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고도 느끼지 못했던 엄청난 은총들 나눕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 사랑하는 예수님 성모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과 성모님께는
영광이 되고 극심한 고통중에 계시는 율리아님께는 작은 미소라도 되며
읽는 모든 이에게는 영적 유익으로만 흘러들어가게 해 주소서. 아멘.
나주성모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부끄럽고 이렇게 글 쓰는 것도
너무 부끄러울 정도이지만,
받은 은총을 됫박으로 덮어두지 않고
등경위에 두기 위해서, 그리고 율리아님께
작은 기쁨 이라도 드리기 위해서 이 글을 씁니다.
저는 나주 성모님과 율리아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제게 주어진 어려움들을 잘 이겨내지
못하여 영적으로 너무 피폐해진 생활을 해왔습니다...
외롭기 그지없던 제 마음, 제 곁엔 아무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마음 털어놓을 곳 하나 없다고
저를 진정으로 이해해주고 받아줄 사람이 없다고 느꼈고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님의 사랑은 다 잊어버리고
영적으로 눈이 멀었었고, 귀가 닫혀있었던...
율리아님을 만나면 괜찮아질거라는 생각으로
피나는 노력도 하지 않은 채, 저의 해결되지 못한
아픔들을 안고 하루, 하루를... 비틀비틀,
아슬아슬하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12월 8일 기념일에는,
더 이상 어찌 할 수 없었던 저...
한발자국만 더 가면 낭떨어지일 상황 이었습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때, 그제서야 진심으로 예수님을 찾으며
제 속마음 다 말씀드렸는데 '그래도 변함없으면 어떡하지'
하던 제 걱정과는 정 반대로!!! 바로 은총을 주셨습니다.
놀랍게도,
사랑할 수 있는 힘과, 용서하고 싶은 마음, 마음의 평화,
예수님 성모님의 현존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율리아님께서 처음 만드신 십자가 상본인
갈바리아 예수님 상본에 제일 첫 마디
'부르지 않아도 내 곁에서 항상 함께하시는 나의 님!'
이 귀절이 갑자기 마음에 확 밀려오면서
정말 부르지 않아도 내 곁에서... 내가 깨어있지
못하고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을때도, 예수님보다
다른 것들을 더 사랑할 때도... 언제나...!!!!!!!
바로 내 곁에서 나만을 바라보고 계셨음을...
단 한 순간도 내게서 사랑의 눈길을 떼지 않으셨음을...
이렇게 예수님 성모님의 현존이 너무나
확실하게 느껴져서 하나도 외롭지 않고 그 어떤
인간의 사랑도 갈망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미사 때 영성체를 하려고 줄을 서있을 때는
정말 예수님이 제 안에 오신다고 느껴지면서
너무 설레고 기다려지고 행복했습니다.
율리아님을 통해 성체기적을 33번이나 보여
주셨는데 어찌나 저는 이렇게 무감각하게 성체
예수님을 모시고 지내왔는지 이제부터라도 진정한
마음으로 성체 예수님을 모셔야겠습니다.
그리고 제게 상처준 그 모든 사람들,
사랑하기 싫고 용서하기 싫고 너무너무 미웠던 것은
'그사람은 지금도 그럴것이다' 하는 저의 선입견과 단죄 때문이었습니다...
지금은 그 십자가 안고 포기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노력하게 해주신 주님... 감사드려요.
율리아님 말씀 영상 후 전화통화를 들을 땐
율리아님의 그 뜨거운 사랑을 느끼지 못하고
그냥 당연하게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율리아님께서 우시면서
"사랑해요... 사랑해요..." 하시는데
'어? 우시는거야?' 생각이 들면서 그 때서야!!!
영적으로 눈을 떠 희미하게 빛을 보게되었습니다...
아직도 회개 덜했는데 온전히 회개하고 이젠 정말
다시는 시들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주님성모님께서
제게 주시는 사랑들을 느끼면서 감사하고 행복한 삶 살고,
주어진 일들 온전히 맡기고 의탁하면서 걱정하거나 불안해
하지 않고 율리아님께 받은 사랑들 기억하며 5대 영성으로
무장하도록 더욱 노력하고 싶은데 잘 안되니
예수님 성모님 도와주십시요.
