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기도로 마귀를 물리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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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신 주님 제가 쓰는 이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게 해주시며 글자 수 만큼 죄인들이 회개하여
성모님 품안으로 돌아오게 하여 주시고 나주 성모님 인준의 날도 앞당겨주세요.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새로운 부활입니다!!!
새로운 부활이~ 오늘 마귀에게 승리했어요.
그 기쁨 나누고 싶어요.
황금같은 주일~
오후에 책상을 정리하고 있었어요.
이런 저런 자료들, 서류들이 책장에 어수선한 상태로
꽂혀 있었는데 그동안 쳐다만 보고 있다가 드디어 오늘 정리를 했어요.
이것 저것 꺼내서 버릴 건 버리고, 남길 건 파일에 모으고,
이면지로 쓸 것도 따로 분류하고...
깔끔하게 하려니까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시간이 더 많이 걸리는 거예요.
정리하는 것 말고 다른 것도 하고 싶은 게 있었는데...
기분 좋게 생활의 기도를 바치고 있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계획했던 것을 다 못한다는 생각이 드니까 마음이 어수선해지면서
빨리 해치우고 싶은 마음이 앞서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기분이 다운이 되기 시작하는데
하고 있는 일에 대한 회의감이 몰려오는 거예요.
‘이렇게 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
내가 바치는 생활의 기도가 과연 얼마나 도움이 될까?’
그러다가 제가 마귀에게 휘둘리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어요.
‘아차차!!! 그 놈이다!!! 그 놈!!! 오랜만에 찾아와서 잊어버리고 있었네...
내가 틈을 보였구나!’
예전에 한동안 저 마귀한테 휘둘리며 많이 당했거든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들어 버리는데
깨어있지 못할 때 속수무책으로 당하곤 했어요.
내가 무엇을 잘못했나 성찰을 해보았는데
빨리해치우고 싶은 마음에 생활의 기도 바치는 것을 잊어버렸고,
또 계획대로 안 되니까 짜증을 내며 아름답게 봉헌하지 못 했더라고요.
올가미에 걸려들기 전에 빨리 떨쳐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예수님께 도움을 청했어요.
그랬더니 율리아엄마가 바치셨던 기도가 떠올랐어요.
“ 주님의 뜻을 이루시는데 티끌만큼 한 도움이라도 되올 수만 있다면
설사 주님을 따르는 길이 고통으로 엮어진 험난한 가시밭길이라 한들
그것이야말로 얼마나 행복한 고통이리이까”
( 님 향한 사랑의 길 5. 마귀와의 실랑이)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어요.
엄마는 극심한 고통도 저렇게 기쁘게 아름답게 봉헌하시는데
나는 아무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마귀에게 밥을 주었구나!!!
“예수님... 티끌만도 못한 저의 부족한 봉헌을 받아주세요.
부족하지만 제가 바치는 보잘 것 없는 기도를 사랑으로 받아주세요.
율리아엄마의 마음을 닮아 삶에 주어진 모든 것
아름답게 봉헌하며 주님께 맡겨드릴 수 있게 해주세요.”
그리고는 계속 정리하면서 생활의 기도로 하나하나 봉헌했어요.
비록 나의 기도가 주님께 티끌만한 도움도 되지 못한다 할지라도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시고 기뻐하실 거라고 믿었어요.
점점 마음이 밝아지며 마귀가 출분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겼다!!! 예수님 기뻐해주세요.
심약한 새로운 부활이~ 생활의 기도로 마귀를 쫒아냈어요.”
그리고 저녁에 미사를 드리러 갔는데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의 모습을 바라보는데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가슴이 벅차도록 기쁜 거예요.
피조물의 가장 큰 기쁨이 십자가 아래서 기도하는 여기에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창조주가 사람이 되시어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순명하심...
비록 형상이라 할지언정 바라볼 수 있음에 얼마나 감사하고 기쁘던지요.
아! 나의 보잘 것 없음에도 율리아 엄마 덕분에 이렇게 큰 기쁨을 누리고 있구나!!!
엄마를 만나지 못했다면 지옥을 길로 휩쓸려가고만 있었겠지?!
엄마~ 엄마의 고통을 통해서 어둠의 수렁에서 해방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낙담과 실망은 하느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기에...
