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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께서 알려주신 깨달음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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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고을
댓글 27건 조회 1,344회 작성일 17-01-02 12:59

본문

주님 성모님 제가 쓰는 이 글의 자음수와 모음수 곱하기 억만배만큼 많은 영혼을 

구해 주시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저희에게는 

감사가 마르지않는 삶을 살게 하소서

 

저는 2016년 12월 30일을 마지막으로 퇴사를 해야했습니다. 

이 날은 저희 회사 공장 회식 날이기도하며 저에게는 마지막을 알리는 씁쓸한 자리였습니다.  

참석하고 싶진 않았으나 사장님의 권유로 참석하였고 제가 그만 두는 것을 모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작별을 고해야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11시가 되자 회식이 끝났고 대리기사를 불러 사장님과함께 서울로 내려왔습니다.

사장님은 술과 직원들의 빗발치던 요구사항을 듣고 취했음으로 제가 기억을 더듬어

사장님 집 주변까지 모셔야했고 거의 다 왔을 때 사장님을 깨웠습니다. 

 

기사는 보내고 주차장 한 복판에서 마지막 인사를 나누기 위해 서로를 마주하고 서 있었습니다.

"사장님 사업 번창하시고 늘 건강하십시요."

그런데 갑자기 사장님이 팔을 벌리고 눈시울이 약간 젖은 채로 눈동자가 떨고 있었습니다.

저는 머뭇거리다가 사장님을 안아드렸습니다. 

 

" 그 동안 잘 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이 것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자주 연락하자. 나도 연락할테니...

우리 회사 아르바이트도 해 주기로 했잖아"

저는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뒤돌아 서서 가는데 기분이 묘해지기 시작하면서 깨달음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동안 회사생활을 하면서 캄캄한 어둠 속에 외면 당하는 기분이었는데 이것은 무슨 일인가?

사람은 모두 하느님의 빛을 받고 있는가? 사람마다 각자 환경에서는 주변이 어둠이 될 수 있는 것인가? 그리고 다음날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을 묵상해 보았습니다. 

올리브가지로 환영받으시며 처음 예루살램 입성하실 때의 예수님의 모습...

그리고 게쎄마니아 동산에서 죽음의 쓴 잔을 마시고 예루살렘을 입성하실 때의 예수님 모습...


하느님께 빛을 강하게 받으면 주변이 어둠으로 변하는 것인가?

아니면 주변 사람들이 하느님께 받는 빛이 약해서 빛을 강하게 받는 사람 주변이 

어둠으로 느껴지는 것인가?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받으신 빛은 어느 정도였던가?

하느님의 빛을 모두 쏟아 주셔서 거의 스포트라이트 수준이었던가?

그 착한 이스라엘 백성이 모두 외면하고 돌아설 정도면 어느 정도의 강한 빛이었던가?


'태양이 빛날 수록 어둠은 짙다...'


메시지를 살펴보았더니 아래와 같이 성모님께서 말씀하시고 계셨습니다.




1989년 1월 8일

 

성모님 :
“ 
천상의 여왕으로서 존경받아야 할 내가 지상의 자녀들 때문에 

끊임없이 고통을 겪어야 한단다.


딸아! 슬퍼하지 말아라. 

네가 겪고 있는 모든 고통들이 예수님의 고통에 동참하고 

나와 함께 죄인의 회개를 위하여 바쳐지는 것이 아니더냐.


나는 너를 괴롭히는 이 격렬한 전투를 없애지 않는다. 

이 전투는 바로 기도, 희생, 보속이 필요하므로 너의 모든 격렬한 전투가 

많은 영혼에게 주는 은혜와 축복으로 변화케 하기 때문이다. 

영혼을 성화케 하는 하느님이 계획한 치열한 싸움이다.


노아의 홍수와 바벨탑을 아느냐? 

그때보다 지금의 죄악이 덜하다고 누가 말할 수 있겠느냐? 

하느님의 진노를 무시하면 안 된다.


그렇다고 벌이 무서워서 죄를 피한다는 것은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이 아니기에 사랑을 요구하는 것이며 

하늘의 불이 세상에 떨어지지 않도록 악습과 타락에 빠진 자녀들을 위하여 

나는 끝없이 고통을 받으며 기도하고 있다.


그러나 내가 주는 메시지를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해서 세상과 타협하고 천상의 것에 타협하지 않는다면 

그때에는 후회해도 이미 때는 늦을 것이다.


인간과 인간을 통해서 벌이 내려질 수도 있기에 부탁한다. 

죽음과 패망의 구렁텅이인 지옥의 무섭고도 돌이킬 수 없는 형벌의 상태,

즉 꺼지지 않는 불 속에서도 구더기는 죽지 않는다. 

