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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어린아이들이 나눈 큰 사랑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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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2건 조회 2,582회 작성일 16-03-31 17:08

본문




122. 어린아이들이 나눈 큰 사랑 (1985년 9월 7일)

 

밤낮으로 쉴새없이 모여드는 순례자들로 인하여 우리 가족들은 잠잘 곳마저도 없어졌다.

우리 부부는 그렇다 치더라도 아이들조차 공부할 곳이 없어 낮에는 친구 집으로 갔고 밤이면 미용실에 있는 긴 의자에서 잠을 잤다.

어느 날 밤 미용실에서 아이들이 다투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나가 보았더니 셋째 아이와 넷째 아이가 서로에게 자리를 양보하느라고 그런 것이었다.

그 당시 미용실에 있던 나무로 만든 긴 의자에서는 두 사람이 자기에 너무 좁았다. 둘이 안고 잔다고 해도 깊이 잠이 들다보면 바깥쪽에 자는 아이가 땅바닥에 떨어질 수 있으니 서로에게 안쪽에서 자도록 양보하는 다툼이었다. 아니 다툼이 아니라 사랑 나눔이었다.

IMG_0290.jpg

이 모습을 본 나는 너무나 흐뭇했고 가슴이 뿌듯해 왔다.

많은 순례자들 때문에 자기 방에 들어가고 싶어도 들어갈 수가 없는 것은 물론이고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했고 잠잘 곳마저 마땅치 않아 힘들었는데도 당시 초등학교 3학년과 1학년에 다니고 있던 셋째와 막내가 불평 한마디하지 않았고 오히려 가족들이 함께 모여 기도할 때면 그 당시 일곱살이던 막내 아들은

"예수님, 성모님, 여기를 찾아온 사람들 한사람도 빠짐없이 평화를 누리게 해 주시고 모두가 치유 받고 돌아가게 해 주세요" 하고 울면서 기도하였기에 언제나 우리들의 마음을 감동시키곤 했다.

나는 아이들이 좋은 것을 서로에게 양보하며 사랑을 나누는 것을 보면서 생각했다.

'저 아이들이 저토록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보고 있는 나의 마음이 이렇게 흐뭇할진대 하물며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이 서로 화목하고 사이좋게 지낸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얼마나 기뻐하실까?' 하고 생각하며 나는 주님 영광을 위하여,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그리고 세상 모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더욱더 열심히 희생하고 보속하고 봉헌된 삶을 살면서 청빈과 극기로써 나에게 수반되는 모든 고통들을 더욱더 아름답게 봉헌하며 바쳐 드리기로 굳게 결심하였다.

그때 주님의 음성이 아주 조용하게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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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나는 어둠 속에서 헤매는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빛의 자녀로 되돌아와 너의 자녀들이 나누는 그런 사랑을 나누게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

그래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온전히 바쳐지는 너의 그 작은 희생과 사랑을 통하여, 영적으로나 현세적으로 부족할 것이 없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 세상의 많은 영혼들과 성직자와 수도자들의 좀 먹고 있는 영혼에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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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중에 율리아 자매님의 대기실에서 내려주신 황금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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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중에 율리아 자매님의 대기실에서 내려주신 황금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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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님, 나의 님이시어!

이 죄인의 기도 들어주시니 감사하나이다. 부족하지만 더욱 노력하여 주님 맘에 드는 딸이 되도록 노력하겠나이다. 그리고 성모님의 눈물을 닦아드리는 사랑의 손수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여 사랑의 힘을 발휘하겠나이다. 아멘."

julia.gif        

 <주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 중에서> 

4월 2일첫토 기도회! 오셔서 은총많이 받으세요

    http://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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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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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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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아삐쏘님의 댓글

뚜아삐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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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율리아님도 예수님께 가까이

나아가시고자

얼마나 힘든 노력을 하셨지요...

가만히 있어도

예수님이 나를 사랑해 주시는줄 알았던

나의 잘못된 신앙 생활...

