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틈타고 오는 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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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비롯한 모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이글을 봉헌합니다.
1월 첫토요일 처음으로 버스를 타고 신랑과 같이 순례를 하였습니다.
제가 처음은 아니고 신랑은 순례버스를 처음 타봤거든요.
사실 신랑은 같이 못가는 상황이었는데 (주말에 학생들 과외를 가르치고있거든요)
갑자기 학생들이 일이 생겨 토요일 수업이 전부 비워져서
같이 가게됐습니다 아마 성모님께서 시간표 조절을 해주신것 같습니다 ㅎㅎ
제가 순례다니면서 느낀건데 순례 전이나 순례중 또 순례후에
분열의 마귀는 기승을 부립니다 별것도 아닌데 화가나서 신랑과
다투게 되고 받은 은총 까먹고 ㅜㅜ 종종 그랬습니.다
이번 순례를 다녀와서 전에 율리아엄마께서 하신
"죽을 힘을 다해 해봅시다"라는 말씀이 계속 떠올랐습니다.
자꾸 무너지는 제 자신에 대해서 너무 실망스럽고 화도 나고
괴롭기도 했는데 그래 죽을 힘을 다해서 해보자 하며 그 말씀을
계속 묵상했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아이들 먹이고 씻기는과정에서 또 깨어
봉헌하지 못하고 신랑이 못마땅해서 화를 냈습니다.
제가 화를 내니 신랑은 더 화를 내서 평소에 잘 싸우지도 않는데
아침부터 큰소리를 냈습니다 ㅜㅜㅜ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 정말 잘못했습니다 ㅜㅜ)
마귀는 얼마나 좋아하고 있었을까요??
그 상태로 아이 어린이집을 차로 데려다주고 집에와서
주차를 하는데 후진기어를 넣고 후진을 하려하는데
차가 갑자기 앞으로 나가더니 건물 벽쪽으로 혼자 가는거에요!!!
순간 어~벽에 박겠구나~~~하는 생각과 동시에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벽 바로 앞에서 끽~~하며 멈췄습니다.
무슨 일이 벌어진건지 정신이 멍했습니다.
얼른 제가 기어를 드라이브에 뒀나?하고 확인했는데
기어는 R에 놓여져 있었습니다.
그때 성모님께서 구하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아침부터 제가 지은 죄를 타고 저를 괴롭히려는
마귀의 짓이라는 생각이 번쩍 들었습니다.
죽을 힘을 다해 해보자던 저는 별것도 아닌 것에
봉헌하지 못하고 순례다녀오자마자 죄를 짓고
주님성모님 율리아님께 너무 죄송해서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아찔한 상황에서 구해주신 성모님께 너무 감사드리며
저의 깨어 있지못하고 봉헌하지못한 저를 다시한번 가르쳐주시고 기회를
주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일을 통해서 마귀는 제가 죄를 지을 틈을 노리고
언제든지 공격하려고 으르렁거리고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정말 정신 차리지 않으면 안되겠어요 말로만 생각으로만
수없이 5대영성 실천을 한다하면 뭐하겠습니까?
율리아님 말씀대로 정말 죽을 힘을 다해 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너무 나약하니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를 도와주시라고 간절히 청합니다.
율리아님 고통을 더해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죽을힘을 다해 5대영성 실천합시다.
아멘!!!
하마터라면 큰일날뻔 하셨네요.
넘 많이 놀라셨겠어요..
이 모든 일들 성모님의 크신 사랑으로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니 너무나 감
사드려요.
아직 자녀들이 손이 많이 가고 챙겨주
려면 아침에는 늘 바쁘시겠어요.
생활의기도안에 보호받고 깨달음 그리고
예쁜 양육들과 함께 실천하려는 피앗님의
은총글이 제게도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
은총글 감사 드려요.
사랑 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죽을힘을 다해 5대영성 실천합시다! 아멘!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정말 큰일 날 뻔 하셨네요
잠시잠깐 깨어 있지못해
마귀에게 밥을 줬더라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나주성모님 품안에 계시기에
성모님께서 지켜주신것 같아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큰일날뻔 했네요.
위험에서 건져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려요.
