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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성 금요일 순례기 ㅡ 예수님께서 친히 함께 동행하시는 십자가의 길기도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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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37건 조회 2,535회 작성일 16-03-27 20:57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사랑의 주님

제가 쓰는 글이 헛되이 쓰여지지 않도록 성령으로 이끌어주시고

올리는 글자수만큼 나주성모님을 증거하고 사랑하는 성직자가 많아지게 해주시며

획수만큼 나주5대영성을 실천하는 자녀들이 많아져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저희모두에게 감사가 마르지 않도록 자비와 은총을 풍성히 내려주시옵소서 아멘.

 

사랑하는 홈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성 금요일 순례기를 올리려고 합니다.

 

제 아내는 매주 금요일 병원에 가는 날로 항상 예약이 되어 있는 상태라서

토요일 순례 예약이 되어있었는데

갑자기 마음이 움직여서 병원 원장님과 상담을 하였습니다.

'금요일 치료할거 목요일로 당겨서 하시고 잘 다녀오세요'

이 말을 듣고 너무 신나서 아이처럼 좋아라 하였답니다.

 

그래서 금요일날 순례버스를 타고 순례를 가게 되었답니다

아내와 함께 순례를 가니까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경당에 도착을 해보니 반듯하게 비닐경당이 세워져있었고

경당안으로 들어가 성모님께 큰절하며 인사를 올렸습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성 금요일 토요일 순례일정을 봉헌하오니 마음을 모아 정성껏 기도할수있도록

이끌어주세요'

 

저는 아내에게 보여주려고 새 경당사진을 찍었고 마당에 나와보니

정말 예쁜 동백꽃이 아름답게 피어있었습니다.

'주님, 성모님 저희들도 나주오대영성으로 무장하고 생활의기도화가 됨으로써

영혼의 꽃을 활짝 피워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드리는 예쁜꽃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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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버스가 출발하여 성모님 동산에 올라와보니

외국에서 오신 신부님하고 국내신부님하고 일곱분이 계셨고 외국순례자들도

약300여명이 넘어 보였습니다.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까

순례자의 도움을 받아 아내의 휠체어를 잡고 14처를 돌며 십자가의 길기도를 바쳐야 겠다고 마음먹고 그대로 임했는데

오후2시반이 되자 성모님동산 수난감실앞에서 십자가의 길기도가 시작되었고

국내외 신부님 7 분과 외국순레자들도 함께 참여하니 그 숫자는 거의 첫토요일수와

비슷하졌습니다.

 

오늘은 생각지도 않았는데 저에게 9처 십자가를 지라고 봉사자가 명찰을 달아주어서

놀랐습니다.

준비기도를 바치고 나서 모두들 율리아님을 기다리고 있는데...

드디어 율리아님이 도착하시어 십자가의 길기도가 시작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맨발로 임했습니다.

 

제 3처에 예수님께서 첫번째 넘어지심을 묵상합시다 - 에 가자

 기도책 메시지부분을 다 읽으시고 율리아님이 ' 악~!' 하시며 쓰러지셨습니다.

얼마나 강한 채찍또는 몽둥이로 맞아서 인지 비명을 지르시는 바람에 모두들 놀랐습니다.

 

다시 제 7처에 도착해서 율리아님은 또다시 쿵~! 하며 쓰러지셨습니다.

이번에는 소리 없이 쓰러지시기만 하셨는데 그 고통이 얼마나 클까?

생각하며 지난날 저의 잘못과 죄들이 떠올라

다시한번 더 뉘우치게   되었습니다.

 

어느새 아내의 휠체어는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고 있었는데

저까지 여섯명이 붙어서 휠체어를 밀고 당기니 하나도 힘이 들지 않았답니다.

드디어  9처에 가서제가 십자가를 지게 되었는데 머리에는 가시관을 썼습니다.


* 예수님께서 세번째 넘어지심을 묵상합시다.

율리아님은 기도책의  메시지부분을 다 읽으시자 마자

'아악~~~! ' 하고 큰소리를 지르시고 넘어지셨는데

바로 제 옆에서 넘어지신거라 너무나도 놀랐고 주님의 현존이 강하게 느껴져

마구 눈물이 나오며 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는 주님을 채찍질하며 넘어지게 하는 죄른 짓지 말아야겠다고...

