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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샘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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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비의샘
댓글 25건 조회 1,369회 작성일 16-09-19 14:14

본문

저가적는 글자수만큼 ,나주인준 시기가 앞당겨지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더불어 30주년 기념일의 

영적인 승리와 부활을 통하여 세상의 모든이들이 주님과 

성모님을 알아 모시는 서광의 빛이 비추어 질 수 있기를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아멘. 


주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님과 홈님여러분,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함께 하시길,기도 드려요!아멘. 

세상이 너무 ,적막이 가득해서 인지 나주홈을 하루도 방문 
하지 않으면,숨통이 조여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저가,9월 첫토 기도회 순례시,율리아님이 강조하시고 

음 아파 하시며,이 시대가 너무 영적인 분별력이 없고 

질투와 시기로,주님과 성모님께서 멀어져 간다는 말씀

아직도 저의 뇌리에 계속 남아 징처럼 울리고 있습니다. 

몇일전 제주 신제주 성당에서 김루시아 자매님께서 
중국인에게 피살당한 소식을 접하면서 이제는 성당

결코 안전지대가 아님에 경악하지만,한편으로는 
저의 개인주의 산물로 인하여 가슴을 쓸어내 봅니다, 

왜냐하면,신제주 성당은 작년까지 저가 좀 몸이 

할 때만 해도,자주 이용하던,조깅코스이며 또한,

신제주 성당은 저가 가끔 홀로 조용히 기도하던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아마! 작년 같았으면 저도 그,파렴치한 영혼에게 

격의 대상이 될 수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요즘,중국인들에게 무비자 입국으로 도시의 경제 
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것은 고마운 일이지만 
여기저기서 시끄럽게 고성방가를 해대고,그 파렴치범처럼,

왠만한 중국인들은 몸에 칼을 차고 다닌다고 하니,어떻게 

설명해야할지 그저 난감할 뿐이랍니다. 

단지,나주에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접하게 된 생활의 기도로서, 

그 영혼들에게 영적인 감각과 분별력을 내려주시어,그저ㅡ나주로 

이끌어 주시어  천상의 코스로 행진할수 있도록,아릅답게 

생활의 기도로 봉헌 드릴 뿐이옵니다 아멘. 


그리고,이 나주홈을 방문하노라면 한편의 인간극장의 
파노라마를 펼치는 것처럼,고단한 삶을 살아온 분들이 
꽤 많음을 알수 있답니다. 

특히,경제적 고통과 다른 십자가의 삷으로 낙태나  

적인,문제도 접할수 있는데,마침,저와 가까운 곳에 

시는 ,한 노인과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기회가 

있었는데,

 

처음에는 그분께서 술주정을 부리는 것으로  

오인했었는데,다름 아닌 그분께서 과거에 한 여성과의

사이에서 아기를 가졌었는데,그 여성분이 노인 허락없이 

아기를 낙태했던 과거를 저에게 진지하게 말씀하셔서 

마치,한편의 고해성사가 따로 없었답니다. 

저는 처음에는 무척 당황했지만 이것도 주님의 뜻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그분께 돌아가시기 전 저에게 말씀하신것처럼,

 

하루빨리 성당에서 세례 받으시고,총고해성사를 보시어,

천국의 길로 나아가면 어떻겠나고 복음을 전파한다는

의무감으로 말씀드릴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아멘. 

당연히(?) 처음에는 난색을  표하셨지만,저가 얼마전 

상했던,율리아님의 저서, 『님의 향기』의 내용,천국,지옥,

옥의,대목을 말씀을 드리니 바짝 긴장하면서 경청하시는 
것을,엿볼 수 있었답니다. 

특히,돌아가시기전 구원을 받고,최소한 지옥은 면해야 

지 않겠느냐고 말씀드리니 당연하다는듯 받아들이는 것

목격할 수 있었답니다 아멘. 

이 노인도 나주 성모님을 접하여 나주를 통하여 구원의 
문으로 들어설 수 있기를,성모님과 함께 기도 드려 봅니 
다,아멘. 

저가 나주를 접하지 못했다면 그러려니 넘어 갈수도 

었겠지만,나주를 알고 전하는 한 자녀로서,용감하게  

제 나름대로 선교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주님과

나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를 돌려 드립니다,아멘. 

그렇습니다,저가 너무 극단적인 표현인지 모르오나.

오늘이 저에게 주어진 마지막 날이 될 수도 있는것인데,

 

따라서,저가,아무리 좋은 직장을 다니고 있고,

최고의 부자라고 쳐도,만약,천국을 못가고 

혹,지옥으로 떨어진다면 이 좋은 모든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지요.! 

아마! 지옥이나 연옥으로 갔다면,그 많은 돈으로 호의호식 
하기 보다,차라리 (?)미사 참례가서,생미사나 연옥영혼을 
위한 미사를 많이 봉헌하고,혹은 부지런히 나주로 순례닐 것을

하며,후회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이치가 아니겠는지요!아멘. 


사실,저도 어제 다음달 나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30주

기념일의 비행기표를 예약하면서,마치 한 편의 치열한 영적인 

전쟁을 벌어섰습니다.휴~ 

얼마 전,남에게 받은 커다란 상처와 혹은 보복을 못한 
저의 모자란 자화상이 주마등처럼 스치면서 저ㅡ멀리 

떠나볼 생각을 가졌더랬습니다,영원히 말입니다. 


