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에 앞서 한국교회가 처한 현실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은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전교주일입니다. 선교에 앞서 오늘의 교회 현실과 한국교회의 현실은 냉담자들의 증가로 서구교회를 닮아가는 참담한 교회의 현실을 뒤돌아보게 합니다.
10월 9일자 평화신문과 가톨릭신문에 의하면 주일미사 참여율이 꾸준히 하락하여 10명중 2명만 참여하는 20%대의 신자들만 주일미사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냉담교우 증감의 척도인 미사 참여율은 2010년에 27.2% 였지만 2015년에는 20.7%로 줄어들었습니다. 5년 동안에 6.5%가 줄었습니다. 1년에 1.3%씩 줄어들었습니다.
미사에 참여하지 않는 냉담자 증가는 한국교회가 현대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큼 매력적이지 못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냉담의 중요 원인은 무엇인가를 찾아보았습니다. 교회가 지금까지는 성장위주의 교세확장중심 선교정책을 써왔으나 이제는 이에서 벗어나 참된 복음화를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고 봅니다.
선교의 질보다는 양을 중심으로 물량위주의 신자 증가와 대형화된 교회 건축물의 중심에서 벗어나 교세확장으로서의 선교, 성장주의에 압도된 선교의 개념은 자칫 물량주의와 성과주의로,참된 복음화의 선교를 저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종교의 팽창주의와 성장주의가 오히려 성장을 저해하는 걸림돌이라는 인식이 확산되어 가고 있습니다. 프란치치스코 교황은 "선교적 교회를 지향하는 쇄신"에서 "교회 안에서 이루어 가는 모든 쇄신이
교회 안에서만 끝나지 않으려면 선교를 그 목표로 삼아야 한다"(복음의 기쁨 27항)고 강조하고 "모든 공동체가 사목적 선교 쇄신의 길로 나가도록 필요한 노력을 다하기를 바란다"(25항) 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교황은 "신앙은 하느님의 선물이지 개종의 결과물이 아니다"라면서 예수님의 제자들은 무한한 사랑, 곧 주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품고 세계 곳곳의 거리를 누벼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선교는 하느님의 자비의 얼굴인 "예수님의 삶과 사랑"을 선포할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선교는 곧 사랑의 선포이고, "만민 선교"는 "영적 육체적으로 위대하고 엄청난 자비의 활동"이라는 것입니다.
평화신문에서 냉담의 원인을 살펴보았습니다. 첫째는 한국 천주교회는 불친절하다는 것입니다. 성당에 처음 찾아가는 사람에게 친절히 안내하는 모습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다녀도 그만 안다녀도 그만 이라는 것입니다.
둘째는 본당 사제들의 성의없는, 준비가 부족한 강론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셋째는 사도직 단체들이 꼭 친목단체와 같아서 피곤하다는 것입니다. 싫다는 것입니다. 넷째는 본당의 각 단체에서 겪는 마음의 상처들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수시로 전화걸어 종용하거나 갈등이 마주칠까봐 성당을 피해 먼 길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다섯째는 본당 사제와의 갈등으로 본당 사제가 의견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매사를 처리하여 독단한다는 것입니다.
여섯째는 직장생활이 바빠서 신앙을 멀리하며, 대신 아내가 본당의 모든 활동을 대신한다는 것입니다. 잦은 전근생활과 부모님의 성당 나가라는 잔소리가 싫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고 3때 대학 입시준비를 위해서 신앙이 공부에 부담스러워서 빠진답니다.
일곱째는 신앙심이 부족해서 부활하신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서 라고 합니다. 여덟째는 가정형편과 생활고 때문에 교무금과 헌금이 벅차다고 합니다. "아이들 다 키우고 형편이 나아지면 성당에 나가야지"하는 생각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20 세기의 세계적인 유명한 신학자 "칼 라너"는 세상의 종말에 가서는 교회가 두 부류로 갈라지는데 "한 부류는 무신로자로, 한 부류는 신비주의자로 남는다"고 합니다. 성경에 보면 이 세상 종말에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과연 믿음이 남아 있겠느냐"는 말씀입니다. 믿음이 사라지고 없다는 말씀입니다.
