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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간 월요일 (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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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6건 조회 2,110회 작성일 16-03-21 11:0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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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3월21일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
Bl. Baptist Spagnoli of Mantua
Beato Battista Spagnoli

Mantova, 17 aprile 1447 - Mantova, 20 marzo 1516
Beatified:17 December 1885 by Leone X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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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은 스페인계이고 모친은 이탈리아계인 그는 만투아에서 태어났는데,
그의 혈통 때문에 스파뉴올로(스페인 사람)라는 별명을 얻었다.
어릴 때부터 재능이 많아서 주위의 부러움을 사더니, 커서는 철학과 수사학을 배웠다.

그는 가족들의 반대를 물리치고, 페라의 가르멜회에 입회하여 험란한 완덕의 길에 도전하였다.
그는 수도원에서 문학과 성서 등을 계속 연구하였는데, 그의 라틴어 문장과 시는 당대의 가장 유명한 인본주의자로 손꼽혔다.

하느님은 그에게 상담자로서의 놀라운 능력을 주셨다.
그는 6번이나 개혁 가르멜의 부총장으로 뽑혔다.
그는 성모님께 특별한 신심을 지녔으며, 마리아 공경을 전파하는데 지칠 줄을 몰랐다.
그는 로레또의 기적을 노래하였으며, 좋은 글을 통하여 이교인들의 마음을 회개하도록 인도하였다.
그는 16세기 최고의 크리스챤 시인으로 높은 공경을 받아왔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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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멜산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Our Lady of Mount Carmel


가르멜수도회의 역사
가르멜은 이스라엘 서북부, 갈릴래아 지방에 속한 지중해 연안에 있는 해발 546m의 산 이름이다.
기원전 922년경 다윗 왕국이 이스라엘 왕국과 유다 왕국으로 분할된 후
북부 이스라엘 왕국의 배교를 막기 위해서 활약한 예언자들 중 엘리아 예언자가, 바알의 거짓 예언자들과 대결을 벌인 곳이 바로 가르멜 산이다.

’나는 야훼의 사랑에 불타 있노라’ 하신 엘리아의 정신을 따라,
이미 구약시대부터 가르멜 산에는 개별적으로 은수생활을 하던 은수자들이 있었는데,
12세기 중엽에 와서 팔레스티나 성지 회복을 위해 십자군 전쟁에 나선 경건한 신자들 중 일부도
성지 회복 후에도 가르멜 산에 남아 자신을 성모님께 봉헌하여 은수자 생활을 하게 되었다.

이들의 수가 많아지면서 공동체적인 삶의 모습을 갖추게 되어, 13세기초 (1206년과 1214년 사이)에
당시 예루살렘 총대주교였던 성 알베르또 아보가드로 주교에게서 수도회 규칙서를 받아 은수자적 수도공동체 생활을 영위하게 되었다.
(1226년, 교황 호노리우스 3세로부터 수도회 회칙 첫 인증 받음).
이후 회교도들의 팔레스티나 재침공을 피해 1230년대에 유럽으로 수도회가 이주하게 되었고,
이주와 더불어 당시 유럽의 환경에 맞게 기본적인 은수적 생활을 고수하면서도 시대적 요청에 따른 사도직 활동을 수행하게 되었고,
1247년에는 교황 인노첸시오 4세로부터 원초적 은수정신과 아울러 사도직 실천을 겸비한 탁발수도회로 최종 승인되기에 이르렀다.

이후 16세기 스페인의 데레사 성녀는 복음과 원회규의 정신에 충실한 모습으로 개혁하고자,
1562년 아빌라의 성 요셉 가르멜 수녀원을 창립했고, 이후 십자가의 성 요한과 더불어 남녀 가르멜 수도회를 개혁하여
오늘날의 ’맨발 가르멜 수도회’ (개혁 가르멜)을 일으켰다.
현재 전세계적으로는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십자가의 성 요한의 개혁을 따르는 ’맨발 가르멜 수도회’와
개혁 이전의 규칙을 따르는 ’완화 가르멜 수도회’가 함께 있으며,
우리나라에 진출해 있는 남녀 가르멜 수도회는 모두 ’맨발 가르멜수도회’(개혁 가르멜)에 속한다.
(가르멜수도회홈에서)

