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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30 주간 화요일 ( 성 알폰소 로드리게스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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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4건 조회 2,030회 작성일 18-10-30 10:3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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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명: 알폰소 로드리게스
(Alphonsus Rodriguez)
축일: 10월 30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수사, 증거자
활동지역:
활동연도: 1531-1617년

 

• 에스파냐의 세고비아(Segovia) 태생으로 마요르카(Mallorca) 섬에서

운명한 성 알폰수스 로드리게스(Alfonsus Rodriguez, 또는 알폰소 로드리게스)는

성공한 양모업자의 아들로서 23세 때 아버지의 가업을 상속받았다.

 

 그런데 뜻밖에도 가업이 기울고 아내와 어린 두 아이가 죽자,

평소에 늘 염원해오던 신앙생활을 하기 위하여 그의 나이 40세 때

발렌시아(Valencia)의 예수회에 평신도 조력자로서 받아달라는 청원을 드렸다.
얼마간을 망설이던 수도회는 그를 받아들여 마요르카 섬의 몬테시온 대학에 보냈다.
그는 여기서 여생을 살았으며 문지기 수사로서 일하였다.

 

따라서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로드리게스 수사와 접하게 되자 점차

그를 존경하게 되었고, 그의 충고를 유익하게 받아들였다.
특히 학생으로 있던 성 베드로 클라베르(Petrus Claver, 9월 9일)는

자주 그와 이야기하였지만, 신비에 관한 놀라운 감성을 지니고 있었다.

 

· 그는 장상의 요청에 따라 자신의 생각과 체험들을 글로 옮겼다.
제럴드 맨리 홉킨스(Gerard Manley Hopkins)의 시(1930년) 속에는

성 알폰수스 로드리게스를 찬양하는 시가 있다.
그는 1825년 교황 레오 12세(Leo XII)에 의해 시복되었고,

1887년 9월 6일 교황 레오 8세(Leo VIII)에 의해 시성되었다.

 

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저마다 자기 아내를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고 아내도 남편을 존경해야 한다고 이른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는 자라서 나무가 되는 겨자씨와 같고 밀가루를 부풀어 오르게 하는 누룩과 같다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둘이 한 몸을 이룸은 큰 신비입니다.
    그리스도와 교회를 두고 이 말을 합니다.> ▥ 사도 바오로의 에페소서 말씀입니다. 5,21-33 형제 여러분, 21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마음으로 서로 순종하십시오. 22 아내는 주님께 순종하듯이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23 남편은 아내의 머리입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이시고 그 몸의 구원자이신 것과 같습니다. 24 교회가 그리스도께 순종하듯이, 아내도 모든 일에서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25 남편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바치신 것처럼, 아내를 사랑하십시오. 26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하신 것은 교회를 말씀과 더불어 물로 씻어 깨끗하게 하셔서 거룩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27 그리고 교회를 티나 주름 같은 것 없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당신 앞에 서게 하시며, 거룩하고 흠 없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28 남편도 이렇게 아내를 제 몸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29 아무도 자기 몸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하여 하시는 것처럼 오히려 자기 몸을 가꾸고 보살핍니다. 30 우리는 그분 몸의 지체입니다. 31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됩니다.” 32 이는 큰 신비입니다. 그러나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를 두고 이 말을 합니다. 33 여러분도 저마다 자기 아내를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고, 아내도 남편을 존경해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겨자씨는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8-21 그때에 18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무엇과 같을까? 그것을 무엇에 비길까? 19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정원에 심었다. 그랬더니 자라서 나무가 되어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다.” 20 예수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21 그것은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올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묵상
  • 하느님 나라는 겨자씨처럼 작고 보잘것없는 사람들을 통하여 선포됩니다. 사람들은 하느님 나라를 거창한 업적과 노력으로 건설하려고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인간의 사소한 선행과 봉헌으로 그 나라를 커지게 하십니다. 갈릴래아 어부들과 세리들이 선포한 하느님 나라는 오늘날 온 세상에 퍼져 하느님의 영광을 전하고 있습니다. 열두 명의 사도들이 예수님의 복음을 선포한 시작이 이렇게 큰 보편 교회로 성장한 것은 하느님의 은총이 아니고는 설명할 수 없는 결과입니다. 그리스도의 희생 제물이 인간의 연약한 노력과 헌신을 꽃피워 수많은 구원의 열매를 맺게 합니다. 적은 누룩이 밀가루 반죽 전체를 부풀게 하듯, 하느님 나라는 적은 숫자의 신자 안에서 자라기 시작하여 모든 민족들 안에서 구현되고 있습니다. 그 나라는 점점 더 커져 그리스도의 재림 때 완성될 것입니다. 바리사이의 누룩은 위선과 오만으로 율법 공동체를 해치지만, 신앙인의 누룩은 진실과 겸손으로 교회 공동체를 이 세상에 뿌리내리고 퍼지게 합니다. 가정의 누룩은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마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내가 남편과 가족을 위하여 희생하는 정성은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섬기는 마음으로 완성됩니다. 남편이 가정을 위하여 헌신하는 원동력은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옵니다. 가정 구성원들이 사랑과 순종으로 뭉치면 거룩하고 흠 없는 공동체가 됩니다. 가정 공동체는 티와 흠이 없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하느님 나라를 이 세상에 보여 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인간관계에서 희생과 사랑의 정신이 커지면 이 사회 곳곳에 그리스도의 복음이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류한영 베드로 신부)
-출처 매일 미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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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저 또한
하루하루의 삶의 여정을 통하여
아름다운 모습으로
하느님 나라를 이 세상에 보여 줄 수 소망하며...아멘!

성체사랑님,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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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성 알폰소 로드리게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더 빠른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주셔요. 아멘!
" 가정 구성원들이 사랑과 순종으로 뭉치면 거룩하고 흠 없는 공동체가 됩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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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알폰소 로드리게스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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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겨자씨는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

성 알폰소 로드리게스, 나주 성모님의 승리를 앞당길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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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알폰소 로드리게스 성인이시여~☆
              인류가  신비의 놀라운 감성으로
              나주성모님의 기적의 신비를 깨닫도록
              빌어주시고 도와주소서!~~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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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알폰소 로드리게스 성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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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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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알폰소 로드리게스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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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알폰소 로드리게스여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의 양육에 온전히 따라 성장하는 자녀되게
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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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알폰소 로드리게스 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님과 장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한국 천주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 받으세요. 아멘~!!!
이 글의 글자 수만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이 회개하고, 순례오게 하시어
나주가 인준되는 시간을 더 빨리 앞당겨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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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알폰소 로드리게스 성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질수 있도록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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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 알폰소 로드리게스 성인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빠른 쾌유와
제가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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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알폰소 로드리게스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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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성인의글 감사드립니다.
주님.성모님 축복
언제나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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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남편도 이렇게 아내를 제 몸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무도 자기 몸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하여 하시는 것처럼
오히려 자기 몸을 가꾸고 보살핍니다.
우리는 그분 몸의 지체입니다.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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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알폰소 로드리게스 성인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장 신부님의 빠른 쾌유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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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여러분도 저마다 자기 아내를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고,
아내도 남편을 존경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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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남편도 이렇게 아내를 제 몸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무도 자기 몸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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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알폰소 로드리게스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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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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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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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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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알폰소 로드리게스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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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감사합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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