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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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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4건 조회 2,594회 작성일 15-05-05 09:26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지금 세상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은 모두 교만하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잘난체 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모두 나주의 5대영성과는 전혀 다른 모습들입니다.

 

사랑의 근원이신 분이 바로 하느님이시듯이 겸손의 근원도 역시 하느님이십니다.

성모님께서는 교만은 세상을 멸망시킬 수 있지만 겸손은 오히려 세상을 구할 수

있다라고 하셨습니다.

 

겸손이 언제부터 나온 것인가?

 

창조주 하느님께서 천지만물은 말씀만으로 만드셨다고 창세기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창조주 하느님께서 아담을 만드셨는데 말씀이 아닌 손수 손으로 빚어 만드셨다고

그것도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아담이 눈을 떴을때 무엇을 보았던가?

자기와 닮은 하느님 아버지를 본 것입니다.

 

전능의 하느님이 냄새를 맡아야 할 코가 필요하신가?

눈으로 사물을 봐야만 할 하느님이신가?

귀로 소리를 들어야 할 하느님이신가?

말을 하고 음식을 드셔야 할 입이 필요하신 분이신가?

 

그리고 머리로 생각을 하고 가슴으로 느끼는 감성이 필요하신 분이신가?

 

그건 절대 아닙니다.

만일 그런 하느님이라면 우리가 목숨바쳐 믿어야 할 그런 분이 아닌 시시한

하느님이십니다.

 

만일에 아담이 눈을 뜨고 원래의 하느님의 어머어마하신 진짜의 모습을 봤더라면

아버지 같은 사랑을 느꼈을까?

 

천만의 말씀입니다. 아담은 그만 까무라쳐 죽었을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깊게 생각해야할 것은 진정한 하느님의 실체 입니다.

하느님의 원래의 모습은 우리가 볼 수도 생각할 수도 없습니다.피조물에 불과한

우리가 천지만물 중에 아직 지구라는 존재조차 완전히 파악하지도 못하는데,

저 광활한 우주를 창조하신 하느님을 우리가 알면 뭘 아는가?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우리 아담과 후손을 위하여 손수 몸을 극도로 낮추시어

인간의 모습을 취하셨다는 사실 입니다.

 

그것이 바로 창조주 하느님의 겸손 입니다.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그렇게 몸을 낮추신 것이란 사실을 사람들은 얼마나

알고 있는가?

 

그러기에 이 세상에는 겸손보다 더한 은총은 없습니다.

우리가 겸손해야만이 하느님의 진면목을 볼 수가 있고, 하느님으로 부터 받는

은총이 어떤 것이란 것을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아담을 그토록 사랑하시어 당신의 창조이야기 까지 다 해 주셨으며,

당신이 창조하신 물체에 대하여 이름을 지어보라고 까지 하실 정도로 아담을

사랑하셨습니다.

 

불행하게도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어 세상을 쫓겨 났을 때, 아담은 큰 걱정에

쌓입니다.

이제까지 하느님을 뵙고 이야기할 정도로 가까웠는데, 이제는 볼 수가 없으니

이를 어찌한단 말인가?

 

하느님을 본 자기가 죄를 지었는데, 하느님을 볼 수 없는 후손들이 얼마나 많은

죄를 지을까? 그것을 생각하면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그리하여 그가 역사를 기록합니다. 후손들이 볼 수 있도록 하느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적었고, 930년간 살면서 모두 기록에 남겼는데, 그 날자까지 기록이

되었습니다.

 

인간의 역사가 여기에서 출발했음에도 내노라하는 지식인들의 교만은 하느님을

부정하고, 지구의 역사가 45억년이니 인간이 맨 처음에는 바다에서 아메바로

생겨났고 어떠니 원숭이가 어떠니 호모사피엔스가 어떠니 잘난체 교만을 떨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그것을 그대로 받아드립니다.

 

성경은 하느님의 역사이며 인간의 역사인데도, 지금의 성직자들은 신화처럼

생각하는 자체가 하느님을 모독하는 것이란 것도 모르고

 

5월 달의 성모님의 마니피깟 까지도,성모님은 그런것을 지을만한 능력이 없고

 전에 있었고 후에도 있을 좋은 말들을 끌어다 붙여 기록한 것이, 바로 미니피낏

이라고 뚱딴지 같은 잘난체 교만을 떠는 사제가 지금도 한국에 건재 합니다.

 

이제까지 하느님의 겸손에 대하여 말씀드렸는데, 이제 예수님과 마리아의 견손에

대하여 생각해 봅시다.