다시 시작하면 된다는
율리아님의 말씀을 마음속 깊이 새기면서
남편에게 방긋~방긋~웃음지으며
사랑을 전하는
행복한 하루 되시길 빌어요.
피앗님! 파이팅!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성모님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놀라셨겠어요ㅠ
엄마 말씀 통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마음 얻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율리아님 말씀대로 정말 죽을 힘을 다해 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너무 나약하니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를 도와주시라고 간절히 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마귀가 호시탐탐 노리고있으니
우리 모두 깨어기도 하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아찔한 상황을
감사로 돌리고
깨어있으려 노력하시는 모습이
율리아님께 양육받으시는 딸
다우세요 ^^*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머니품에서님의 댓글
어머니품에서 작성일아멘♡좋은 은총글 감사합니다♡
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이번일을 통해서 마귀는 제가 죄를 지을 틈을 노리고
언제든지 공격하려고 으르렁거리고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정말 정신 차리지 않으면 안되겠어요 말로만 생각으로만
수없이 5대영성 실천을 한다하면 뭐하겠습니까?
율리아님 말씀대로 정말 죽을 힘을 다해 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너무 나약하니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를 도와주시라고 간절히 청합니다.
아멘
ㅠㅠ
저도 공감되네요
은총글 감사 합니다
회개하는삶님의 댓글
회개하는삶 작성일
아멘
저도 공감됩니다 ㅠㅠ
저또한 새롭게... 죽을 힘을 다해서
노럭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만건곤한 마귀들이 우리를 괴롭힐지라도~
주님 성모님 함께 하시니 두려울것이 없네~
나주의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천국갈 수 있도록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 화이팅~~~아멘!!! ♡♡♡
성모님동산님의 댓글
성모님동산 작성일
5대영성으로 무장 하도록 피나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주님 저는 너무나 나약하오니 도와주십시오.
아멘.아멘.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마귀는 제가 죄를 지을 틈을 노리고
언제든지 공격하려고 으르렁거리고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정말 정신 차리지 않으면 안되겠어요 말로만 생각으로만
수없이 5대영성 실천을 한다하면 뭐하겠습니까? 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죽을 힘을 다해 해보자던 저는 별것도 아닌 것에
봉헌하지 못하고 순례다녀오자마자 죄를 짓고
주님성모님 율리아님께 너무 죄송해서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아찔한 상황에서 구해주신 성모님께 너무 감사드리며
저의 깨어 있지못하고 봉헌하지못한 저를 다시한번 가르쳐주시고 기회를
주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일을 통해서 마귀는 제가 죄를 지을 틈을 노리고
언제든지 공격하려고 으르렁거리고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정말 정신 차리지 않으면 안되겠어요 말로만 생각으로만
수없이 5대영성 실천을 한다하면 뭐하겠습니까?
아멘!!!
사랑하는 피앗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마귀와 싸워 이기도록 늘 기도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맏으세요.
아멘!!!
대한민국님의 댓글
대한민국 작성일아멘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마귀는 제가 죄를 지을 틈을 노리고 언제든지
공격하려고 으르렁거리고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정말 정신 차리지 않으면 안되겠어요
말로만 생각으로만 수없이 5대영성 실천을 한다하면 뭐하겠습니까?
율리아님 말씀대로 정말 죽을 힘을 다해 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너무 나약하니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를 도와주시라고 간절히 청합니다.
아 ~~~ 멘 !!!
정말 아찔한 순간 지켜주셨네요.
님의 은총글을 보면서 저도 죽을힘을 다해
깨어서 5대영성 실천해야겠다고 다시느낍니다.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피앗님의 소중한 체험을 통해 저도 자신을
돌아볼수 있었습니다.
분열마귀에게 얼마나 밥을주며 사는지ᆢ
정말 마귀는 호시탐탐 틈을 노리고 있지요
깨어있지못해 저지르는 실수ᆢ실수들 ᆢ
다시 새로 시작하십시다 우리 ᆢ
감사드려요 ~♡
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말로만 생각으로만 수없이 5대영성 실천을
한다하면 뭐하겠습니까? 율리아님 말씀대로
정말 죽을 힘을 다해 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
습니다 그러나 저는 너무 나약하니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를 도와주시라고 간절히 청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피앗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피앗님...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아멘!!!
