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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토 순례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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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고을
댓글 28건 조회 2,046회 작성일 16-04-04 11:55

본문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 받으시며 저희에게는 늘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저는 얼마 전 머리를 자르기 위해 장사가 안 되는 집을 찾아 들어갔다가 머리를 자르면서 파마를 제안 받았고 다음에 오면 하겠다고 약속을 했었습니다. 머리를 자르는 동안 ‘주님 저의 시기, 질투, 분노, 교만, 이기심, 자아를 모두 잘라주소서’ 또 한 번 머리를 자르러 방문했을 때 싸게 해준다는 말에 망설이다 약속을 했었기 때문에 파마와 염색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예쁘다는 말을 듣고 처음엔 기뻤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머리에 신경을 안 쓰니 새둥지가 되고 집에서는 머리 못 쓰겠다 피든지 잘라라 하면서 구박을 받았습니다. 

 

저는 새둥지인 머리로 홀로 4월 첫토 순례 길에 올랐는데 사람들은 모두들 제 머리를 예쁘게 바라보는 듯 했습니다. 역시 예언자는 자기 마을에서는 환영받지 못한다더니 마음이 깨끗한 곳에서는 통 하는군 하고 속으로 생각하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현존하시는 성모님 동산의 기운을 흡수하면서 영적으로 일치하기위한 거룩한 마음으로 정비했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나쁜 것들이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올라오는 것들이 나의 잘못된 것임을 깨닫고 이것을 물리칠 힘을 주님께 간구하면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마쳤습니다. 

 

마음속으로 종국에 내가 나의 나쁜 것과 싸워 이길 수 없다면 나 역시 주님을 향해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를 외치게 될 것을 생각하니 끔찍했습니다. 기대하던 율리아님의 말씀시간은 언제나 나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듯 필요한 말씀으로 정곡을 찔렀습니다. 마치 나를 향해 말씀하시는 듯 느껴졌습니다. 고통도 하느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이면 감사!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때의 기쁨! 많은 말씀이 공감되면서 고통이란 단어에서 약간의 거부감이 올라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마치 예수님께서 12제자에게 ‘나는 생명의 빵이다.’하셨을 때 제자들이 거부감을 느꼈을 때처럼 말이죠. 율리아님 말씀에는 사랑과 정의가 그대로 녹아있는 듯했습니다. 여기 모인 사람들이 그냥 온 것이 아닌 불림을 받아 온 것이라는 말씀이 자꾸 마음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저는 성경을 펼쳐보았는데 제가 펼친 성경구절은 이렇게 보여졌습니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시지 않으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다. 그리고 내게 오는 사람은 마지막 날에 내가 살릴 것이다. 예언서에 그들은 모두 하느님의 가르침을 받을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누구든지 아버지의 가르침을 듣고 배우는 사람은 나에게로 온다. 그렇다고 해서 아버지를 본 사람이 있다는 것은 아니다. 하느님께로부터 온 이밖에는 아버지를 본 사람이 없다. 정말 잘 들어 두어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누린다. 나는 생명의 빵이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누릴 것이며 내가 마지막 날에 그를 살릴 것이다.' 

 

많은 생각이 머릿속으로 일어나면서 갈릴래아 언덕에서 가르침을 주시던 예수님의 모습과 율리아님이 닮았고 하느님의 가르침을 받고 오신 불림 받은 자녀들! 저는 좀 더 묵상을 해보았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정의를 가르치셨고 예수님께서는 사랑을 가르치셨습니다. 하느님의 정의는 옳고 그름을 구분하여 올바른 것에 믿음을 두고 따랐을 때 하느님께서 주시기로 한 약속을 믿는 것! 예수님의 사랑은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힘! 그래서 정의 위에 사랑이 꽃피어 올바른 사랑을 배운다! 베드로의 반석! 그것은 올바른 정의라는 것을 깨달으며 사람이 옳고 그름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고서는 올바른 사랑을 이룰 수 없다는 뜻! 선 안에 머물러 무엇이 옳은 것인지를 깨닫기 위해 우리는 모였고 하느님의 정의를 배우고 사랑을 실천하리라. 는 생각이 마음으로 밀려들어왔습니다. 오 주여! 메마른 저희 마음 안에 믿음의 열매가 더욱 생기 돋아나게 하소서!