모든 마귀들을 처단할 수 있도록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매순간 생활의 기도~~~화이팅!!!
나 기뻐하겠네 너 기뻐하겠네 우리 기뻐하겠네
주 말씀하시길 죄 사슬 끊겼네 우리 기뻐하겠네
알렐루야~~~
나 기뻐하겠네 너 기뻐하겠네 우리 기뻐하겠네
아멘!!! 알렐루야~~~♡♡♡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 주님의 뜻을 이루시는데 티끌만큼 한 도움이라도 되올 수만 있다면
설사 주님을 따르는 길이 고통으로 엮어진 험난한 가시밭길이라 한들
그것이야말로 얼마나 행복한 고통이리이까”
아멘 아멘~
새로시작하여라님의 댓글
새로시작하여라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로 무장 !!!
감사해요.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내가 무엇을 잘못했나 성찰을 해보았는데
빨리해치우고 싶은 마음에 생활의 기도 바치는 것을 잊어버렸고,
또 계획대로 안 되니까 짜증을 내며 아름답게 봉헌하지 못 했더라고요."
아멘!!!
승리하심 축하드려요~^^*
은총 글 감사합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엄마~ 엄마의 고통을 통해서 어둠의 수렁에서 해방되었어요!!!아멘~!!!
마귀는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는 것 같아요.
마귀로부터 승리하심 축하드려요~!!^^* 아멘!!!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진짜 공감되는 은총글입니당ㅠ
요놈의 나쁜 마귀!!! 생활의 기도로
물리치심을 축하드립니다^^
받으신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와~우~마귀를 물리칠 수 있는 방법을 아시고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며 살아가시는
새로운부활님, 추~~~카 드려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고마워요~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소중한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당^^
엄마의 삶을 통해 완성된 너무나 고귀한 5대영성!!!
그중에서도 매일 매순간 깨어만 있다면 바칠 수 있는 생활의 기도~~~!!!
생활의 기도의 은총은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저두 더욱 노력하겠습니당^^
헤헤ㅎ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 아자아자 화이팅!!!
작은병아리님의 댓글
작은병아리 작성일
엄마~ 엄마의 고통을 통해서 어둠의 수렁에서 해방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마귀를 물리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진 생활의 기도로
무찌르셨네요!! 축하드려요^ㅇ^♡♡♡
앞으로도 화이팅!! 할 수 이따~~!!!!! ㅎㅎㅎ 주님성모님 엄마와 일치하여!! ㅎㅎㅎ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 나의 보잘 것 없음에도 율리아 엄마
덕분에 이렇게 큰 기쁨을 누리고 있구나!!!
엄마를 만나지 못했다면 지옥을 길로 휩쓸려가고만 있었겠지?!
엄마~ 엄마의 고통을 통해서 어둠의 수렁에서 해방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아멘!!!
새로운부활님!
생활의 기도로 마귀로부터 승리하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아멘~~
새로운부활님 부러워요~
마귀가주는 낙심을 언능 알아차리고
순간 생활의기도로 중무장한 영혼상태 ᆢ
진정 깨어있는 영혼이시군요ᆢ
저도 좀 더 깨어있으려 노력하고
생활의 기도로 무장해서
교활한 마귀를 쫒아내야겠어요
아멘 ~♡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아멘~~
새로운부활님 부러워요~
마귀가주는 낙심을 언능 알아차리고
순간 생활의기도로 중무장한 영혼상태 ᆢ
진정 깨어있는 영혼이시군요ᆢ
저도 좀 더 깨어있으려 노력하고
생활의 기도로 무장해서
교활한 마귀를 쫒아내야겠어요
아멘 ~♡
견인불발님의 댓글
견인불발 작성일
아멘!!!
새로운 부활님 축하드려요!!!>_<
아..넘나 고귀한 생활의 기도~ ♬
엄마께 너무 감사할 따름 입니다~
주님 성모님 이 기쁜 마음을 엄마께 내려주시옵소서- 아멘.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큰 은총 받으셨네용~ 축하드려요!!
저도 덤으로 은총 받아가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새로운부활님 생활의 기도로
은총받으시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황금주일을 알차게 보내셨네요!
