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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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영혼의 일기 님의 향기 ♡♡♡♡♡♡♡
★ 1989년 1월 19일 ★
며칠 전에 목이 너무 아픈데 나주에 이비인후과가 없어 나주병원
내과에 갔더니 목을 진찰하다가 갑자기 누우라고 해 어리둥절하면서도
누웠더니 배를 진찰하면서 "아이구, 목이 문제가 아니라 배가 문젭니다.
우리 나라 최고 권위자가 서울대병원에 한 분 계시고 여수에 한 분 계시니
오늘 빨리 가보세요." 여수 산부인과에 갔다. 뱃속이 걸레가 되었다며
"아니, 세상에 이렇게 되도록 어떻게 견디셨습니까?" 하며
자궁에 장이 붙어 있다고 당장에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다.
너무 놀라 집에 다녀오겠다며 나주 내과 과장님을 찾아가
뱃속이 걸레가 되었다고 했다 하니, 과장님이 놀라서
"그렇게 겸손하신 원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다면 빨리 하십시오."
낙태 보속 고통으로 인해 이제는 뱃속도 많이 상해 있는지 주님께 맡긴다.
1978년도에 전대병원에서 수술하면서 자궁도 들어내기로 했었는데 과장님이
"나 20년 넘게 자궁을 봤어도 이렇게 깨끗한 자궁은 처음이네." 하며
자궁은 놔두고 맹장만 떼고 배를 닫았는데 1개월 후 거즈가 터져 나왔다.
3개월을 매일 영암병원에 다녔으나 전혀 낫질 않아 대학병원에 갔더니
다시 수술해야 한다고 했다. 아이들 넷이나 되어서 수술을 할 수가 없어
그냥 지내다가 결국은 암까지 앓게 되었으나 하느님이 다시 살려 내셨다.
서울 은진당 약방의 자매님은 고통 뒤 3시간 이상 산다면 기적이라고 했는데
지금까지 내가 살아있는 모습에서 하느님의 현존을 더욱 체험했노라 말한다.
1978년도에 수술하면서 그렇게도 고생을 많이 했는데도 수술해야 된다고
말을 했을 때 그렇게 큰 기쁨이 오는 것은 바로 예수님과 함께 더 큰
고통에 동참하고자 함이 아니던가. 배를 가르는 아픔이 오더라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라면 얼마나 행복한 고통이던가.
오 주여!
당신의 뜻대로 하소서.
이 죄인은 당신의 것이오니 생명 전체를 맡기나이다.
수술하라시면 수술해서 기쁘고, 하지 않으면 하지 않아서 기쁘고
오로지 저 당신의 소유물이오니 어떠한 고통도 "아멘."으로 따를게요.
댓글목록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오 주여!
당신의 뜻대로 하소서.
이 죄인은 당신의 것이오니 생명 전체를 맡기나이다.
아~~멘!!!
영원한행복♡님의 댓글
영원한행복♡ 작성일
아멘.
음란죄, 낙태보속 고통으로 인해 사진속 보다 더욱더
배가 많이 많이 부르신 대속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배를 가르는 아픔이 오더라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라면 얼마나 행복한 고통이던가.
오 주여!
당신의 뜻대로 하소서.
이 죄인은 당신의 것이오니 생명 전체를 맡기나이다.
수술하라시면 수술해서 기쁘고, 하지 않으면 하지 않아서 기쁘고
오로지 저 당신의 소유물이오니 어떠한 고통도 "아멘."으로 따를게요.
올려주신 님의 향기를 읽으며, 짧은 묵상과 메시지 말씀, 율리아님 말씀이 떠오릅니다.
저도 아멘으로 따르는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겠습니다.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님 함께해주셔요.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을 세세에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나주에서 발현하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나주 성모님, 하느님의 고굉지신 율리아님 온 마음 다하여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엄마닮은딸님의 댓글
엄마닮은딸 작성일
오로지 저 당신의 소유물이오니
어떠한 고통도 "아멘."으로 따를게요.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
엄마의 그 지고하고 숭고한 지극한 정성과 사랑의 마음으로 살수있도록
이 죄인에게도 빛 주소서 아멘 ..!!! _()_ ㅠ
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작성일
지고지순한 엄마의 깊고도 넓은 사랑에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아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성심의위로자님의 댓글
성심의위로자 작성일
"오로지 저 당신의 소유물이오니 어떠한 고통도 "아멘."으로 따를게요."
