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6월 첫 토요일 순례를 다녀와서ㅡㅡㅡ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작은빛
댓글 29건 조회 3,467회 작성일 11-06-06 12:58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찬미와 영광과 위로 받으소서! 아멘.!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다른 순례하는 분들도 같은 마음이겠지만, 기다리던 토요일에 같이 순례하는 우리 가족들에게 나주 가는 중간에 먹게 될 점심 준비로 금요일은 바쁜 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무 농약으로 키운 6종류의 상추준비와 30여명분의 현미밥과(새벽에 집사람을 도와준다고 한 밥이 양과 물을 조절 못하여 다시 하는 한 바탕 소란을 피우고), 다른 자매님들은 맛있게 돼지고기 볶음과 김치, 나물 무침, 멸치 볶음 등 각자가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출발 할 때부터 가는 비가 내려 은근히 걱정하였으나 성모님께서 지켜 주시겠지하는 믿음으로  휴게소에 도착하니 그곳은 비가 내리지 않고  약간 흐리기만 하여 밖에서 식사하기 좋았습니다. 

또한 이번 순례에는 음료수, 수박, 맥반석계란, 부침, 고추, 사탕 등을 갖고 오셔서 더 풍성한 나눔이 되었습니다.

 

1218226731_pz7lShfT_S1052916.jpg

오는 중간에 휴게소에서 풍성히 준비한 점심을 맛있게 먹고 나주에 도착해 보니, 중간에 너무 교통 체증도 있었고, 제가 평소 보다 늦게 출발하다 보니 늦게 도착하게 되어 십자가의 길을 뒤 늦게 쫓아가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순례에는 처음 나주를 순례오시는 분이 여섯 분이나 계셔서 얼마나 흐뭇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중에 두 분은 나주 다닌다면서 걱정해 주던 누님과 오랫동안 전립선암을 고생하시던 매형을 동행할 수 있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전날 저희 집에 오셔서 몸이 너무 아파서 못갈 수도 있겠다던 매부가 토요일 아침에 건강을 호전시켜 주셔서 갈 수 있게 은총 내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철야를 하면서 혹시나 견디지 못하여 어려워하실까 노심초사하였는데 어렵지 않게 철야를 같이 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첫 번 순례이면서 나주를 잘 받아드리고 계심에 감사합니다.

오히려 전날도 준비하느라 잠을 잘 못자고, 또 철야를 하느라 잠을 못자니 걱정된다며 저희를 걱정해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도 나주에 한번만이라고 같이 가보시자고 어려번 말씀을 드렸지만 교회의 순명만을 강력하게  고집하시던 매형이 기도 봉헌란에 올리고 2개월만 찾은 것입니다. 이는 율리아 엄마의 기도와 주님의 역사가 아니면 이루어 질 수 없는 일이기에 너무나 큰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첫 토요일엔 저희 지부에서 전례를 담당하여야 했기에 처음 모시고 간 누님, 매형한테 개인적으로 신경을 많이 써드리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하지만 저희의 마음을 보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두 분의 마음을 위로해 드린 것 같은 확신이 들어 무조건 주님과 성모님께 맡기고 봉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율리오 회장님의 칠순 잔치에 맛있는 음식을 풍성히 차려주셔서 맛있게 먹고, 돌아오는 차량에서는 기도회 가족의 진한 은총 나눔을 갖게 되어 처음 순례 길의 누님과 매형께서도 아멘으로 응답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습니다.

 

앞으로 계속 순례할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예수님 감사 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계속 저희 순례차량에 순례자가 더 많이 오셔서 버스 한 대가 아닌 두 대, 세대로 늘어나기를 바랍니다.

 

나주가 하루라도 더 빨리 인준되기를 율리아엄마 기도 지향과 합하여 기도 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번 순례에는 처음 나주를 순례오시는 분이
여섯 분이나 계셔서 얼마나 흐뭇했는지 모르겠습니다..아멘!

사랑하는 작은빛님 은총의순례기 감사합니다.
순례가려면  그 전날, 아니 며칠전부터..서서히 준비를 하지요
서로 맛있는음식 준비해서 기쁨과 사랑으로 나누어 먹는 모습을
성모님께서 무척 기쁘게 생각하실것 같아요.

순명이라는 걸림돌에 걸려 못오시던  매형분도, 순례오셔서
기도회에 참여하셨다니..정말 축하드립니다.  그외에도  처음오신분들..
기적과 같은 은총 받으심에 축하를 드립니다. 놀랍네요!^^*

꾸준히 순례하실수 있는, 더 많은 순례자가 오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profile_image

작은빛님의 댓글

작은빛 작성일

엄마꺼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오메..사진까지..정말 푸짐하고 맛있었겠어요!! 와

점심때문에 그 차로 옮겨 탈수도 없는 일이고 ㅡ.ㅡ

고문을 하시는군요...작은빛님 ㅎㅎ

상추와 치커리에다 잡곡밥넣고, 고기얹고, 쌈장넣고, 으와
먹은셈! 칩니다요!^^*

profile_image

성모님의사랑님의 댓글

성모님의사랑 작성일

음...냠 맛나겠당^^
많은 분들과 함께 주님과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니
얼마나 기뻐하실지...귀한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쳇 ! 누구 약 올리나  ! ㅠ  우리동네어르신께선 지금쯤 뭘하고계실까이잉 ? 그분들은 창밖의아녀자라 아마도 잘보이질아니할거야  !  엉엉엉어~엉 ~!

