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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사랑 안에 머무는 기쁨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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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6건 조회 1,836회 작성일 16-04-28 19:44

본문

    오늘 독서는 최초의 예루살렘 공의회에 대하여 전하고 있습니다. 토론 주제는 이방인이었다가 개종한 그리스도교인이 율법의 규정을 지켜야 하는가였습니다.

    열띤 토론이 전개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역사하심이 감지됩니다. '낙타의 무릎'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율법을 엄격하게 준수하고 고행을 일삼던 정통파 유다인 야고보의 태도를 주시해야 합니다.

    그는 자기의 의견을 개진하였으나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의 결정에 승복하여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그 당시 자리 잡혀가고 있는 교회의 수위권을 인정하고 수용한 셈입니다. 이렇게 그들은 함께 기도하면서 성령의 이끄심에 내어 맡겼습니다.

    이처럼 하느님의 뜻은 개인보다는 공동체의 결정을 통하여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뜻과 그분의 역사하심을 헤아리기 위하여 모여 기도하면서 결정한 그들의 모밤을 본받아야 합니다.

    복음에서 예수님은 기쁨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당신 사랑 안에 머물러야 함을 강조하십니다. 구약 성서 시편에서 기쁨을 표현하는 단어로 '쉼하'가 사용되었습니다.

     시편에서 이 어휘는 파스카적 기쁨의 특성이라고 부를 수 있는 기쁨, 곧 하느님을 통해서만 가능한 눈물에서 웃음으로, 고통에서 치유로, 번식 불능에서 풍요다산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기쁨을 말합니다. 

    물론 예수님이 말씀하신 기쁨도 근본적으로 이 범주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의 사랑 안에 머물 때에 일상적인 나날의 삶에서 우리가 추구하거나 만나게 되는 기쁨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기쁨이 고통과 죽음을 거슬러 험하고 끈질긴 투쟁으로 얻은 열매이기도 하듯이 주님의 사랑 안에 머물기 위한 노력은 고통을 동반할 지도 모릅니다.

    이때 "눈물로 씨뿌리던 사람들이 환호하며 추수하리라. 뿌릴 씨를 들고 울며 가던 이는 곡식단 들고 환호하며 돌아오리라"(시편 126,5-6)는 시편의 말씀을 기억합시다.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 안에 머문다.'는 것은 예수님의 계명을 지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영성체 하는 것은 예수께서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기 위해서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님의 사랑과 일치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일치되기를 원한다면, 주께서 주시는 온갖 법을 기쁘게 받아들입시다. 이것이 우리의 사랑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계명을 지킬 때에 주님의 사랑 안에 머무는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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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말씀을 실천할 때
기쁨과 사랑과 평화안에 순수한 작은 영혼으로
되어감을 믿으며 나주에 현존하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의 맘 더해집니다.
언제나 수고해주시는 위로의샘님 고맙습니다.
영육간에 건강을 빌며 은총 가득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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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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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기쁨이 고통과 죽음을 거슬러 험하고 끈질긴 투쟁으로
얻은 열매이기도 하듯이 주님의 사랑안에  머물기위해
노력은 고통을 동반 할지도 모릅니다
이때"눈물로  씨뿌리던 사람들이 환호하며 추수하리라.
뿌릴 씨를들고 울며  가던이는
곡식단 들고 환호하며 돌아 오리라"(시편126.5-6)는
시편의 말씀을 기억합시다.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안에 머문다.는것은
예수님의 계명을 지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영성체 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기 위하여서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님의 사랑과
일치하기를 원힌기 때문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유익한 말씀으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예수님성모님 사랑속에서 은총많이
받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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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 작성일

파스카적 기쁨의 특성이라고 부를 수 있는 기쁨,
곧 하느님을 통해서만 가능한 눈물에서 웃음으로,
고통에서 치유로, 번식 불능에서 풍요다산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기쁨을 말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위로의 샘님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 안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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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예수님의 사랑 안에 머문다.'는 것은 예수님의 계명을 지킨다는 것입니다
네!!! 주님사랑안에서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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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날마다 축복 가득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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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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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언제나 좋은 글 올려주셔셔 감사 해요 ^^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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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예수님의 사랑 안에 머문다.'는 것은
 예수님의 계명을 지킨다는 것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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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 안에 머문다.'는 것은 예수님의 계명을 지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영성체 하는 것은 예수께서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기 위해서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님의 사랑과 일치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일치되기를 원한다면, 주께서 주시는 온갖 법을 기쁘게 받아들입시다. 이것이 우리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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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우리가 주님의 계명을 지킬 때에 주님의
사랑 안에 머무는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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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참으로 일치 되기를 원한다면 주께서 주시는
온갖법을 기쁘게 받아들입시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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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참으로 일치되기를 원한다면,
주께서 주시는 온갖 법을 기쁘게 받아들입시다.
이것이 우리의 사랑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계명을 지킬 때에
주님의 사랑 안에 머무는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멘!

언제나
주님 뜻대로 살아가는
삶의 여정이 되게 하소서!

위로의샘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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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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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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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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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우리가 주님의 계명을 지킬 때에
주님의 사랑 안에 머무는 기쁨을 느낄수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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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우리가 주님의 계명을 지킬 때에
주님의 사랑 안에 머무는 기쁨을 느낄수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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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우리가 주님의 계명을 지킬 때에
주님의 사랑 안에 머무는 기쁨을 느낄수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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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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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눈물로 씨뿌리던 사람들이 환호하며 추수하리라.
뿌릴 씨를 들고 울며 가던 이는 곡식단 들고 환호
하며 돌아오리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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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우리가 주님의 사랑 안에 머물 때에
일상적인 나날의 삶에서
우리가 추구하거나 만나게 되는 기쁨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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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눈물로 씨뿌리던 사람들이 환호하며 추수하리라.
뿌릴 씨를 들고 울며 가던 이는 곡식단 들고 환호하며 돌아오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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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우리가 주님의 계명을 지킬 때에
 주님의 사랑 안에 머무는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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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주님 안에 머무는 기쁨~
계명 속에 지내는 은총~
생활 전체 기도화 되요~
우리 모두 할수가 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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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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