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헌! 봉헌! 아름답게 봉헌하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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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사랑합니다 율리아 엄마♡
묵주기도 성월이자 피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도회가 있는 10월 달에는
"봉헌의 삶"에 관해 더 묵상하고 실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봉헌이라는 것은 참고 인내만 하는 것이 아니고 정말 아름답게
자신을 비우고 희생하는 사랑인 거예요.
정말 우리가 음식을 만들 때도 참고 인내만 한다면 남편이 바람 피우고
들어왔는데 “으휴, 저 징그러운 남자! 어쩌다가 내가 저런 남자를 만나
가지고 이리 사는가. 으으!”하고 분노의 음식을 만들어가지고 “먹으시요!”
하면서 주면 분노의 음식을 먹게 되면 사랑이 다 말살돼요.
그렇지만 “오오, 예수님! 제 마음이 이렇게 아픕니다. 그러나 주님,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 음식을 사랑의 음식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주님 제가 얼마나 못났으면 남편이 저렇게
바람을 피울까요.”하고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사랑을 실천하면 사랑이
메아리가 되어서 꼭 돌아옵니다.
2008. 11. 1. 엄마 말씀"
이번 주에는 엄마의 말씀처럼 참고 인내하지 않고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사랑을 실천해 보도록 해요.♡
봉헌 : 바친다는 의미
http://info.catholic.or.kr/dictionary/view.asp?ctxtIdNum=1256&keyword=봉헌&gubun=01&gubun=01
쉬운 것 같지만 어려운 단어인 것 같습니다.
율리아 엄마가 말씀하실 때는 매우 쉽고 잘 알 것 같았는데
아직 확실하게 습관화가 되지 않아서인지 막상 저 혼자서 뭘
봉헌한다고 생각하면 뭘 봉헌해야 되는지,
어떻게 봉헌해야 되는지, 알똥 말똥 하기도 해서 이번에는
확실히 알고 싶어 위 가톨릭 사이트에서 그 뜻을 찾아 봤는데
원론적이고 사전적 의미만 나열되어 있고
엄마가 말씀하시는 생활에서의 소소한 것에서부터
큰 어떤 것까지 저희가 성모님, 예수님께 봉헌해야 하거나,
할 수 있는 세부적인 것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다르게 말씀 드리면 교회에서는 “나 너희들에게 가르쳐줬다”
하고 사전이 알려주는 것처럼 하여 우리가 알 듯 모를듯하며
지나가버린 것을 율리아 엄마께서는 상세히 세부적으로 귀에
팍팍 들어 오도록 잘 가르쳐 주시고 있다는 말 입니다.
이번에 보내온 봉헌의 글을 보고 저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보고 느끼고 만나는 일상에서의 모든 희로애락을
주님, 성모님과 공유를 해야 되겠다고 생각을 해 봅니다.
즐겁고 기쁘고 행복한 것은 주님, 성모님 덕분에 그렇습니다 라고
감사와 찬미를 드리는 봉헌을 하고 괴롭고 힘들고 노엽고 미운 것은
주님, 성모님 제가 지금 이런 상태이오니 받아 주시어 도와 주시옵소서
하며 이 상황을 봉헌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맞는지 안 맞는지는 떠나서 순전히 제 혼자만의 생각이니
홈님들께서는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으으!”하고 분노의 음식을 만들어 가지고…
분노, 저주, 악담 등 입에서 나오는 이런 나쁜 입김을 농축시키면
몇 사람이나 죽일 수 있는 독액이 된다고도 하지요.
그러면 사랑, 기쁨, 칭찬 등 이런 긍정적인 것들을 농축시키면
사랑의 농축 액기스, 즉 사랑의 묘약이 되겠네요.
이 사랑의 묘약을 한 방울씩 우리 주변에 뿌린다면 그야말로
사랑의 천국이 될 것 입니다.
같은 입에서 나오는 입김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결과는
천양지차가 된다는 이치입니다.
밤새 내리는 이슬을 산천 초목이 먹으면 산천이 푸르고 싱싱하게
되겠지만 독사가 먹으면 독액이 만들어지는 이치와 같을 것입니다.
나주의 5대 영성 중 하나인 봉헌의 뜻을 잘 생각하고 엄마께서
가르쳐 주시는 대로 봉헌을 하며 사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사실은 이런 글을 올리는 저 조차도 잘 살지도 못하면서 미사여구만
늘어 놓자니 송구스럽기 그지 없고 부담 백배가 됩니다만 한편으로
위로를 삼는 것이 있다면
윤리, 도덕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공자, 맹자가 아닌데 어떻게
학생들에게 윤리니 도덕이니 하고 가르치겠나? 퇴근하면 술도 한잔
마시고 노래방에도 갈 수 있을텐데.... ㅎㅎㅎ 하는 생각을 하며
용기를 내 봅니다.
