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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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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4건 조회 2,197회 작성일 16-06-04 09:04

본문

축일:6월4일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
St. Francis Caracciolo
San Francesco Caracciolo Sacerdote
Villa S. Maria, Chieti, 13 ottobre 1563 - Agnone, 4 giugno 1608
Francesco = libero, dall"antico tedesco
Founder of the Minor Clerks Regular

귀족 집안 출신인 프란치스코는 이탈리아 아브루찌의 셀라 산따 마리아에서 태어나 아세니오란 이름으로 영세받았다.
그가 22세 되던 해에 나병으로 여겨지는 중병에서 일어나기만 하면
하느님께 자신의 생을 바치겠다는 사적인 서원에 따라, 그는 나폴리에서 공부하고 사제로 서품되었다.

그는 죄수들을 돌보는 회인 비안키 델라 쥬스띠찌아에 가입하였으며,
1588년에는 그와 요한 아우구스띠네 아도르노 신부 그리고 12명의 동료들과 함께
병원의 환자들과 죄수들을 위하여 일하고 사목하는 작은 율수 성직회(Minor Clerks Regular)를 창설하고,
식스토 5세 교황의 승인을 받고, 첫번째 장상으로는 아도르노 신부가 선임되었다.

이때 아세니오는 프란치스코로 개명하였다.
그들은 나폴리에 수도원을 짓고, 그 다음에는 스페인으로 뻗어나갔다.
그러나 스페인 정부 당국은 수도원 건립 허가를 주지 않았다.
그래도 이 수도회는 이탈리아 전역으로 확장되었다.

아도르노의 사망 후에는 프란치스코가 장상을 승계하고, 스페인을 방문하였을 때
그는 그전보다 훨씬 좋은 여건 속에 있어서 마드리드와 발라돌리드 그리고 알칼라에 수도원을 세울 수 있었다.
그는 7년 동안을 장상으로 봉사하다가 사임하고는, 산따 마리아 마뇨레의 원장 겸 수련장이 되었다.
그는 자신이 새로 세운 수도원인 아뇨네에서 운명하였다.
그의 일생은 환시와 예언의 은혜가 충만하였고 1807년에 시성되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성 프란치스코 아세니오 카라치올로 (1563~1608)

감추인 축복


1588년 요한 아우구스티노 아도르노는 새로운 수도회를 세워야겠다고 생각하고
아세니오 카라치올로라고 하는 동료에게 편지를 보내 도움을 청했다. 아세니오는 그의 계획에 기쁘게 동참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사실 아도르노의 편지를 받은 사람은 그의 친구 아세니오가 아니라 동명이인의 친척 아세니오였다.
어떻든 편지를 받은 아세니오 카라치올로와 아도르노는 함께 뜻을 모아 수도회를 창립하였다.

무엇인가 잘못된 것처럼 보이는 것이 오히려 감추인 축복이었음을 경험한 적은 없었는가?
예를 들어 전화번호를 잘못 알고 전화했는데 전화를 받은 상대가
정말 연락하고자 했던 사람이었다든지, 차를 몰다 우회전해야 할 것을 좌회전했는데
나중에 뉴스를 보니 그때 우회전했더라면 큰 사고를 당할 뻔했다든지 하는 것 말이다.

그런 일들은 하느님의 섭리가 어떤 것인지를 보여 주는 한 예다.
우리 눈에는 무언가 잘못된 것처럼 보이는 것도 사실은 삶의 섬세한 부분까지
눈여겨보시는 하느님의 배려일 때가 있다.
그러므로 일이 잘못된 것 같아 보일 때는 걱정하기에 앞서
하느님이 우리들의 생각과는 다른 모습으로 당신의 섭리를 드러내실 것에 대해서 감사의 기도를 하라.

뭔가 잘못된 것 같은 일이 오히려 축복이었던 적은 없는가?
하느님은 내 생애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
(까리따스수녀회홈에서)