그러나,이번 달 첫토 때 얼굴과 눈이 부어오르신 상태 
에서도,만남의 시간때 저에게 힘내라고 하시며 위로의 

말씀을 들은것에 힘입어,영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저 자신을 발견하고 마음을 열어봅니다,아멘. 

지금,밖의 날씨가 안개로 자욱한 것을 목격하면서,

비록 나주도 저,안개처럼 언제나 인준되는 밝은 날이 올지 

앞이 캄캄해오지만,이번,30주년 기념일을 통하여 인준이 

서서히 동트는 희망을 가져봅니다,아멘. 


홈님들도 잘 아시듯이 인간이라는 영혼자체가 희망을 
품는것과 아니면 절망이나 낙담으로 허송세월을 보내는것은,

천지차이가 아니겠는지요! 

긴글 읽어주신 홈님들께 감사 드리오며 이번 한 주도 
파이팅! 하시고,나주를 통하여 희망으로 가득찬 성령

한아름 가득 품는 한 주 되시길,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 드려요! 아멘. 

    "뱀을 짓밟는 나의 능력으로 너희를 도우리라.!" 
        {1987년.6월 30일 성모님 사랑의메세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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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아ㅡ제주도 성당 사건 듣고 얼마나 놀랬는지요.
마귀가 정말 만건곤 합니다.
영적 전쟁이 심해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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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자비의샘님 어려움도 잘이겨내시는
은총속에 30주년 기념일에 뵈어요.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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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나주성모님동산에 율리아님께서 환시로 보신
천국, 연옥, 지옥, 형상화가 조형물로 지어질 수 있다면
더욱 실감나고
영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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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뱀을 짓밟는 나의 능력으로 너희를 도우리라.."

아멘~~!!*
자비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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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뱀을 짓밟는 나의 능력으로 너희를 도우리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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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자비의샘님...!!!    제주도의 소식과함깨 글을 주시어 감사드랍니다.
"김우시아  자매님의 영혼을 봉헌합니다. 평화의 안식을 주소서."
자비의샘님의 은총과축복속에서 주님과성모님암에서 함깨하심을
진심으로 축하축하드립니다. 함든것둘을 잘이겨내시고... 중국인들이
그렇게 혼란을 주어도 그것을 생활의기도화로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나아가니 ...  넘아름다운 마음이십니다.

""뱀을 짓밟는 나의 능력으로 너희를 도우리라.!"
        {1987년.6월 30일 성모님 사랑의메세지}."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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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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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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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뱀을 짓밟는 나의 능력으로
너희를 도우리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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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받으신 커다란 상처로
생겨났던 마음을 잘 봉헌하시고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30주년에
참석하고자 하는 님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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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뱀을 짓밟는 나의 능력으로 너의를 도우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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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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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뱀을 짓밟는 나의 능력으로 너희를 도우리라." 아멘!!!
사랑하는 지인들 모두, 세상의 모든 분들이~ 성모님의 손을 잡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하루 빨리 탑승하여 천국에 도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자비의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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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뱀을 짓밟는 나의 능력으로 너희를 도우리라."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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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뱀을 짓밟는 나의 능력으로
너희를 도우리라 말씀에 힘입어
힘들일들 잘 이겨내시고

순례올 수 있도록 예약도 해 주셨다니
참으로 반갑고 감사해요.
오셔서 은총 가득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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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뱀을 짓밟는 나의 능력으로 너희를 도우리라.!"

아멘!

나주 성모님의 힘 있는 전구를 통하여
어머니의 가 없는 사랑안에서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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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뱀을 짓밟는 나의 능력으로 너희를 도우리라!"
아멘!!!
티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가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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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뱀을 짓밟는 나의 능력으로 너희를 도우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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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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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뱀을 짓밟는 나의 능력으로 너희를 도우리라.!"
아멘 ! 사랑하는 자비의샘님 30주년 때 뵈어요 ^^
싸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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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살다보면 별일이 다 있습니다.
그래도 주님을 믿고 따르는 이에게는
참 평화와 기쁨이 있습니다.
성당에서 돌아가신 분을 위해 기도합니다.
자비의 샘님 은총 가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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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어제 다음달 나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30주년
기념일의 비행기표를 예약하면서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자비의샘님...비행기표 예약 반가운 소식 입니다
성모성심의 승리와 피눈물 30주년 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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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나주성모님 피눈물흘리신 기념일에 함께하시기위해 애쓰신 노고가 은총으로 가득할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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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단지,나주에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접하게 된 생활의 기도로서,
그 영혼들에게 영적인 감각과 분별력을 내려주시어,그저ㅡ나주로
이끌어 주시어  천상의 코스로 행진할수 있도록,아릅답게
생활의 기도로 봉헌 드릴 뿐이옵니다 아멘.
++++

아멘~!!!

뉴스로 접한 신제주성당의 일은 정말 가슴 아픕니다.
기도 중에 얼마나 놀라고... 그것도 성당 안에서...
고인이 되신 그 분의 명복을 빌며
그 가족들의 깊은 상처도 치유해 주시고, 천국으로 가셨기를 빕니다. 아멘~!!!

언제나 나주 성모님을 전하시는 자비의샘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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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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