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서 떨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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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성모님 제가 쓰는 한 글자 한 글자 글씨 숫자만큼
저를 포함한 부족한 죄인들이 진정으로 회개하여
주님과 성모님께로 돌아오게 해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지난주 토요일에 있었던 일입니다.
좀 넓은 마당에 그늘막을 치기위해
나무위에 로프를 묶고 내려오다가
썩은 나뭇가지를 붙잡는 바람에
나무가 부러지며 그대로 땅으로 떨어졌습니다.
약 1M 높이정도로 그리 높지는 않았지만
바로 옆이 경사가 좀 가파른 비탈이었고 밑에는
제법 큰 돌이 땅에 박혀 있는 조금은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엉덩이부터 떨어졌는데 땅바닥에 두 번 통통 튕기고
뒤로 넘어지며 비탈로 구르기 시작했는데
저는 속으로 ' 아 좀 구르게 생겼네 ' 라고 생각하며
나름 조금은 다칠 마음가짐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반바퀴 쯤 뒤로 구르더니 엎드린 자세로
몸이 딱 멈춰지고 더 이상 구르지 않아 멋쩍은
웃음을 띄며 옷을 털고 일어나습니다.
같이 일을 도와주던 분들은 매우 놀라
괜찮냐고 연신 물어봤지만 저는 그 물음이
너무나 부끄럽고 상황이 우스워 괜찮다고
말하며 웃음만 나왔습니다.
상황이 좀 진정이 되고 주변에 있던 분이
제가 땅에 떨어지며 두번 통통 튕겼다고
말하기에 제가 엉덩이에 살이 쪄서 그런가보다고
같이 크게 웃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집에서 그 일을 가만히 생각해보니
주님과 성모님의 손길이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살이 쪘어도 위에서 떨어지는데 사람이 어떻게
공처럼 통통 튕길수가 있을까요?
오히려 무거워서 더 다칠 가능성이 많지요.
공처럼 통통 튕긴것은 충격을 완화시켜
다치지 않도록 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손길이었던 것이지요.
또한 떨어질 때 돌 위로 떨어지지 않은 것도
비탈을 구를 때 몸이 뒤집어지며 딱 멈춰진 것도
모두 주님과 성모님의 손길이었습니다.
항상 죄짓는 일에 누구보다 앞서 내달리는
부족한 죄인을 이렇게 위험에서 구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고 저를 위해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을 봉헌해 주고 계신
율리아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자칫 잘못하면 크게 다칠뻔했는데 천만다행이네여~늘 주님과성모님께서
늘함께해주시며 일촉즉발에서 구해주고 믿음님 의
은총의체험담 감사드립니다.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ㅎㅎ 큰 일 날뻔 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영육간의 건강하시길 빌어요. 아 - 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큰일을 막아주신 주님 성모님의 도움으로 무사하신
믿음님 닉네임처럼 믿음이 있었기에 위험에서 벗어날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잼있게 글을 써셨네요..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우와~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성모님께서 구해주셨네요ㅠㅠ
믿음님 축하드립니다!!
글을 재밌게 잘 쓰시네요^^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어머나! 다행입니다!! 위험에서 보호해주신 주님 성모님의 손길!
항상 함께해 주시는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은총나눔 해주신 믿음님 감사드려요♥️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일촉즉발 에서구해주셌네요.
믿음 님은총체험나뉘어주심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
hana님의 댓글
hana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성모님께서 옷자락을 좍 펼치셔서 받아주셨군요~
트렘폴린(아이들이 뛰어노는 방방이)처럼요.
그렇지 않았다면 어떻게 사람 몸이 통통 튀기겠어요^^
저도 산비탈에서 뛰어내리다 몸이 앞으로 기울어져 떨어지기 직전,
신기하게 몸이 저절로 멈춘 적이 있었는데(속도상 분명 굴러떨어져야했음),
믿음님 은총글을 읽다보니 그때도 성모님께서 구해주셨던 것임을 뒤늦게 깨닫습니다.
언제나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우리를 구해주시는
주님, 성모님의 은혜에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손길로
확~잡아주시어 위험에서 건짐 받으심
넘넘 축하드려요~^^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주님과성모님의 손길로 위험에서
구해주심을 축하드립니다.
