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예수님의 침묵=겸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빛고을
댓글 32건 조회 2,518회 작성일 16-04-14 08:41

본문

주님 영광받으시고 성모님 위로받으시며 저희에게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우리가 침묵을 지키면 상대는 모든 것을 긍정으로 받아들여 가지고 있는 악을 쏟아내고 우리는 사람들 중에 가장 밑으로 떨어지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온갖 죄가 자신에게 달라붙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우리는 예수님께서 침묵을 지키심으로써 모든 죄악을 거둬 가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아니오. 라고 해야 할 때 침묵은 긍정이 되고 좀 더 침묵을 지키면 바보가 되고 더 지키면 욕이 달라붙고 더 지키면 폭력이 날라 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이렇게 쓸어가셨습니다. 말이라는 것은 연습을 계속해야 숙달되어 술술 나오는 법인데 침묵을 지키다 갑자기 하려면 말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면 점점 밑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그러면 사람들과 대화도 잘되지 않고 보잘 것 없는 곳에 위치하여 말 잘하는 모든 사람들이 높아보이게 됩니다.

 

반면에 마음으로 채워지는 따뜻함을 느끼게 되는데 그것이 작은 관심으로 마음을 돌리게 합니다. 그동안 숲을 보았다면 나무를 보게 하고 그동안 땅을 보았다면 땅 위에 돋아난 작은 식물을 보게 합니다. 관심이 작은 곳을 향하기에 큰 관심을 일으키는 사람들과는 대화가 점점 멀어집니다. 말을 해도 엇갈리고 전혀 엉뚱한 방향에서 이야기하게 됩니다. 그러면 고독이 찾아오고 모든 것이 낯설어 보이며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을 찾아 나섭니다.

 

작은 말 한마디가 반갑고 나에게 건네는 작은 손길이 반갑습니다. 침묵은 세상의 외형으로 포장된 겉모습이 아닌 생명으로써의 진실한 손길을 기다리게 합니다. 겸손이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높여주는 것이라면 침묵은 겸손의 최고점에 위치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순종하게 만듭니다.

 

이미 이 위치에 와있다면 예수님께서 꽉 붙잡고 계실 것입니다. 저항하여 벗어나려고 애를 써도 다른 분위기에 적응할 수 없고 허락되지 않고서는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그 이후엔 목마른 갈증이 일어납니다. 그러면 세상의 모든 것이 무의미하게까지 느껴집니다. 우리는 말을 안 하고는 생활할 수 없고 말을 최소화하여 줄이기 위해 필요한 말만하고 생활의 기도로 대신해야합니다.

 

“율리아야! 매사에 자랑하지 말며 겸손과 사랑으로 좋은 것을 소유하지 말고 순례자나 나그네처럼 살아가자. 천상의 이 엄마 품에 안길 때까지 가난하고 작은 자 되어 모든 이를 섬기는 자가 되자꾸나. 언제까지나! 율리아야!

 

성인 성녀들의 발자취를 따라 예수님을 위하여 살아간다고 할 때 어떠한 비판 속에서도 너무 마음 쓰지 말며 많은 채찍을 받는다 해도 다른 이에게 평화를 주고 희생과 보속의 생활로 남에게 이득을 주는 일을 하자.

 

매일 매 순간 자신을 낮추어서 갈바리아 예수님을 생각하고 가난, 겸손, 순종, 정결을 통해서 완덕의 길을 걷기 원하는 나 어머니를 따라서 높은 데서 자꾸만 내려가자.

 

스스로 낮아지신 예수님처럼 낮아져야 되지 않겠느냐! 더 많이 생활을 바꾸어 세속의 모든 것을 다 던져버리고 가치관마저도 버리자.

 

회개의 삶, 매 순간마다 회개하여 예수님과 대화 나누자. 회개라는 것은 단순히 죄만 통회하는 것이 아니라 울며 후회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세속적인 생활을 끊어버리고 복음적인 생활을 그대로 실천해 보려고 노력하자.