은총 나누어 주심 감사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립니다 아멘!!!!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마귀도 저희를 끌어
내리기위해 분투노력
한다지요..ㅠㅠ
저도 앞으로 더욱깨어있도록
피나는 노력하겠습니다!
은총나눔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저 또한 깨어있지 못하여 봉헌하지 못하고
마귀에게 기쁨을 준 일들에 대하여 깊이 뉘우치며
주님 성모님께 용서를 청하며 은총으로 이끌어 주시길
간구해봅니다~저도 새롭게 시작하렵니다~~함께 화이팅해요~~~♥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율리아님 말씀대로 정말 죽을 힘을 다해 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너무 나약하니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를 도와주시라고 간절히 청합니다. 아멘~!
잘 살지 못하지만 잘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시고
더욱 잘 살라고 위험에서 지켜주셨나봐요♡
성모님의 품안에 살아가는 저희는 행복합니다~!
너울파도님의 댓글
너울파도 작성일
좋은글 너무 감사합니다 ~~~^^
저도 더욱더 노력하고
사랑실천 하겠습니다 ♡♡♡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맞아요 은총받고 오면 항상
기다리고 있듯이 우리를 괴롭
히곤합니다.
저도 늘 깨어 있겠습니다.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마귀의 공겨에서 성모님께서
보호해 주셨네요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온 가족이 출동한 6섯 식구들을 보면서 아이들을
데리고 밤샘 철야를 하기위해 온다는 것이 쉽지가
않은데 큰 결심을하고 성모님께 온전희 의탁하는
피앗님의 믿음이 마귀는 그냥 안있지요..
화나게 만들고 아이들에게 시달리는 그힘든 과정들을
말이 그렇지 얼마나 힘들어요..
그래도 이겨내고 하심은 큰 공로가 됨을 믿어요..
또 위험에서 지켜주심도 성모님의 도우심이라 생각합니다..
받으은총 축하드립니다..
힘내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감사합니다~
영원한생명나무님의 댓글
영원한생명나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저도 ...쉽지 않지만
다른 길이 있을 수 없고....
다시 시작해야겠씀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율리아엄마께서 하신 "죽을 힘을 다해 해봅시다"라는 말씀이 계속 떠올랐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죄에 떨어지는 것조차 유익이 되고자한다는 말씀이 떠오릅니다.
부족한 이죄인도 새롭게 시작하겠스빈다. 화이팅!!!
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봉헌의 삶을 잘 삽시다.저도 봉헌을 잘 못해서 죄를 자주 지었습니다.
저희들 악습 올해는 딱 끊어주시는 은총 청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오뚜기처럼 다시일어나
뉘우치고 새로시작하고...
그러다보면
반드시 변화되어가는 자신을
발견하게되지않을까요?
.우리함께 끊임없이
노력해요....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은총체험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
넘 마음이 예쁜 자매님!
주님 성모님 사랑속에 꼭 승리하시길~^^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죽을힘을다해...
저도 이 말씀 마음에 새기고
다시 노력하겠습니다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저도... 죽을힘을다해!
하는데까지 해보고 닿을 수 있는데 까지 닿아보고
노력 또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사랑의눈물님의 댓글
사랑의눈물 작성일
저도 틈새를 노리는 분열 마귀들을 장난에 잘 넘어 가고 있습니다.
늘깨어 있는 우리가 되어 주님성모님의 위로가 되어 영적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합시다!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ᆢ
위험 에서 구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 찬미드립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지금 생각해도 아찔한 상황에서 구해주신 성모님께 너무 감사드리며
저의 깨어 있지못하고 봉헌하지못한 저를 다시한번 가르쳐주시고 기회를
주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일을 통해서 마귀는 제가 죄를 지을 틈을 노리고
언제든지 공격하려고 으르렁거리고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정말 정신 차리지 않으면 안되겠어요 말로만 생각으로만
수없이 5대영성 실천을 한다하면 뭐하겠습니까?
아멘!!!
피앗님 주님의 은총과성모님의 사랑안에서 5대영성으로 무장하고
깨어 기도하며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율리아님 말씀대로 정말 죽을 힘을 다해 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죽을 힘을 다하여 5대영성 실천!
아멘아멘아멘
- 이전글카톡으로 온 메시지 말씀과 율리아님 말씀 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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