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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이에게 주신 은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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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다향기
댓글 27건 조회 1,925회 작성일 16-04-15 09:35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주님  부족한  제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글자의 수 많큼 사제들이

사제답게 살아가는 은사를 간절히 기도드리오니 부디 

맡은양 무리와 함께 하늘 항구로 갈 수있도록 은총과

축복을 주소서  아멘!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사실 저에게는 지금 갖가지  아픔이 따르고 있습니다..

요즘은 진정한 봉헌을 해보며..

하루하루 견디고 있습니다..

저는 순례를 시작하면서..

수술과 시술을 4번정도 했습니다..

이제는  퇴행성 디스크 판명받아  시술을 받았지만..

앉거나 서있지 못해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절망속에 울며 며칠을 보내면서...병원에  있을때 

70대 무교이신 할머니에게  밤새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주심을  말씀드렸습니다

할머니께서는  제가 너무 편해보여서 좋은집에서 잘자란 자녀인 줄 아셨다고 합니다..

저는 밤새 잘 수 없었습니다..

무한한 향기를 입에서  마르지 않게  주셨기때문입니다..

저를 걱정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면서..

희망을 버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디스크 신발도 사보고 운동도 해보려고 합니다..

제대로 잘 수없을 고통과 계단 오르지도 못할 고통으로 살지만 

첫토때 빠지지 않기로 다짐하며 앉기보단 서있을 일이 많겠지만 그래도 견뎌보려 합니다..

 

이 결심은  한 사제님의 무한하신 연옥영혼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얼마전 한 영화를 보면서  주님께서는 얼마나

무한한 사랑으로 깨어있게 하시는지 알았습니다..

잘못된 교회의 나쁜점은  어떻게든 밝혀지게 하시며 회개하게 하시는 주님 ..

저는 그 영화를 보면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가슴아프셨을지 성모님을 안고

집에서 울었습니다...

그런데 문득 연옥실화 책을 읽고 난  뒤  성그레고리오의 30일 매일 미사가 생각나서 

제가 다시 신앙을  일으키게 해주신 신부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저는 가난하고 모아둔 재물이 없습니다..

그래도 받은 월급이 있어서 털어서 언니의 영혼을 위해 그곳에서 미사를 요청합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한사코 받지 않으시며 주님께서는 돈보다 마음을 더 원하신다며

30 일간 지극정성으로 기도할테니 자매님께서는  

사제가 사제답게 살 수있도록 기도를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순간 눈물이 펑펑 났습니다..

 

아마도 그 영화를 보신 것 같았습니다..

어제 저는 첫영성체를 하고 일을 관두었으니 30일간 매일미사를 갈 생각입니다..

저는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느낍니다..

저는 말 버릇이 생겼습니다..

사제를 위한 저만의 생활의 기도와 연옥영혼들을 위해서

'주님 연령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소서..아멘..'

 

저에겐 어느새 제가 살아서 해야하는 순명의 깨달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처음 나주에  갔을때의 약속을..

죽는 날까지..

제가  잘 지고가도록 은총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언젠가 이 허리가 나아서..나주에 더 자주 운전해서 갈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돌아가신 언니께 은총주신 주님!

세세에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시오며

이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리며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꺼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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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주님 과 성모님 께서는 저희를 엄청 사랑하십니다 .
  부족한 우리가 못느끼지만 
  나주성모님과 예수님 을 보면서 
  그리고 율리아 님을  보면서 알게됍니다
  우리 모두 청  해야 합니다
  마지막  까지  주님과 성모님  봬는 그날 까지
  우리에게  주어진  십자가을 지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야 합니다
  이길수이는 방법 
  나주 성모님  5대 영성으로  특히  생활의 기도 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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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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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저에겐 어느세 제가 살아서 해야하는
순명의 깨달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처음 나주에 갔을때의 약속을
줒는 날까지
제가 잘지고 가도록 은총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아멘~~!!*
바다향기님의 뜻이 그대로 이루어지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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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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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바다향기님, 아픔을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주님을 사랑하고 성모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
사랑해요.

