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항상 기뻐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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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음에서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택하여 내세운 것이다"라는 말씀이 와 닿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선택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왜 제자들과 우리를 부르시어 선택하셨는가?
우리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아무리 걷는 길이 어렵고 험난하다 하더라도, 기쁘게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걷는 사람들입니다. 크리스천은 진정한 기쁨과 웃음을 지닌 사람들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이 인생을 걸어가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죄인들이지만 그분의 고귀한 피로 구원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제 나는 너희를 종이라 부르지 않고 벗이라고 부르겠다." 예수님은 우리를 친구로 부르셨습니다. 사실 종을 뜻하는 그리스말 '둘로스'는 부끄러운 호칭이 아니라 자랑스럽고 명예스러운 호칭입니다.
주님으로부터 선택을 받은 모세, 여호수아, 다윗 등과 같은 사람들도 하느님의 종이라고 불렸기 때문입니다. 동방이나 로마 제국에서 종은 임금의 침실까지 자유롭게 드나들 정도로 그들과 가까운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종보다도 더 가까운 당신의 벗, 당신의 친구로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의 친구, 벗은 독서의 바르나바와 바오로처럼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목숨을 내어놓은 사람들을 말합니다.
사도 요한은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서 당신 목숨을 내놓으신 그 사실로 우리는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1요한 3,16)라고 말하고, 형제가 궁핍할 때 말로나 혀끝으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진실하게 사랑하라고 권합니다.
댓글목록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혀끝으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진실하게
사랑하라고 권합니다.아멘!!!
위로의샘님 늘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받으셔요.
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형제가 궁핍할때 혀끝으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진실하게 사랑하라고 권고 하는 말씀을
가슴깊이 느끼면서 ~
위로의샘님
늘 좋은 묵상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형제가 궁핍할 때 말로나 혀끝으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진실하게
사랑하라고 권합니다.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택하여 내세운 것이다. 아~~~멘!
주님! 이 죄인을 선택해 주셔서
자녀 삼아 주셨으니 고맙습니다.
님의 뜻 안에서만 살아가게 해 주시고
항상 기뻐하게 하소서!
위로의샘님, 고마워요~^^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서 당신 목숨을 내놓으신 그 사실로 우리는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멘!
나를 위해 주님은 십자가 지시었네
나를 위해 주님은 모욕을 당하시네
나를 위해 주님은 죽음을 당하시네
제가 무엇이기에 이토록 사랑하십니까
하찮은 이 죄인을 생각하십니까
오 나의 주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서 당신 목숨을
내놓으신 그 사실로 우리는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아멘♡♡♡
견인불발님의 댓글
견인불발 작성일
형제가 궁핍할 때
말로나 혀끝으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진실하게 사랑하라고 권합니다.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형제가 궁핍할 때 말로나 혀끝으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진실하게 사랑하라고 권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예수님은 우리를 종보다도 가까운 당신의 벗
당신의 친구로 부르셨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이제 나는 너희를 종이라 부르지 않고
벗이라고 부르겠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이제 나는 너희를 종이라 부르지 않고 벗이라고 부르겠다."
아멘!
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분께서 우리를 위해서 당신 목숨을 내놓으신
그 사실로 우리는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형제가 궁핍할 때 말로나 혀끝으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진실하게 사랑하라고 권합니다.
아멘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날마다 은총의 날 되세요^^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는 예수님~!
나주 성모님을 알게 하시고
율리아님께 양육 받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썩지 않는 열매 맺게 은총 내려 주세요~
위로외 샘님 감사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 작성일
형제가 궁핍할 때 말로나 혀끝으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진실하게 사랑하라고 권합니다.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말로나 혀끝으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진실하게 사랑하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형제가 궁핍할 때 말로나 혀끝으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진실하게 사랑하라고 권합니다.
아멘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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