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성모님 말씀 ㅡ 암흑과 불과 피와 벌을 자초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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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주 성모님 말씀 ㅡ암흑과 불과 피의 벌을 자초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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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사랑하는 나주식구 여러분!
제가 쓰는 이글이 하느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율리아님께는 힘이 되고 형제자매님들께는 은총이 되면 저는 오직 하느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 말씀을 자주 묵상하지는 못하지만 가끔 묵상하다가 느낀 점이 있어서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에는 ‘마지막 시대’ ‘파멸’ ‘자초’ 라는 단어가 경고의 말씀과 함께 자주 나옵니다
성모님께서 이러한 단어를 언급하신 데는 분명히 깊은 뜻이 있음을 제 나름대로 느낀 바 있기에 몇 자 적어 올립니다
나주 성모님께서 1994년 2월 3일 “사랑의 메시지”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금 세계 각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고를 우발적 사고라고 생각하지 말고 어서 깨어나 하느님의 진노를 막아야 한다...지금 자연 질서가 깨어지고 전복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물, 불, 기아, 지진, 홍수, 가뭄, 해일, 갖가지 공해, 그리고 이상기후, 전쟁 등으로 수천, 수만 명이 죽어가고 각종 불치병과 전염병으로 인하여 무수한 희생자들이 늘어난다...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아! 암흑과 불과 피의 벌을 자초하지 말아라“
지금부터 5년 전 어느 봄날, 정확히 2011년 3월 10일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가 대지진과 쓰나미(해일)로 폭발했습니다 그 결과는 말할 수 없이 참혹했습니다 약 16,000 명이 죽고, 사망과 다름없는 행방불명자가 2,500 명 이상, 47만 명에 달하는 피난주민, 그리고 핵발전소 참화로 대피했으나 질병과 건강악화로 죽은 사람도 약 1,300 명, 게다가 후쿠시마 핵발전소들 인근 지역은 더 이상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 되고 말았습니다 물론 지금도 뒷수습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핵발전을 인간생활의 에너지원으로써, 찬성하거나 반대합니다 찬성하는 쪽은 효율성과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고 하며 위험성을 무시합니다 반대하는 쪽은 에너지 효율성의 문제도 지적하지만 고도의 위험성을 부각합니다
성경의 말씀들은 불완전한 피조물인 인간이 교만함 때문에 패망할 수 있다고경고합니다
하느님께서 가장 염려하시는 부분이 인간의 교만입니다 인간의 한계인 불완전성을 인정하지 않고 핵발전의 완전통제와 안전보장을 확신하는 것은 바로 인간의 교만입니다
이 교만이, 결국, 1970년 네바다 핵폭발 사고, 1979년 쓰리마일아일랜드, 1986년 체르노빌, 2011년 후쿠시마 등의 대재앙을 가져왔던 것입니다 이 밖에도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크고 작은 핵 관련 사고는 수없이 많습니다
성모님께서 “암흑과 불과 피와 벌을 자초하지 말라” 하신 그 깊은 의미를 총론적으로나 피상적으로만 흘려버리고, 회개와 더불어, 각론적인 실천으로써 현실생활에 직접 적용하지 않는다면 자초의 결과는 인류의 멸망으로 귀결됨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자비로우신 하느님께서는, 죄 많은 인간들이라 하더라도 즉각 심판하지 않으시며 속죄의 기회를 주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2차 세계대전 시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인위적인 핵폭탄 투하, 그리고 수차례 반복된 핵의 대재앙 등에서 인류 미래에 대한 교훈을 얻지 못하고, 우리사회가 에너지 자원이라는 핑계로 계속해서 핵발전에 의지한다면, 필경 인간의 오만이 스스로의 오만을 지금까지 보다 더 무섭고 더 참혹하게 심판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성령의 영감과 하느님의 자비를 빕니다 아멘
하느님께서 모든 영광을 영원세세에 받으시기를
티 없으신 성모 성심을 통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멘 !
