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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두 번째 임종 준비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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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43건 조회 2,831회 작성일 16-03-02 15:5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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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두 번째 임종 준비 (1985년 3월 25일)

 

주님께서 한동안 나에게 세상 사람들의 영혼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가를 보여 주셨고 성령쇄신 기도회에서는 주님의 가슴이 열리고 심장이 갈기갈기 찢겨져 나가면서 처절하게 피를 흘리시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나는 이때부터 내가 고통 받음으로 인하여 한 영혼이라도 회개할 수만 있다면, 그리고 주님께 위로가 될 수만 있다면 나는 어떠한 고통도 마다하지 않겠노라며 주님께 고통을 달라고 청했다.

주님께서는 나의 청을 들어 주시어 이때부터 고통을 받기 시작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고통은 더욱더 가중되었다.

날이 가면 갈수록 미용실에 찾아오는 손님을 거의 받지 못할 정도로 고통이 수반되었기에 나는 자주 자리에 눕게 되었다.

이런 나를 지켜보던 가족들이 너무 안타까운 나머지 하루는 병원에 가자고 하였다. 나는 애덕을 거스르지 않기 위하여 가족들이 하자는 대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가족들의 손에 이끌려 광주 한방병원에서 일주일간 입원해 있으면서 치료를 받아 보았지만 전혀 차도가 없으니 가족들은 나를 다시 개인 병원에 입원시켰다. 역시 그곳에서도 전혀 차도가 없었기에 더 큰 병원인 기독교 병원에서 두 달간 입원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곳에서도 차도가 없이 고통이 더욱더 심해졌기에 가족들은 나를 다시 전대병원에 입원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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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고통과 자관고통

세상의 많은 자녀들이 세속주의에 빠져 죄를 지을 때마다 주님께

못을 박아 드리고 가시관을 눌러 피를 흘리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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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 병원에서도 너무 심각한 상태였기에 산소 호흡기를 입에 씌웠는데도 가슴이 차 오르고 숨쉬기가 힘이 들었을 뿐 더러 소변조차도 볼 수가 없으니 결국 호스(카테터)를 꽂은 채 지냈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전혀 먹은 것이 없는데도 계속해서 심한 설사까지 했고 나중에는 피곱까지 계속해서 나왔으니 참으로 그 당시의 상황들은 하나 하나가 모두 고통스러웠다.

여러 가지 방법을 다 동원해서 나를 치료해 보려고 무진 애를 써 보았지만 도저히 안되었기에 나중에는 대학병원에서도 포기하고

"이제는 퇴원하십시오" 하여 우리 가족들은 모든 것을 체념하고 나를 퇴원시켰다.

집으로 돌아온 나는 가족들을 모아 놓고 임종준비를 시켰다.가족들 모두가 다 놀랐지만 나는 차분하게 말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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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를 바치고 있던 중 율리아 자매님의 얼굴과 입고 있던 한복위로  
예수님께서 성심을 열어 성혈을 내려주심

DSC05619.jpg  

     "어머니 죄송해요.그리고 당신한테도 미안하고요.그리고 애들아! 엄

   가 지금부터 하는 말을 잘 들어라. 나는 이미 죽었어야 할 몸이  었는데

   주님께서 살려 주셔서 이렇게 몇 년 동안 덤으로 살 수 있었던 것이란

   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나를 살려 주셨을 뿐만 아니라 방 한 칸 얻을 돈도 없었던 우리를 지금까지 먹여주시고 입혀주시고 돈도 벌게 해 주셨으니 엄마가 지금 당장 죽는다 해도 많은 돈은 아니지만 그런 대로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는 된단다.

물론 엄마가 없는 것이, 있는 것만은 못 하겠지만 이미 오래 전에 죽어서 땅속에 묻혀 있어야 할 이 엄마를 지금까지 살게 해 주신 것만으로도 우리는 주님께 감사를 드려야한다." 등등 이야기를 하자 나의 말을 듣고 있던 가족 모두는 엉엉 울고 말았다.

그러나 나는 계속해서 말을 이었고 그렇게 한참 동안을 비통에 젖어서 나의 말을 듣던 가족들 모두가 나중에는 내 말을 이해하고 내 뜻에 따르기로 했다. 나도 모르게 소변이 조금씩 나왔기에 이부자리를 펴고 누워 있을 수도 없었다. 그래서 요강에 앉은 채로 베개 세 개를 앞에 놓고 팔을 올리고 엎드려 죄인들의 회개만을 위하여 내 자신을 온전히 봉헌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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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나의 이런 모습을 가족에게도 보이기가 싫었기에 가족들이  내

  방에 들어오지 못하게 했는데 친정 어머니만은 시중을 들어 주기 위하

  여 수시로 들어 오셨다.

하루는 어머니가 "얘야, 그냥 기저귀를 차고 편안하게 누우면 안되겠냐?" 하셨고 어머니로부터 나의 상황을 전해들은 장부도 미닫이 문 쪽을 향하여 "여보, 그렇게 있으면 어떻게 해. 기저귀를 차도록 하지" 하고 안타까워하면서 권고했으나 나는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나의 모습 그대로를 주님께 온전히 바쳐 드렸다.

그리고 고통 중에도 예수님께서 받으시는 능욕을 기워 갚기 위하여 혼자서 성시간을 지켰는데 어느 날인가 갑자기 공동체 안에서 성시간 기도를 하고 싶어졌다.

