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성모님께서 눈물을 흘리시다. (님 향한 사랑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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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성모님께서 눈물을 흘리시다. (1985년 7월 5일)
1985년 6월 30일 성모님께서 눈물을 흘리시며 나를 찾아 오셨다. 내가 모시고 있던 성모님 상에서 처음으로 눈물을 흘리시는 현상이 나타났을 때 우리 가족은 이상하다고는 생각했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성모님께서 눈물을 흘리신다고는 상상도 못했기에 '성수인가?' 생각하고 성모님 상에 성수를 뿌린 뒤 그 이튿날 보았더니 성수는 이미 말랐는데도 성모님 눈에 맺혀 있는 물은 여전히 마르지 않은 채 눈밑 볼까지 흘러내리고 있었다. 장부와 나는 이 현상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고 일단 지켜보자고 하면서 며칠 간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레지오 활동을 갔다가 집으로 돌아 온 나는 깜짝 놀랐다. 어느 누구에게도 일체 말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내가 집에 없는 사이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우시는 성모님 상 앞에서 기도를 드리고 있었으니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성모님 상에서 그런 현상이 계속되고 있던 어느 날, 나는 평소와 같이 광주에서 열리는 목요 성시간에 참여하기 위하여 터미널에서 광주행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원장 수녀님께서 사람을 보내와 집으로 갔더니 "지금 성모님이 우시는데 어디 가서 성시간을 하려고 해, 우시는 성모님 앞에서 기도해야지" 하시는 것이 아닌가. 나는 그때까지만 해도 성모님께서 우신다는 이야기를 들어 본적도 없어 전혀 실감이 나지 않았었다. 그런데 수녀님으로부터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그때서야 '아 정말 성모님께서 울고 계시는 것이 확실하구나' 하는 깨달음과 동시에 눈물이 왈칵 쏟아져 내렸다. 원장 수녀님은 사진사인 바오로 형제님을 모시고 와서 울고 계시는 성모님 상을 카메라로 계속해서 찍으라고 하셨다. 그런데 그분은 성모님 상의 눈에서 눈물이 줄줄 흘러내리자 벌벌 떨면서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하는 것이었다.
2,000W의 강한 조명으로 2시간을 쪼였지만 눈물을 마르지 않고 강한 조명 앞에서도 이렇게 계속 양눈에서 흐르고 계신다. (1985년 7월 20일 12시경) 결국 두려움에 떨면서 사진을 찍었지만 현상해 본 결과 사진이 모두 떨리는 상태로 찍혀 있어 눈물을 흘리고 계시는 모습을 제대로 찍은 사진은 한 장도 없었다. 성모님께서 1985년 6월 30일날 처음으로 우셨고 1985년 7월 18일부터는 메시지를 주시기 시작했는데 이 일은 이미 입에서 입으로 전파되어 전국 각지에서 많은 순례자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한지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아서 우리 미용실에 하루에도 2-3천명이 넘는 순례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들었기에 우리 미용실에서는 그야말로 초비상이 걸렸다. 미용사들은 하루 종일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자 정작 머리를 하러 온 손님들에게도 짜증을 내며 "저쪽으로 가세요" 했다가 "머리하러 왔는데요" 하면 손님으로 맞아들였고, 반면에 "어서 오세요. 이리 앉으세요" 하고 상냥하게 인사했다가도 "나 성모님 보러 왔는데요" 하면 짜증을 냈다.나는 믿음이 부족한 그들에게 잘 봉헌하자며 달래 주었다.
미용실 손님 머리를 해주면서 찾아오는 순례자들과 맹인인 봉 안드레아 할아버지까지 돌보아야 했기에 하루하루가 정말로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바빴지만 우시는 성모님을 찾은 많은 순례자들이 가슴을 치면서 이제까지 잘못 살아 왔다며 통회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나는 밤잠을 자지 못해도 힘겹지 않았고 기쁘기 한량없었다. "오, 나의 사랑 내 주님이시여! 아무 것도 모르는 이 죄녀가 어찌 해야될지 잘 모르오니 당신께서 친히 모든 것을 다 주관해 주소서. 그리고 성모님을 찾아온 모든 영혼들이 구경꾼이 아니라 진정으로 성모님께서 흘리시는 눈물의 의미를 깨닫고 회개하여 새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소서."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흘리시는 내 어머니의 눈물은 전 세계 모든 교회의 표징이 될 것이다."
