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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21 주간 금요일 ( 복자 오피다의 베르나르도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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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3건 조회 1,572회 작성일 16-08-26 10:1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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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8월26일(8월23일)

복자 오피다의 베르나르도

Beato Bernardo da Offida

BLESSED BERNARD OF OFFIDA

CAPUCHIN LAY BROTHER

Offida, 7 novembre 1604 - Offida, 22 agosto 1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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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의 아삐냐노에서 어느 가난한 부모에게서 태어난 그는 일곱살 때부터 양지기로 일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수도자가 되라는 주님의 부르심을 깨닫고 카푸친회의 평수사가 되었다.

 

그는 여러 수도원의 잡일을 맡아 하면서 문전걸식을 시작하였다.

그의 이런 행동이 처음에는 인정되지 못하여 관구장에게 질책을 받기도 했으나,

일생동안 이런 일을 통하여 높은 성덕의 지위에 올랐던 것이다.

주민들이 개과천선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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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어느 가련한 부인이 죽어가는 아이를 베르나도에게로 내보이며 살려살라고 애원하였다.

그는 그 아이를 팔에 안았는데, 그 아이는 이미 죽어 있었던 것이다.

일이 이렇게 되자, 그 부인은 이제 아들을 살려내라고 생떼를 쓰기 시작하였다.

 

성인은 그 아이를 안고 그곳의 성 펠릭스 성당으로 가서 이렇게 기도하였다 :

"선하신 성 펠릭스여, 이제는 당신이 저를 도와줄 시간입니다."

그후 그 아이는 소생하였다.

 

이 기적으로 주민들이 큰 혼잡을 빚었다고 한다.

그는 90세의 일기로 선종했는데, 수도원 문지기로 일생을 마감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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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탈리체의 성 펠릭스

San Felice da Cantalice  

St.Felix of Cantalice

Cantalice, Rieti, 1515 ? Roma, 18 maggio 1587

단순성과 기쁨.카푸친회.

축일:5월18일

 

 

ofm.jpg

 

카푸친 작은 형제회(ofmcap)의 뿌리는

교회의 역사 안에서 그리스도를 가장 닮아 "제2의 그리스도" 라고 불리우는

아씨시의 작고 가난한 성 프란치스코에게로 거슬러 올라 갑니다.

성 프란치스코는 예수님의 발자취를 철저하게 따랐으며

그의 형제적 사랑은 사람들 뿐만 아니라 모든 창조물에게까지 이르는 보편적인 것이었습니다.

 

1209년에 성 프란치스코는"작은 형제회" 또는

"더욱 작은 형제들"이라 불리 우는 수도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카푸친 작은 형제회"는 이"작은 형제회"안의 개혁 운동으로 시작 되었는데

1528년 7월 3일 교황 클레멘스7세의 대칙서’Religionis Zelus’에 이어,

1619년 교황 바오로3세에 의해  "작은 형제회" 세 개의 가지-

OFM(작은형제회),OFMConv(꼰벤뚜알작은형제회),

OFMCap(카푸친작은형제회)-중의 하나로 인가되었습니다.

 

카푸친 형제들은

관상기도,고행,엄격한 가난,가난한 이들에 대한 봉사에 헌신하였으며

복음에 대한 열렬한 설교자들이었습니다.