 

백합처럼 청순하고 순결하게 살아보려고 하였던 그 의지 그대로 살아가자. 고단백일수록 썩으면 냄새가 더 고약하고 태양이 빛날수록 어두움이 짙다. 다시 한 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도록 하자.”

 

263427310_1460600715_7247.jpg

 

487320259_1460600280_73210.jpg
 

 

505775754_1460600295_95193.jpg
 

 

556682594_1460600315_47542.jpg
 

 

529054760_1460600333_77911.jpg
 

댓글목록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매일 매 순간 자신을 낮추어서 갈바리아 예수님을
생각하고 가난, 겸손, 순종, 정결을 통해서 완덕의
길을 걷기 원하는 나 어머니를 따라서 높은 데서
자꾸만 내려가자.아멘!!!

메시지말씀 새기며 노력하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빛고을님...

profile_image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우리는 말을 안 하고는 생활할 수 없고 말을 최소화하여
줄이기 위해 필요한 말만하고 생활의 기도로 대신해야합니다.

아멘!  생활안에서 불필요한 말을 줄이고
더욱 침묵안에서 생활의 기도 바치도록 노력할게요!

빛고을님 받으신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자아포기3님의 댓글

자아포기3 작성일

세속적인 생활을 끊어버리고 복음적인 생활을 그대로 실천해 보려고 노력하자.

 

백합처럼 청순하고 순결하게 살아보려고 하였던 그 의지 그대로 살아가자. 고단백일수록 썩으면 냄새가 더 고약하고 태양이 빛날수록 어두움이 짙다. 다시 한 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도록 하자


아멘

profile_image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갈바리아.예수님을.생각하고.가난.겸손.순종.정결을통해서완덕의.걷기원하는.나어머니를.따라서.높은데서.자꾸만.내려가자.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매일 매순간 자신을 낮추어서 갈바리아 예수님을 생각하고
가난, 겸손, 순종, 정결을 통해서 완덕의 길을 걷기 원하는
나 어머니를 따라서 높은 데서 자꾸만 내려가자.
스스로 낮아지신 예수님처럼 낮아져야 되지 않겠느냐!
더 많이 생활을 바꾸어 세속의 모든 것을 다 던져버리고 가치관 마저도 버리자.

아멘~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모님께서 제게 주신 말씀이다" 생각하고
제 본명으로 바꾸어 다시 읽어보아요.

실비아야! 매사에 자랑하지 말며
겸손과 사랑으로 좋은 것을 소유하지 말고
순례자나 나그네처럼 살아가자.

천상의 이 엄마 품에 안길 때까지
가난하고 작은 자 되어
모든 이를 섬기는 자가 되자꾸나.
언제까지나! 실비아야!
아~~~멘!

빛고을님, 고마워요~

profile_image

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빛고을님 성모님 메시지 아름답게 꾸며주셔서
잘보고 있습니다,,
정성되게 만들어주심 감사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합처럼 정결하게!! 첨 마음 그대로!!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감사드립니다 ^^

profile_image

하늘의생명수님의 댓글

하늘의생명수 작성일

우리는 말을 안 하고는 생활할 수 없고
말을 최소화하여 줄이기 위해 필요한 말만하고
생활의 기도로 대신해야합니다.

