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율리아 엄마께서 말씀시간에 해주신 얘기가 떠올랐어요♡
페이지 정보
본문
<2012년 8월 15일 율리아 엄마 말씀 중>
우리 시어머니는 내가 막내아들 낳았을 때
이레도 안 지났는데(산후조리를 해야 될 때)
시골에서 쌀 팔아 달라고 오셔서
(옛날에는 시골정미소에서 쌀을 샀음)
정미소에 쌀이 없어 몇 십 리 길을
걸어가지고 방앗간에 가서 쌀을 찧어서
가져오는데 신 바닥이 철퍽철퍽할 정도로
피(자궁에서)가 줄줄 흘러 나왔어요.
신발을 벗어서 피를 뿌리고 가다가 보면
또 피가 흘러 나와서 또 뿌리고 그렇게
갔습니다. 그랬는데도 우리 시어머니 역시
미워해 본 적이 없어요.
아멘!!!
흐르는 피를 뿌리시면서 가신...
율리아 엄마의 이 엄청난 사랑..♡
댓글목록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우째 ㅇㅣ런 일이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매정한 시 어머니가
정상인가 싶은데
이 또한 하느님의 사랑인것을
율리아님을 이끄시는 하느님의 사랑
그 사랑에 한번도 원망하거나
왜이럴까 라고 생각한적없다고 하셨지요
언제나
사랑받은 셈 치고 사신 일생기
그 분을 모시고
엄마라 부르면서 따를수 있는 복된 우리들
성모님 탄생일인 오늘
님의 삶 의 자국들이 더 크게 가슴 안으로 자리잡습니다
사랑합니다 엄마!
엄마 가신 그 가시밭길 묵상하며
잘 따를수 있도록 마음을 새롭게 다짐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어떻게 저런 일을 겪고도 미워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정말 천사같은 엄마의 마음을 닮아가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희생과 보속을 치러야 할까요?!
언제나 새롭게 시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ㅠㅠ
살아계신 성녀..
엄마를 조금이라도 더 닮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어쩌면 그러실수가 있을까,,,,
아이고
그분의 눈부신 하얀 빛으로
제 자신의 부족함과 악함이 더 확실히 보여
집니다
그러나 그 길은 정말로 주님의 은총이 아니면
갈수 없는 흉내 조차 낼수 없는 길입니다
주여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요 아멘
겸손의꽃님의 댓글
겸손의꽃 작성일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신발을 벗어서 피를 뿌리고 가다가 보면
또 피가 흘러 나와서 또 뿌리고 그렇게
갔습니다. 그랬는데도 우리 시어머니 역시
미워해 본 적이 없어요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사랑의성심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사랑의성심님...글 올려주심 감사합니다
사랑받은 셈 치고 사신 엄마의 주님께서 예비하신삶~
엄마의 그사랑의 마음을 본받고자 우리함께 봉헌하며
성모성심의 승리와 다가오는피눈물 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엄마사랑합니다 저희들 새롭게 시작하며 힘이되는 작은 영혼들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의 사랑은 피빛의 사랑,
속으로 피흘리시면서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너무나도 고귀하고 흠도 없는 크신 사랑들...
인간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
모두 주님의 크신 사랑이라시며 받아들이시는
겸손하고도 겸손하신 모습을 보면서
저의 부족하고 잘못된 모습도 돌아봅니다.
율리아님의 그 모습 모두 양육받아 늘 겸손한 작은영혼
되길 다짐해봅니다.
감사드려요. 사랑의성심님 고맙습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죄인 반성합니다!!
그 고통속에서도 미워하지않으시는 그 모습에! 우리모두 회개!!
아멘아멘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혹독하고 피나는 고통의
하느님의 예비하신 삶~!
원망하고 피할수 있었지만
모든것을 그대로 받아들이시고 희생과
사랑의 삶을 살아오신 율리아님의 삶은
우리가 그대로 본받고 따라가야할 삶이건만
말씀만이 아닌 온몸을 불태워 저희를
엄마닮은 작은영혼으로 양육하시건만 철없고 부족하고
어리석은 죄인인 저희는 어찌 이리도 잘 양육받지 못해
닮아가기가 이리도 힘들고 멀게 느껴지는지요~
그러나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말씀하시며
온 몸을 불살라 저희를 양육해 주시는 율리아님의
깊고 높은사랑을 깨달아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신발을 벗어서 피를 뿌리고 가다가 보면
또 피가 흘러 나와서 또 뿌리고 그렇게
갔습니다. 그랬는데도 우리 시어머니 역시
미워해 본 적이 없어요.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신발을 벗어서 피를 뿌리고 가다가 보면
또 피가 흘러 나와서 또 뿌리고 그렇게
습니다. 그랬는데도 우리 시어머니 역시
미워해 본 적이 없어요."
아멘!!!
율리아님의 숭고한 사랑의 삶...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작은것에도 서운해하는 저의
삶을 반성하며 봉헌합니다.
새로시작할께요.
아멘 *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사랑으로 승리 거둘 수 있도록~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깨어 기도드릴 수 있도록~
주님과 성모님께서 도와주시어요. 아멘.
망토안에님의 댓글
망토안에 작성일
율리아님의사랑의 삶과 대속고통으로
저와 가족들 승화시켜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율리아 엄마의 이 엄청난 사랑..♡ ++++
아멘~!!!
사랑의성심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그랬는데도 우리 시어머니 역시
미워해 본 적이 없어요
아멘!!!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말로 다할 수 없는 엄마의 지극한 사랑..♡
온마음 다하여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아멘!!!
- 이전글율리아 엄마 덕분에 원망하던 마음이 감사로 바뀌었어요. 16.09.07
- 다음글금빛월계관을 쓰신 율리아엄마를 통하여 치유되었어요. 16.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