이제부터  성지순례 가는 뻐스타기는 영 글렀넹  ..ㅠ .. 우야든동 뻐스봉사자님께 잘 보여야만 자릴 얻을 수 있는뎅 ..남의동네 칭찬해주다가 나만 됀통        봉사자님들에게 찍혔넹 ... **.,  오우 나의 7자여  !  엉엉 어엉  !  작은빛님 팍 찍히는소리 들리지예 ?  이사가삘까 ?  눈은 대풍년 ! 입은 완죤 大흉년 !

profile_image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휴게실에서 하시는 식사 너무 맛있어보여 꿀~꺽 침넘어갑니다
은총 많이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profile_image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우매 먹고싶은거 맥도날드 계란인가 뭔가에다 소주 한잔 걸쳤으면

환장하게  좋아쁜디  그림좋습니다 저 원래 전라도 태생이라도  전라도

하면서도 나역시 순전한 전라도말은 하지 못합니다  저는 원래 돌아 다니면서

야외에서 줄겁게 웃으면 음식을 나누는것을 좋아합니다 그러한 저에 취향때문에

저에 부인하고 많이 다투었지요 저에 부인은 한푼이라도 아끼기 위해서 도시락을

싸가지고 나서면 야외 나가면 사먹는것도 하나에 줄거움인데  꼭 티를내야 되겠냐고

짜증을 뿌릴때가 어제였는데 이제 그런 짜중부릴 대상도 없어 오직 성모님 안에서

올인하자 하면 나주 성모님동산에 가는날이 나에 최;대에 기쁨이 되었습니다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순례차량에 많은 분들이 타서 한대가 두대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런 날이 곧 올 것이라 믿습니다!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정겨운 모습들입니다. 많은 은총 받으세요/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휴게소에서 점심식사 정말 오붓하고 맛있어
보입니다
처음 나주오시는 순례분도 은총 가득히 받고
다음달에도 오실수 있도록 기도해봅니다
아멘~~~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번 순례에는 처음 나주를 순례오시는 분이 여섯 분이나 계셔서 얼마나 흐뭇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중에 두 분은 나주 다닌다면서 걱정해 주던 누님과 오랫동안 전립선암을 고생하시던 매형을
동행할 수 있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점심식사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새로오신 분도 배가 늘어나 순례 차량이 한대가 두대 되기를... 소망이 이루어지길 빕니다~~~

profile_image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가족같은 분위기이네요.
나주에 가는 길 천국가는 길이지요.
식사하시는 모든 분들 주님의
은총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를 처음 순례하시는 분이 6분
넘 기쁩니다. 많은 축복 받으셨으리라 믿어요.

아름다운 님의 지부의 풍성한 점심잔치
그저 보기만해도 넉넉함과 일치가 풍겨겨
그 자리에 함께 있고픈 맘입니다.

맛있게,
정겹게,
오손도순

식사하시며 함께하신 그 준비 모두들
사랑으로 하신 그 맘 ,고맙고 감사해요.
순례차가 두대, 세대 늘어나길 기도하며
오신 분 모두 은총 가득받으시길빕니다.아멘

profile_image

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예수님 감사 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글 감사드리며 주님 사랑안에 사랑해요.

profile_image

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참 흐뭇한 미소가 저절로 나오는 순례기 입니다 ^^
처음 오시는 6분 계속 함께 하실 수 있기를 청하며 봉헌합니다 ^^
사랑과 정성으로 순례를 준비하며 함께 나누는 모습이 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그 대열에 함께 하기를 빕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해요♥

profile_image

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아멘!

작은빛님, 은총 가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요 ♥

profile_image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즐거운 순례길~
함께하신 모든분들이 언제까지나 은총과 축복속에서
언제 까지나 영원히 함께 하시길 ~!

복된순례 축하합니다.

profile_image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사랑하는 작은 빛님 ^^
은총 나누어 주시어 감사드려요.
특히 전립선 암으로 고생하시는 그 형제님께서
더욱 마음을 열고 나주를 받아들이시어
영육간에 건강 회복하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profile_image

성모님이좋은걸님의 댓글

성모님이좋은걸 작성일

우와~~~~사진까지..정말 푸짐하고 맛있었겠어요!!

