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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 모략은 정신적 폭력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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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5건 조회 1,751회 작성일 16-10-07 21:29

본문

​오늘 복음은 예수님께서 벙어리 마귀를 쫓아내신 

이적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것을 보고 군중은 예수님이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마귀를 쫓아낸다고 악담합니다. 

우리 인간의 커다란 약점 중에 하나는, 정당한 방법으로 

반대할 수 없을 때에 중상 모략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심은 칭찬보다는 험담을 더 좋아하고, 좋게 

생각하기보다는 나쁘게 생각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중상 모략에 쉽게 동조하게 됩니다. 


그뿐 아니라, 중상 모략의 특징은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터무니없는 소문, 몰이해에 시달려 본 경험이 있다면 

이 말이 쉽게 납득이 갈 것입니다. 육체적인 폭력 못지않게 

명예 훼손 등과 같은 정신적 폭력의 피해도 심각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분명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덕입니다. 

반대로 상대방의 진실을 외면하는 것은 커다란 악입니다.

얼마나 잘못된 동기에서 이유 없이 남을 깎아 내리고 

상처를 주고 있습니까? 

   

물론 이 경우를 건설적인 비판과는 구별해야 하겠지만, 

진실을 계속해서 거짓으로 받아들이고 더욱이 거짓으로 

남에게 전하는 행동은 하느님 앞에서 엄청난 문책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회개하여 하느님께 돌아가야 합니다. 하느님은 

우리가 돌아가야 할 마음의 고향입니다. 범죄로 하느님을 

떠난 사람은 비참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하느님께 

돌아오는 사람은 대단히 위대합니다.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고 주님께 그 잘못을 고백할 때, 

우리는 가장 인간적이 될 수 있고, 가장 겸손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겸손한 사람을 좋아하십니다.

   

"그러나 내가 하느님의 손가락으로 마귀들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와 있는 것이다." 지금 예수님의 

속마음은 이러했을 것입니다. '하느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와 있다. 그런데 그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느냐 아니냐는 

너의 선택에 달려 있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을 끝내십니다. 

"내 편에 서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고, 나와 함께 

모아들이지 않는 자는 흩어 버리는 자다." 

그렇습니다. 주님의 편에 서 있지 않은 사람은 주님을 

반대하는 사람이며, 님과 함께 모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흩어 버리는 사람입니다.

   

자칫 인간적인 어떤 것에 매여서, 혹은 무지(無知) 때문에, 

나도 모르는 사이에 주님의 반대편에 설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악의 세력은 말끔히 치워지고 

정돈되어 있는 것을 보면 세력을 더해 가지고 침입합니다. 

이를 끊임없이 경계해야 합니다.

   

주님의 편에 서게 되면, 때때로 적지 않은 인내와 희생이 

요구됩니다. 그러나 이 작은 십자가는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는 초석이 됩니다. 성령께서는 나의 잔잔한 인내와 

희생을 도구로 하느님의 나라를 건설하십니다.

   

그리고 나는 성령께서 건설하신 하느님의 나라를 살아가면서 

주님의 편에 더욱 가까이 남아 있는 사람으로 있게 됩니다. 

오늘도 주님의 편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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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어떨지라도 성모님 손잡고 가렵니다
순간마다 엎어지더라고 기어코 일어나 엄마 따라 가렵니다
가는 그 길위에 엄마는 지고 이고 들고 매고 모진애를 다쓰시는데
혼자 달랑 가는것도 힘겹다 투정하니 그것도 사랑으로 달래시는 우리 엄마~
난 엄마손 놓치면 큰~일나니 그저 손 꽉~~~잡고 놓치 않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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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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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께서 얼마나 무너지는 마음이시며
갈기 갈기 찢기는 아픔이실까요?ㅠㅠㅠ
우리가 깨어 있기를 바라시기에
5대 영성으로 늘 무장하여 주님과 성모님께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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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성령께서는 나의 잔잔한 인내와
희생을 도구로 하느님의 나라를
 건설하십니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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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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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작은 십자가는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는 초석이 됩니다.
성령께서는 나의 잔잔한 인내와
희생을 도구로 하느님의 나라를 건설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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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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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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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진실을 계속해서 거짓으로 받아들이고 더욱이 거짓으로
남에게 전하는 행동은 하느님 앞에서 엄청난 문책을
받을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늘 올려주시는 묵상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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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초능력으로 기적을 일으킨다는 나주에 대한
교회 어르신의 무책임한 말씀이 생각납니다. 
맘도 아픕니다.

주님 성모님을 아는 저희들만이라도 더욱
깨어 엄마를 위로해드리며 아픈 상처 싸매
드리도록 할께요.

언제나 정성 다해 올려주신 위로의샘님
소중한 말씀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 크신 사랑 가득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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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손님의 댓글

자비의손 작성일

매일의  작은  십자가를  잘  지고  갈  수  있는 
  은총  청하며  바로바로    잘  못을  뉘우치고
  회개  하는  삶  더  ~  욱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 ! !
특히  나주  순례하는    저희들이    작은  영
혼으로      변화의  삶  살 수  있도록
  성모님  예수님      주관하여  주소서  .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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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겸손한 사람을 좋아하십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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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늘.깨어있는 삶을 살아야 겠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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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령께서는 나의 잔잔한 인내와
희생을 도구로 하느님의 나라를 건설하십니다. 아멘!

저와 세상 모든이들이
언제나 주님의 편에 서는
믿음의 자녀들이 되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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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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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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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님의 댓글

샛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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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우리의 인심은 칭찬보다는 험담을 더 좋아하고, 좋게
생각하기보다는 나쁘게 생각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중상모략아! 썩 물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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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주님의 편에 서게 되면, 때때로 적지 않은 인내와 희생이

요구됩니다. 그러나 이 작은 십자가는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는 초석이 됩니다. 성령께서는 나의 잔잔한 인내와

희생을 도구로 하느님의 나라를 건설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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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주님의 편에 서게 되면 때때로 적지 않은
인내와 희생이 요구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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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주님의 편에서게되면 때때로 적지않은 인내와
희생이 요구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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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분명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덕입니다.반대로 상대방의 진실을 외면하는
것은 커다란 악입니다.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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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늘도 주님의 편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저두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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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어떤 상황에서도 늘 깨어있어야겠습니다.
묵상의 글 올려주셔서 곰사합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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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고
 주님께 그 잘못을 고백할 때,
 우리는 가장 인간적이 될 수 있고,
 가장 겸손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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