*가르멜산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7월16일.
*성 엘리아 예언자 축일:7월20일.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축일:10월15일.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 학자 축일:12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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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주님의 종은 부러진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않는다. 주님께서는 그를 민족들의 빛이 되게 하셨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라자로가 사는 베타니아로 가시어 당신을 위한 잔치에 참여하신다. 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부은 마리아의 행동을 유다가 비난하자,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장례를 언급하신다. 유다인들은 예수님과 라자로를 죽이기로 결의한다(복음).
제1독서
  • <그는 외치지도 않으며 그 소리가 거리에서 들리게 하지도 않으리라.>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42,1-7 1 여기에 나의 종이 있다. 그는 내가 붙들어 주는 이, 내가 선택한 이, 내 마음에 드는 이다. 내가 그에게 나의 영을 주었으니, 그는 민족들에게 공정을 펴리라. 2 그는 외치지도 않고 목소리를 높이지도 않으며, 그 소리가 거리에서 들리게 하지도 않으리라. 3 그는 부러진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리라. 그는 성실하게 공정을 펴리라. 4 그는 지치지 않고 기가 꺾이는 일 없이, 마침내 세상에 공정을 세우리니, 섬들도 그의 가르침을 고대하리라. 5 하늘을 창조하시고 그것을 펼치신 분, 땅과 거기에서 자라는 온갖 것들을 펴신 분, 그곳에 사는 백성에게 목숨을, 그 위를 걸어 다니는 사람들에게 숨을 넣어 주신 분, 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6 “주님인 내가 의로움으로 너를 부르고, 네 손을 붙잡아 주었다. 내가 너를 빚어 만들어, 백성을 위한 계약이 되고, 민족들의 빛이 되게 하였으니, 7 보지 못하는 눈을 뜨게 하고, 갇힌 이들을 감옥에서, 어둠 속에 앉아 있는 이들을 감방에서 풀어 주기 위함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이 여자를 그냥 놔두어라. 그리하여 내 장례 날을 위하여 이 기름을 간직하게 하여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11 1 예수님께서는 파스카 축제 엿새 전에 베타니아로 가셨다. 그곳에는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일으키신 라자로가 살고 있었다. 2 거기에서 예수님을 위한 잔치가 베풀어졌는데, 마르타는 시중을 들고 라자로는 예수님과 더불어 식탁에 앉은 이들 가운데 끼여 있었다. 3 그런데 마리아가 비싼 순 나르드 향유 한 리트라를 가져와서,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그 발을 닦아 드렸다. 그러자 온 집 안에 향유 냄새가 가득하였다. 4 제자들 가운데 하나로서 나중에 예수님을 팔아넘길 유다 이스카리옷이 말하였다. 5 “어찌하여 저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지 않는가?” 6 그가 이렇게 말한 것은, 가난한 이들에게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도둑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돈주머니를 맡고 있으면서 거기에 든 돈을 가로채곤 하였다. 7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이 여자를 그냥 놔두어라. 그리하여 내 장례 날을 위하여 이 기름을 간직하게 하여라. 8 사실 가난한 이들은 늘 너희 곁에 있지만, 나는 늘 너희 곁에 있지는 않을 것이다.” 9 예수님께서 그곳에 계시다는 것을 알고 많은 유다인들의 무리가 몰려왔다. 예수님 때문만이 아니라, 그분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일으키신 라자로도 보려는 것이었다. 10 그리하여 수석 사제들은 라자로도 죽이기로 결의하였다. 11 라자로 때문에 많은 유다인이 떨어져 나가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베타니아에 있는 라자로의 집에서 그의 동생 마리아는 비싼 순 나르드 향유를 가져다가 예수님의 발을 씻어 드립니다. 예수님을 배반한 유다는 이런 행동을 낭비라고 개탄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녀의 행동을 받아들이십니다. 마리아의 이 행동은 신앙의 표현이며,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하느님께 봉헌하는 깊은 사랑의 표현입니다. 물론 가난한 사람을 소홀히 대하면서 예수님의 말씀만을 소중히 여기는 것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길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큰 진실이 있습니다. 만누치(V. Mannucci)라는 성서 학자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하느님이시요 인간이신 그분에 대한 경배는 가난한 이들을 위한 투쟁보다 훨씬 더 가치가 있다. 흔히 말하듯, 위를 향한 가난이 있고, 우리의 가난이 바로 그것이다. 이 가난을 알게 되면 그분께 경배라는 몸짓을 표현하게 되고, ‘무익한’ 것처럼 여겨지는 전례에 참여하게 되며, 가장 귀한 것을 자기 품에서 꺼내어 하느님께 봉헌한다.” 세상에는 낭비처럼 보이지만, 신앙인의 삶에는 피할 수 없는, 너무나 소중한 것이 있습니다. 아무 의미 없는 것처럼 보여도 거기에 숨을 불어넣는 것입니다. 수많은 남녀들이 하느님께 자신을 봉헌하며 스스로를 포기하고, 기도에 온통 시간을 바칩니다. 돈주머니를 차고 있는 유다는 이해할 수 없는 진리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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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이시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세계 평화와 사제님들의 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이 나라의 평화와 잘못된 산아제한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악습에 뿌리박힌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주님인 내가 의로움으로 너를 부르고,
네 손을 붙잡아 주었다. 아~~~멘!

성체사랑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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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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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 지향이 꼭 이루어 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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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은총의 성주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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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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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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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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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전구 해 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빠른 건강 회복을 위해,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전구 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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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검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제가 기억하는 가족들과 이웃들의 가정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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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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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160; 인준을 위하여 전구 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빠른 건강 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전구 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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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기도 지향이 꼭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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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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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만투아의 복자 밥티스트님! 
ㅡ한국 나주에 친히 와계시는 성모님의 인준과 승리를 위하여
ㅡ세 분 신부님들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ㅡ율리아 엄마와 율리오 회장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ㅡ작은 영혼들의 율리아 엄마와의 완전한 일치를 위하여
ㅡ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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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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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빠른 건강 회복과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시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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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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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꽃님의 댓글

사랑의불꽃 작성일

아멘!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이시여! 나주와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 사랑님 은총의 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영육간에 건강 하시고 더욱 더 크신 주님의 사랑과 축복이 가득한
밤 되소서 아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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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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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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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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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 이시여!
나줭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전구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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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이시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 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우리주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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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세상에는 낭비처럼 보이지만, 신앙인의 삶에는
피할 수 없는, 너무나 소중한 것이 있습니다.
아무 의미 없는 것처럼 보여도 거기에 숨을 불어넣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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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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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복자 만투아의 밥티스트 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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