저도 고문을 하시는군요...작은빛님 ㅎㅎ 침이 꼴깍 꼴깍 ㅎㅎㅎ

상추와 치커리에다 잡곡밥넣고, 고기얹고, 쌈장넣고,

저도 먹은셈! 칩니다!^^*


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화이팅~!!!

profile_image

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꾸~울~~~꺽!!!
추루루루루루(침흘리는소리)
씁~~~싸싹~~~(침닦는소리)....

아침도 먹었는디..이눔의 배는 시도때도없이  밥달라고 하네용~ㅋ

모두가 한데  생활의기도로 맛나게 차린 사랑의 음식들이
저를 더욱더 배고프게 합니당~~~
앙~저의 식욕을 마구 자극하네용~
꼬르르르르륵!!!!

입 반쯤 벌리다강 .....침 흘릴뻔했어용~ㅋ

사랑넘치는 밥상들과 율리아엄마의 기도봉헌으로 이루어진 놀라운 순례길!!!
모두가  은총가득히 받으시고 돌아가셨으리라  생각되어요~~~
얼마나 사랑넘치는 모습들이여요~~~
보는 저도 모두가 이뻐보이는데 주님과성모님께선 얼마나 이뻐하셨을까요~~~^^*

육신의 아픈곳 마음의 아픈곳 모두 치유해주시고  또 혹여 그러지못하더라도
그분들 모두가  아름답게 봉헌드릴수있는 나주성모님의 5대영성을
잘 받아들여 진정으로 실천할수있는 엄청난 은총도 더불어 받으시길
부족하지만 기도드려요~~~

은총나누어주시어 감사드려요~~~
주님과성모님의 사랑과은총 더욱 가득히 받으시길
부족하지만 기도드려요~~~
모두 사랑해요~~~^^*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계속 저희 순례차량에 순례자가 더 많이 오셔서 버스 한 대가
아닌 두 대, 세대로 늘어나기를 바랍니다.나주가 하루라도 더
빨리 인준되기를 율리아엄마 기도 지향과 합하여 기도 드립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직은빛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작은빛님...보기만해도 풍성해 보입니다
기쁨을 함께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더 많은
순례자님들이 동참할수 있도록 봉헌드리며~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와 ~~~~  따뜻한 사랑과  맛있는 음식

정말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혜로

이런 세상것들도  나눌수 있도록  사랑의 나눔을 할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  같아  감동입니다

사랑해요 작은 빛님!!!

profile_image

님따라가는길님의 댓글

님따라가는길 작성일

나주성모님사랑안에서 음식을 함께 나눌수있다는것이 참 은총인것 같습니다
모두가 너무 행복해보여서 보기 좋습니다!,,
사랑하는 작은빛님 흐뭇한 사진과함께 은총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기도지향모든것 이루어주시길 기도드립니다!,,아멘!,,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어린아기님의 댓글

어린아기 작성일

이번 첫 토요일엔 저희 지부에서 전례를 담당하여야 했기에 처음 모시고 간 누님, 매형한테 개인적으로 신경을 많이 써드리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하지만 저희의 마음을 보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두 분의 마음을 위로해 드린 것 같은 확신이 들어 무조건 주님과 성모님께 맡기고 봉사할 수 있었습니다. 아멘!

이렇게 주님과 성모님께 받은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매월 첫토 함께 기도회에 참석하시기를 기도중에 기억할께요^^
은총 받으심에 축하드려요 ^^

profile_image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profile_image

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율리오 회장님의 칠순 잔치에 맛있는 음식을 풍성히 차려주셔서 맛있게 먹고, 돌아오는 차량에서는 기도회 가족의 진한 은총 나눔을 갖게 되어 처음 순례 길의 누님과 매형께서도 아멘으로 응답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습니다.

아멘. 받으신 은총 잘 관리하셔서 생명나무의 열매 풍성히 맺게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profile_image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은총도 많이 받으시겠어요  축하드립니다 ..!!!

profile_image

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농약으로 키운 6종류와 나주에 처음순례자분이 6분이 계셔서
        주님,성모님의 풍성한 은총이 많이 내렸으리라 생각합니다.
        휴게실에서 식사하시는 모습들 너무너무 멋있어보이고,
      한없이 부럽습니다.

      성모님의 은총 많이 받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주님,성모님께서 작은빛님의 모든수고에
    희망하시는 모든일 이루워주시리라 생각합니다.
    버스1 대가아닌 10 대로 이루워 주시라고 기도하겠습니다.

    "작은빛님." 멋진사진과,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주는 꼭 인준의 날이 멀지않았습니다.
  우리 같이 힘내십다. 나주파이팅!!.나주파이팅!!! 나주파이팅!!!!!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와~ 사진까지..
작은빛님!
순례기 감사드려요.
더 많은 분들과 함께 순례가실 수 있기를
저도 부족하지만 기도 중에 기억할게요.
사랑해여~*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2,821
어제
7,515
최대
8,248
전체
4,384,057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