그리고 부족하고 잘못된 것이 있다면 주님, 성모님께서
바르게 잡아 주시라고 하며 봉헌합니다.
끝으로 율리아 엄마가 건강하셔야
10월 15일 성모님 피눈물 30주년 기념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을 것 같고 엄마를 보는 저희도 마음 쫄이지 않고 기쁘게 볼 수
있을텐데 엄마를 위하여 기도 많이 해야 되겠습니다.
댓글목록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저는 부족한 죄인입니다.
아름답게 봉헌하지 못하는 저의 모습에
저는 참으로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주 성모님께서는
저를 품에 안아주시고 율리아 엄마를 통하여
양육해 주고 계시니 어찌 제 자신을 봉헌하지
않을 수 있을지요...
"정말 아름답게 자신을 비우고 희생하는 사랑인 거예요."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우리가 봉헌이라는 것은 참고 인내만 하는 것이 아니고 정말 아름답게
자신을 비우고 희생하는 사랑인 거예요.
아멘!!!
박하사탕님^^
고맙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사랑해여~*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봉헌이라는 사랑의 묘약을 만들어
우리 주변에 나눈다면 님말씀대로
천국입니다.
특별히 힘들고 용서되지 않는 일들
봉헌이 설령 되지 않더라도 부단히
노력해야겠어요.
박하사탕님 감사해요.
아름다운 나주영성 봉헌의 삶 알려주신
율리아님 너무나 고맙습니다. 빠른 회복
되시길 기도드려요.
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아멘~
박하사탕님 봉헌에 관한 글 감사합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우리가 봉헌이라는 것은 참고 인내만 하는 것이 아니고 정말 아름답게
자신을 비우고 희생하는 사랑인 거예요.
아멘!!!
사랑하는 박하사탕님!
봉헌의 영성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많이 받으시고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아멘!!!
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끝으로 율리아 엄마가 건강하셔야
10월 15일 성모님 피눈물 30주년 기념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을 것 같고 엄마를 보는 저희도 마음 쫄이지 않고 기쁘게 볼 수
있을텐데 엄마를 위하여 기도 많이 해야 되겠습니다.
아멘!!!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
율리아님 말씀은 간단 명료하면서 귀에 쏙쏙쏙 들어 옵니다...
또한 심오하고 해학이 있으며 사랑과 기쁨과 평화가 넘칩니다~
우리의 눈과 귀, 마음을 열어 주시는 은총의 통로이시며
성체와 성심의 사도이신 율리아님을 통하여 기쁘게 양육받고
모두가 천국가기를 바라나이다. 아멘! ♡♡♡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나주의 5대 영성 중 하나인 봉헌의 뜻을 잘 생각하고 엄마께서
가르쳐 주시는 대로 봉헌을 하며 사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아 ~~~ 맨 !!!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리고 부족하고 잘못된
것이 있다면 주님, 성모님께서
바르게 잡아 주시라고
하며 봉헌합니다...아멘
박하사탕님 글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가 봉헌이라는 것은 참고 인내만 하는 것이 아니고
정말 아름답게 자신을 비우고 희생하는 사랑인 거예요."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ㅠ
정말 아름답게
봉헌하게 해주소서!!
박하사탕님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나주의 5대 영성 중 하나인 봉헌의 뜻을 잘 생각하고 엄마께서
가르쳐 주시는 대로 봉헌을 하며 사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아멘
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봉 헌 ! 참 어려워요 . 맘 비울라치면 금방 내 자아가 스며들데예~에 ! 요긴 주님 ,성모님자리가 아니고 " 내 " 자리 ! ㅋ . 어려워도 노력하겠씸다 ! ^^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봉헌이라는 것은 참고 인내만 하는 것이 아니고
정말 아름답게 자신을 비우고 희생하는 사랑..."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삼위일체님의 댓글
삼위일체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 사랑의 묘약을 한 방울씩 우리 주변에 뿌린다면 그
야말로 사랑의 천국이 될 것 입니다.같은 입에서 나오는
입김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결과는 천양지차가 된다는
이치입니다.밤새 내리는 이슬을 산천 초목이 먹으면 산천이
푸르고 싱싱하게 되겠지만 독사가 먹으면 독액이 만들어지는
이치와 같을 것입니다.나주의 5대 영성 중 하나인 봉헌의 뜻을
잘 생각하고 엄마께서 가르쳐 주시는 대로 봉헌을 하며 사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박하사탕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박하사탕님...오늘은 봉헌의삶에 대하여
복습해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알기쉽게 양육해
주시는 율리아엄마의 그 사랑에 감사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와 피눈물 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립니다 아멘!!!