율리아님을 통하여

그것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이제는 노력하고 ...변화되고...

생활개선하고...매일 매일 악습을 고쳐나가고...

예수님 마음에 들고자...

예수님 마음 아프지않게  하고자...

노력하고 또 노력합니다.

율리아님께 이렇게

좋은 것을 참많이도 배웠습니다.

너무감사하고...

나주만 생각하면

그냥 기쁘고 즐겁고.

천국도 이렇겠지요?

나주는 바로 천국이고.

율리아님은 바로우리를 천국으로 이끌어주시는

계단인가봅니다.

그렇니

얼마나 힘드실까요.

우리가 밣고 올라갈수있도록

온몸을 내어주시니 말입니다.

율리아님의 저희에게 향한 그사랑.

감히 저희는 상상도 할수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정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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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나는 어둠 속에서 헤매는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빛의 자녀로 되돌아와 너의 자녀들이 나누는 그런 사랑을 나누게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

그래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온전히 바쳐지는 너의 그 작은 희생과 사랑을 통하여, 영적으로나 현세적으로 부족할 것이 없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 세상의 많은 영혼들과 성직자와 수도자들의 좀 먹고 있는 영혼에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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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아멘!!
저도 가까운 제 이웃과 사랑 나눔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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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주님, 나의 님이시어!
이 죄인의 기도 들어주시니 감사하나이다. 부족하지만 더욱 노력하여 주님 맘에 드는 딸이 되도록 노력하겠나이다.
그리고 성모님의 눈물을 닦아드리는 사랑의 손수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여 사랑의 힘을 발휘하겠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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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오, 주님, 나의 님이시어!
이 죄인의 기도 들어주시니 감사하나이다.
부족하지만 더욱 노력하여 주님 맘에 드는 딸이 되도록 노력하겠나이다.
그리고 성모님의 눈물을 닦아드리는 사랑의 손수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여
사랑의 힘을 발휘하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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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나는 어둠 속에서 헤매는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빛의 자녀로 되돌아와
 너의 자녀들이 나누는 그런 사랑을
 나누게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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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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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파도님의 댓글

너울파도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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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시작하여라님의 댓글

새로시작하여라 작성일

"오, 주님, 나의 님이시어!

 이 죄인의 기도 들어주시니 감사하나이다.
 부족하지만 더욱 노력하여 주님 맘에 드는 딸이 되도록 노력하겠나이다.
 그리고 성모님의 눈물을 닦아드리는 사랑의 손수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여 사랑의 힘을 발휘하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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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는 어둠 속에서 헤매는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빛의 자녀로
되돌아와 너의 자녀들이
나누는 그런 사랑을 나누게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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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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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 아이들이 저토록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보고 있는
 나의 마음이 이렇게 흐뭇할진대 하물며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이 서로 화목하고 사이좋게 지낸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얼마나 기뻐하실까?' 하고 생각하며
 나는 주님 영광을 위하여,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그리고 세상 모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더욱더
열심히 희생하고 보속하고 봉헌된 삶을 살면서 청빈과
 극기로써 나에게 수반되는 모든 고통들을 더욱더
아름답게 봉헌하며 바쳐 드리기로 굳게 결심하였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좋은글 올려주심 감사합니다
율리아엄마 사랑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우리도 주님과 성모님 보시기에 좋은모습으로 살아가기를
노력해봅니다아멘!!! 내일 첫토요일 동산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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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저희 모두도 서로 사랑 나눔을 하게
인도해 주세요~

율리아님 사랑해요.
생활의 기도화님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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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름다운 사랑의 나눔!
포근하고 따뜻한 사랑들이 밀려오네요.
이렇게 사랑을 베풀면 모두가 행복해지고

기뻐지니 부족하고 모자라지만  그런
사랑들 함께하기를 기도해봅니다.
율리아님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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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풍성한 은총
가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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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너의 자녀들이 나누는 그런 사랑을 나누게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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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그 당시 일곱살이던 막내 아들은
"예수님, 성모님, 여기를 찾아온 사람들 한사람도 빠짐없이
평화를 누리게 해 주시고 모두가 치유 받고 돌아가게 해 주세요" 하고
울면서 기도하였기에 언제나 우리들의 마음을 감동시키곤 했다. 아~~~멘!