  • 성모 성심 공경은 17세기 프랑스 출신의 요한 외드 성인에게서 비롯되었다. 이는 예수 성심을 공경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겨난 것이다. 성모 성심 공경은 19세기에 별도로 날을 잡아 기념하기 전까지는 예수 성심 미사에서 기억하는 형태로 전례 안에 들어왔다. 1942년 비오 12세 교황은 성모님의 파티마 발현 25주년을 맞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께 세상을 봉헌하고, 이 기념일을 온 교회가 지내도록 하였다. 처음에는 8월 22일이 기념일이었는데, 1996년부터는 예수 성심 대축일 다음 날로 옮겨 지내고 있다.
말씀의 초대
  • 이사야는 이스라엘이 민족들에게 널리 알려져, 주님께 복 받은 종족임을 모두 알게 되리라고 예언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열두 살 되던 해 파스카 축제를 지내러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가 율법 교사들과 토론을 하신다. 사흘 뒤에야 성전에서 예수님을 찾아낸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한다(복음).
제1독서
  • <나는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하리라.>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61,9-11 내 백성의 9 후손은 민족들 사이에, 그들의 자손은 겨레들 가운데에 널리 알려져, 그들을 보는 자들은 모두 그들이 주님께 복 받은 종족임을 알게 되리라. 10 나는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하고, 내 영혼은 나의 하느님 안에서 즐거워하리니, 신랑이 관을 쓰듯 신부가 패물로 단장하듯, 그분께서 나에게 구원의 옷을 입히시고, 의로움의 겉옷을 둘러 주셨기 때문이다. 11 땅이 새순을 돋아나게 하고 정원이 싹을 솟아나게 하듯, 주 하느님께서는 모든 민족들 앞에 의로움과 찬미가 솟아나게 하시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41-51 41 예수님의 부모는 해마다 파스카 축제 때면 예루살렘으로 가곤 하였다. 42 예수님이 열두 살 되던 해에도 이 축제 관습에 따라 그리로 올라갔다. 43 그런데 축제 기간이 끝나고 돌아갈 때에 소년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남았다. 그의 부모는 그것도 모르고, 44 일행 가운데에 있으려니 여기며 하룻길을 갔다. 그런 다음에야 친척들과 친지들 사이에서 찾아보았지만, 45 찾아내지 못하였다. 그래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그를 찾아다녔다. 46 사흘 뒤에야 성전에서 그를 찾아냈는데, 그는 율법 교사들 가운데에 앉아 그들의 말을 듣기도 하고 그들에게 묻기도 하고 있었다. 47 그의 말을 듣는 이들은 모두 그의 슬기로운 답변에 경탄하였다. 48 예수님의 부모는 그를 보고 무척 놀랐다. 예수님의 어머니가 “얘야, 우리에게 왜 이렇게 하였느냐? 네 아버지와 내가 너를 애타게 찾았단다.” 하자, 49 그가 부모에게 말하였다. “왜 저를 찾으셨습니까? 저는 제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을 모르셨습니까?” 50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이 한 말을 알아듣지 못하였다. 51 예수님은 부모와 함께 나자렛으로 내려가, 그들에게 순종하며 지냈다. 그의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가톨릭 신앙에서 성모님은 모든 신심의 중심에 서 계십니다. 하지만 천주교 신자라면 한번쯤은 성모님을 무시하려는 개신교 신자들을 만나 당혹감을 느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왜 우리가 성모님을 공경하는지를 그들에게 납득시키기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의외로 답은 간단합니다. 복음서를 통틀어서 예수님의 인격을 가장 가깝게 느끼고 사신 분이 누구였는지 물으면 됩니다. 성모님은 인간이 하느님의 신비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장 분명하게 보여 주신 분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성모님은 잃은 아들 예수를 예루살렘 성전에서 찾고, 다소 퉁명스러운 예수님의 대답을 듣습니다. 이럴 때 보통의 우리라면 적지 않게 당혹했을 겁니다. 하지만 성모님은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일을 겪으면서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셨습니다. 예측하지 못했거나,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에 부딪히면 당혹감을 견디지 못하는 우리와는 달랐습니다. 성모님은 하느님의 신비를 깨달으려면 우리가 분주하게 앞만 보고 달리는 것이 아니라, 가끔은 멈추어 돌아보는 묵상과 관상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가장 잘 보여 주신 분입니다. 복음서는 성모님에 대해 아주 짧은 이야기만 남겨 두었지만, 사실 성모님의 모습 속에는 하느님의 섭리를 들여다볼 수 있는 티 없이 맑은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드러나지 않으면서도 존재감을 잃지 않는 모습, 하느님의 뜻을 찾아 평생을 기다리며 사신 분. 그런 분을 공경한다는 것은 우리가 따라야 할 가장 큰 신앙의 모범이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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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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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이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빠른 건강 회복을 위해,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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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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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티없으신 성모님!찬미드립니다
나주를 통하여
티없으신 성모성심은 승리하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과
기도봉헌하시는 기도지향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시고

부족한 저희가 율리아님께
작은영혼으로 잘 양육 받아 주님의 뜻대로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맡겨주신 사명을
완수하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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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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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이시여!

율리아님을 통한 주님과 성모님의 구원계획이 그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 멘..
저를 포함한 제가 지향하는 영혼들이 진정으로 회개하고 구원의 길을 걷도록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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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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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이시여
나주셩모님께 순례라도 자유료워지도록 빌어주소서
율리아님 영육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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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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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이여!
찬미드립니다.
나주를 통하여 티없으신 성모성심은 승리하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과 기도봉헌하시는 기도지향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시고 부족한 저희가 율리아님께
작은영혼으로 잘 양육 받아 주님의 뜻대로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맡겨주신 사명을 완수하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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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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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티없으신 어머니
순결하신 어머니
평생동정 이시며
승천하신 어머니
영원하신 어머니
성모성심 언제나
보호되는 안식처
우리들을 품어주사
천국향해 나아가게
은총내려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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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티없으신 나주의 어머니
감사드려요.

한 영혼이라도 더 구하시기
위하여 호소하시는 엄마사랑
잊지않도록 해 주세요. 아멘

그리고 어머니성심의 승리와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빠른 회복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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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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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이시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모든 신심의 중심에 서 계신 성모님을 공경하며 따라가는 영혼들이 많아지도록 빌어주소서

성체사랑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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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티 없으신 성모 성심 우리들의 피난처라~
엄마 품에서 겸손하게 사도되옵기를...아멘!

티 없으신 성모 성심의 승리와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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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가라치올로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기도가 그대로 이루어 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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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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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티없으신 성모성심이여!
사랑합니다~~~~

저를 포함한 세상모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전구하여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과 안전,
빠른 회복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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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님!
한국 나주에 친히 와계시는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기도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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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향기님의 댓글

님의향기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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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프란치스코 아세니오 카라치올로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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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이시여!
찬미 받으소서~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전구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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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 아멘

성 프란치스코 카라치올로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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