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제 2 주간 금요일 ( 성 베네딕토 요셉라브르 기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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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명: 베네딕토 요셉 라브르 (Benedict Joseph Labre)
축일: 4월 16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평신도, 증거자
활동지역:
활동연도: 1748-1783년
거룩한 방랑 생활을 한 성 베네딕토 요셉 라브레는
1748년 프랑스 불로뉴 관구에 속한
아메뜨에서 태어났다.
그는 여러 번 수도생활을 시작하려고
시도하였지만 성공하지 못하였다.
마침내 22살 때 하느님의
특별한 부르심을 듣고,
그는 부모의 집과 조국을 버리고 친척들과
모든 교류도 끊고, 나머지 삶을 가난한 거지로
이태리와 스페인의 순례지를 돌아다니거나,
로마의 성지에서 오랜 시간동안 기도하며 지냈다.
그는 사람들이 버린 옷을 입었으며,
자주 맨땅을 침대삼아 잤으며, 사람들이
건네주는 부스러기로 요기를 채웠다.
그는 계속적인 극기로 자신의 감각을 못박았다.
도시의 사치스러움과 오락은
그의 마음을 끌지 못했다.
그는 말을 삼갔으며 사랑이 요구할 때만 말했다.
칭찬의 말 한마디만 들어도 그는 몸을 떨었으며
비난과 모욕을 받을 때 기뻐하였다.
외면적인 삶의 모습은 부랑자 같았으나
그 동기는 가능한 한 완전하게 하느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매우 특별한 소명을
따르기 위한 것이었다.
그의 기도는 그칠 줄 몰랐으며 마리아께 대한 사랑은
너무나 커서 “오 마리아, 오 나의 어머니시여!”라는
인사말이 저절로 나오곤 했다.
복되신 성체께 대한 헌신도 너무나 깊어서
사람들은 그를 “40시간의 헌신을 드리는 빈자(貧者)”라고 불렀다.
감실 앞에서 그는 움직이지 않고
마치 고정된 것처럼 머물렀다.
그를 지켜본 사람들은 그가 조각상 같았다고,
아니 찬미 드리는 천사나 탈혼에 빠진
성인과 같았다고 말했다.
하느님은 그에게 예언과 기적의 선물을 주셨다.
성 프란치스코의 높은 성덕을 그대로 닮은
그는 1783년 성주간 수요일에 로마의 성모 성당에서
성체조배를 하던 중에 하느님께 돌아갔다.
1881년 성인품에 올랐다.
[ 기도 ]
• 오 하느님, 당신의 증거자 성 베네딕토 요셉에게
겸손에 대한 열정과 가난에 대한 사랑을
통해 당신만을 의지하게 하셨으니
그의 공로의 중재로
저희로 하여금 온갖 세상 것을 경멸하고
언제나 천상 것을 추구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제1독서 |
<사도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욕을 당할 수 있는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5,34-42 그 무렵 34 최고 의회에서 어떤 사람이 일어났다. 온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율법 교사로서 가말리엘이라는 바리사이였다. 그는 사도들을 잠깐 밖으로 내보내라고 명령한 뒤, 35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스라엘인 여러분, 저 사람들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 잘 생각하십시오. 36 얼마 전에 테우다스가 나서서, 자기가 무엇이나 되는 것처럼 말하였을 때에 사백 명가량이나 되는 사람이 그를 따랐습니다. 그러나 그가 살해되자 그의 추종자들이 모두 흩어져 끝장이 났습니다 37 그 뒤 호적 등록을 할 때에 갈릴래아 사람 유다가 나서서 백성을 선동하여 자기를 따르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죽게 되자 그의 추종자들이 모두 흩어져 버렸습니다. 38 그래서 이제 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저 사람들 일에 관여하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두십시오. 저들의 그 계획이나 활동이 사람에게서 나왔으면 없어질 것입니다. 39 그러나 하느님에게서 나왔으면 여러분이 저들을 없애지 못할 것입니다. 자칫하면 여러분이 하느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가말리엘의 말에 수긍하고, 40 사도들을 불러들여 매질한 다음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하지 말라고 지시하고서는 놓아주었다. 41 사도들은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욕을 당할 수 있는 자격을 인정받았다고 기뻐하며, 최고 의회 앞에서 물러 나왔다. 42 사도들은 날마다 성전에서 또 이 집 저 집에서 끊임없이 가르치면서 예수님은 메시아시라고 선포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예수님께서는 자리를 잡은 이들에게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15 그때에 1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호수 곧 티베리아스 호수 건너편으로 가셨는데, 2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라갔다. 그분께서 병자들에게 일으키신 표징들을 보았기 때문이다. 3 예수님께서는 산에 오르시어 제자들과 함께 그곳에 앉으셨다. 4 마침 유다인들의 축제인 파스카가 가까운 때였다. 5 예수님께서는 눈을 드시어 많은 군중이 당신께 오는 것을 보시고 필립보에게, “저 사람들이 먹을 빵을 우리가 어디에서 살 수 있겠느냐?” 하고 물으셨다. 6 이는 필립보를 시험해 보려고 하신 말씀이다. 그분께서는 당신이 하시려는 일을 이미 잘 알고 계셨다. 7 필립보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저마다 조금씩이라도 받아 먹게 하자면 이백 데나리온어치 빵으로도 충분하지 않겠습니다.” 8 그때에 제자들 가운데 하나인 시몬 베드로의 동생 안드레아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9 “여기 보리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진 아이가 있습니다만, 저렇게 많은 사람에게 이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10 그러자 예수님께서 “사람들을 자리 잡게 하여라.” 하고 이르셨다. 그곳에는 풀이 많았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자리를 잡았는데, 장정만도 그 수가 오천 명쯤 되었다. 11 예수님께서는 빵을 손에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자리를 잡은 이들에게 나누어 주셨다. 물고기도 그렇게 하시어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주셨다. 12 그들이 배불리 먹은 다음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버려지는 것이 없도록 남은 조각을 모아라.” 하고 말씀하셨다. 13 그래서 그들이 모았더니, 사람들이 보리 빵 다섯 개를 먹고 남긴 조각으로 열두 광주리가 가득 찼다. 14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일으키신 표징을 보고, “이분은 정말 세상에 오시기로 되어 있는 그 예언자시다.” 하고 말하였다. 15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와서 당신을 억지로 모셔다가 임금으로 삼으려 한다는 것을 아시고, 혼자서 다시 산으로 물러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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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그러나 하느님에게서 나왔으면