보고 배운 그대로 사랑실천하며
예쁘게 성장하는 어린생명의 영혼안에
주님의 영롱한 빛이 늘 함께 하리라 믿습니다.

저도 모두를 사랑하며...
모두를 품에 안으며...
주님 성모님 보시기에 예쁜 영혼이 되도록 노력하렵니다.

생활의기도화님, 낼 나주성지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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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진실님의 댓글

사랑과진실 작성일

'저 아이들이 저토록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보고 있는 나의 마음이
이렇게 흐뭇할진대 하물며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이 서로 화목하고
사이좋게 지낸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얼마나 기뻐하실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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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저 아이들이 저토록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보고 있는 나의 마음이 이렇게 흐뭇할진대 하물며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이 서로 화목하고 사이좋게 지낸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얼마나 기뻐하실까? 아멘!!!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나는 어둠 속에서 헤매는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빛의 자녀로 되돌아와
 너의 자녀들이 나누는 그런 사랑을
 나누게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

아멘!!!
율리아님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부족한 이 죄인도 가까운 제 이웃과 사랑 나눔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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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단비♬님의 댓글

영혼의단비♬ 작성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온전히 바쳐지는 너의 그 작은 희생과 사랑을 통하여,
영적으로나 현세적으로 부족할 것이 없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 세상의 많은 영혼들과
성직자와 수도자들의 좀 먹고 있는 영혼에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

"부족하지만 더욱 노력하여 주님 맘에 드는 딸이 되도록 노력하겠나이다.
그리고 성모님의 눈물을 닦아드리는 사랑의 손수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여 사랑의 힘을 발휘하겠나이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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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오직 작은자의 사랑의길을 걷기를
바라시며 저희위한 희생의 삶이
율리아님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도 희생의 삶을 살아가시니
너무나 고맙고 죄송하기만 합니다

서로가 양보하며 배려하는 사랑의 삶을
어린자녀들까지도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본받으며 저희또한 그 길을 충실히 살아가게
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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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서로 양보하고 사랑을 나누는 순수한 어린아이의 영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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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진심으로 서로를 위하여 양보하고 아껴주며
사랑을 나누는 순수한 작은 영혼 되고 싶어요.
아멘!
부족하지만 더 노력할래요.

생활의기도화님^^
곰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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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저 아이들이 저토록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보고 있는
나의 마음이 이렇게 흐뭇할진대 하물며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이 서로 화목하고 사이좋게 지낸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얼마나 기뻐하실까?'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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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온전히 바쳐지는
너의 그 작은 희생과 사랑을 통하여
영적으로나 현세적으로
부족할 것이 없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
세상의 많은 영혼들과 성직자와 수도자들의
좀 먹고 있는 영혼에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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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예수님! 성모님!
 여기를 찾아온 사람들 한사람도 빠짐없이
 평화를 누리게 해 주시고
 모두가 치유 받고 돌아가게 해 주세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위 기도가 이루어져 왔고 지금도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슴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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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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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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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나는 어둠 속에서 헤매는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빛의 자녀로 되돌아와
너의 자녀들이 나누는 그런 사랑을 나누게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

그래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온전히 바쳐지는 너의 그 작은 희생과 사랑을 통하여,
영적으로나 현세적으로 부족할 것이 없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 세상의 많은 영혼들과
성직자와 수도자들의 좀 먹고 있는 영혼에 생기 돋아나게 하리라."

아멘아멘아멘
그런사랑 발하며
나누며 살게 하소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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