저 때문에 고통 엄청 받으셨을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저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위로의어머니님
그런일이 있으셨군요..ㅠ
많이 힘드셨겠어요..ㅠㅠ
12월 8일 기도회에
참석하여 성모님께서
위로의어머니님께
은총을 가득 가득
내려주셨네용^^
무지무지 축하드립니당!
위로의어머니님
힘내세요! 사랑해여♡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십자가의 길 기도때, 그제서야 진심으로 예수님을 찾으며
제 속마음 다 말씀드렸는데 '그래도 변함없으면 어떡하지'
하던 제 걱정과는 정 반대로!!! 바로 은총을 주셨습니다.
놀랍게도,
사랑할 수 있는 힘과, 용서하고 싶은 마음, 마음의 평화,
예수님 성모님의 현존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위로의 어머님!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우린 언제나 나 혼자서만 외롭고
고통스렵다고 생각했지만
우리들곁에서
눈물 흘리시며 함께 하길 원힌시는
성모님을 느끼지 못했을 뿐이죠
은총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멘 ! 위로의어머니님 ...
그렇게 깨달음의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율리아 엄마는 늘 "여러분 느끼셔야 합니다." 를 말씀 하셨지요 ..
느끼고 깨닫고 .. 얼마나 큰 은총입니까 ~~~~
아기예수눈물님의 댓글
아기예수눈물 작성일
율리아님께서 처음 만드신 십자가 상본인
갈바리아 예수님 상본에 제일 첫 마디
'부르지 않아도 내 곁에서 항상 함께하시는 나의 님!'
아멘 아멘!
정말 너무 좋네요..
나주에 현존해 계시는 주님 성모님을 절로 생생히 만날수 있는 나주 성지!!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의 삶 덕분에 우리는 차고 넘치게 받고 또 받네요.
주님 홀로 찬미 받으소서
율리아님의 건강을 허락해 주소서.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지금은 그 십자가 안고 포기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노력하게 해주신 주님... 감사드려요.
아멘!!!
십자가의 길 기도를 통하여, 율리아님의 십자가 상본을
통하여, 미사, 율리아님의 전화 목소리 사랑의 응답들
모두 은총되어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주신 참으로
은총 가득했던 그 날의 축복들 다시 느낄 수 있도록
은총글 올려주심 감사해요. 마니 마니 축하드려요.
그동안 힘들었던 아픔들 주님 성모님께서 그것까지도
함께해주셨다고 믿으며 부르지 않아도 내 곁에서...
해주신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산다는 거이 어쩌면 번지 없는 주막 ! 우주에서 이 지구의 번지수는 ? 내릴 수 없는 무거운 짐을 지고 죽음을 향해 한 발 한 발 ..ㅠ 다행이 나주가 있어서 잘 걸어 갈 수 있지요 . ^^" 나주는 지게의 작대기 , 작대기를 잡고 허리를 펴면 아무리 무거운 짐을 졌드라도 발딱 일어 날 수 있지요 ! 죽는 날이 순례가는 날과 같아라 ! 아멘 ...! 날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 日日是好日 ! 아멘 ...!
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자세한 사연은 모르지만 엄청 힘들었던 모양 입니다.
그 날들을 견디고 여기까지 왔으니 앞으로도 더 견딜 수 있다는 이치네요
더우기 나주의 예수님, 성모님을 만났으니 이젠 등짐이 훨 가벼워질거예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잖아요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너라...
저는 그래요 잘 모르고 답이 안 나올 땐 에이! 성모님께서 알아서 해 주시겠지 하면서
예수님, 성모님께 미뤄버려요 그럼 마음이 편해지고 안될 일도 없어요
티벳의 속담이 생각 나네요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 없겠네"
늘 님과 님의 가정에 천국의 태양이 비춰지길 바랍니다
자비의손님의 댓글
자비의손 작성일
" 부르지 않아도 항상 함께 하시는 나의 님 "
아멘. ! ! !
감사합니다 . 매일의 삶 속에서 곁에 계심을
느끼고 사랑하도록 노력 .
엄마 . 늘 부족하지만 또 시작할께요 .
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아멘
느껴야 된다고 늘 말씀하시던 엄마~
사랑해요. 사랑해요 이 목숨 다하도록 사랑해요
저도 울컥했습니다
은총받으심. 죽하드려요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느끼고 또 사랑을 표현해야 한다고 하셨지요!!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과기쁨님의 댓글
사랑과기쁨 작성일
저 때문에 고통 엄청 받으셨을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저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은총 나누어 주심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저두 이 죄인도 함께 새롭게 시작하겠어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엄마!