과학과 물질문명이 발달해 갈수록 하느님과 하느님 말씀은 점 점 그 자리를 잃어가는 것 같습니다. 종내는 하느님과 멀어지고 그 자리에 물질만 남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과학과 물질문명의 발달로 점점 거리가 멀어져가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하느님께서는 인류구원사업의 새로운 전기를 한국 나주에 마련하신 것 같습니다.
2000년 전의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한국나주에 발현하시어 인류구원사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시어 구원경륜을 펼쳐 나가고 계십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마련하시어 인류를 그 배안에 태우시고 전혀 새로운 영성인 오대영성을 통하여 인류구원업을 펼쳐나가시는 것이 하느님과 성모님의 뜻입니다.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면서 성체기적과 수많은 기적과 사랑의 메시지를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현존을 드러내 보이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인류의 회개를 촉구하시며 사람들을 나주로 불러 모으고 계십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하느님의 도성과 성지인 나주성지에 현존해 계시며 "마리아 구원방주"를 여시어 많은 사람들을 불러모아 태우시고 하늘나라로 인도하는 구원사업의 경륜을 펼쳐나가고 계십니다.
오늘 전교주일을 맞이하여 우리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나주의 메시지와 진실을 알리며 많은 사람들을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께서 부르시는 마리아 구원방주에 태우고 한 사람이라도 더 태우고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원의를 채워드리도록 노력합시다.
댓글목록
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오늘 전교주일을 맞이하여 우리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나주의 메시지와 진실을 알리며
많은 사람들을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께서 부르시는 마리아 구원방주에 태우고
한 사람이라도 더 태우고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원의를 채워드리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2000년 전의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한국나주에 발현하시어
인류구원사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시어 구원경륜을 펼쳐
나가고 계십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마련하시어 인류를
그 배안에 태우시고 전혀 새로운 영성인 오대영성을 통하여
인류구원업을 펼쳐나가시는 것이 하느님과 성모님의 뜻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글 감사합니다
오늘 전교주일을 맞이하여 우리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나주의 메시지와 진실을 알리며 많은 사람들을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께서 부르시는 마리아 구원방주에 태우고
한 사람이라도 더 태우고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원의를 채워드리도록 노력합시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립니다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많은 사람들에게 나주의 메시지와 진실을 알리며
많은 사람들을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께서 부르시는
마리아 구원방주에 태우고 한 사람이라도 더 태우고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원의를 채워드리도록 노력합시다."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우리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나주의 메시지와 진실을 알리며
많은 사람들을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께서
부르시는 마리아 구원방주에 태우고
한 사람이라도 더 태우고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원의를
채워드리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나주성모님을 알리는것이
너무도 중요해요.
그러나 자주를 알리는데 방해하는 것들도
많지요.
그만큼 나주는 너무도 소중합니다.
더욱 노력하겠어요.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평화신문에서 냉담의 원인을 살펴보았습니다.
첫째는 한국 천주교회는 불친절하다는 것입니다. 성당에 처음 찾아가는 사람에게 친절히 안내하는 모습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다녀도 그만 안다녀도 그만 이라는 것입니다.
둘째는 본당 사제들의 성의없는, 준비가 부족한 강론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셋째는 사도직 단체들이 꼭 친목단체와 같아서 피곤하다는 것입니다. 싫다는 것입니다.
넷째는 본당의 각 단체에서 겪는 마음의 상처들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수시로 전화걸어 종용하거나 갈등이 마주칠까봐 성당을 피해 먼 길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다섯째는 본당 사제와의 갈등으로 본당 사제가 의견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매사를 처리하여 독단한다는 것입니다.
여섯째는 직장생활이 바빠서 신앙을 멀리하며, 대신 아내가 본당의 모든 활동을 대신한다는 것입니다. 잦은 전근생활과 부모님의 성당 나가라는 잔소리가 싫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고 3때 대학 입시준비를 위해서 신앙이 공부에 부담스러워서 빠진답니다.
일곱째는 신앙심이 부족해서 부활하신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서 라고 합니다.
여덟째는 가정형편과 생활고 때문에 교무금과 헌금이 벅차다고 합니다. "아이들 다 키우고 형편이 나아지면 성당에 나가야지"하는 생각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아멘.
