는 협력자분이 달려가 잡았지만.
율리아님의 두 팔은 인형처럼 힘이 하나도 없이
그분들의 어깨를 잡으려다 푹 놓아 버리는 것이었어요.
너무나 가여웠어요.
그 내어주는 사랑에 그저 감사 드리고
주님 성모님을 위해 영웅적인 충성을
다 하는 심열성복.
좀더 저의 게으름 반성하고 더 열심히
주님 성모님을 위해
살겠습니다.
율리아님..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부디 건강 회복하소서.
우리 죄로 인해 당신을 못 만나게 된것,
깊이 반성하며,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인 당신을
더욱 소중히 생각하며
생활의 모든 어려움들 생활의 기도로
더 잘 봉헌하겠나이다.
아멘!
댓글목록
성령의열매님의 댓글
성령의열매 작성일
쓰러지실 때 가까이서 봤는데 화장으로도 감출수 없는
파리한 안색에 섬짓했습니다. 핏기 하나 느껴지지
않는 모습이었어요. 엉엉...
너무 슬프고 미안하고 감사하여 통곡을
하고 싶었습니다.
회장님과 도와주는 협력자분이 달려가 잡았지만.
율리아님의 두 팔은 인형처럼 힘이 하나도 없이
그분들의 어깨를 잡으려다 푹 놓아 버리는 것이었어요.
흑흑흑 ...
5대영성으로 무장할게요.
고통도 중요하지만 할일이 많잖아요.
하오니 주님, 하루 빨리 율리아님 정상으로 회복시켜주시어요.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너무나 가여웠어요 " ㅠ ㅠ ㅠ 율리아님의 두 팔은 인형처럼 힘이 하나도 없이 그분들의 어깨를 잡어려다 푹 놓아 버리는 것이였어요 ... ㅠ ㅠ ㅠ
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모든 고통을 환환 미소속에 감추시고
오직 저희들이 보고 싶으셔서 나오신
율리아 엄마!
너무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인 당신을 더욱 소중히 생각하며
생활의 모든 어려움들 생활의 기도로 더 잘 봉헌하겠나이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우리 죄로 인해 당신을 못 만나게 된것,깊이 반성하며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인 당신을 더욱 소중히 생각하며
생활의 모든 어려움들 생활의 기도로 더 잘 봉헌하겠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감동적인 첫토 순례기
잘 보았습니다ㅠㅠ
정말 목숨을 다 내놓고
오신 엄마의 지극하고도
고귀한 사랑..ㅠ
늘 느끼며 살아가게 하소서.
발삼향액님
은총가득 받으세요^^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ㅡ샬롬 '~^#
젤라님의 댓글
젤라 작성일
첫토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엄마를 통하여 보여주시는
주님의 사랑과 영광에
부족한 죄인 다시 시작해보고자 결심해봅니다.
아멘.
주님 영광받으시고 성모님 찬미받으셔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 죄로 인해 당신을 못 만나게 된것,
깊이 반성하며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인 당신을
더욱 소중히 생각하며
생활의 모든 어려움들 생활의 기도로
더 잘 봉헌하겠나이다. 아멘!
사랑하는 엄마! 저도요~^^
하늘의생명수님의 댓글
하늘의생명수 작성일
우리 죄로 인해 당신을 못 만나게 된것,
깊이 반성하며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인 당신을
더욱 소중히 생각하며
생활의 모든 어려움들 생활의 기도로
더 잘 봉헌하겠나이다.
아멘아멘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회장님과 도와주는 협력자분이 달려가 잡았지만.
율리아님의 두 팔은 인형처럼 힘이 하나도 없이
그분들의 어깨를 잡으려다 푹 놓아 버리는 것이었어요.
너무나 가여웠어요.
그 내어주는 사랑에 그저 감사 드리고
주님 성모님을 위해 영웅적인 충성을 다 하는 심열성복..."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인 당신을
더욱 소중히 생각하며
생활의 모든 어려움들 생활의 기도로
더 잘 봉헌하겠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님~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발삼향액님~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세상모든 자녀들이 너와같은 믿음으로 나를 따랐다면
이 세상은 이미 새하늘과 새 땅이 이룩 되었을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오호,, 하늘이 감동하여 .. 그 신부님 표현대로...
성부께서
"세상에 벌을 내라고 싶어도 내릴수가 없구나."
하신 말씀이 떠 올랐어요.
"세상 모든 자녀들이 너와 같은 믿음으로 나를 따랐다면
이 세상은 이미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룩되었을 것이다".
2001년 10월 19일 -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우리 죄로 인해 당신을 못 만나게 된것,
깊이 반성하며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인 당신을
더욱 소중히 생각하며
생활의 모든 어려움들 생활의 기도로
더 잘 봉헌하겠나이다.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영원한생명나무님의 댓글
영원한생명나무 작성일
"정말 순수하고 깨끗하고 완전한 그런 믿음.
신뢰 그것이 느껴져
감동의 폭풍!!"
제가 숨쉬는 이 세상에 율리아엄마가 계시고
또 제 눈으로 직접 뵙고 그 목소리를 듣는 다니요!!!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리나이다.
주여~~~나주에 살아계신 어머니시여~~~
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세상 모든 자녀들이 너와 같은 믿음으로 나를 따랐다면
이 세상은 이미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룩되었을 것이다".