위로 받으소서!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자신을 돌아보고 주님을 느끼고 깨달음을 통해서
더욱 가까이 다가설수 있음이 바로 은총임을 우리는
느끼고 갈수 있어 더욱 행복하지요..
나눔 은총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십자가의 길 기도때, 그제서야 진심으로 예수님을 찾으며
제 속마음 다 말씀드렸는데 '그래도 변함없으면 어떡하지'
하던 제 걱정과는 정 반대로!!! 바로 은총을 주셨습니다.놀랍게도,
사랑할 수 있는 힘과, 용서하고 싶은 마음, 마음의 평화,
예수님 성모님의 현존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어머니i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어머니님...그런데 마지막에 율리아님께서
우시면서"사랑해요... 사랑해요.하시는데 어? 우시는거야?'
생각이 들면서 그 때서야!! 영적으로 눈을 떠 희미하게 빛을
보게되었습니다아~멘 깨달음의 은총과 회개의은총 용서의
은총등 많은은총 받으심 축하드리리며~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립니다 아멘!!!
율리아엄마 사랑합니다~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은총 나눠주셔서 감사 합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위로의어머니님 은총가득받으셔서
회개하고 용서할수있는 맘이 되셨으니
얼마나 기쁘고 행복할까요.
축하드립니다.
아멘*
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온전히 회개하고 이젠 정말
다시는 시들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주님성모님께서 제게 주시는 사랑들을
느끼면서 감사하고 행복한 삶 살고,
주어진 일들 온전히 맡기고 의탁하면서
걱정하거나 불안해하지 않고
율리아님께 받은 사랑들 기억하며
5대 영성으로 무장하도록
더욱 노력하고 싶은데 잘 안되니
예수님 성모님 도와주십시요.
아멘!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온전히 회개하고 이젠 정말 다시는 시들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주님성모님께서 제게 주시는 사랑들을 느끼면서 감사하고 행복한 삶 살고,
주어진 일들 온전히 맡기고 의탁하면서 걱정하거나 불안해하지 않고
율리아님께 받은 사랑들 기억하며 5대 영성으로 무장하도록
더욱 노력하고 싶은데 잘 안되니 예수님 성모님 도와주십시요.
저 때문에 고통 엄청 받으셨을 율리아님...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저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아 ~~~ 멘 !!!
위로의어머님 은총 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려요.
저도 님의 결심과 은총글 보면서 새로시작하겠습니다.
LeeImmanuel님의 댓글
LeeImmanuel 작성일아멘
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이 죄인을 포함한 우리 모두에게 닥친 모든 시련과 어려움들을
아름답게 잘 봉헌할 수 있는 크신 은총,
바로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 가르쳐주신 5대 영성
으로 무장하여 늘 깨어 있도록 노력하여야 하겠어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늘 도와주시고 함께 하여 주소서.
아멘! 화이팅! ♡♡♡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엄마가 안계셨지만 함께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정말 크신 은총 받으셨네요...! 축하드려요!
함께 엄마 위해 노력하고 늘 새롭게 시작해요 아멘!!!
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위로의어머니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단 한 순간도 내게서 사랑의 눈길을 떼지 않으셨음을...
이렇게 예수님 성모님의 현존이 너무나
확실하게 느껴져서 하나도 외롭지 않고 그 어떤
인간의 사랑도 갈망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아멘!!!
은총 가~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놀랍게도,
사랑할 수 있는 힘과, 용서하고
싶은 마음, 마음의 평화,
예수님 성모님의 현존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아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 멘..감사합니다.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부르지 않아도 내 곁에서 항상 함께하시는 나의 님!'
아멘 감사합니다
내적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율리아엄마 위로받으시고 힘내소서~~
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마음 이찡 합니다 마정방종(摩頂放踵) 죽을 힘을 다해서 노력 합시다 율리아엄마 의 큰신사랑
어찌 알수가 있겟습니까 감사합니다 아멘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저도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함께 엄마를 위해 아자아자 화이팅!!!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
나주성님의 댓글
나주성 작성일아멘 감사함니다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 이전글나주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45 일 16.12.15
- 다음글십자가 사랑의 신비를 깨우친 성인 16.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