아멘!!!
저도 새롭게 시작해서 침묵속에 주님과 성모님을 만나려
노력할래요!!!
은총 억만배 받으세요 ~~~ ^_^

profile_image

안나마리님의 댓글

안나마리 작성일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빛고을님^^*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매일 매 순간 자신을 낮추어서 갈바리아 예수님을 생각하고
 가난, 겸손, 순종, 정결을 통해서 완덕의 길을 걷기 원하는
 나 어머니를 따라서 높은 데서 자꾸만 내려가자."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지는 [저는 ] 아침 , 저녁 시골길을 걸어걸어 직장에 출근을 함다 .  땅 [대지 ] 을 밟고서리 .. 땅은 사람에게 짐승에게 차에게 뭇 잡것들에게 밟히며 살아가지만
싫다 좋다 말 한마디 없이 그저 침묵으로 ..봄이 오면 모든 나무, 풀에게 초록을 주어 꽃 피고, 새 울게하고 가을이면 낙엽 ...온갖 오물 띵 황사 먼지 시체 독약..
이 모두를 다 받아들이지요 . 침묵으로 말입니다 .  내가 돌아가야 할 곳이 바로 땅 !  " 지평선은 말이없다 대답이 없다 . &. 수평선도 말이없다 대답이 no 다 ^^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매일 매 순간 자신을 낮추어서 갈바리아 예수님을 생각하고
 가난, 겸손, 순종, 정결을 통해서 완덕의 길을 걷기 원하는
 나 어머니를 따라서 높은 데서 자꾸만 내려가자."

아멘!!!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율리아야! 매사에 자랑하지 말며 겸손과 사랑으로 좋은 것을 소유하지 말고 순례자나 나그네처럼 살아가자. 천상의 이 엄마 품에 안길 때까지 가난하고 작은 자 되어 모든 이를 섬기는 자가 되자꾸나. 언제까지나! 율리아야!
아멘!!!

사랑하는 빛고을님!
사랑하는 성모님 메시지 감사드립니다.
은총 많이 많이 받으세요!!!

profile_image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감사해요.

profile_image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빛고을님
수고에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매일 매 순간 자신을 낮추어서 갈바리아 예수님을
생각하고 가난, 겸손, 순종, 정결을 통해서 완덕의
길을 걷기 원하는 나 어머니를 따라서 높은 데서
자꾸만 내려가자.

아멘!!!
빛고을님!감사합니다. 사랑의 메시지말씀 마음에 새기고
메시지말씀 따라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rofile_image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우리는 말을 안 하고는 생활할 수 없고 말을 최소화하여
줄이기 위해 필요한 말만 하고 생활의기도로 대신해야 합니다

아멘~~!!!
빛고을님, 공감합니다
노력해보겠습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회개의 삶, 매 순간마다 회개하여 예수님과 대화 나누자.
회개라는 것은 단순히 죄만 통회하는 것이 아니라 울며
후회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
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겠느냐!세속적인 생활을 끊어
버리고 복음적인 생활을 그대로 실천해 보려고 노력하자.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어떠한 비판 속에서도 너무 마음 쓰지 말며
많은 채찍을 받는다 해도 다른 이에게 평화를 주고
희생과 보속의 생활로 남에게 이득을 주는 일을 하자
아멘!

빛고을님!
메세지말씀과
은총글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세속적인 생활을 끊어버리고 복음적인
생활을 그대로 실천해 보려고 노력하자.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매일 매 순간 자신을 낮추어서
 갈바리아 예수님을
생각하고 가난, 겸손, 순종, 정결을 통해서
완덕의 길을 걷기 원하는
나 어머니를 따라서 높은 데서
자꾸만 내려가자.
아멘

빛고을님!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매일 매순간 자신을 낮추어서 갈바리아 예수님을 생각하고
가난, 겸손, 순종, 정결을 통해서 완덕의 길을 걷기 원하는
나 어머니를 따라서 높은 데서 자꾸만 내려가자.
 
스스로 낮아지신 예수님처럼 낮아져야 되지 않겠느냐!
더 많이 생활을 바꾸어 세속의 모든 것을
다 던져버리고 가치관 마저도 버리자........아멘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매일 매 순간 자신을 낮추어서 갈바리아 예수님을 생각하고
가난, 겸손, 순종, 정결을 통해서 완덕의 길을 걷기 원하는
나 어머니를 따라서 높은 데서 자꾸만 내려가자.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4,488
어제
5,178
최대
8,410
전체
5,608,104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