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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 11 주간 금요일 ( 피사의 성 라이네리오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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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5건 조회 3,247회 작성일 11-06-17 12:1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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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6월17일
피사의 성 라이네리오
San Ranieri di Pisa
St. Raynerius

Born:1117 in Pisa, Italy
Died:1161 at the abbey of Saint Vito, Pisa, Italy of natural causes; buried in the Pisa Cathedral
Canonized:by Pope Alexander III
Ranieri = invincibile guerriero, dal tedesco = invincible guerriero, from the G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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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라이네리오는 피사의 좋은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어려서는 다소 경박한 짓들을 일삼았다.
그러나 그의 삼촌의 영향 때문에 산 비또 수도원의 뛰어난 수도자인
알베르또 레까뻬꼬레와 알게 됨으로써 비로소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려는 뜻에서
먹기를 거부한 채 3일 동안이나 눈물을 흘렸는데, 그 이후부터 맹인이 되었다.

그의 어머니가 날마다 주님께 기도한 결과,
마침내 하느님이 기적을 베푸시어 영혼과 함께 육신의 눈을 밝혀 주셨던 것이다.

이때부터 그는 팔레스티나로 가서 살았는데,
타보르산에서 그는 십자가를 그음으로써 맹수를 쫓은 적이 있고,
또 빵을 많게 하여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한 기적도 행하였다.

피사로 돌아온 그는 계속하여 엄격한 생활을 하다가, 성 비또 수도원에서 운명하였다.
그는 기적의 성수로 치유의 은사를 베풀었으므로 "데 아꽈"(de acqua)라는 별명을 얻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신자들에게 자신의 출신과 신분을 드러내고 선교를 하면서 경험한 온갖 위험과 고통을 나열한다. 그것은 바오로 사도가 자신을 자랑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코린토에서 활동하는 ‘거짓 사도들’을 신자들이 받아들이기 때문에 교회를 그들에게서 보호하려는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에 보물을 쌓아 두라고 가르치신다. 하늘에 쌓는 보물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정의, 사랑, 진실, 선행 등과 같은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다(복음).
제1독서
  • <그 밖의 것들은 제쳐 놓고서라도, 모든 교회에 대한 염려가 나를 짓누릅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2서 말씀입니다. 11,18.21ㄷ-30 형제 여러분, 많은 사람이 속된 기준으로 자랑하니 나도 자랑해 보렵니다. 어리석음에 빠진 자로서 말하는 것입니다만, 나도 자랑해 보렵니다. 그들이 히브리 사람입니까? 나도 그렇습니다. 그들이 이스라엘 사람입니까? 나도 그렇습니다. 그들이 아브라함의 후손입니까? 나도 그렇습니다.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입니까? 정신 나간 사람처럼 하는 말입니다만, 나는 더욱 그렇습니다. 나는 수고도 더 많이 하였고 옥살이도 더 많이 하였으며, 매질도 더 지독하게 당하였고 죽을 고비도 자주 넘겼습니다. 마흔에서 하나를 뺀 매를 유다인들에게 다섯 차례나 맞았습니다. 그리고 채찍으로 맞은 것이 세 번, 돌질을 당한 것이 한 번, 파선을 당한 것이 세 번입니다. 밤낮 하루를 꼬박 깊은 바다에서 떠다니기도 하였습니다. 자주 여행하는 동안에 늘 강물의 위험, 강도의 위험, 동족에게서 오는 위험, 이민족에게서 오는 위험, 고을에서 겪는 위험, 광야에서 겪는 위험, 바다에서 겪는 위험, 거짓 형제들 사이에서 겪는 위험이 뒤따랐습니다. 수고와 고생, 잦은 밤샘, 굶주림과 목마름, 잦은 결식, 추위와 헐벗음에 시달렸습니다. 그 밖의 것들은 제쳐 놓고서라도, 모든 교회에 대한 염려가 날마다 나를 짓누릅니다. 누가 약해지면 나도 약해지지 않겠습니까? 누가 다른 사람 때문에 죄를 지으면 나도 분개하지 않겠습니까? 내가 자랑해야 한다면 나의 약함을 드러내는 것들을 자랑하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9-2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자신을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마라. 땅에서는 좀과 녹이 망가뜨리고 도둑들이 뚫고 들어와 훔쳐 간다. 그러므로 하늘에 보물을 쌓아라. 거기에서는 좀도 녹도 망가뜨리지 못하고, 도둑들이 뚫고 들어오지도 못하며 훔쳐 가지도 못한다. 사실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 눈은 몸의 등불이다. 그러므로 네 눈이 맑으면 온몸도 환하고, 네 눈이 성하지 못하면 온몸도 어두울 것이다. 그러니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둠이면 그 어둠이 얼마나 짙겠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래 전에 우리나라에서 ‘폼페이의 최후’라는 이름으로 고대 도시의 유물을 전시한 적이 있습니다. 폼페이는 79년에 활화산 베수비오 산의 폭발로 화산재가 덮쳐 인간의 역사에서 사라진 곳입니다. 한순간에 멈추어 버린 도시가 타임캡슐처럼 우리 시대에 이르러 발굴되어 그때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해 주고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닥친 화산재로 식사를 하다가 최후를 맞은 가족도 있고, 아기를 감싸 안고 죽음을 맞이한 여인의 모습도 보입니다. 생생한 당시 모습들 가운데 양손에 보석을 한 움큼 움켜쥐고 그대로 화산재를 쓰고 굳은 사람의 모습이 특별히 눈에 띕니다. 죽음의 순간에도 재물을 놓지 못하고 움켜쥔 미련한 인간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죽음 앞에 있는 자신을 상상해 보면 어떨지요? 그리고 죽음 앞에서 자신은 무엇을 움켜잡고 싶은지요? 자신이 집착하며 살던 재물도 사람도 아무것도 죽음과 함께 데려 갈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살아왔던 자신의 한 생애만이 오로지 내 것이 되어 하느님께 안고 갈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살아온 시간들이 내 인생의 보물입니다. 시간의 흐름 속에 살고 있는 하루하루가 바로 우리 인생의 보물인 것입니다. 비신자들마저도 죽음의 순간을 마주하여 가장 후회하는 것이 ‘좀 더 사람들에게 베풀고 살지 못한 것’이라고 합니다. 사랑하며 살지 못한 것을 후회하는 것이지요. 다시 말하면 탐욕과 허영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사는 동안 어느새 생의 마지막 자리에 와 닿은 것입니다. 폼페이 최후의 어느 모습처럼, 한 움큼의 보석만을 움켜쥐고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입니다. 결국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라는 보물은 자신이 움켜쥐고 있는 것과 함께 0(zero)이 되고 마는 것이지요. 자신이 거룩하고 아름답게 만든 시간만이 영원한 나의 것이 됩니다. 그 시간이라는 보물은 움켜잡아서 나의 것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비우고 내어 줄 때 나의 것이 됩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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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인간은 마즈막 숨을 몰아쉬는 순간에도 돈에대한 애착을