형제들은 단순한 전례 성서에 기반을 둔 설교,가난하고 소박한 생활 양식때문에

보통 사람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카푸친이라는 이름도

긴 세모꼴 두건(capuce)이 달린 갈색 수도복을 입었던 형제들에게

대중들이 붙여준 카푸치니(capucini)라는 별명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말씀의 초대
  • 유다인들은 표징을 요구하고 그리스인들은 지혜를 찾지만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한다고 바오로 사도는 말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를 저마다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에 비유하시며,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니 깨어 있으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합니다.
    그리스도는 사람들에게는 걸림돌이지만,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는 하느님의 지혜이십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1,17-25 형제 여러분, 17 그리스도께서는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라고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말재주로 하라는 것이 아니었으니,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18 멸망할 자들에게는 십자가에 관한 말씀이 어리석은 것이지만, 구원을 받을 우리에게는 하느님의 힘입니다. 19 사실 성경에도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는 지혜롭다는 자들의 지혜를 부수어 버리고, 슬기롭다는 자들의 슬기를 치워 버리리라.” 20 지혜로운 자가 어디에 있습니까? 율법 학자가 어디에 있습니까? 이 세상의 논객이 어디에 있습니까? 하느님께서 세상의 지혜를 어리석은 것으로 만들어 버리지 않으셨습니까? 21 사실 세상은 하느님의 지혜를 보면서도 자기의 지혜로는 하느님을 알아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분께서는 복음 선포의 어리석음을 통하여 믿는 이들을 구원하기로 작정하셨습니다. 22 유다인들은 표징을 요구하고 그리스인들은 지혜를 찾습니다. 23 그러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합니다. 그리스도는 유다인들에게는 걸림돌이고 다른 민족에게는 어리석음입니다. 24 그렇지만 유다인이든 그리스인이든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힘이시며 하느님의 지혜이십니다. 25 하느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더 지혜롭고 하느님의 약함이 사람보다 더 강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5,1-1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1 “하늘 나라는 저마다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에 비길 수 있을 것이다. 2 그 가운데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슬기로웠다. 3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은 가지고 있었지만 기름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4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과 함께 기름도 그릇에 담아 가지고 있었다. 5 신랑이 늦어지자 처녀들은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 6 그런데 한밤중에 외치는 소리가 났다.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 7 그러자 처녀들이 모두 일어나 저마다 등을 챙기는데, 8 어리석은 처녀들이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우리 등이 꺼져 가니 너희 기름을 나누어 다오.’ 하고 청하였다. 9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안 된다. 우리도 너희도 모자랄 터이니 차라리 상인들에게 가서 사라.’ 하고 대답하였다. 10 그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왔다. 준비하고 있던 처녀들은 신랑과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혔다. 11 나중에 나머지 처녀들이 와서 ‘주인님, 주인님, 문을 열어 주십시오.’ 하고 청하였지만, 12 그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 하고 대답하였다. 13 그러니 깨어 있어라. 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예수님 당대 팔레스티나에서는 결혼식을 대개 밤에 신부의 집에서 올렸습니다. 신랑은 축하를 많이 받으려고 먼 길을 택해 친구들과 함께 신부의 집으로 행렬해 갑니다. 그러다 보니 신랑이 언제 도착할지 예측하기 어려웠지요. 한편 신부는 자신의 방에서 기다리고, 대신 신부의 친구들이 마을 어귀에 나가 신랑과 그 일행을 맞이하는데, 언제 올지 모르기에 밤새 기다려야만 합니다. 그러다 신랑의 친구 하나가 먼저 와서 “저기 신랑이 온다.”라고 외치면, 그제야 등에 불을 밝히고 나가 신랑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오늘 복음에 나오는 처녀들은 신부의 친구들이지요. 복음을 통해 몇 가지 점을 함께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삶에 있어 갑자기 얻을 수 없는 것이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 신앙도 마찬가지이지요. 날마다 우리 생활 속에서 조금씩 닦아 나가야 하겠습니다. 또한, 남에게 빌릴 수 있는 것이 있고, 그렇지 못한 것이 있지 않습니까? 오늘 복음에 나오는 처녀들의 경우가 이에 해당하지요. 미련한 처녀들은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기름을 나눠 달라고 하였지만, 거절당하지 않았습니까? 언뜻 보면 사랑의 정신에 어긋나는 듯 보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지요. 나눠 주고 빌려 줄 수 있는 것도 많지만, 그렇지 못한 것 역시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재물은 빌려 주고 빌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믿음은 빌려 줄 수 없지 않습니까? 따라서 언제 어디서 뵙게 될지 모르는 주님을 영접하고자 하루하루 온 힘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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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복자 오피다의 베르나르도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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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복자 오피다의 베르나르도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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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복자 오피다의 베르나르도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해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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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복자 오피다의 베르나르도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항상 깨어 있는 주님의 자녀가 많아지도록 빌어주소서

성체사랑님, 고마워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보며
은총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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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성인이시여.나주성모님.인준위하여.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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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복자 오피다의 베르나르도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해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님의 수고에 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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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복자 오피다의 베르나르도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빠른 건강 회복을 위해,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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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복자 오피다의 베르나르도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쾌유와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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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복자 오피다의 베르나르도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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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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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수도원의 문지기로 일생을 마감하신
복자 오피다의 베르나르도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전구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
는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고 빠른회복 전구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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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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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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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복자 오피다의 베르나르도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피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도회의 성공을 위해 전구해 주소서. 
또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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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복자 오피다의 베르나르도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빠른 회복,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시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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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복자 오피다의 베르나르도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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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복자 오피다의 베르나르도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빠른 건강 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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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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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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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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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나눠 주고 빌려 줄 수 있는 것도 많지만,
그렇지 못한 것 역시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재물은 빌려 주고 빌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믿음은 빌려 줄 수 없지 않습니까? 따라서 언제 어디서 뵙게 될지
모르는 주님을 영접하고자 하루하루 온 힘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

 아멘~!!!

오피다의 베르나르도 복자이시여~!!!
나주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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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오피다의 베르나르도 복자이시여!
ㅡ한국 나주에 친히 와계시는 성모님의 인준과 승리를 위하여
ㅡ세 분 신부님들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ㅡ율리아 엄마와 율리오 회장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ㅡ작은 영혼들의 율리아 엄마와의 완전한 일치를 위하여
ㅡ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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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복자 오피다의 베르나르도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뤄지도록 함게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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