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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신비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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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4건 조회 1,778회 작성일 16-04-15 19:51

본문

    어제 복음에 이어 오늘도 성체 성사에 대한 가르침을 주고 계십니다. 그리스도인은 항상 메시아 잔치에 참여하기 위하여 현세라는 광야를 거쳐 하느님 나라에 이르는 여정에서,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양육되어야 합니다.

    성체를 모심으로써 그리스도인은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자기 희생의 길을, 인생에 의미를 줄 수 있는 유일한 길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또한 성체를 모심으로써 그리스도의 모든 신비에 참여하게 됩니다.

    유다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으나 그것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어느 누구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하더라도 어떤 동기에 의하여 귀를 기울이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어떤 사람은 그 사람을 비판하기 위해, 또는 우월감에서 귀를 기울이지만 그럴 경우에 주로 나타나는 반응은 분노와 무관심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그분의 말씀을 듣고 받아들일 뿐 아니라 그것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유다인들은 예수님의 초대를 거절했습니다. 오직 하느님께서 사람을 예수님께로 인도하실 때에만 예수님을 받아들일 수 있고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오늘 독서의 사울의 개종 이야기는 이 사실을 강력히 입증해줍니다. 바오로 사도는 예수님께서 살아 계실 때에 그분을 뵙지 못하고 소문만 들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스테파노가 순교할 때에 명시적으로 그의 죽음에 찬동하였습니다.

    오늘 독서는 그가 크리스천을 잡아죽이기 위하여 다마스쿠스를 향해 가다가 예수님을 극적으로 만났음을 전합니다. 바오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어 어떤 뜨거운 체험을 하게 되었고, 그 결과 그의 가치관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은총에 의해서 그분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는 생명의 빵인 성체를 매일 모시고 있습니다. 주님과 인격적으로 만난 바오로 사도가 이를 계기로 자신의 인생관과 가치관을 바꾸었듯이 성체를 매일 모시는 우리의 인생관과 가치관에도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또한 매일 성체를 모시기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체를 먹는 사람은 예수님과 영원히 변치 않는 관계를 맺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관계 때문에 영원한 생명이 가능한데, 영원한 생명은 곧 하느님의 생명입니다. 부활하신 예수께서 이렇게 성체로 우리 안에 살아 계시면서 우리를 살게 하십니다. 주님의 현존이 우리를 거룩하게 살게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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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부활하신 예수께서 이렇게 성체로
우리 안에 살아 계시면서 우리를 살게 하십니다.
주님의 현존이 우리를 거룩하게 살게 합니다. 아~~~멘!

성체 안에 현존해 계신 예수님!
감사드려요~^^
늘 함께 해 주시고,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위로의샘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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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는 하느님의 은총에 의해서
그분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께서 이렇게 성체로
우리 안에 살아 계시면서 우리를 살게 하십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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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주님의 현존이 우리를 거룩하게 살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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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셉피나님의 댓글

이요셉피나 작성일

아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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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성체를 모심으로써 그리스도의 모든 신비에 참여하게 됩니다.

아멘!

성체 성사의 신비안에 살아계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온 세상 모든 자녀들로부터 감사와 찬미와 영광과 흠숭을
세세에 영원 무궁토록 받으시옵소서.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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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성체를먹는사람은 예수님과 영원히 변치않는관계를
맺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관계 때문에 영원한 생명이
가능한데.영원한생명은 곧 하느님의 생명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이렇게 성체로 우리안에
살아계시면서 우리를 살게하십니다.
주님의 현죤이 우리를 거룩하게 살게하십니다

          아멘!!!
우리 영혼의 단비네요 가슴뛰는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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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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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하느님 나라에 이르는 여정에서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양육되어야 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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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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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하느님 나라에 이르는 여정에서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양육되어야 합니다 " 아멘 ...!  위로의샘님의 좋은 강론에 공불 참 마니도하고 억수로 배움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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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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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하느님 나라에 이르는 여정에서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양육되어야 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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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체를 먹는 사람은 예수님과 영원히 변치않는
관계를 맺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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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주님의 현존이 우리를
거룩하게 살게 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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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성체를 먹는 사람은 예수님과 영원히 변치 않는 관계를 맺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관계 때문에 영원한 생명이 가능한데, 영원한 생명은 곧 하느님의 생명입니다.
부활하신 예수께서 이렇게 성체로 우리 안에 살아 계시면서 우리를 살게 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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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불발님의 댓글

견인불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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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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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부활하신 예수께서 이렇게 성체로 우리
안에살아 계시면서 우리를 살게 하십니다.
주님의현존이 우리를 거룩하게 살게 합니다.
아멘!!!아멘!!!아멘!!!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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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매일 성체를 모시기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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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체를 먹는 사람은 예수님과 영원히 변치 않는 관계를 맺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관계 때문에 영원한 생명이 가능한데, 영원한 생명은 곧 하느님의 생명입니다.
부활하신 예수께서 이렇게 성체로 우리 안에 살아 계시면서 우리를 살게 하십니다.
주님의 현존이 우리를 거룩하게 살게 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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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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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우리는 하느님의 은총에 의해서 그분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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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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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을 만남!!! 성체성사로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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