댓글목록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하느님의 진노의 잔이 넘치지 않도록
더욱 깨어 생활의 기도로 봉헌해야 겠습니다.
나주의 장미님 감사드립니다.
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자비로우신 하느님께서는
죄 많은 인간들이라 하더라도 즉각 심판하지 않으시며 속죄의 기회를 주십니다
아멘~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죄인들의 회개와 세계평화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더욱 깨어 있어야함을 느끼게 해주신 나주의장미님
감사드려요..
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경의 말씀들은 불완전한 피조물인 인간이 교만함 때문에 패망할 수 있다고경고합니다
하느님께서 가장 염려하시는 부분이 인간의 교만입니다 인간의 한계인 불완전성을 인정하지 않고 핵발전의 완전통제와 안전보장을 확신하는 것은 바로 인간의 교만입니다
이 교만이, 결국, 1970년 네바다 핵폭발 사고, 1979년 쓰리마일아일랜드, 1986년 체르노빌, 2011년 후쿠시마 등의 대재앙을 가져왔던 것입니다 이 밖에도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크고 작은 핵 관련 사고는 수없이 많습니다
성모님께서 “암흑과 불과 피와 벌을 자초하지 말라” 하신 그 깊은 의미를 총론적으로나 피상적으로만 흘려버리고, 회개와 더불어, 각론적인 실천으로써 현실생활에 직접 적용하지 않는다면 자초의 결과는 인류의 멸망으로 귀결됨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자비로우신 하느님께서는, 죄 많은 인간들이라 하더라도 즉각 심판하지 않으시며 속죄의 기회를 주십니다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아!
암흑과 불과 피의 벌을 자초하지 말아라“ 아~~~멘!
너울파도님의 댓글
너울파도 작성일아멘아멘 아멘 ~~^^
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드러나지 않는 사고는
더많겠지요?
아름다운 세상을
되찾아야 할텐데.
우리함께
작은힘이 큰힘이되도록
노력해요.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자비로우신 하느님께서는, 죄 많은
인간들이라 하더라도 즉각
심판하지 않으시며 속죄의
기회를 주십니다...아멘~^^~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하느님께서는 인류가 영멸의 위기에 처할 수 있음을 경고하여 주시는데,
성모님께서 중언부언의 말씀으로 피를 토하시며까지
메시지를 주시며 그토록 호소하시며 일깨워 주시는것을요...
5대 영성으로 깨어 기도드리도록 힘써 노력하렵니다.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아멘!!!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고맙습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사랑의 장미님!감사드립니다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아멘!
나주의장미님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는 하루 되소서!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모든 사람들이 깨어 기도한다면...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샬롬 @@!!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아!
암흑과 불과 피의 벌을 자초하지 말아라.“
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하느님께서 가장 염려하시는 부분이 인간의 교만입니다
아멘~~!!!
주님! 저의 교만을 밟아주시고 자아를 말살시켜 주십시오 아멘
사랑의장미님, 감사합니ㅏㄷ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암흑과 불과 피와 벌을 자초하지 말라”
아멘아멘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자비로우신 하느님께서는...
죄 많은 인간들이라 하더라도 즉각 심판하지 않으시며 속죄의 기회를 주십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아!
암흑과 불과 피의 벌을 자초하지 말아라“
아멘!
나주의장미님!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아!암흑과 불과 피의 벌을 자초
하지 말아라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나주의장미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나주의장미님...좋은글 감사해요
마리아의구원방주에 승선하심을 축하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로서 다함께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손자를 넘 귀여워하면 할아버지 상투를 워쩐다던디이 하느님께서 넘 인간을 사랑하시니 인간들이 대라져서 ( 못되빠졌어 } 배 쩨 보 이 소 ! ㅋ 벌받아 마땅
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감사합니다 일깨워 주셔서. . .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늘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아멘*
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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