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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향기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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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꽃의향기
댓글 34건 조회 1,163회 작성일 21-03-25 22:26

본문

작은 영혼의 일기    님의 향기

★ 1988년 9월 3일 ★

함양에서 11명의 자매님들이 오셔서 만나기를 무척 원한다며

부족한 이 죄인을 만나기 위해 철야 기도와 단식까지 하면서 왔다고 한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보지 못하고 떠난다하여 힘든 몸을 이끌고 경당으로 나가니,

전국 여러 곳곳의 형제자매님들이 많이 계셔서 촛불을 봉헌하며 새롭게

마음을 드렸다. 촛불 봉헌이 시작되기 전부터 배가 불러오기 시작했다.​

촛불을 봉헌한 후에

움직이지도 못하니 형제들이 안집으로 들것에

들고 가던 중 "아이 뜨거워 불! 뜨거워 불! 불! 불..."​ 화장실로

들어다 놓으니 너무 뜨거워 옷을 훌훌 벗어 던질 정도였는데 그때부터

연옥 보속의 고통을 순례자들을 위해 온전히 봉헌했다.

또다시 출산고통이 시작되었다.

밤 12시부터 다시 배가 부르며 45분간 출산고통을 받고 나니,

심한 두드러기로 팔 다리도 퉁퉁 부어 들기도 어려웠던 몸이 가벼워졌다.​

 

 

주님, 이 죄인의 신음소리가 당신 님께는 영광이 되게 하소서.

한올 한올 엮어가는 구원의 옷감에 행여 한 올이라도 떨어질세라

여미고 여며서 당신 님께 바쳐드리고자 쉼 없이 님 위해

희생의 끈으로 엮어 드리리.

오, 나의 님의 한 생을 노래하며 기리려네.

나 영원히 당신의 것이어늘 나 모르실리 없으리니

나 당신의 자비를 기리면서 내 마음을 열어 드리움은

당신 님을 애틋이 사랑하기 위함이나이다.

아쉽고 가난한 자, 나 이옵기에

당신 님께 나아가고자 하는 부족한 이 마음

하나도 남김없이 받으소서. 영원히 받으소서.

오, 내 주, 나의 님이시여!!

저의 이 가녀린 작은 뜻이 흐려지지 않게 하옵시며

미천한 혀가 당신의 높으심을 찬미하리니

나의 조그만 어둠이라도 찢고 번쩍이며 타오르게 하시되

이 모든 것이 주 하느님으로만 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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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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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님께 바쳐드리고자 쉼 없이 님 위해
 희생의 끈으로 엮어 드리리."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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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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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미천한 혀가 당신의 높으심을 찬미하리니
나의 조그만 어둠이라도 찢고 번쩍이며 타오르게 하시되
이 모든 것이 주 하느님으로만 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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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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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오, 나의 님의 한 생을 노래하며 기리려네.”
예쁜그릇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예쁜그릇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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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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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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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이 뜨거워 불! 뜨거워 불! 불! 불..."​ 화장실로 들어다 놓으니
너무 뜨거워 옷을 훌훌 벗어 던질 정도였는데 그때부터
연옥 보속의 고통을 순례자들을 위해 온전히 봉헌했다.​

또다시 출산고통이 시작되었다.
밤 12시부터 다시 배가 부르며 45분간 출산고통을 받고 나니,
심한 두드러기로 팔 다리도 퉁퉁 부어 들기도 어려웠던 몸이 가벼워졌다.​.. 아멘!!!

