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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주간 수요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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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5건 조회 1,831회 작성일 16-03-23 15:28

본문

말씀의 초대
  • 주님의 종은 주 하느님께서 그를 도와주시기에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을 것임을 안다(제1독서). 유다는 수석 사제들에게 은전 서른 닢을 받고 예수님을 넘길 기회를 노린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파스카 음식을 나누시다가 제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 당신을 팔아넘길 것이라고 말씀하시자 제자들이 근심한다. 유다가 “스승님, 저는 아니겠지요?” 하고 묻는다(복음).
제1독서
  • <나는 모욕을 받지 않으려고 내 얼굴을 가리지도 않았다 (‘주님의 종’의 셋째 노래).>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50,4-9ㄴ 4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 5 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6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들에게 내 뺨을 내맡겼고, 모욕과 수모를 받지 않으려고 내 얼굴을 가리지도 않았다. 7 그러나 주 하느님께서 나를 도와주시니, 나는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 그러기에 나는 내 얼굴을 차돌처럼 만든다. 나는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을 것임을 안다. 8 나를 의롭다 하시는 분께서 가까이 계시는데, 누가 나에게 대적하려는가? 우리 함께 나서 보자. 누가 나의 소송 상대인가? 내게 다가와 보아라. 9 보라, 주 하느님께서 나를 도와주시는데, 나를 단죄하는 자 누구인가?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나는 모욕을 받지 않으려고 내 얼굴을 가리지도 않았다 (‘주님의 종’의 셋째 노래).>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6,14-25 14 그때에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 유다 이스카리옷이라는 자가 수석 사제들에게 가서, 15 “내가 그분을 여러분에게 넘겨주면 나에게 무엇을 주실 작정입니까?” 하고 물었다. 그들은 은돈 서른 닢을 내주었다. 16 그때부터 유다는 예수님을 넘길 적당한 기회를 노렸다. 17 무교절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스승님께서 잡수실 파스카 음식을 어디에 차리면 좋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18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도성 안으로 아무개를 찾아가, ‘선생님께서 ′나의 때가 가까웠으니 내가 너의 집에서 제자들과 함께 파스카 축제를 지내겠다.′ 하십니다.’ 하여라.” 19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대로 파스카 음식을 차렸다. 20 저녁때가 되자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와 함께 식탁에 앉으셨다. 21 그들이 음식을 먹고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22 그러자 그들은 몹시 근심하며 저마다 “주님, 저는 아니겠지요?” 하고 묻기 시작하였다. 2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나와 함께 대접에 손을 넣어 빵을 적시는 자, 그자가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24 사람의 아들은 자기에 관하여 성경에 기록된 대로 떠나간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사람의 아들을 팔아넘기는 그 사람!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자신에게 더 좋았을 것이다.” 25 예수님을 팔아넘길 유다가 “스승님, 저는 아니겠지요?” 하고 묻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네가 그렇게 말하였다.” 하고 대답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유다가 예수님을 배반하는 장면에서 하느님의 계획과 인간의 자유로운 행동이 함께 엮여 있음을 보게 됩니다. 유다가 자유롭게 행동했다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고, 그의 행동이 미리 예견되었고, 예수님의 의지에서 벗어나지 않았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의 행동은 예수님께서 “나의 때가 가까웠다.”고 말씀하실 때 완성됩니다. 자유는 선물이요 은총이지만, 이것을 올바로 사용하는 것은 하느님의 은총에 응답할 때 얻어지는 열매입니다. 하느님의 은총을 너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반대로 오늘 독서의 이사야서 말씀에 나온 주님의 종은 인간적 지혜를 지니지도 않았고, 말주변이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는 가난한 무식쟁이이고, 제자로서 하느님께서 그에게 맡겨 주신 것만 말할 뿐입니다. 그러나 그의 진정한 힘은 여기에서 나옵니다. 매질하고 수염을 잡아 뜯는 이들 앞에서도 차돌 같은 얼굴로 수치를 당하지 않습니다. 주 하느님께서 도와주심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주간은 인간의 자유가 얼마나 비극적일 수 있는지를, 또 순명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를, 그 심오한 신비 안에서 성찰하는 기간입니다. 가장 자유로운 마음으로, 그러나 다시는 철회할 수 없는 응답으로, 유다는 하느님의 뜻에 “아니요.”라고 응답했고,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똑같은 마음으로 “예.”라고 응답하십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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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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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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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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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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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주간은 인간의 자유가 얼마나 비극적일 수 있는지를,
또 순명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를,
그 심오한 신비 안에서 성찰하는 기간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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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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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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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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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곧 성주간이 시작됩니다.

예수님을 배반한유다...

잡혀가시는 예수님...

금요일

주님의 고통이 시작되는날.

예수님의 고통은 상상도 할수없지만

마음이 초조해지기만 합니다.

나주에 계신 율리아님은 또 어떻실까요...

그저 감사드릴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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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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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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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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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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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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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님의 댓글

빛이되어 작성일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네요~**
하느님께서 주신 자유의지의
선물을 올바르게 사용하여
은총의 열매 맺을 수 있도록
항상 깨어 기도 하겠습니다.
은혜로운 사순시기 맞이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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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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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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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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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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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 우리대신 받으신 그 고통을 생각하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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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체사랑님!
은총 가득한 성삼일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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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체사랑님 감사드려요.
늘 수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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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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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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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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