2001년 10월 19일 -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아멘.
귀한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 죄로 인해 당신을 못 만나게 된것,
깊이 반성하며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
선물인 당신을 더욱 소중히 생각하며
생활의 모든 어려움들 생활의 기도로
더 잘 봉헌하겠나이다.아멘!!!
목숨다해서 모든 것 내어놓으신 율리아님
크신 사랑 깨닫고 눈물만 나왔습니다.
예수님 성모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부디 빠른 회복 되시길 빌며 온 몸 다 내어
놓으신 사랑과 더불어 말씀해 주신 혼신의
힘...모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축하드려요. 올려주신 소중한 글 감사드립니다.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인
당신을 더욱 소중히 생각하며
생활의 모든 어려움들 생활의 기도로
더 잘 봉헌하겠나이다.
아멘!!!
첫토순례기 감사합니다.
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세상 모든 자녀들이 너와 같은 믿음으로 나를 따랐다면
이 세상은 이미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룩되었을 것이다.
2001년 10월 19일 -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감사합니다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정말이지 율리아엄마의 주님께 대한
온전한 신뢰와 믿음, 한영혼이라도 더 구원에
이르게끔하시고자 하시는 저희에 대한 사랑을
다시금 느끼게 되는 첫토요일이었어요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엄마께 진심 감사드립니다!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말씀 시작 하실때 갑자기 빗소리가 들려서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시고자 하시는 구나.
그렇게 생각했어요.
저두요~ ^^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져 와요~ 감사합니다^^
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아멘
noella70님의 댓글
noella70 작성일
아멘 아멘 ~♡♡
사랑합니다~~♡♡
성모님동산님의 댓글
성모님동산 작성일
세상 모든 자녀들이 너와 같은 믿음으로 나를 따랐다면
이 세상은 이미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룩되었을 것이다.
2001년10월19일-예수님 메세지.
아멘.아멘.아멘.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아멘! ♡♡♡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율리아님의 목소리가 터지셨을 때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떠올랐어요.
세상 모든 자녀들이 너와 같은 믿음으로 나를 따랐다면
이 세상은 이미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룩되었을 것이다.
2001년 10월 19일 -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율리아님의 "사랑"도 그렇게나 절절하고 아름다운데.
순교자의 그 완전한 사랑이신데.
믿음도 이렇게 순수하기만 하구나.
주님이 얼마나 기쁘시고 영광 받으실까
우리 호프 율리아님때문에.
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인 당신을
더욱 소중히 생각하며
생활의 모든 어려움들 생활의 기도로
더 잘 봉헌하겠나이다 아멘~!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소중한 사람을수록
곁애 가까이있고 싶어하는데
엄마 마음이야
얼나나 더하시겠어요.
1월 첫토기도시간을 아직도
감사 드리며
주님.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인 당신을 더욱 소중히 생각하며
생활의 모든 어려움들 생활의 기도로 더 잘 봉헌하겠나이다.
아 ~~~ 멘 !!!
저도 더욱 노력하며 엄마의 쾌유를 위해 봉헌하도록 하겠어요.
첫토순례기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은총나눔 감사합니다!!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우리 죄로 인해 당신을 못 만나게 된것, 깊이 반성하며,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인 당신을 더욱 소중히
생각하며 생활의 모든 어려움들 생활의 기도로 더 잘 봉헌하겠나이다. 아멘!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우리 죄로 인해 당신을 못 만나게 된것, 깊이 반성하며,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인 당신을 더욱 소중히
생각하며 생활의 모든 어려움들 생활의 기도로 더 잘 봉헌하겠나이다.
아멘!!!
엄마께서 가장 건강하셔야 하는데.. ㅠㅠ
예수님 도와주세요!!!
저부터 5대 영성으로 무장하겠습니다♡
발삼향액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0^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감사합니다~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동적인 글이에요ㅠ_ㅠ
이렇게 자세하게 써주시다니 감사드려요...
제가 보지못한 느끼지 못한 것들을-!!! 저도
더욱 엄마위해 충성하고싶습니다-! 아멘!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 ♡ ♡ ♡ ♡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동 은총글 감사해요~~~
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맞아요. 저도 더 더욱 소중히 여기며
율리아 엄마를 위해 기도할게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축복 가득하세요. 아멘~!
사랑의눈물님의 댓글
사랑의눈물 작성일
율리아님의 목소리가 터졌을때 저도 또한 엉엉 울었습니다.
저의 죄로 인하여 그리 고통받으시어 너무 죄송해서
또 엄마없는 설움을 겪어 본 아이가 엄마를 만나서 반갑고 설퍼서요
그리그리 울었습니다
율리아엄마! 그자리에 계시다는 자체만으로 얼마나 감사한지요
사랑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그랬어요 아마도 율리아님을 보면서
율리아님을 사랑하는 이들 모두가 그랬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인 당신을
더욱 소중히 생각하며 생활의 모든 어려움들
생활의 기도로 더 잘 봉헌하겠나이다.아멘!!!아멘!!!아멘!!!
공감가는 귀한글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모두 내어주신 사랑에 우리 모두 함께 봉헌의 삶!!!
아멘아멘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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