 

하느님 성부께서 마리아의 자유의지를 존중 하시어 가브리엘 대천사를 파견하시어

마리아의 의중을 타진 하십니다.

 

마리아를 찾아온 이유를 설명하자 마리아는 뭐라고 하셨는가?

"이 몸은 주님의 종이오니 오직 주님의 뜻대로 하소서"

라고 순종하셨습니다.

 

우리 가톨릭 성직자나 신자들이 알고 있는 순종이란 오직 마리아의 이 순종밖에

모릅니다.(죄송)

 

여기에서 마리아가 어떤 분이신가를 잠시 묵상합니다.

마리아의 아버지 요아킴과 안나부부는 아브라함의 후손이며 다위가문의

직계손입니다.

마리아나 요셉은 이미 성전에서 어렸을 적 부터 생활하면서 아브라함과 다윗의

가문의 혈통을 존중하는 성전의 성직자들의 손에 의하여 길러진 분들이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은 특별한 교육과 역사를 다 공부하신 분들입니다.

그리고 이미 4000년 간이나 고대하는 메시아의 출현을 기다리는 분이기도 합니다.

후에 마리아와 요셉은 둘이 약혼하였을 때, 마리아가 임신을 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천주성자이시고 하느님과 같으신 분이십니다.

그런분이 몸을 낮추어 마리아의 태중에 임하시게 됨으로써 마리아가 어머니가

되십니다.

 

어머니가 어떤 존재인지는 제가 이미 앞서 말씀 드렸듯이

모든 생명체의 근원이시라는 점입니다.

 

어머니 없이 태어날 수가 없듯이 어머니의 존재는 하느님께서도 순명하실 만큼

절대적이란 사실 입니다.

 

예수님은 어머니로부터 살과 피와 뼈를 이어받으시고 어머니의 쿵쿵거리는 심장의

고동 소리를 들으시며, 열달을 태내에 머무시는데, 이 얼마나 겸손하신

예수님이신가?

 

하느님 성자께서 어머니에게 죽이든 말든 생명까지도 맡기셨다는 사실을 아는가?

또한 세상에 태어나서도 어머니 품에 안겨 젖을 빨면서 생명을 온전히 맡기신

하느님의 그 사랑과 신뢰가 뭔가?

바로 겸손 입니다.

 

 

 

성경에도 거기까지만 기록을 하였지, 그 후 정식 결혼한 것에 대해서는 기록이

없는것은, 마리아의 동정성을 부각시키기 위함입니다.

 

요셉은 마리아의 임신을 보고 걱정을 합니다. 그는 이미 마리아가 그럴 분이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마리아는 요셉에게

사실을 고백합니다. 가브리엘이 다녀간것을...

 

요셉은 그것을 믿으면서도 도저히 마리아와 같이 살 수 없음을 생각하고, 조용히

헤여지려할 때 가브리엘 천사가 뭐라고 하였는가?

"그녀가 잉태한 것은 하느님의 아들이다'

 

요셉은 이제 무엇을 망서리는가?

바로 결혼을 함으로써 마리아의 동정성과 메시아의 탄생을 보호하고 준비해야할

책임이 자기에게 주어짔음을 알고, 목숨을 바쳐 마리아와 아기를 보호합니다.

마리아 또한 요셉을 사랑하며 그에게 순종하십니다.

 

세계를 정복한 로마는 더 많은 재산을 모으기 위하여 각나라에 20명의 훈련된

지도자를 펴견하여 호구조사와 재산목록을 보고하라는 칙령을 내립니다.

 

마리아와 요셉은 그날이 하필 12월말이 가까워진다는 것을 알고 나자렛에서

베들레헴까지 137km를 가야 합니다.

 

마리아는 베들레헴에서 아기가 태어나실 것을 이미 성경을 통하여 잘 알고

있었습니다.

마리아는 아기 옷을 미리 지어놓았고 해산에 따른 제반 준비를 요셉과 함께 다

마쳤습니다.그들은 구약에 예언된 메시아가 마리아에게서 태어난다는 것을

벌써부터 알고 있었지만, 항상 입을 조심하며 마리아와 아기를 위하여 침묵을

지킵니다.

 

마리아와 요셉이 얼마나 현명하신 분인가를 알았다면, 이미 마리아가 사촌

엘리사벳을 방문하였을 때 읊은 마니피깟의 신비를 그대로 인정하며 그녀를

찬미해야 할 것입니다.