아멘!ㅠㅠ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어떻한 고통도 아멘"으로따르시는 율리아님
오늘도 님의향기 묵상글을보며
부족한 내마음
어떤일에도 아멘...하며 따를것을
마음먹고 또마음먹어봅니다.
힘들때 고통스러울때 더안되는 아멘을
기도로 이겨내며 아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멘 !!!
감사합니다 !!!
비오님의 댓글
비오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어떠한 고통도 "아멘."으로 따를게요.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라면 얼마나 행복한 고통이던가.”
들꽃의향기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들꽃의향기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수술하라시면 수술해서 기쁘고,
하지 않으면 하지 않아서 기쁘고
오로지 저 당신의 소유물이오니
어떠한 고통도 "아멘."으로 따를게요.
아 멘 ~!!!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 찬미와 감사드립니다.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당신의 뜻대로 하소서.
감사합니다 ^^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수술하라시면 수술해서 기쁘고, 하지 않으면 하지 않아서 기쁘고
오로지 저 당신의 소유물이오니 어떠한 고통도 "아멘."으로 따를게요."
아멘!!!
감사합니다 ~♡♡♡~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Michaela님의 댓글
Michaela 작성일
1978년도에 수술하면서 그렇게도 고생을 많이 했는데도
수술해야 된다고 말을 했을 때 그렇게 큰 기쁨이 오는 것은
바로 예수님과 함께 더 큰 고통에 동참하고자 함이 아니던가.
배를 가르는 아픔이 오더라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라면 얼마나 행복한 고통이던가.
오 주여! 당신의 뜻대로 하소서.
이 죄인은 당신의 것이오니 생명 전체를 맡기나이다.
수술하라시면 수술해서 기쁘고, 하지 않으면 하지 않아서 기쁘고
오로지 저 당신의 소유물이오니 어떠한 고통도 "아멘."으로 따를게요.
아멘♡
언제나 기쁘게 아멘으로 응답하시는 엄마 따라서
저도 어떤 것이든 기쁘게 아멘으로 응답하는 자녀되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당신의 뜻대로 하소서.이 죄인은 당신의 것이오니 생명 전체를 맡기
나이다. 수술하라시면 수술해서 기쁘고, 하지 않으면 하지 않아서
기쁘고 오로지 저 당신의 소유물이오니 어떠한 고통도 "아멘."으로
따를게요.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님의향기 만방에
공유 합니다 아멘!!!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수술하라시면 수술해서 기쁘고,
하지 않으면 하지 않아서 기쁘고
오로지 저 당신의 소유물이오니
어떠한 고통도 "아멘."으로 따를게요."
아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1978년도에 수술하면서 그렇게도 고생을 많이 했는데도 수술해야 된다고
말을 했을 때 그렇게 큰 기쁨이 오는 것은 바로 예수님과 함께 더 큰
고통에 동참하고자 함이 아니던가. 배를 가르는 아픔이 오더라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라면 얼마나 행복한 고통이던가.... 아멘!!!
아! 이 힘든 고통들을 죄인들 회개를 위해서 행복한 고통이라하시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고통에 대해 더 감사할 수 있기를 다짐해 봅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당신의 뜻대로 하소서.
이 죄인은 당신의 것이오니
생명 전체를 맡기나이다.
수술하라시면 수술해서 기쁘고,
하지 않으면 하지 않아서 기쁘고
오로지 저 당신의 소유물이오니
어떠한 고통도 "아멘."으로 따를게요."
아멘~~~!!!
감사합니다.
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오 주여! 당신의 뜻대로 하소서.
이 죄인은 당신의 것이오니
생명 전체를 맡기나이다.
아멘!!!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아멘!!!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오 주여!
당신의 뜻대로 하소서.
이 죄인은 당신의 것이오니
생명 전체를 맡기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헐... 어떤 고통도...
아멘...ㅠㅠㅠㅠ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오 주여!
당신의 뜻대로 하소서.
이 죄인은 당신의 것이오니 생명 전체를 맡기나이다.
수술하라시면 수술해서 기쁘고, 하지 않으면 하지 않아서 기쁘고
오로지 저 당신의 소유물이오니 어떠한 고통도 "아멘."으로 따를게요.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ㅜㅜ
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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