또.제 형제들은  수십년째 냉담하고 잘 못살고 있어서 그들에게 회개의 은총을

내려주십사 눈물로 호소하며 기도를 드렸습니다.

 

 

제 12처에 오르자

보았나 못에 뚫린 손과발 ....성가를 부르고 나자

앞이 가려져 어떤 상황이었는지 잘 안보여 모르지만

율리아님께서 메시지를 받으셨다고 하였습니다

 

기도가 끝나고 나니 율리아님께서는 검정옷을 관통하여 속 흰색블라우스에 많은

성혈을 받으셨다고 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정말로 살아 현존하시며 징표와 사랑을 주시며 함께 하심이 틀림없었습니다.

오~! 세상이 이런곳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참으로 놀랍고 또 놀랍습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찬미 드립니다.

제가 더욱 깨어서 매순간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생활의기도화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져녁식사를 마치고 성전에 들어왔는데

오늘저녁에는 미사가 없고

십자가 경배와 영성체 예식이 있었습니다.

저는 십자가앞에 큰절을 올리면서

부족하고 못난 이 죄인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시어

더욱 낮아지고 더욱 작은 영혼이 되어 주님뜻을 따르겠습니다.하는 기도가

저도 모르게 나왔습니다.

모든 성금요일 예식을 마치고 나서 내일 아침 그릴 부활계란과 꾸미기 재료들을 지부별로

지급받은후에 한옥마을로 내려가서 취침에 들어갔습니다.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베풀어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이름은 찬미를 받으소서

이제로부터 영원히 받으소서

저희들이 잠들어 있는 순간에도 주님 성모님 품안에 편히 쉴수 있도록

마귀로부터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소서 아멘.

 

저희들과 온 세상 자녀들을 대신하여

 

고통을 받으신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수녀님 감사합니다.

모든 봉사자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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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좋은 소식 올려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은총이 컸슴을 알겠습니다.
사진을 보니 외국인 순례자들이 많이 왔내요.
멀지않아 나주 성모님 발현이 성교회로부터 인준 받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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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감사해요 ...

가정에

주님.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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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빛나들이님, 소식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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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제 3처에 예수님께서 첫번째 넘어지심을 묵상합시다 - 에 가자

 기도책 메시지부분을 다 읽으시고 율리아님이 ' 악~!' 하시며 쓰러지셨습니다.

얼마나 강한 채찍또는 몽둥이로 맞아서 인지 비명을 지르시는 바람에 모두들 놀랐습니다.

다시 제 7처에 도착해서 율리아님은 또다시 쿵~! 하며 쓰러지셨습니다.

이번에는 소리 없이 쓰러지시기만 하셨는데 그 고통이 얼마나 클까?

생각하며 더욱 정성을 다해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리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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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빛나들이님!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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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시작하여라님의 댓글

새로시작하여라 작성일

율리아님과 함께 한 십자가의 길
주님의 현존을 그대로 보여 주심을 느낄 수 있어답니다.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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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바로 순례기를 올리시니
늘 변함없이 충실하십니다.
휠체어 밀어드리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글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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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 ~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
이번에도 어김없이 순례를 하셨군요 ...
이 죄인은 나주는 커녕 본당에서 하는 성삼일도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면서도  머릿속에는 온통 나주생각 뿐 이었습니다.

은총의 순례기  감사해요 ....
늘 주님께서 빛나들이님과 가정을 지켜 주시고 은총을 풍성히 내려 주실줄로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형제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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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엄마 못나오실줄 알았는데 나오셔서 함께 기도하니까 너무 좋았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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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물을 받아 뻐스에 실고 잠깐 도롯가로 나왔드니 빛나들이아자씨가 빛사랑님을 업고 막 뻐스로 오르시려하기에 미처 인사를 드리지 못했지요 . 무척 긴장 ? ? ?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없고 단번에 뻐스에 오를라니 을메나얼마나 힘이들었것어요 . 오르다 뻐스계단에 걸리면 ? 두사람이 계단에 엎어져 다치지나 않을까 ?