착한씨님의 댓글
착한씨 작성일아멘~!!!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정말 그러네요~ 사람 몸이 땅바닥에서 두번 통통
튄다는 것이... 주님 성모님께서 믿음님을 무척이나
사랑하시나봐요~^_^ 무지무지 축하드립니다!!!
하늘의생명수님의 댓글
하늘의생명수 작성일
자칫 크게 다칠 수있는 상황이였을텐데
주님과 성모님께서 정말 지켜주셨네요~
다치지도 않으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가득히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언제나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o^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께서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지켜주셨네요~
축하드려요!!
은총 많이많이 받으세요~
자몽님의 댓글
자몽 작성일
아멘!!
주님,성모님..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저희를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위험했던 순간에도 언제나 지켜주시는
나주성모님! 그리고 율리아님의 사랑이
함께하였음에 깊은 감사를 드려요.
많이 다치지 않으셔서 너무나 다행이예요.
눈시울이 살포시 적셔졌어요.
이렇게 아플까, 다칠까 보살펴주시는 성모님의
사랑과 율리아님의 사랑이 감사의 맘으로
다가오니 고맙기 그지없네요.
일촉즉발의 순간에 구해주심 모두 모두 감사!아멘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망토안에 끌어 안아주시어
위험한 순간에 지켜주셨네요!! 주님 찬미받으소서!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믿음님!위험할뻔한 상황에서 다치지 않으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성모님의 망또로 감싸주셔서
구해 주셨네요~
부족한 저희들을 위해 늘 기도해 주시고
대속 고통을 앓아주시는 율리아님의
사랑의 기도덕분에 저희가 이렇게
보호받고 있음이 넘 감사하네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
지켜주셨네요!
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더니 ㅋㅋㅋ^^
정말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성모님께서 구해주셨네요^^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할지라도 안전하게 구해내어
질풍경초처럼 세워주실것이라 말씀하신 메시지 말씀의 성취! ^^
주님과 성모님께서 사랑의 손길을 펼치시어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시며 저희의 일거수일투족 함께 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찬미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믿음님~
어우.. 진짜 큰 일날뻔 하셨군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안전하게 지켜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바칩니다. 아멘!
은총 나눔 곰사해요.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사랑해여~*
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
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저와 저의 딸이 영적으로 떨어지더라도
주님 성모님께서 도와주셔서 털고 일어나
새로 시작하게 해주소서.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은총의글 감사합니다~
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주님, 성모님 은총이라 빨리 깨닫는 것만 해도 큰 은총이지요
사람이 높은 곳에서 떨어졌는데 어떻게 공이 튀듯 통통 튀겠습니까?
그냥 철퍼덕하겠지요 은총 받으심이 분명하네요
은총 글 감사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언제나 우리들곁에서 함께 하시는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영광받으소서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오모~주님 성모님께서 지켜주셨네요~~
추카드려요~~~^^*감사합니다~~~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님과성모님의 손길로 위험에서
구해주심을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돌아온탕자님의 댓글
돌아온탕자 작성일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충격을 완화시켜
다치지 않도록 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손길이었던
것이지요...아멘~^^~
놀라운 은총을 체험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시간이 지나 집에서 그 일을 가만히 생각해
보니 주님과 성모님의 손길이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믿음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믿음님...위험의 순간 ~주님과 성모님께서
지켜주셨군요 큰일날뻔헀지만 ~축하드립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이고 정말 위기에서 구해주신
나주의 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무리 살이 쪘어도 위에서 떨어지는데 사람이 어떻게
공처럼 통통 튕길수가 있을까요?
오히려 무거워서 더 다칠 가능성이 많지요.
정말 놀라워요!!! ㅠㅠ
세상에~~~!!! 정말 다행입니다,
주님성모님~~~ 엄마 감사해요!!!
은총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영육간 건강하시어요!!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담뿍 느끼시구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구해주신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안 다치게 조심하시구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세요^^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항상 죄짓는 일에 누구보다 앞서 내달리는
부족한 죄인을 이렇게 위험에서 구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고 저를 위해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을 봉헌해 주고 계신
율리아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
아멘~!!!
나무에서 떨어지면, 그냥 퍽 하고 다치기마련인데,
공처럼 통통... 그리고 크게 안 다쳐서 신기하고, 정말 다행이네요. ~^^
성모님 망토로 받아주셨나봐요. 그 위에서 통통 ~*^^*
믿음님의 은총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축하!! 성모님의 은총의 손길로 통통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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