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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놀라운 사랑이여 (1991년 5월 22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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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과향
댓글 31건 조회 1,660회 작성일 16-11-18 13:3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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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5월 22일

뜻밖의 형제에게 걸려온 전화


광주 최 요셉 베드로 형제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신부님! 내일 나주에 한 번 가십시다"

"나주는 왜?"
"신부님, 잊으셨습니까?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는 나주 성모님을 뵈오려 가자고 했지 않습니까?"
"아! 알았어요. 내일은 바빠서 안되고 모래나 가지요"

다짜고짜 다그치는 바람에 대답은 했지만 왠지 마음이 석연치 않았다.
그런데 웬일인가!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나주에 대한 생각이 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았고

급기야는 모래까지 기다릴 수 없도록 내 마음이 다급해졌기에 고개를 저으며
"아니야, 아니야" 아무리 도리질을 해봐도 절제가 되질 않았다.

결국 그 형제에게 전화해서
"내일 나주에 갑시다" 하며 결정을 하고 나니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었다

-노래 :오 나의 주님, 치유해 주소서 - 

오 놀라운 사랑 이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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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결국 그 형제에게 전화해서
"내일 나주에 갑시다" 하며
결정을 하고 나니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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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무리 도리질을 해봐도 절제가 되질 않았다.
결국 그 형제에게 전화해서 내일 나주에 갑시다"
하며 결정을 하고 나니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사과향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아멘!!!

사랑해요 사과향님...좋은글 올려 주심 감사해요
마리아의구원방주에 승선하심도 축하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립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종종
이곳에서 기도중에 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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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내일 나주갑시다 라고 말씀하신 신부님
많은 아픔도 고통도 다 아름답게 봉헌
하신 우리 모두의  어버이이신 신부님

진실앞에 언제나 꿋꿋하게 나주성모님의
사랑을 받아들이시며 함께하신 모든 사랑
감사드려요.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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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급기야는 모래까지 기다릴수 없도록 내맘이
다급해 졌기에 고개를 저으며 아니야"아니야"
아무리 도래질을 해봐도 절재가되질 않았다..

아멘~~!*
신부님의 그 신념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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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주순례!!! 급한 마음!! 가고 싶은 마음!!
성모님께서 부르심에 아멘응답!!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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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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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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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신뢰님의 댓글

온전한신뢰 작성일

"아니야, 아니야" 아무리 도리질을 해봐도 절제가 되질 않았다.

결국 그 형제에게 전화해서
"내일 나주에 갑시다" 하며 결정을 하고 나니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었다

성모님의 부르심을 받으시고 아멘!!! 으로 응답하신 신부님!!!
성인 사제 되시길 기도드려요. 영, 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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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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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급기야는 모래까지 기다릴 수 없도록
내 마음이 다급해졌기에 고개를 저으며
"아니야, 아니야" 아무리 도리질을 해봐도 절제가 되질 않았다.아멘!

나주성모님께서 신부님을 향하여
빨리 오너라" 하시며
재촉하심이 느껴져요.

저도 나주성지에 맨처음 순례 할 때는
딱 한번만 가보자" 그런 마음이었어요.
그런데 한번 다녀오니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자꾸만 마음이 나주로 쏠리는거였어요.
두번가고 세번가고...모두 다 제 의지가 아니었죠.
나주에 한번 다녀올때마다
내가 왜이러지 이러면 안돼! 안돼! 하며 도리질을 얼마나 했는지...
그러나 제 몸은 어느새 나주에 가 있었고
저를 감싸는 듯한 강한 성령의 이끄심과 인도하심은
나주성모님의 부르심이었고 뜻이었다는 것을
나중에서야 알게되었어요...
성모님 (엄마) 라는 존재를 알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사랑과 은총을 받아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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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그런데 웬일인가!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나주에 대한 생각이 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았고

급기야는 모래까지 기다릴 수 없도록
내 마음이 다급해졌기에 고개를 저으며
"아니야, 아니야" 아무리 도리질을 해봐도 절제가 되질 않았다.

결국 그 형제에게 전화해서
"내일 나주에 갑시다" 하며 결정을 하고
나니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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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런데 웬일인가!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나주에 대한 생각이 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았고...

결국 그 형제에게 전화해서
"내일 나주에 갑시다" 하며 결정을 하고 나니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었다"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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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성모님께서 장신부님을
부르시는 소리가 마음에 울려퍼졌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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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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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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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결국 그 형제에게 전화해서
"내일 나주에 갑시다" 하며
결정을 하고 나니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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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신부님! 내일 나주에 한 번 가십시다"
"여러분! 어서 나주에 꼬 옥 가봅시다"
천상의 어머니께서 기다리십니다.
아멘~!
수고해 주신 사과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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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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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사과향님 좋은글
감사 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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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동산님의 댓글

성모님동산 작성일

결국 그 형제에게 전화해서
"내일 나주에 갑시다"하며
 결정을 하고 나니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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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와누룩님의 댓글

겨자씨와누룩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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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나주에 가고 싶은 마음 "  이 마음이  "  >  "  [ 점점 작아짐 ] 요처럼 되면 아니되고 이렇게 되어야만 쓰것지예 ?    "  <  "    [  점점 커짐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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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향님의 댓글의 댓글

사과향 작성일

집으로님 모든 자연의 이치가 차면 기울고 기울면 다시 차며  겨울이 지나면 다시 봄이 오지만
겨울을 어떻게 지내며 준비 하느냐에 따라  어떤 봄이 오는지 달린거 같습니다 .
차가운 겨울에 많이 인내하며  겨울등산이라도 하며 체력을 단련해야 봄에 농사를 잘짓는데요....^^
하지만 봄이 오면 또 땀뻬고 일해야 하지요 ..그러다 보면 실증도 나지만  겸손되이 사는수 밖에 ...  하하 뭔소린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집으로님의 솔직하시고 활달하심이 순수한 천심인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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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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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성모님께서 불러주신
신부님..^^

사과향님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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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님의 댓글

소피아 작성일

아멘
성모님께서 불러 주신
우리들의 사랑이신 신부님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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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결국 그 형제에게 전화해서
"내일 나주에 갑시다" 하며
결정을 하고 나니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었다.

아멘!!!
장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과성모님께 받으신 사명을 완수하시길 기도합니다.아멘!
사과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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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결국 그 형제에게 전화해서 
"내일 나주에 갑시다" 하며 결정을 하고 나니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었다 

성모님의 부르심은  참으로 다양합니다~^^

장신부님 나주성모님의 산증인으로서
모든 고통 봉헌하시며 저희들과 함께 하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영육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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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내일 나주에 갑시다"

아멘!

1991년 5월 22일, 역사의 그날!
겸해서 율리아님의 영명축일이시네요...
우연이 아니군요~

또한 거부할 수 없는 성령의 힘 있는 활동!
성령의 정배이신 우리의 어머니 나주 성모님께서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을 애타게 부르셨어욤~^^

우리도 그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할 수 있도록 늘 깨어 있기를...
주님! 성모님! 늘 함께 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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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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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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