저가 본 님의 뻐스에 오르시는 모습  :  뻐스에서 3~4m 떨어진 곳에서 다리에 힘을 주고 서 있다가 온힘을 양다리에 모아 금방 타닥 앞으로 달려나가다 사뿐
뻐스계단에 발을 올림 . 가속도에 의해 두분의 몸이 가뿐하게  뻐스위로 날라가드라고요 .  ㅎ  . 마치 거대한 수송기의 이륙장면을 연상 !  ㅋ. 그 장면은 마치
시라소니형님의 도비노리, 도비오리를 연상.  빛나들이아자씬 조선의 파이터 ! 아무도 이길 수 없는 coree의 최강자 !  천국행 쓰바메 [ 제비 ] 히카리 [ 光 ]에
빠른속도로 오를 수 있는 실력 !  ㅋ  저들의 실력은 어느정도일까요 ?  뭐하라물어보넹 쑥시럽게..율리아엄마가 포크레인으로 집어올려야만 될 정도 : 짐,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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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빛나들이님 제바르게 은총기를 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그 현장의 느낌이 덕분에 다시 되살아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의 고통의 현장~~
바로 예수님의 고통~~~
부족한 저희들에게 더욱 예수님의 처절한 거의 2000년 전의 고통의 일부를
율리아님의 비명과 아픔을 통해 조금이나마 짐작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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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빛나들님 좋은소식
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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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더욱 깨어서 매순간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생활의기도화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부활을 축하드리고 부활계란 만들기에도
 많은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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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빛나들이님 -!
님의 모습을 뵈면 제마음 한켠이 늘 아리지만 기쁨으로 충만하시니
주님께서 얼마나 대견해 하시며 성모님은 얼마나 기쁘실까요.
부부란 이런거라고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님의 발걸음에 오늘도
성령께서 함께하시며 축복의 나날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성금요일 소식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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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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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빛나들이님..
소중한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언제나 님의 가정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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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삼일 그리고 예수님 부활의 주신 은총들
그리고 주님 성모님의 사랑이
율리아님을 통하여 저희들에게

주셨던 엄청난 축복들을 생각하며
빛나들이님의 순례기를 읽으니
눈시울이 적셔집니다.

얼마나 얼마나 저희들을 사랑하시고
한 영혼이라도 구원받기를 바라시는
그 사랑이 한국 나주를 통하여

부족한 저희들에게 오셨음에 감사의
맘이 가득해졌지요.

빛사랑님과 함께 하신 순례의 은총들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빛사랑님과 함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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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제가 더욱 깨어서 매순간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생활의기도화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빛나들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은총의순례기 감사합니다
받으신 은총 축하드리며~ 은총 나눔 감사해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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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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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빛나들이님 은총 가득한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올려주신 동백꽃 너무 예쁘네요.
꽃을 보면서 바치신 생활의 기도 또한
너무너무 좋아요!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성모님께서 주시는
풍성한 은총 가득 가득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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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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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빛나들이님 순례기 은총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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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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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순례기만 보았는데도 큰 은총을 받는 느낌이예요

십자가의 길에서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보여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고통...

그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노력하는 빛나들이님의 모습에서 주님 성모님은 위로 받으실거예요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 은총 풍성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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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주님의 이름은 찬미를 받으소서
이제로부터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빛나들이님!
부활을 축하드리며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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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리니다.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으세요!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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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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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주님, 성모님 저희들도 나주오대영성으로 무장하고 생활의기도화가 됨으로써
영혼의 꽃을 활짝 피워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드리는 예쁜꽃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매순간 생활의 기도 화이팅~~~아멘!!!

빛나들이님! 감사합니다.
부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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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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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드리는
 예쁜꽃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성금요일 은총소식
감사합니다.

부활의기쁜축복이 빛나들이님
가족모두에게 내리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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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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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성금요일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동행해주시는 십자가의길

은총가득 받았습니다!

부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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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기쁨 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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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빛나들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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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 !! 은총!!!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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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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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향기님의 댓글

님의향기 작성일

아멘 ~!!!

은총글  나누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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