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예수께서 밤을 새우며 기도하셨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3건 조회 1,516회 작성일 16-09-06 21:18

본문

예수께서 인심을 끌자 반대자들은 예수님을 죽이려 하였습니다. 

예수께서 산속에 들어가서 밤새도록 하느님 아버지께 기도하신 

다음, 날이 밝자 제자들 가운데서 열둘을 뽑아 사도로 삼으십니다. 

이제 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죽이지만, 교회는 세세대대로 예수님의 일을 

계속할 것입니다. 지금도 주님께서는 인류를 위한 구원사업이 

안 끝나셨기 때문에 지금도 죄인들을 위해서 피를 흘리고 계십니다.

   

이것은 아버지의 뜻이었습니다. 예수께서 밤새도록 기도하셔서 

얻은 결론입니다. 예수님을 죽인 자들은 사도들도 죽일 것입니다. 

예수님을 죽인 이유는 약한 자가 힘센 자의 뜻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면서 죽는 순교자는 있어도 기도하면서 죽이는 집행자는 

없습니다. 기도했더라면 죽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버지의 뜻을 

찾았다면 죽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느님은 기도하는 자들의 

편이십니다.

   

언제나 하느님께서는 순교자들의 편을 들어주셨습니다. 순교자들의 

피는 진리를 증명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자기 믿음을 지키기 위하여 

재산, 지위와 명예, 가족과 가문, 생명을 버린다는 것은 세상의 지혜로 

알아들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 죽음 앞에서 숙연해지고, 

순교자들의 믿음에 진리가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즉 죽음을 무릅쓰고 증명하는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간의 생명보다 훨씬 귀한 것이 있음을 증명한 것입니다. 순교자는 

증거자입니다.

   

순교자들이 목숨 바쳐 하느님과 영원한 생명의 나라를 증명한 것과 

마찬가지로, 일생을 거룩하게 살아 하느님의 거룩하심과 하느님 나라를 

증명한 이들이 성인입니다.

   

이러한 성인들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하느님을 사랑하게 하고 

하느님 나라를 그리워하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들도 증거자라 

합니다. 우리의 모습이 하느님을 증거하고 있는지 다시 살펴봅시다. 

   

일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나와 가족을 위해서 모든 것을 바쳐가며 

력합니다. 우물 안 개구리처럼 하늘의 한 조각만을 바라보며 평생을 

이기적으로 살아간다고 해도 과히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이런 우리가 하느님의 일꾼으로 뽑혀서 하느님의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큰 은총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하느님의 

작은 도구가 되어 하느님의 일을 하면 할수록 하느님께서 

부족한 것을 채워 주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밤새워 기도하시고 마침내 열두 사도를 

뽑으셨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으로 뽑힌다는 것은 말할 수 없이 

큰 은총입니다. 뽑힌 사람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하느님의 일에 

헌신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느님의 부르심에 기쁜 마음으로 "예!" 하고 응답할 수 있고 

헌신할 수 있는 참된 봉사자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합시다.  

오늘도 내가 짊어져야 할, 하느님의 뜻 안에 내포된 십자가를 

힘차게 지고 가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댓글목록

profile_image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오늘 예수님께서는 밤새워 기도하시고 마침내 열두 사도를 뽑으셨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으로 뽑힌다는 것은 말할 수 없이 큰 은총입니다.

뽑힌 사람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하느님의 일에 헌신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느님의 부르심에 기쁜 마음으로 "예!" 하고 응답할 수 있고 헌신할 수 있는 참된 봉사자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합시다

아멘.   ​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이런 우리가 하느님의 일꾼으로 뽑혀서
하느님의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큰 은총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하느님의 작은 도구가  되어
 하느님의 일을 하면 할수록
하느님께서 부족한 것을
채워 주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멘!!

profile_image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감사드립니다 ^^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인간의 생명보다 훨씬 귀한 것이 있음을
증명한 것입니다. 순교자는 증거자입니다."

아멘!!!

profile_image

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하느님의 사랑으로 뽑힌다는 것은 말할 수 없이
큰 은총입니다.
뽑힌 사람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하느님의 일에
헌신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순교자들이 목숨 바쳐 하느님과 영원한 생명의
나라를 증명한 것과 마찬가지로, 일생을 거룩하게
살아 하느님의 거룩하심과 하느님 나라를 증명한
이들이 성인입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와 다가오는 피눈물 30주년
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리며~하느님의 부르심에 기쁜 마음으로
"예!" 하고 응답할 수 있고 헌신할 수 있는 참된
봉사자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합시다아~멘!!!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순교자들이 목숨 바쳐 하느님과 영원한 생명의 나라를
증명한 것과 마찬가지로, 일생을 거룩하게 살아
하느님의 거룩하심과 하느님 나라를 증명한
이들이 성인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겨자씨와누룩님의 댓글

겨자씨와누룩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하느님은 기도하는 자들의 편이십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늘도 내가 짊어져야 할, 하느님의 뜻 안에 내포된 십자가를
힘차게 지고 가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성인의 삶, 순교의 삶으로 불림받은 저희들!
하루하루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열심히 실천하여 거룩한 일상 보낼 수 있도록-
그리하여 주님과 성모님께 기쁨과 위로의 꽃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기도드려요.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드립니다^0^♥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언제나 하느님께서는
순교자들의 편을 들어주셨습니다.
순교자들의 피는 진리를 증명하기 때문입니다. 아~~~멘

profile_image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순교자들이 목숨 바쳐 하느님과 영원한 생명의
나라를 증명한 것과 마찬가지로, 일생을 거룩하게
살아 하느님의 거룩하심과 하느님 나라를 증명한
이들이 성인입니다. 아멘

감사드려요. 위로의샘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오늘도 내가 짊어져야 할, 하느님의 뜻 안에 내포된 십자가를
힘차게 지고 가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아멘~*

profile_image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순교자들의 피로 비옥해진 이 땅, 한국 나주를 통하여
온 세상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저희에게 주님의 크신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오늘도 내가 짊어져야 할,
  하느님의 뜻 안에 내포된 십자가를
  힘차게 지고 가는 하루가 되기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헌신할 수 있는 참된 봉사자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합시다...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하느님은 기도하는 자들의 편이십니다.
++++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4,004
어제
8,280
최대
8,410
전체
5,227,875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