생활의 기도로 마귀를 쫓아내심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일을 하다가 빨리 해치우고
싶을 때가 있었는데...
더욱 정성된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봉헌해야 겠네요. 아멘~!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생활의 기도를 열심히 바치려니까
마귀가 방해를 했군요.
마귀로부터 승리하심 축하드려요^^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아멘!
새로운부활님!
생활의기도로 승리하셨군요!
축하드려요~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아차차!!! 그 놈이다!!! 그 놈!!! 오랜만에 찾아와서 잊어버리고 있었네...
내가 틈을 보였구나!’
예전에 한동안 저 마귀한테 휘둘리며 많이 당했거든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들어 버리는데
깨어있지 못할 때 속수무책으로 당하곤 했어요
아멘!!!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하하 ~~~
아멘이요 ^^*
근데 주님이 형상으로만 계시나요 ~~~
살아 숨쉬고 계시쟎아요! ^ 0 ^ /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점점 마음이 밝아지며 마귀가 출분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겼다!!! 예수님 기뻐해주세요.
심약한 새로운 부활이~ 생활의 기도로 마귀를 쫒아냈어요.”
아멘!!! 5대영성으로 마귀 출분시켜 우리 기쁨 사랑 평화만
가득 누려요!!! 새로운 부활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엄마덕분에!!! 엄마 사랑해요 ~~~^^ 엄마 힘내세요!!!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마귀로부터 승리하심에 무지무지 축하드려요^0^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마귀에게 승리하고
기쁨 되찿으신 새로운부활님
축하드려요.
생활의기도로 봉헌된 삶이
얼마나 중요함을 느끼게 해주셨네요.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겸손의삶님의 댓글
겸손의삶 작성일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아멘!!!
뚜아삐쏘님의 댓글
뚜아삐쏘 작성일
아멘!!생활의기도로
마귀를 물리치심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주님께영광!
어머니께 감사드려요♡♡♡
강력한 생활의기도
저도더욱 깨어있을수있기를!!!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율리아 엄마의 마음을 닮아 삶에 주어진 모든 것
아름답게 봉헌하며 주님께 맡겨드릴 수 있게 해주세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깨어서 생활의기도로 봉헌하심으로
승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새로운부활님!은총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주님의 뜻을 이루시는데 티끌만큼 한 도움이라도 되올 수만 있다면
설사 주님을 따르는 길이 고통으로 엮어진 험난한 가시밭길이라 한들
그것이야말로 얼마나 행복한 고통이리이까.
아멘~!!!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시고 기뻐하실 거라고 믿었어요.
점점 마음이 밝아지며 마귀가 출분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이겼다!!! 예수님 기뻐
해주세요. 심약한 새로운 부활이~ 생활의
기도로 마귀를 쫒아냈어요.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새로운부활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새로운부활님...분열마귀로 부터 승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아멘!!!주님의 뜻을 이루시는데 티끌만큼 한
도움이라도 되올 수만 있다면 설사 주님을 따르는 길이
고통으로 엮어진 험난한 가시밭길이라 한들 그것이야말로
얼마나 행복한 고통이리이까”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모아드려요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엄마~ 엄마의 고통을 통해서 어둠의 수렁에서 해방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화이팅 ! 저도 분열의마귀 ! 꼭 이길거에요.
사랑으로 생활의기도로! 봉헌의 삶으로 5대영성으로 !
율리아엄아와 일치하여 ! 아멘 !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승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내가 무엇을 잘못했나 성찰을 해보았는데
빨리해치우고 싶은 마음에 생활의 기도 바치는 것을 잊어버렸고,
또 계획대로 안 되니까 짜증을 내며 아름답게 봉헌하지 못 했더라고요.
저도 자주 그러는데..
ㅠㅠ
새로운부활님의 글을 읽으면서
새롭게 시작해야겠다고 다짐하고 갑니다.
진솔한 은총 나눔 감사히 받아가요.^^
사랑해여~*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 나의 보잘 것 없음에도 율리아 엄마 덕분에 이렇게 큰 기쁨을 누리고 있구나!!!
아멘~ 저도 더 많이 느끼도록 노력할께요^^
사랑합니다!~
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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