1988년 7월 24일나주성모님 사랑의 메시지에도
천국, 연옥, 지옥, 나왔는데
읽으면 정말 숙연해지더라고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바라시는 대로
잘 살아서, 이 땅에서도 천국
마지막 때에도 천국에 오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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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 처음 나주에  갔을때의 약속을..
죽는 날까지.제가  잘 지고가도록 은총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며.언젠가 이 허리가 나아서..나주에
더 자주 운전해서 갈  수 있기를.기도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바다향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바다향기님...은총글 감사합니다
그 어려움들을 잘봉헌하시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님의 그 간절한 소망 꼭 이루어 지기를 봉헌드리며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빠른쾌유를 빕니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언니의 영원한 안식을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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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님의 댓글

빛이되어 작성일

사랑하는 바다향기님!
영육간에 아픔이 많으시네요.
마리아의 구원방주 탑승하셨으니
용기 잃지 마시고 힘네세요. 홧팅!
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주어진 십자가를 잘 지고 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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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언젠가 이 허리가 나아서..
나주에 더 자주 운전해서 갈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부족한 기도 합하여드리며..
그대로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언제나 화~이팅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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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고통을 잘 봉헌하시고 원하시는 기도가 꼭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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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 처음 나주에  갔을때의 약속을..
 죽는 날까지..
 제가  잘 지고가도록 은총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아 - 멘. 아 - 멘. 아 - 멘..
 바다향기님의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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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저에겐 어느새 제가 살아서 해야하는 순명의 깨달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처음 나주에  갔을때의 약속을..

죽는 날까지..

제가  잘 지고가도록 은총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언젠가 이 허리가 나아서..나주에 더 자주 운전해서 갈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바다향기님!
기도 열심히 하시고 포기하지 말며 나주에 열심히 나오시기 바랍니다.
주님, 성모님께서 반드시 도와주실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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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님의 댓글

젤라 작성일

저를 걱정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면서 희망을 버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아멘 ^-^

바다향기님, 포기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희망을 가지고 봉헌하는 모습
주님 성모님께서 위로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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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따뜻함이 가득한 글 감사합니다
고통안에 주님성모님이 함께하고 계시며
님은 잘알고 계시니 보는 저도 함께 은총안에 머물수 있어
감사합니다 우리  나주성모님과 함께해요~^^


그런데 문득 연옥실화 책을 읽고 난  뒤  성그레고리오의 30일 매일 미사가 생각나서
제가 다시 신앙을  일으키게 해주신 신부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저는 가난하고 모아둔 재물이 없습니다..
그래도 받은 월급이 있어서 털어서 언니의 영혼을 위해 그곳에서 미사를 요청합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한사코 받지 않으시며 주님께서는 돈보다 마음을 더 원하신다며
30 일간 지극정성으로 기도할테니 자매님께서는 
사제가 사제답게 살 수있도록 기도를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순간 눈물이 펑펑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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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바다향기님 어려움과 고통중에도
나주성모님께의탁하며 달아드시니
많은 은총 받으시고 치유받으셔서
기쁨 평화 행복 가득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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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 처음 나주에  갔을때의 약속을..
 죽는 날까지..  제가  잘 지고 가도록 은총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아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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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어렵고 힘듬 잘 봉헌하신 바다향기님
허리 치유되길 기도드려요.

돌아가신 언니도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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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약속도 끝까지 지키시고 허리도 치유되시고
언니께서도 하루빨리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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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언젠가 이 허리가 나아서..
나주에 더 자주 운전해서 갈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바다향기님! 너무나 힘든 생활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시고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시는 모습, 꼭 치유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고통도 중요하시만 할 일이 너무나 많사오니 저희의 영혼 육신을 치유해 주시라고 하신
율리아님의 힘 있는 간절한 사랑의 전구를 통하여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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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아멘!

바다향기님! 
나주성모님 사랑에 의탁하시는
믿음과 봉헌의기도 알고 계시는
주님 성모님 께서
보호해주시고 치유해주시리라
믿고 함께 기도드립니다~
힘내세요!
은총마음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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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주님과 성모님께 처음 나주에  갔을때의 약속을..
죽는 날까지.제가  잘 지고가도록 은총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며.언젠가 이 허리가 나아서..나주에
더 자주 운전해서 갈  수 있기를.기도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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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굳건히 일어서심 축하드리며
희망의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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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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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저를 걱정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면서..

희망을 버리지 않으려고
합니다...아멘

바다향기님 간절하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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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바다향기님!영육간 건강하시고
님의 기도가 주님뜻안에서
이루어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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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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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저에겐 어느새 제가 살아서 해야하는 순명의 깨달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처음 나주에  갔을때의 약속을..
죽는 날까지..
제가  잘 지고가도록 은총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아멘~*

바다향기님의 기도가 그대로 이뤄지기를
부족하오나, 율리아 엄마의 기도지향과 합하여
저도 마음을 합하여 기도합니다.
아멘!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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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으로 삶을 이루어가시는 분!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매순간 삶을 봉헌하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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