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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수님을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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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30건 조회 1,704회 작성일 16-08-24 21:36

본문

오늘 복음은 나타나엘(하느님의 선물)이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인 

예수님을 인정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필립보를 

부르시니, 필립보는 그 친구 나타나엘에게 달려가 나자렛 사람 

요셉의 아들 예수가 메시아라고 전하였습니다.

   

나타나엘은 나자렛에서 무슨 메시아가 나겠느냐며 코웃음을 쳤습니다. 

필립보는 따져서 될 일이 아님을 알아차리고 "와서 보라."(46)고 말합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동네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할 때도 꼭 같이 "와서 보라."

고 하였습니다(요한 4,29).

   

이론으로 시비를 하여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알릴 수 없고, 

예수님과 친분관계를 갖게 할 수도 없습니다. 또 많이 알려준다고 

신앙을 갖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이론적인 설명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어리석은 죽음과 자기의 신앙을 말하는 것이 

훨씬 더 낫습니다. 신앙은 그분과 만났을 때 그분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먼저 나타나엘에게 말을 걸어 몇 마디 말씀하시니 나타나엘은 

"스승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의 임금이십니다."(49) 

하고 항복하였습니다. 이 말은 '메시아' 라는 뜻입니다.

   

나타나엘이 그렇게 쉽게 신앙을 갖게 된 것은 예수님의 말씀처럼 

"거짓이 없기" 때문입니다. 거짓이 없다는 말은 하느님의 뜻대로 살려고 

애쓰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그러니까 거짓이 없는 사람은 신앙의 은총을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전교하는 방법, 즉 그리스도를 전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진실한 사람을 주님께 데려가기만 하면 주님께서 믿음을 주십니다. 

진실한 사람이 진리 자체이신 예수님을 만나면 예수님을 알아보게 됩니다.

   

우리 스스로 거짓 없이 산다면 주님의 은총이 우리와 함께 

있고, 우리를 당신의 사도로 사용하실 것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사도 바르톨로메오는 예수님을 뵈옵고 "이스라엘의 임금이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이를 통하여 그의 솔직하고 순박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진솔한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을 맞이하여 "나는 예수님을 

누구라고 생각하는가?"를 곰곰이 살펴봅시다. 우리들은 살면서 

겪어 보는 일들을 통하여 제삼자로 예수님을 알게 됩니다. 

나타나엘의 전구로 그가 얻은 것과 같은 믿음의 은혜를 청합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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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우리 스스로 거짓 없이 산다면 주님의 은총이 우리와 함께 있고,
우리를 당신의 사도로 사용하실 것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사도 바르톨로메오는 예수님을 뵈옵고
"이스라엘의 임금이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지금의 나는
거짓없이 살고 있는지 되돌아 보게 되는 글이군요
위로의샘님 늘 변합없이 올려주시는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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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거짓이 없다는 말은 하느님의 뜻대로 살려고 애쓰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그러니까 거짓이 없는 사람은 신앙의 은총을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전교하는 방법, 즉 그리스도를 전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진실한 사람을 주님께 데려가기만 하면 주님께서 믿음을 주십니다. 진실한 사람이 진리 자체이신 예수님을 만나면 예수님을 알아보게 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항상  잘 읽고  있어요

예수님 성모님 은총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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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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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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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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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진실한 사람이 진리 자체이신 예수님을
만나면 예수님을 알아보게 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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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손님의 댓글

자비의손 작성일

위로의  샘님  !  고맙습니다 
반대  자들이  나주애  와서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  할  수  있게  되기를  ~ ~ ~ 
아맨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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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나타나엘의 전구로 그가 얻은 것과
같은 믿음의 은혜를 청합시다. ​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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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우리 스스로 거짓없이 산다면 주님의 은총이 우리와함께
있고 우리를 당신의 사도로 사용하실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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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나타나엘이 그렇게 쉽게 신앙을 갖게 된 것은 예수님의 말씀처럼
"거짓이 없기" 때문입니다. 거짓이 없다는 말은 하느님의 뜻대로 살려고
애쓰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그러니까 거짓이 없는 사람은 신앙의 은총을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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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 스스로 거짓 없이 산다면
주님의 은총이 우리와 함께 있고,
우리를 당신의 사도로 사용하실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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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와누룩님의 댓글

겨자씨와누룩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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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 스스로 거짓없이 산다면
 주님의 은총이 우리와함께 있고
 우리를 당신의 사도로 사용하실 것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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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안나님의 댓글

류안나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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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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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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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그리스도에 대한 이론적인 설명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어리석은 죽음과 자기의 신앙을 말하는 것이
훨씬 더 낫습니다. 신앙은 그분과 만났을 때 그분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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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하느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님~!
연약한 저희가 당신의 피로 깨끗해 졌사오니
가난과 순결과 겸손의 옷을 입고 언제나
당신 앞에 나서게 하소서.
그리고 예수님을 마음에 잘 모실 수 있게 하소서.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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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성모님의 은총안에
잘 살기를 바라시는 주님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에 감사드려봅니다.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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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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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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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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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하느님 뜻대로 살고자 애쓰는 거짓없이 진실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주님 성모님께 믿음의 은총 청해봅니다.^-^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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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우리 스스로 거짓 없이 산다면 주님의 은총이 우리와 함께 있고,
우리를 당신의 사도로 사용하실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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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우리 스스로 거짓 없이 산다면 주님의 은총이 우리와 함께
있고, 우리를 당신의 사도로 사용하실 것입니다.
++++

아멘~!!!

거짓없는 순박한 영혼으로
주님을 알아보는 착한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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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내 단 하나의 주인
내 단 하나의 생명
나의 희망
나의 보배
나의 천국이 되어 주시는 주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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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토안에님의 댓글

망토안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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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진실한 사람을 주님께 데려가기만 하면 주님께서 믿음을
주십니다진실한 사람이 진리 자체이신 예수님을 만나면
예수님을 알아보게 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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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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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스라엘의 임금이시며
하느님의 아드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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