 

오늘은 한 주가 시작되는 첫날이고 출근하여 건물아래서 담배를 피고 있는데 웬 여자가 눈치 보며 슬금슬금 오더니 담배 한 개피를 달라고 합니다. 오 주여! 어찌하오리까? 줬습니다. 그랬더니 불도 달라 길래 주려고 보니 시선은 다른 곳을 향하고 손바닥을 내민 자태가 저를 가까운 사람 대하듯 여유 있게 받아 채가더니 주는 것이었습니다. 속으로 아버지 용서하소서. 저 영혼을 주님과 성모님께 통째로 바칩니다.

 

 

내 작은 영혼이 가시관 고통으로 인하여 눈을 뜨지 못하던 것처럼 나와 내 어머니도 차마 눈뜨고는 볼 수조차도 없을 만큼 끔찍하고도 참혹한 이 세상 죄악은 하느님을 촉범하여 영멸지경에 이르렀구나.

 

그런 이 세상을 보신 하느님 아버지께서 대 재앙을 내리시기 전에 교회의 수장이며 내가 특별히 불러 세운 나의 대리자인 교황이 어서 한국 나주를 인정하여, 주님의 영광의 빛이 그를 통하여 온 세상에 빛나게 되길 바란다. 교활한 사탄의 횡포는 가공할만한 무서운 힘으로 점점 커져 열심한 영혼들까지 나와 내 어머니를 배척하게끔 오류를 퍼뜨리고, 목자들까지도 이단으로 변질시켜 무법천지가 되게 하여 그들을 따르는 수많은 양 떼들까지 지옥의 길로 끌고 가고 있는 위험한 이 때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내가 한국 나주에서 내 어머니와 함께 너희에게 준 구원경륜을 통한 지고한 사명을 완수할 때 하느님 아버지의 의노는 축복으로 바뀌게 되어 내 나라가 오게 될 것이니 세상의 많은 자녀들을 천국의 잔칫상으로 초대하여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도록 하여라. 그것은 바로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의 열쇠인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것이기에 나주가 빨리 인정을 받아야한다.

 

죽어야 만이 부활한다는 진리를 다시 기억하여 나의 부름에 응답한 너희들만이라도 순교자들의 신앙을 본받아 일치 안에서 순직하게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를 때 너희는 마지막 날, 아담과 하와가 잃었던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되어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빛나는 면류관을 받아쓰고 내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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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한주도 파이팅! 하세요,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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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내가 한국 나주에서 내 어머니와 함께 너희에게 준 구원경륜을 통한
지고한 사명을 완수할때 하느님 아버지의 의노는 축복으로 바뀌게
되어 내나라가 오게 될것이니..

아멘~~!!*
좋은글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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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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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죽어야 만이 부활한다는 진리를 다시 기억하여
나의 부름에 응답한 너희들만이라도
순교자들의 신앙을 본받아 일치 안에서
순직하게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를 때..."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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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천국가는 지름길인 사랑의 메시지를 잘 묵상하며
실천하는 작은 영혼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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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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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먼 발치에서 봤는데 빛고을님 새둥지(?) 머리
멋지던데요..
ㅎㅎㅎ

은총 가득한 순례기 올려주셔서 곰사합니다.
새로운 한주 부활하신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기쁘게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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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머리라면 저도 안 해본 머리 없을 정도로
이 스타일~ 저 스타일~ 
나주 순례 다닐 때 첨엔 긴 머리였는데
지금은 오로지 하나 짧은 커트~ㅎ

빛고을님,
나주 다니는 사람은 다르구나! 느껴져요
생활의 기도로 무장되었으니 말이에요
머리스타일은 한번쯤 변화 주는 것도 좋은 듯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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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죽어야 만이 부활한다는 진리를 다시 기억하여 나의 부름에 응답한
너희들만이라도 순교자들의 신앙을 본받아 일치 안에서 순직하게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를 때 너희는 마지막 날, 아담과 하와가 잃었던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되어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빛나는
면류관을 받아쓰고 내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아멘!!!