이런 영혼들이 단죄 받지 않고 모든 사람이 구원되도록 함께 기도하자꾸나. 안녕.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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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나는 너를  괴롭히는 이 격렬한 전투를  없애지  않는다
이 전투는  바로  기도  희생 보속이 필요함으로 너의 모든
격렬한  전투가 많은  영혼에게 주는  은혜와  축복으로  변화기
때문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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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생명나무님의 댓글

영원한생명나무 작성일

"그러나 내가 주는 메시지를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해서 세상과 타협하고 천상의 것에 타협하지 않는다면
그때에는 후회해도 이미 때는 늦을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오늘은  계속 반복되는 것 같지만 실상
저에게 주어진 기회라는 생각을 다시 해
봅니다.  빛고을님^^  고마워요~~~
세상 것이 아닌 천상 것에 타협하라시는
천상 엄니의  말씀을 마음에 담고
이 날의 끝맺음을 향하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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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구름님의 댓글

솜구름 작성일

빛고을님 글을 읽고 로그인하였네요~~^^

 '사람은 모두 하느님의 빛을 받고 있는가? 사람마다 각자 환경에서는 주변이 어둠이 될 수 있는 것인가?
 하느님께 빛을 강하게 받으면 주변이 어둠으로 변하는 것인가?
 아니면 주변 사람들이 하느님께 받는 빛이 약해서 빛을 강하게 받는 사람 주변이
 어둠으로 느껴지는 것인가?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받으신 빛은 어느 정도였던가?'

저도 빛고을님 같은 생각을 자주 했었는데 오늘 깨우치게 되었네요^^
메시지카드도 읽으면서 큰 위로를 받고 있는데 딱 맞는 메시지 말씀까지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더욱 하느님의 사랑과 축복 많이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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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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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나는 너를 괴롭히는 이 격렬한 전투를 없애지 않는다..
이 전투는 바로 기도.희생.보속이 필요하므로 너의 모든
격렬한 전투가 많은 영혼에게 주는 은혜와 축복으로 변화게하기 때문이다..
영혼을 성화케하는 하느님이 계획한 치열한 싸움이다..

아멘~~!!*
빛고을님 더 좋은 직장이 마련되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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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는 너를 괴롭히는 이 격렬한 전투를 없애지 않는다.
이 전투는 바로 기도, 희생, 보속이 필요하므로 너의 모든
격렬한 전투가 많은 영혼에게 주는 은혜와 축복으로 변화케
하기 때문이다. 영혼을 성화케 하는 하느님이 계획한 치열한
싸움이다.아멘!!!

빛고을님 감사해요.
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지길 믿으며
잘 되시리라 굳게 미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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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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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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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잔치님의 댓글

천상잔치 작성일

아멘  ! ! ! 
  지금의  세상은  아무리  생각해도    죄악이 
 만연한    시대이니  성모님께서 
  아파하시며  호소하고    계심을  아는
  아는  저희들이  더  노력하고  율리아 엄마  양육받아
  오대영성으로    무장되어  작은영혼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
  아멘  ! !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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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동산님의 댓글

성모님동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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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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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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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빛고을님
좋은직장마련
하시기을바랍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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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우리 눈에 보이진 않아도
구름에 가리워졌어도
태양은 빛납니다.

우리 마음과 영혼 안에서...아멘!

빛고을님! 화이팅!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안에서 늘 사랑과
기쁨과 평화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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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성모님의 계획안에서 모든 소망과 뜻이
이루어질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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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러나 내가 주는 메시지를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해서 세상과 타협하고 천상의 것에 타협하지
않는다면 그때에는 후회해도 이미 때는 늦을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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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ᆞ 아멘ᆞ
감사합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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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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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품에서님의 댓글

어머니품에서 작성일

아멘!
빛고을님의 글이 마음 깊이 깨달음을 얻게 합니다..
항상 빛은 우리를 비추고 있지만..
우리가 빛을 외면하고 사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지금보다 더 많은 은총으로
올 한해 행복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영육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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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천상의 여왕으로서 존경받아야 할 내가
지상의 자녀들 때문에 끊임없이 고통을 겪어야 한단다.
;;~~~
나주의 어머니 죄송합니다.
더 노력하고 노력해서 어머니의 티없으신 성심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위로해 드리는 자녀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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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빛고을님의 깨달음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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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은총글로서 함께!!!
새해엔 성모님 은총 가득!
아멘아멘아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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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영혼을 성화케 하는 하느님이 계획한 치열한 싸움이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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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

은총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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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힘든회사 생활을 통해
깨달음을 얻어시고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성모님 은총으로
나날이 축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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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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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렇다고 벌이 무서워서 죄를 피한다는 것은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이 아니기에 사랑을 요구
하는 것이며 하늘의 불이 세상에 떨어지지 않도록
악습과 타락에 빠진 자녀들을 위하여 나는 끝없이
고통을 받으며 기도하고 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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