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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쳐라"(사람 낚는 어부 베드로의 순명)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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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3건 조회 1,825회 작성일 16-09-01 16:13

본문

오늘 복음에서 우리는 베드로의 태도를 본받아야 합니다. 

밤새도록 그물질을 한 베드로는 매우 지쳐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깊은 곳으로 가서 그물을 쳐 고기를 잡아라" 하고 

말씀하시자 "선생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못 잡았습니다. 그러나 선생님께서 말씀 하시니 그물을 

치겠습니다" 하고 대답한 후 다시 그물질을 하였습니다. 


평범한 사람은 실패하였을 경우에 대부분 좌절하거나 포기합니다. 

참신앙인은 베드로처럼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주님을 믿고 가망이 

없어 보이는 일을 다시 시도해야 합니다.

   

사실 우리의 삶은 새로운 도전과 그것과 싸우는 대결의 연속입니다. 

시련이 아무리 거세다 하더라도, 용기와 인내로 시련을 헤치고 나가야 

합니다. 오늘도 예수님은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분의 말씀대로 풍랑을 헤치고 나가야 합니다. 바다의 위협과 맞붙어 

싸워야 합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모든 것을 하느님 안에서 해결해야 

합니다. 이때 우리 모두의 심정은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저에게서 

떠나 주십시오" 하고 간청하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것 마저도 아시는 분이십니다.

   

베드로에게 있어서 예수님은 스승이요, 주님이십니다. 이분의 위력을 

체험한 베드로는 한편으로는 그분께로 이끌리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분을 

떠나고 싶은 충동을 받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느님의 신비를 대할 때 

공포와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오늘 독서에서 바오로 사도는 "여러분 중에 혹시 자기가, 세속적인 면에서, 

지혜로운 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정말 지혜로운

사람이 되려면 바보가 되어야 합니다.

   

이 세상의 지혜는 하느님이 보시기에는 어리석은 것입니다" 하고 

권고합니다. 이 말씀이 무엇을 뜻하는지 곰곰이 헤아려 봅시다. 

우리의 믿음에 주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고 믿음대로 

삽시다. 그러면 주님께서 해결하실 것입니다.

   

오늘 복음은 인간적인 것을 떠나 하느님의 부르심에 절대적으로 

순명할 것을 우리에게 요구합니다. 떠난다는 것에 대한 아픔을 

우리는 감수할 수 있습니다. 더 큰 은총이 있기 때문이지요. 하느님을 

깊이 만나고자 할 때 나에게 있어서 가장 장애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더 잘 알지요. 뛰어넘어야 합니다. 뛰어넘지 못하면 항상 

제자리일 뿐입니다. 고리타분하고 형식적인 신앙 생활밖에 못하지요. 

여러분들에게도 베드로 사도같은 결단력과 하느님의 은총이 있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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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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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오늘 복음은 인간적인 것을 떠나 하느님의 부르심에 절대적으로
순명할 것을 우리에게 요구합니다. 아멘

새로 시작하는 나주영성을 묵상하게 되는
좋은 말씀 늘 고맙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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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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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손님의 댓글

자비의손 작성일

아멘  !! ! !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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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하느님을 깊이 만나고자 할 때 나에게 있어서 가장 장애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더 잘 알지요. 뛰어넘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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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뛰어넘어야 합니다 " 워딜 ? 종이날리기 ? 순명 ? 나주는 2단이다 ?  요런 짜잔한 장벽을 뛰어넘어야만 된다는 이야기인교오 ? 아님 마음이란 장벽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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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여러분들에게도 베드로 사도같은 결단력과
하느님의 은총이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주님! 저희에게 성령의 지혜와 성령의 분별력과 성령의 지식을 주시어
주님 영광 드러나게 해 주시옵고, 너무나 부족한 이 죄인 믿음, 의탁, 신뢰로써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나아가려 하오니 손 잡아 이끌어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 간구하나이다. 주님! 자비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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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하느님을
깊이 만나고자 할 때 나에게 있어서
 가장 장애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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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하느님을 깊이 만나고자 할 때 나에게 있어서
가장 장애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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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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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깊은데서 그물을 쳐라하신 주님의 말씀에 겸손되이 바보처럼 순명하는 것이 바로 참 지혜라고 하십니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주님의 말씀안에서 말씀을안고 치유받으면서 매일 매순간 매초마다 살아갈수 있도록 부족한저희를 모든 악함에서 구하시고 지켜주시옵시고 세상을 구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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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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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와누룩님의 댓글

겨자씨와누룩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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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정말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바보가 되어야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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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정말 지혜로운 사람이 되려면
바보가 되어야 합니다.
이 세상의 지혜는 하느님이 보시기에는 어리석은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고마워요~
순교자의 성월이자
첫 토요일인 내일
나주성지에서 은총 중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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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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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오늘 복음은 인간적인 것을 떠나 하느님의 부르심에 절대적으로
순명할 것을 우리에게 요구합니다. 떠난다는 것에 대한 아픔을

우리는 감수할 수 있습니다. 더 큰 은총이 있기 때문이지요. 하느님을
깊이 만나고자 할 때 나에게 있어서 가장 장애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더 잘 알지요. 뛰어넘어야 합니다. 뛰어넘지 못하면 항상

제자리일 뿐입니다. 고리타분하고 형식적인 신앙 생활밖에 못하지요.
여러분들에게도 베드로 사도같은 결단력과 하느님의 은총이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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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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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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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의 믿음에 주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고 믿음대로 삽시다. 그러면 주님께서
해결하실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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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뛰어넘어야 합니다. 뛰어넘지 못하면 항상
제자리일 뿐입니다. 고리타분하고 형식적인 신앙 생활밖에 못하지요.
여러분들에게도 베드로 사도같은 결단력과 하느님의 은총이 있기를 바랍니다. 
++++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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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시련이 아무리 거세다 하더라도,
  용기와 인내로...
  시련을 헤치고 나가야 합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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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멘으로 응답하면서!!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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