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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마음을 배웁시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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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7건 조회 1,723회 작성일 16-06-14 19:39

본문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가장 가깝고 가장 귀한 사람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것을 보고 저절로 사랑에 빠진다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미운 사람의 경우에는 남다른 의지가 따라야 합니다. 사사건건 나를 괴롭히는 사람을 사랑하기란 혼자의 힘으로는 불가능하고 하느님의 도우심이 있을 때에야 비로소 가능합니다.

    어제 복음 말씀대로 묵묵히 참는 것만이 최선은 아닙니다. 잘못을 범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때는 훈계와 충고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제재도 필요합니다. 잘못을 저지른 자녀를 교화시키기 위하여 사랑의 매를 드는 부모의 경우를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사랑의 목적은 성숙한 인간을 양성하는 데 있고 종교적으로는 구원받은 인간을 키우는 데 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원수를 위해서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진정으로 누구를위해서 기도할 때, 그 사람을 미워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바로 그 미운 사람을 위해서 기도할 때 마음의 변화가 옵니다. 미움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도입니다. 왜 예수님은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말씀하시는가요? 원수마저도 사랑하는 사람이야말로 사랑의 계명을 실천하는 사람으로서 하느님을 닮은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율리아님의 생애를 한 번 보십시오. 처음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아무 잘못도 없이 무수한 매를 맞고 욕을 얻어먹었습니다. 그러나 자매님은 아무 반항이나 대꾸도 하지 않고 모든 것을 사랑으로 받아들였으며 원수인 그들을 용서하고 주님께 봉헌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과 하느님을 닮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바로 예수님께서 교육을 시키며 오대 영성을 통해서 주님을 닮는 완덕의 길로 자매님을 인도하였던 것입니다. 보통 사람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초인적인 사랑과 은총으로 자매님을 교육시키어 성모님과 같은 완덕의 경지에 오르게 하셨던 것입니다. 

    착한 사람에게나 악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햇빛을 주시고, 옳은 사람에게나 옳지 않은 사람에게나 똑같이 비를 내려 주시는 하느님, 그 주님의 한결같은 심정을 배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은 복음의 가장 대표적인 말씀으로 사랑의 최고봉입니다. 아무나 할 수있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특별한 사랑과 은총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같이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라." 이 말씀은 도저히 실천할 수 없는 말씀처럼 들립니다. 그러나 우리가 창조된 본래의 목적대로 살아갈 때, 이 말씀을 실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모상대로 창조되었고, 그렇게 창조된 목적은 하느님의 모습을 닮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닮아야 할 하느님의 모습은 선인에게나 악인에게나 똑같이 내리시는 그분의 자비와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용서하고 희생적인 사랑을 실천할 때, 하느님과 같이 완전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이 얼마나 힘들고 고달프며 시간이 걸리는 일인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하느님께서 용서하신 것같이 용서하는 것을 배우고, 하느님께서 사랑하신 것같이 사랑하는 것을 배웁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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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감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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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우리는 이것이 얼마나 힘들고 고달프며
시간이 걸리는 일인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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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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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끊임없이 용서하고 희생적인 사랑을 실천할 때,
 하느님과 같이 완전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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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착한 사람에게나 악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햇빛을 주시고,
옳은 사람에게나 옳지 않은 사람에게나 똑같이 비를 내려 주시는 하느님,
그 주님의 한결같은 심정을 배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은 복음의 가장 대표적인 말씀으로
사랑의 최고봉입니다.
아무나 할 수있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특별한 사랑과 은총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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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용서와 화해는 사랑을 낳고 사랑은 더 큰 사랑을 낳는다."

원수까지 용서하여라 말씀하신 주님!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내 어찌 그 사랑을 잊을 수가 있을까?
예수님을 생각하면 우리 할 수 있습니다~~~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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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시작하여라님의 댓글

새로시작하여라 작성일

하느님께서 용서하신 것같이 용서하는 것을 배우고,
하느님께서 사랑하신 것같이 사랑하는 것을 배웁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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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님의 댓글

빛이되어 작성일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늘 수고해주심에 감사드려요~**
율리아님의 오대 영성 본받아
실천하고 예수님 닮은 쌍둥이
자녀되어 예수님처럼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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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우리가 하느님의 모상대로 창조되었고,
 그렇게 창조된 목적은 하느님의 모습을 닮기 위해서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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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하느님과 같이 완전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이 얼마나 힘들고 고달프며 시간이 걸리는 일인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

. 그러나 우리는 이것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아멘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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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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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가 닮아야 할 하느님의 모습은 선인에게나 악인에게나 똑같이 내리시는 그분의 자비와 사랑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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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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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하느님께서 용서하신것같이 용서하는것을 배우고
하느님께서 사랑하신것같이 사랑하는 법을 배웁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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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하느님께서 용서하신 것처럼 용서하며
하느님께서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하며
예쁘게 살아야지 다짐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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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하느님께서 용서하신 것같이 용서하는 것을 배우고,
하느님께서 사랑하신 것같이 사랑하는 것을 배웁시다.
아멘!!!

저는 부족함이 많아 더욱더 많이 노력해야 겠어요.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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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 우리가 하느님의 모상대로 창조되었고, 그렇게 창조된 목적은
 하느님의 모습을 닮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닮아야 할 하느님의 모습은 선인에게나
 악인에게나 똑같이 내리시는 그분의 자비와 사랑입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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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하느님께서 용서하신 것같이 용서하는 것을 배우고,
하느님께서 사랑하신 것같이 사랑하는 것을 배웁시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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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같이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라." 이 말씀은 도저히 실천할
수 없는 말씀처럼 들립니다. 그러나 우리가 창조된
본래의 목적대로 살아갈 때, 이 말씀을 실천할 수
있을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글 감사합니다
하느님께서 용서하신 것같이 용서하는 것을
배우고, 하느님께서 사랑하신 것같이 사랑
하는 것을 배웁시다아~멘!!!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함께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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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삶님의 댓글

겸손의삶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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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우리는 이것이 얼마나 힘들고 고달프며 시간이 걸리는 일인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하느님께서 용서하신 것같이 용서하는 것을 배우고, 하느님께서 사랑하신 것같이 사랑하는 것을 배웁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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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바로 그 미운 사람을 위해서 기도할때 마음의 변화가 옵니다
미움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도입니다
왜 예수님은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말씀 하시는가요?
원수 마저도 사랑하는 사람이야 말로 사랑의 계명을
실천하는 사람으로서 하느님을 닮은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율리아님의 생애를 한번 보십시요
처음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아무 잘못도 없이
무수한 매를 맞고 욕을 얻어 먹었습니다 그러나
자매님은 아무 반항이나 대꾸도 하지않고 모든 것을
사랑으로 받아 들엿으며 원수인 그들을 용서하고
주님께 봉헌 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과 하느님을 닮아가는 모습이엇습니다

        아멘~~~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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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위로의 샘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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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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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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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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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하느님께서 사랑하신
것같이 사랑하는
 것을 배웁시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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