위로의 샘님!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면서
성체기적과 수많은 기적과 사랑의 메시지를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현존을 드러내 보이시고 계십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샬롬 *'~^^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마리아의구원방주 탔으니
우리모두 손에 손잡고
영원까지 내리는 일이 없도록 도우소서!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오늘 전교주일을 맞이하여 우리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나주의 메시지와 진실을 알리며
많은 사람들을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께서 부르시는 마리아 구원방주에 태우고 한 사람이라도
더 태우고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원의를 채워드리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요롱이아빠님의 댓글
요롱이아빠 작성일
여덟가지 이유가 하나도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덧붙일수있는 이유는 있어도 뺄 이유는 없을것 같군요
특히 제가 느끼는 것은 신자들위에 군림하는 사제들의 권위적 언행과 강론의 무성의한 내용입니다
교인들을 냉담자로 만드는 그래서 교회에 등을 돌리게 하는 원인 중에 사실은
이 두가지가 가장 크다는 것이 제가 이제까지 신앙생활중에 느낀 점입니다
짧게 줄여서 말하겠습니다
한국 가톨릭 교회의 주교님들과 사제들이시여
개신교의 작은 개척교회들을 본받으십시요
그들은 교회의 신자들이 너무없어 교회목사님들이 생계유지가
곤란한 가운데 목숨걸고 전도하며 한 사람의 신자도 귀하게 여겨 목숨걸고
성경공부하며 설교말씀 준비합니다
그들은 밤낮으로 거리로 나가 전도하며
명강사같은 살아있는 감동을 주는 설교자가 되기위해
말씀 공부 엄청합니다
한마디로 치열하게 전도하고 치열하게 하느님말씀 전합니다
여기에 비하면 우리 한국천주교회의 주교 사제님들은 글쎄요
이 종말의 시대 , 무신론자들 비신자들이 봐도 마지막 시대가 분명한
이 엄청난 시대에
깨어 있기는 커녕 평안하고 무사안일한 생활 속에서 과연
신자들을 교회안으로 끌어들일 수 있을까요?
교회를 등지려고하는 신자들을 교회안에 잡아둘 수 있을까요?
저같은 대역죄인 작은 신자는 나주 성모님을 통해
예수님께 기도할수 밖에요 한국교회의 주교님들과 신부님들을 위해서 말입니다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나주성지가 인준되면 전교는
저절로 되리라 믿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인류의 회개를 촉구하시며
사람들을 나주로 불러 모으고 계십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인류구원
사업의새로운 전기를
한국 나주에 마련하신
것 같습니다...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주님과 성모님께서는 하느님의 도성과 성지인 나주성지에 현존해 계시며
"마리아 구원방주"를 여시어 많은 사람들을 불러모아 태우시고 하늘나라로
인도하는 구원사업의 경륜을 펼쳐나가고 계십니다.
아멘~*
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인간이라는 동물은 뭔가 눈에 보여야 하고 몸에 닿아야 하고 머리속에 쾅하고
울려야만 믿는데 성당에 맨날 천날 가봐야 보이는거 없고 다가오는게 없으니
냉담자가 갈수록 늘어나지 않는다면 그게 도리어 이상하지 않겠습니까?
마지못해 하는 시간 떼우기 강론, 목자가 양떼 보다 한참 위에서 내려다 보며 양떼를
몰려고 하니 그놈의 양떼가 제 길로 가겠습니까? 가까이서 보살펴 주고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데 한국 교회는 양떼가 목자를 받들고 보살펴야 하는 현실입니다
존경이라는 차원에서는 양떼가 목자를 받들어 모셔야 하지만 기본은 목자가 양떼를 보살펴야 하지요
이런 상황을 개선하고자 주님, 성모님께서 나주에 쨘! 하고 나신거 같습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믿음으로! 무신론자가 되지 않고 모든 무신론자들이 회두하여 주님께로 성모님을 통하여!!
아멘아멘아멘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우리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나주의 메시지와 진실을 알리며
많은 사람들을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께서 부르시는 마리아 구원방주에 태우고
한 사람이라도 더 태우고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원의를 채워드리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우리 모두 나주의 5대영성으로 살아갈 때,
우리 이웃이 우리의 모습을 보고 신앙생활을
하고 싶어 하도록 복음적 생활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 이전글핏빛황금향유를 보면서 감사드려요. 16.10.23
- 다음글2016년 10월 15일 성모님 피눈물 30주년 기념 기도회 후 대주교님, 주교님, 신부님 사진 16.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