<주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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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님 향한 사랑의길 묵상하도록 글을 주시어 넘넘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이 무엇이길래 구원시키시려고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면서 호소하고 계시는
데도 (진심으로 깨닫고 회개하여야하는데... ) 우리들이 제대로 못하고 엄마의 양육이
안되어서 2월17일주신메시지말씀으로 우리들이 참마음으로 더욱 깨어 있을수 있더록
율리아 엄마의 양육받아 알곡으로 뽑혀서 마리아 구원방주 타고 천국갈수있도록
사랑의 메시지말씀안에 있는데도 알지못하고 있으니 율리아 엄마가 할수없는것을
박베드로 기획부장님으로부터 영적으로 먹으니 더욱 깨어있는 삶을 살아갈수있는것이
되고 5대영성은 저절로 잘되는것을 느겼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흘리시는 내 어머니의 눈물은 전 세계 모든 교회의 표징이 될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성모님을 찾아온 모든 영혼들이 구경꾼이 아니라
진정으로 성모님께서 흘리시는 눈물의 의미를 깨닫고
회개하여 새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소서
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흘리시는 내 어머니의 눈물은
전 세계 모든 교회의 표징이 될것이다..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샬롬@@~~^^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흘리시는 내 어머니의
눈물은 전 세계 모든 교회의 표징이 될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화님...성모님께서 흘리시는 눈물의
의미를 깨닫고 회개하여 새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소서.아멘!!!좋은글 감사드리며~성모성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성모님께서 흘리시는 눈물의 의미를 깨닫고
회개하여 새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흘리시는 내 어머니의 눈물은
전 세계 모든 교회의 표징이 될 것이다."
아멘!~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흘리시는 내 어머니의 눈물은 전 세계 모든 교회의 표징이 될 것이다."
아멘 !!
감사합니다 ^^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흘리시는 내 어머니의 눈물은 전
세계 모든 교회의 표징이 될 것이다."
아멘!!!
나주성모님 감사합니다.
한 영혼이라도 구원의 길로 가기 위해 율리아님을
선택하시고 고통의 화덕에 끝없이 가신 그 길은 모두 구원
받을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함에 오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사순절!
더욱더 많은 고통 중에 계신 율리아님께 감사드리며
회개와 나주영성을 실천하여 조금이나마 빠른 회복 기도
드려봅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흘리시는 내 어머니의 눈물은
전 세계 모든 교회의 표징이 될 것이다." 아~~~멘!
엄마! 무지 많이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 고마워요~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흘리시는 내 어머니의 눈물은
전 세계 모든 교회의 표징이 될 것이다."
아멘~*
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성모님의 성심을 가장 잘 위로해드리는
율리아님의 삶을 통해
참된 믿음을 깨닫게 됩니다
생활의기도화님!감사드립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흘리시는 내 어머니의 눈물은 전 세계 모든 교회의 표징이 될 것이다."
아멘!!!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흘리시는 내 어머니의 눈물은 전 세계 모든 교회의 표징이 될 것이다."
아멘!
눈물 흘리시며 저희를 부르시는 나주의 성모님!
불쌍한 이 죄인이 감히 어머니의 옥좌 앞에 꿇어 부복하나이다~
새로운 은총의 삶으로 이끌어 주소서.
제 안에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어
사랑으로 일관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어요.
어머니의 도우심에 의탁하나이다.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흘리시는
내 어머니의 눈물은
전 세계 모든 교회의 표징이 될 것이다."
아멘!!!아멘!!!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감사해요...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
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모님을 찾아온 모든 영혼들이 구경꾼이 아니라
진정으로 성모님께서 흘리시는 눈물의 의미를 깨닫고
회개하여 새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소서."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흘리시는
내 어머니의 눈물은
전 세계 모든 교회의 표징이 될 것이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흘리시는
내 어머니의 눈물은
전 세계 모든 교회의 표징이 될것이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내 주님이시여!
아무 것도 모르는 이 죄녀가 어찌 해야될지 잘 모르오니
당신께서 친히 모든 것을 다 주관해 주소서.
그리고 성모님을 찾아온 모든 영혼들이 구경꾼이 아니라
진정으로 성모님께서 흘리시는 눈물의 의미를 깨닫고 회개하여
새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소서.
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흘리시는 내 어머니의 눈물은
전 세계 모든 교회의 표징이 될 것이다."
아멘~!
나주 성모님의 인준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성모 성심은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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