얼마나 극심한 고통이셨을까요?
그 고통으로 치유받고 새로 태어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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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향하여님의 댓글

님을향하여 작성일

아멘!!!!!!!
불쌍한 이 죄인을...
주님 자비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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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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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엘리아님의 댓글

백엘리아 작성일

아멘 ♡
이죄인 땜에 엄마께서 더많은 낙태보속
고통을 받으셨을 것을 생각하니 눈물 콧물이
한없이 흐릅니다. 이죄인 지금부터 라도
보속으로 깨어 5대영성 잘실천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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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오, 내 주, 나의 님이시여!!
저의 이 가녀린 작은 뜻이 흐려지지 않게 하옵시며
미천한 혀가 당신의 높으심을 찬미하리니
나의 조그만 어둠이라도 찢고 번쩍이며 타오르게 하시되
이 모든 것이 주 하느님으로만 하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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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 ~!!!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고통 경감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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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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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주님, 이 죄인의 신음소리가 당신 님께는 영광이 되게 하소서.
한올 한올 엮어가는 구원의 옷감에
행여 한 올이라도 떨어질세라 여미고 여며서
당신 님께 바쳐드리고자 쉼 없이 님 위해
희생의 끈으로 엮어 드리리."

아멘!
뭉클하고 코끝이 찡해집니다.
고통을 기쁘게 대신 받아주시는 엄마의 크신
사랑에 감동하며 오늘도 새롭게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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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쉽고 가난한자. 나 이옵기에
당신님께 나아 가고자 하는 부족한 이 마음
하나도 남김없이 받으소서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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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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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 나의 님의 한 생을 노래하며 기리려네.
나 영원히 당신의 것이어늘 나 모르실리
없으리니 나 당신의 자비를 기리면서 내 마음을
열어 드리움은 당신 님을 애틋이 사랑하기 위함
이나이다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님의향기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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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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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오, 내 주, 나의 님이시여!!
저의 이 가녀린 작은 뜻이 흐려지지 않게 하옵시며
미천한 혀가 당신의 높으심을 찬미하리니
나의 조그만 어둠이라도 찢고 번쩍이며
타오르게 하시되 이 모든 것이 주 하느님으로만
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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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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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오, 내 주, 나의 님이시여!!
저의 이 가녀린 작은 뜻이
흐려지지 않게 하옵시며

미천한 혀가 당신의 높으심을 찬미하리니
나의 조그만 어둠이라도 찢고 번쩍이며
타오르게 하시되 이 모든 것이
주 하느님으로만 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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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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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나 당신의 자비를 기리면서
내 마음을 열어 드리움은
당신 님을 애틋이 사랑하기
위함이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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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으로님의 댓글

은총으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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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ㅠㅠ
저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저희가 온전히 율리아 엄마와 일치하므로써
고통이 조금이라도 경감되게 해주소서. 아멘!
부족하지만 더욱 노력하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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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오, 나의 님의 한 생을 노래하며 기리려네.
나 영원히 당신의 것이어늘 나 모르실리 없으리니
나 당신의 자비를 기리면서 내 마음을 열어 드리움은
당신 님을 애틋이 사랑하기 위함이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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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쉽고 가난한 자, 나 이옵기에
당신 님께 나아가고자 하는 부족한 이 마음
하나도 남김없이 받으소서.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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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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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 당신의 자비를 기리면서 내 마음을 열어 드리움은
당신 님을 애틋이 사랑하기 위함이나이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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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 이 죄인의 신음소리가 당신 님께는 영광이 되게 하소서.
한올 한올 엮어가는 구원의 옷감에 행여 한 올이라도 떨어질세라
여미고 여며서 당신 님께 바쳐드리고자 쉼 없이 님 위해
희생의 끈으로 엮어 드리리."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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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님의 댓글

정혜인 작성일

아멘~♡
정말 엄마의 기도는 늘 너무 감미로워요~♡♡
정말... 그 모든 고통들을 저희들을 위해 온전히 봉헌해주시는 엄마를 생각하며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새롭게 시작하고 5대영성으로 무장하도록 더욱 노력할게요~!
엄마의 일기를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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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한올 한올 엮어가는 구원의 옷감에 행여 한 올이라도 떨어질세라
여미고 여며서 당신 님께 바쳐드리고자 쉼 없이 님 위해
희생의 끈으로 엮어 드리리.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엄마의 기도 표현 하나하나는 정말 놀랍습니다.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엄마 힘내세요. 사랑해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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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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