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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성탄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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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6건 조회 1,276회 작성일 16-12-18 20:25

본문

1) 요셉은 약혼녀 마리아가 동정의 몸으로 예수님을 잉태한 것을 

알아듣지 못해 자존심이 많이 상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율법규정에 

따라 원칙대로 처리하지 않고 자비롭게 마리아가 공적으로 수치를 

당하지 않게 했습니다.

   

요셉의 이러한 자비롭고 신사적인 본보기가, 원리원칙에 따라 

인간관계를 맺으려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점이 많지 않은가요?

   

2) 아기 예수님은 '임마누엘'('하느님이 우리와 함께')이시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뒤 세상종말에 이르기까지 우리와 함께 계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와 동고동락하시는 예수님을 어떻게 

날마다 만나 뵐 수 있을까요?

3) 하느님은 우리 자신의 힘으로는 다다를 수 없는 무한하고 

신비스러운 타인이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 떨어질수록 

더욱 아득히 멀리 가 계시는 것처럼 느껴지는 분이십니다.

   

하느님이 우리 가까이 오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그분을 알 수 없고 

삶의 무의미와 고독과 불의와 절망 속에서 영원한 죽음만 기다릴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하느님은 임마누엘이신 예수님으로 몸소 

우리에게 다가와 우리 가운데 계십니다.

   

그분이 이처럼 우리에게 오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그분께 가는 길을 

찾아내지 못하고 그분이 우리의 목적이심을 몰랐을 것입니다.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랑하는 이와 함께 있는 것입니다.

   

하느님이 기적을 행하여 스스로 사람이 되어 우리와 함께 계신 것은 

우리를 한없이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동정녀의 몸에 태어나신 하느님의 신비를 믿는 행위는 하느님이 사랑으로 

가득 찬 분이시고 그분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느님이 사랑 때문에 기적을 베풀어 구원의 역사를 이끌고 

오셨다고 가르칩니다. 하느님은 우리를 사랑하여 우리와 동고동락하고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베풀기 시작하셨습니다.

   

이제 우리의 인생은 외롭거나 무의미하지 않고 행복하고 의미심장해졌습니다. 

하느님이 모든 길이 다 끊어진 것 같은 내 인생행로에 길을 제시하고 나와 함께 

길을 가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기억하면 우리 마음은 날마다 하느님의

사랑으로 가득 찹니다.

   

4) 예수님은 '하느님이 나와 함께' 가 아니라

 '하느님이 우리와 함께'를 뜻하는 '임마누엘' 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개별적으로 만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시지만 

공동체 단위로 만나는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   

그분의 이름으로 두세 사람이라도 함께 모여 그분을 기억하는 곳은 

그분이 살아 계시는 성소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가운데 있다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면 그분은 실제로 우리 가운데 계십니다.

   

아기 예수님을 우리 가정과 공동체에 모시기 위해 온 가족이 함께 기도하면, 

그분이 우리 가정과 공동체에 구원의 빛으로 임하시고, 우리 가정은 이 빛을 

온 세상에 비추는 구원의 빛으로 임하시고, 우리 가정은 이 빛을 온 세상에 

비추는 구원의 온상이 됩니다.

   

 "개인적인 기도는 여기저기 흩어진 밀짚과도 같다. 만일 밀집에 

불을 붙이면 조그마한 불꽃이 일어나겠지만 밀짚을 다발로 모아서 

불을 붙이면 하늘로 치솟는 기둥처럼 일어날 것이다. 공동 기도도 

그렇다"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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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예수님이 우리 가운데 있다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면
 그분은 실제로 우리 가운데 계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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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아기 예수님을 우리 가정과 공동체에 모시기 위해 온 가족이 함께 기도하면,
그분이 우리 가정과 공동체에 구원의 빛으로 임하시고,
우리 가정은 이 빛을 온 세상에 비추는 구원의 빛으로 임하시고,
우리 가정은 이 빛을 온 세상에 비추는 구원의 온상이 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성탄을 준비하는 마음을 새삼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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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아멘~
공동체기도 불기둥처럼 일어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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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공동기도에 대한 비유의 말씀이 와 닿습니다.
밀짚을 다발로 묶어서  불기둥처럼 일어나도록 ..
성탄을 준비하는 마음이 턱없이 부족한 지금 ..  더 회개하고 기도할 수 있도록 ..
지금이라도 다시 시작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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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동심동덕 구수응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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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개인적인 기도는 여기저기 흩어진 밀짚과도 같다. 만일 밀집에
불을 붙이면 조그마한 불꽃이 일어나겠지만 밀짚을 다발로 모아서
불을 붙이면 하늘로 치솟는 기둥처럼 일어날 것이다. 공동 기도도
그렇다"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나주에서 바치는 모든 공동 기도 들어시어 나주 성모님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빠른 건강과
회복을 기도 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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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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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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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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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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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하느님은 임마누엘이신 예수님으로 몸소
 우리에게 다가와 우리 가운데 계십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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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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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수님이 우리 가운데 있다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면
그분은 실제로 우리 가운데 계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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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셔 주시니
얼마나 감사를 드려야 합니까?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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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불을 붙이면 하늘로 치솟는 기둥처럼
일어날 것이다. 공동 기도도
그렇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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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하느님이 우리와 함께'를 뜻하는 '임마누엘' 이십니다.
아멘!!!

늘 함께하시는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들
더 감사로이 느낄 수 있게 해 주신 위로의샘님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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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밀집.한개에.불을.붙치면.조금한.불이지만.다발로.불을붙이면.하늘로.치솟는.불.기둥이.될것이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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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그분의 이름으로 두세 사람이라도 함께 모여 그분을 기억하는 곳은
그분이 살아 계시는 성소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가운데 있다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면 그분은 실제로 우리 가운데 계십니다.

아기 예수님을 우리 가정과 공동체에 모시기 위해 온 가족이 함께 기도하면,
그분이 우리 가정과 공동체에 구원의 빛으로 임하시고, 우리 가정은 이 빛을
온 세상에 비추는 구원의 빛으로 임하시고, 우리 가정은 이 빛을 온 세상에
비추는 구원의 온상이 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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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하느님이 우리와함께 를 뜻하는 임마누엘 이십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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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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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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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동산님의 댓글

성모님동산 작성일

개인적인 기도는 여기저기 흩어진 밀짚과도 같다.만일
"밀짚에  불을 붙이면 조그마한 불꽃이 일어나겠지만
밀짚을 다발로 모아서 불을 붙이면  하늘로 치솟는 기등처럼 일어날 것이다.공동기도도 그렇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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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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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분의 이름으로 두세 사람이라도 함께 모여 그분을
기억하는 곳은 그분이 살아 계시는 성소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가운데 있다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면
그분은 실제로 우리 가운데 계십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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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은총가득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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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개인적인 기도는 여기저기 흩어진 밀짚과도 같다.
만일 밀집에 불을 붙이면 조그마한 불꽃이 일어나겠지만
밀짚을 다발로 모아서 불을 붙이면
하늘로 치솟는 기둥처럼 일어날 것이다.
공동 기도도 그렇다"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감사합니다! 함께하는 공동기도!!!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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