여러분이 저들을 없애지 못할 것입니다."
아멘!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41 사도들은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욕을 당할 수 있는
자격을 인정받았다고 기뻐하며,
최고 의회 앞에서 물러 나왔다.
성 베네딕도 요셉 라브르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율리아 엄마의 기도가 빨리 이뤄지도록 전구해주소서
감사합니다 ^^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베네딕도 요셉 라브르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베네딕도 요셉 라브르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극심한 고통 이겨내실 수 있는 힘을 전구해 주소서.아멘!!!
아 멘 !!!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베네딕도 요셉 라브르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베네딕토 요셉라브르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주소서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아멘^^ 감사드려요.♡♡♡
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베네딕토 요셉라브르여 율리아 엄마를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의 원의를 그대로 채워 행하는 가장
요긴한 도구로 발할 수 있도록 특별한 은총 간구해 주시고 주님을 열렬히 사랑하도록 은총 간구해 주소서 아멘 !!! _()_
정혜엘리사벳님의 댓글
정혜엘리사벳 작성일
성 베네딕토 요셉라브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건강 회복을 위해
전구해 주소서. 아멘
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성 베네딕토 요셉라브르시여!!!
나주 인준 위해 빌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베네딕토 요셉라브르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성인의 글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사랑으로승리님의 댓글
사랑으로승리 작성일
그의 기도는 그칠 줄 몰랐으며 마리아께 대한 사랑은
너무나 커서 “오 마리아, 오 나의 어머니시여!”라는
인사말이 저절로 나오곤 했다. 아멘!
감실 앞에서 그는 움직이지 않고
마치 고정된 것처럼 머물렀다. 아멘!
성 베네딕토 요셉라브르시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엄마의 고통이 경감될 수 있도록, 엄마를 사랑하는 모든 영혼들이
온전히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여 엄마께 힘과 위로와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그리하여 엄마의 생명이 연장되고 주님의 왕국이
온 세상에 올 수 있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베네딕도 요셉 라브르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아멘!!!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아멘!!!
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베네딕도 요셉라브르 성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사제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오 마리아, 오 나의 어머니시여!”
베네딕도 요셉라브르 성인이시여!
나주성모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시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고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그의 공로의 중재로
저희로 하여금 온갖 세상 것을 경멸하고
언제나 천상 것을 추구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진충갈력사랑하기님의 댓글
진충갈력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나주 의 주님과 성모님 찬미 받으서소
율리아님 통하여 완성하신 5대 영성을 통하여 영광 받으서소 아멘 아멘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베네딕토 요셉라브르이시여~!!!
+ 나주 인준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거룩한 성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과 이 세상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아멘!
Micaela님의 댓글
Micaela 작성일
사도들을 불러들여 매질한 다음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하지 말라고
지시하고서는 놓아주었다.
사도들은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욕을 당할 수 있는 자격을 인정받았다고 기뻐하며
아멘~♡
언제나 어떤 일을 당하고 모욕을 당해도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 위하여 기쁘게 봉헌할 수 있게 해주세요~!
성 베네딕도 요셉라브르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엄마께 고통을 이겨내실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엄마의 생명이 연장시켜 주시고
저희 모두 5대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여 부활의 삶을 샬 수 있게
빌어주세요 아멘♡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성체사랑 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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