빛고을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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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빛고을님
순례기 잘 읽었어요
깨끗한영혼으로 다시 태어나고싶은
사람들이 모이는 성모님동산에서
자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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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죽어야 만이 부활한다는 진리를 다시 기억하여 나의 부름에 응답한 너희들만이라도 순교자들의 신앙을 본받아 일치 안에서 순직하게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를 때 너희는 마지막 날, 아담과 하와가 잃었던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되어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빛나는 면류관을 받아쓰고 내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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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죽어야 만이 부활한다는 진리를 다시 기억하여
나의 부름에 응답한 너희들만이라도
순교자들의 신앙을 본받아 일치 안에서
 순직하게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를 때
너희는 마지막 날, 아담과 하와가 잃었던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되어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빛나는 면류관을 받아쓰고
내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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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의 열쇠인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것이기에 나주가 빨리 인정을 받아야한다.

아멘!

예수님 성모님 성심의 승리의 그 날이 곧 머지않았음을...
나주 성모님의 인준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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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여기 모인 사람들이 그냥 온 것이
아닌 불림을 받아 온 것이라는
말씀이 자꾸 마음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아멘~^^~

불림받은 저희들이 더 노력하고
노력하여 주님성모님 성심을
기워드리는자녀 되어요.

새둥지머리 ㅎㅎㅎ
잘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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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빛고을님  감사합니다
은총의 시간들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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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죽어야 만이 부활한다는 진리를 다시 기억하여
 나의 부름에 응답한 너희들만이라도
 순교자들의 신앙을 본받아 일치 안에서
 순직하게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를 때..."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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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탕골님의 댓글

울탕골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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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죽어야 만이 부활한다는 진리를 다시 기억하여 나의 부름에 응답한 너희들만이라도 순교자들의 신앙을 본받아 일치 안에서 순직하게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를 때 너희는 마지막 날, 아담과 하와가 잃었던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되어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빛나는 면류관을 받아쓰고 내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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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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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새둥지이던 ~ 어떻든 멋지십니다 ^^
주님성모님을 사랑하는 이들은 얼굴에 빛이나기 때문입니다 !
율리아엄마를 통하여 주님성모님 영광찬미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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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향유♥님의 댓글

황금향유♥ 작성일

아멘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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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여기 모인 사람들이 그냥 온 것이 아닌
불림을 받아 온 것이라는 말씀이
자꾸 마음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아멘!

빛고을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나주성모님 사랑안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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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마음속으로 종국에 내가 나의 나쁜 것과 싸워 이길 수 없다면
나 역시 주님을 향해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를 외치게 될 것을 생각하니 끔찍했습니다.

정말 맞는말씀이시네요 ㅠㅠ
저도 나쁜친구들과 빠이빠이해서 주님을 십자가에서 내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ㅠㅠ 새롭게 시작할게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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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빛고을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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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은총의 순례기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욱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만건곤한 마귀를 물리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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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죽어야 만이 부활한다는 진리를 다시 기억하여
나의 부름에 응답한 너희들만이라도 순교자들의
신앙을 본받아 일치 안에서 순직하게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를 때 너희는 마지막 날, 아담과
 하와가 잃었던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하게
되어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빛나는 면류관을
 받아쓰고 내 곁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빛고을님...은총의순례기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의힘 모아드리며~
늘 은총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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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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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향기님의 댓글

님의향기 작성일

교활한 사탄의 횡포는 가공할만한 무서운 힘으로
점점 커져 열심한 영혼들까지 나와 내 어머니를
배척하게끔 오류를 퍼뜨리고, 목자들까지도 이단
으로 변질시켜 무법천지가 되게 하여 그들을 따르
는 수많은 양 떼들까지 지옥의 길로 끌고 가고 있는
위험한 이 때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아멘 ~!!!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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