버리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나는 죽지않는다는 실날같은

믿음이겠지요  저에 삶에 겸험에 의해서도  재물에 애착에 대해

비워야 하겠지만 더 재물에 관심을 갖게 되니 이상한 일이지요

저에 83세 되신 어머니를 봐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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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살아온 시간들이 내 인생의 보물입니다.
시간의 흐름 속에 살고 있는 하루하루가 바로 우리 인생의 보물인 것입니다 ...아멘!

피사의 성 라이네리오이시여!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사랑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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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먹기를 거부한 채 3일 동안이나 눈물을 흘렸는데,
그 이후부터 맹인이 되었다..

그의 어머니가 날마다 주님께 기도한 결과,
마침내 하느님이 기적을 베푸시어 영혼과 함께 육신의 눈을 밝혀 주셨던 것이다..아멘

성 라이네리오이시여~!
나주성모님의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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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피사의 성 라이네리오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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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피사의 성 라이네리오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피사의 성 라이네리오 시여!!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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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사랑님의 댓글

성모님의사랑 작성일

피사의 성 라이네리오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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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피사의 성 라이네리오 이시여 !!!!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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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피사의 성 라이네리오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늘 한결같이 수고해주신 성체사랑님 감사드리며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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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피사의 성라이네리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성체사랑님의 가정에도 주님 , 성모님의 사랑 가득하시고,

영육간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쳐나시길,
율리아님의 기도 지향과 합하여

세 분 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도 함께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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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피사의 성 라이네리오 시여 !

나주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율리아 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아멘 !

성체사랑 님 항상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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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피사의 성 라이네리오이시여 ~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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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피사의 성 라이네리오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 지향이 이루어지시도록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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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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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피사의 성 라이네리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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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피사의 성 라이네리오시여!
한국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광주대교구 성직자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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