 

전능의 하느님을 낳으실 마리아와 그를 보호하는 요셉이 형편없는 사람으로

만든자들이 누구인가? 바로 마쏘네입니다.

 

거룩하시고 지고지순하신 하느님을 낳으실 마리아와 요셉이 형편없는 사람으로

준비를 하신 하느님이신가?

 

우리 교회가 망가지고 있는 것은 `하느님의 실체를 정확히 모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느님을 낳으신 `마리아를 정확히 모르기 때문`입니다.

 

성직자들이 하느님이 어떠하신 분이신가를 확실히 믿고, 성모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확실히 믿었다면, 나주는 바로 인준이되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요셉과 마리아를 과소평가하지 말기 바랍니다.

아주 대단하신 분들이란 사실 입니다. 아멘.

 

                                      ^)*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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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 세상에는 겸손보다 더한 은총은 없습니다.
우리가 겸손해야만이 하느님의 진면목을 볼 수가 있고,
하느님으로 부터 받는 은총이 어떤 것이란 것을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아멘.

성직자들이 하느님이 어떠하신 분이신가를 확실히 믿고,
성모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확실히 믿었다면, 나주는 바로
인준이되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은총의말씀 공감합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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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과함께님...!!!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 몸은 주님의 종이오니 오직 주님의 뜻대로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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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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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님의 댓글

아침일찍 작성일

주님

저희 모두 교만을 뿌리뽑게 해주시고 

겸손하게 하시어 이세상 에

주님의 나라를 세우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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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님의 댓글

Anna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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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안녕하세요?
아유 무슨 말씀이세요
모두가 하느님께 영광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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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우리 아담과 후손을 위하여 손수 몸을
극도로 낮추시어 인간의 모습을 취하셨다는 사실
입니다. 그것이 바로 창조주 하느님의 겸손 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글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회 성공을  위하여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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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우리 교회가 망가지고 있는 것은 `하느님의 실체를 정확히 모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느님을 낳으신 `마리아를 정확히 모르기 때문`입니다.

성직자들이 하느님이 어떠하신 분이신가를 확실히 믿고, 성모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확실히 믿었다면, 나주는 바로 인준이되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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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나주성모님동산에 오면
정말 좋은것을 배우고  듣고해요...

성모님의 겸손....순명...낮아지고 더낮아지심.

그리고침묵...

모든것의 완성이 바로나주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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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 몸은 주님의 종이오니 오직 주님의 뜻대로 하소서"
아멘!!!

한 분의 순명으로 인류구원이 이루어지셨듯
순명은 하늘나라의 문을 여는 열쇠라고 하신 말씀의
뜻을 새겨보며 순명과 겸손의 소중함과 실천의 중요함을
느끼게 되어요.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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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나주 성모님 순례 오시는 분들은
참으로 겸손하신 분들이 아닌가 싶어요.
수많은 박해에도 불구하고
주님 성모님의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하느님 아버지의 뜻이 이뤄지길
기도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율리아님 닮은 작은 영혼들이 더 많이 생겨
아버지 의노의 잔을 완전히 풀어드려요. 아멘.
주님함께님~ 소중한 은총 나눔 해 주셔서 감사해요.
더욱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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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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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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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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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그러기에 이 세상에는 겸손보다 더한 은총은 없습니다.

우리가 겸손해야만이 하느님의 진면목을 볼 수가 있고, 하느님으로 부터 받는

은총이 어떤 것이란 것을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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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2000년 전에도 가장 믿고 받아들여야 할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의 손에 예수님께서 돌아가셨듯이 현재도 그 교만의 역사는 반복되고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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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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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교만은 세상을 멸망시킬 수 있지만
 겸손은 오히려 세상을 구할 수 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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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겸손은 바로 사랑 입니다..

진정한 겸손 어머니 마리아를 닮는 거지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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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이 세상에는 겸손보다 더한 은총은 없습니다.
우리가 겸손해야만이 하느님의 진면목을 볼 수가 있고, 하느님으로 부터 받는
은총이 어떤 것이란 것을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아멘!!!

주님함께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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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어머니의 존재는 하느님께서도
순명하실 만큼절대적
이란 사실 입니다...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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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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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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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우리가 겸손해야만이 하느님의 진면목을 볼 수가 있고,하느님으로
부터 받는 은총이 어떤 것이란 것을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성직자들이 하느님이 어떠하신 분이신가를 확실히 믿고, 성모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확실히 믿었다면, 나주는 바로 인준이 되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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