엄마를 위하여 기도 많이 해야 되겠습니다.아~멘입니다 아멘!!!
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맞아요, 저도 봉현, 쉽지만 어려운 말 같아서 나주에 와서 많이 생각해봤던 말입니다.
자아를 포기해야만 가능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박하사탕님의 글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나주의 5대 영성의 하나인 봉헌의 뜻을 잘 생각하고
엄마께서 가르쳐 주시는 대로 봉헌을 하며 사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아멘~~!!*
박하사탕님 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고맙습니다~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우리가 봉헌이라는 것은 참고 인내만 하는 것이 아니고
정말 아름답게 자신을 비우고 희생하는 사랑인 거예요.
아멘*
감사합니다.
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아멘!!!
봉헌!주님을 모시고 성덕을 본 받으며 베려와 사랑으로 기도하는 마음 으로
변화된 삶을 살아가도록 저도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은총 함께 나눔을 감사드립니다~~
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사랑의화관님의 댓글
사랑의화관 작성일
우리가 봉헌하는것은 참고 인내하는것이 아니고 정말 아름답게
자신을 비우고 희생하는 사랑인거예요 아멘 아멘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박하사탕님!감사합니다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아름답게.봉헌하겠읍니다
박하사탕 님.감사합니다.
♡☆♡☆♡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즐겁고 기쁘고 행복한 것은 주님 성모님 덕분에 그렇습니다 라고
봉헌을 하고, 괴롭고 힘들고 노엽고 미운 것은 주님 성모님,
제가 지금 이런 상태이오니 받아 주시어 도와 주시옵소서 하며
이 상황을 봉헌하는 것입니다
아멘~~!!!
박하사탕님, 쉽게 풀이해서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천상잔치님의 댓글
천상잔치 작성일
고맙습니다 .
정말 잘 안되는 봉헌의 삶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오대 영성을 가르쳐 주신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늘 밝은 미소로 반겨 주시는 엄마 !
환한 미소와 부족하지만 엄마 닮 도록
더 노력 하겠습니다 아멘
사랑의도구님의 댓글
사랑의도구 작성일
아멘! 박하사탕님,
천상의샛별님이 올려주신 글 중에
봉헌의 삶에 관한 엄마 말씀을 올려주신
글이 있어요~ 참고하시면 좋을거같아
올려드려요.. ^^
봉헌의 삶 1:
http://www.najumary.or.kr/board/bbs/board.php?bo_table=group1_1&wr_id=502928&sfl=wr_name%2C1&stx=%EC%B2%9C%EC%83%81%EC%9D%98%EC%83%9B%EB%B3%84&sop=and
봉헌의 삶 2:
http://www.najumary.or.kr/board/bbs/board.php?bo_table=group1_1&wr_id=507060&sfl=wr_name%2C1&stx=%EC%B2%9C%EC%83%81%EC%9D%98%EC%83%9B%EB%B3%84&sop=and
박하사탕님의 댓글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고맙습니다 잘 봤습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가 봉헌이라는 것은 참고 인내만 하는 것이 아니고
정말 아름답게 자신을 비우고 희생하는 사랑인 거예요." 아멘!
아름다운 봉헌으로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이 되도록
노력하렵니다. 매일매일...^^
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우리가 봉헌이라는 것은 참고 인내만 하는 것이 아니고 정말 아름답게
자신을 비우고 희생하는 사랑인 거예요.
정말 우리가 음식을 만들 때도 참고 인내만 한다면 남편이 바람 피우고
들어왔는데 “으휴, 저 징그러운 남자! 어쩌다가 내가 저런 남자를 만나
가지고 이리 사는가. 으으!”하고 분노의 음식을 만들어가지고 “먹으시요!”
하면서 주면 분노의 음식을 먹게 되면 사랑이 다 말살돼요.
그렇지만 “오오, 예수님! 제 마음이 이렇게 아픕니다. 그러나 주님,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 음식을 사랑의 음식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주님 제가 얼마나 못났으면 남편이 저렇게
바람을 피울까요.”하고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사랑을 실천하면 사랑이
메아리가 되어서 꼭 돌아옵니다.
2008. 11. 1. 엄마 말씀"
아멘아멘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고맙습니다!!
사랑으로 봉헌! 생활의 봉헌! 아멘아멘아멘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나주의 5대 영성 중 하나인 봉헌의 뜻을 잘 생각하고 엄마께서
가르쳐 주시는 대로 봉헌을 하며 사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아멘!!!
박하사탕님 감사합니다.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정말이지 나주성모님이 아니라면
율리아엄마가 아니라면 어디에서
이런 말씀들을 들을 수 있을까요?
나주성모님,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름다운 봉헌으로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이 되도록
노력하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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