그러나 내가 주관해 오던 나주 본당 성시간은 내가 고통으로 참석을 못하자 아예 없어져 버렸기에 공동체 안에서 성시간 기도를 하려면 광주까지 나가야만 했다.

그 당시 김 알로이시오 회장님의 집에서 형제 자매들이 모여 성시간을 했는데 그 곳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할 수 없이 기저귀를 차고 가야 했다.

가족들이 절대로 안 된다며 나를 붙들고 한사코 만류를 했지만 나는 죽어도 주님의 고통에 동참하다가 죽고 싶었기에 가족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가다가 죽어도 주님의 것이요. 살아도 주님의 것이오니 오로지 주님 뜻을 이루소서" 하고 죽을힘을 다해 그 집으로 가서 형제 자매들과 함께 성시간 기도를 바쳤다.

「단식을 할 때에는 얼굴을 씻고 머리에 기름을 발라라. 라고 하셨던 주님의 말씀과 같이 내 생전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성시간에 참여하면서 나의 초췌한 모습을 보이기가 싫었기에 화장을 하고 갔으니 아무도 내가 그렇게 심한 환자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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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굴에는 죽음을 향한 기쁜 미소가 가득 담겨져 있었으니 어느 누가 임종을 준비한 환자라는 것을 알 수가 있었겠는가.

그리고 그들은 "율리아는 성령운동을 그만 두었기에 주님으로부터 벌을 받아서 늘 아픈 것이다"고 했기에 나는 그들이 더 이상 판단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더욱더 따스한 미소로 그들을 대해야 했다.

내 생애에 주님께 마지막으로 바쳐드리는 공동기도가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어느덧 열렬한 기도 속에 빠져들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주님의 성심 안에 깊이 깊이 빠져들고 잠겼다. 나는 주님께 외쳤다.

"말씀 한마디로 온갖 만물을 창조하신 하느님 아버지, 당신의 위대함 앞에 제 자신이 얼마나 부족하고 초라한 존재인가를 잘 알고 있나이다. 

그러나 부족한 이 죄녀의 고통과 죽음을 통하여 하늘의 별만큼, 바닷가의 모래알만큼, 또한 대양의 물방울 수만큼 많은 죄인들이 회개하여 주님 영광 드러낼 수 있도록 축복해 주소서.

그리하여 하느님의 사랑이 온 세상에 울려 퍼지고 천상 옥좌에까지 이르게 하옵소서…" 하고 깊은 기도에 심취해 있을 때 갑자기 정신이 몽롱해지면서 마치 모든 사물이 일시에 정지되는 듯한 느낌이 들기에 '아, 이제 주님께서 나를 데려가시려나 보다' 고 생각했는데 바로 그때 주님의 음성이 크게 들려왔다.

  "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귀염둥이! 

지극히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나를 위해, 그리고 세상을 위하여 이미 네 목숨까지도 내어놓았으니 그것은 바로 인류 구원을 위하여 나를 온전히 내어놓은 지극히 높은 내 사랑과 합일된 사랑이기에 나는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구나.

말 구유에서 십자가의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내 삶을 순수한 사랑으로 깊이 묵상하면서 유다와 같은 배반을 탓하지 않고 세상 모든 자녀들이 나에게 돌아오기만을 바라는 내 귀여운 딸아!

자, 어서 일어나거라. 너는 이미 내 어머니와 나를 위한 증거자로 특별히 간택되었으니 너는 이제 구원된 초월자로서 많은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게 될 것이다.

네가 매순간 받는 고통과 희생과 보속으로 바쳐진 아름다운 사랑의 봉헌은 하느님께 반역한 이 세상을 구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되어 머지 않은 장래에 온 세상에 나의 성심의 나라가 이룩되리니 하늘의 모든 천사와 성인 성녀들이 춤추며 기뻐하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 끝나자마자 어느 샌가 나의 온몸은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되어 있었다.

'오 나의 주님 나의 사랑이시여!

더러워진 제 영혼 육신을 당신께서 흘려주신 보혈로 깨끗이 씻으시어 다시 살려내셨으니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이 죄녀 당신 뜻대로 사용하소서. 그리고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 받으소서. 아멘.'

<주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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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은 나주 성모님

피눈물 30주년의 해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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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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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네가 매순간 받는 고통과 희생과 보속으로 바쳐진 아름다운 사랑의 봉헌은
하느님께 반역한 이 세상을 구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되어
머지 않은 장래에 온 세상에 나의 성심의 나라가 이룩되리니
하늘의 모든 천사와 성인 성녀들이 춤추며 기뻐하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 끝나자마자 어느 샌가
나의 온몸은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되어 있었다. 아~~~멘!

참으로 고마우신 율리아님,
무지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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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감사.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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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천상의 신비가 가득 한 나주 성모님 동산.

하늘 아래 이런 소중한곳이

그어디 있을까요.

우리 삶의 목적은 구원입니다.

나주는 구원의 장소이기에

어서 많은 사람들이 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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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너는 이미 내 어머니와 나를 위한 증거자로
특별히 간택되었으니 너는 이제 구원된 초월자로서
많은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게 될 것이다
아멘!

생명을 내어 드리시는사랑...과
함께 하신 가족들!
홀로 키워오신 따님과
사랑하는 아내와 엄마를
주님 성모님 도구되심으로
봉헌하셔야하는 신비에
순명하신 사랑...
모두께
감사드립니다!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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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주님의 말씀이 끝나자마자 어느 샌가
나의 온몸은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되어 있었다.

'오 나의 주님 나의 사랑이시여!

더러워진 제 영혼 육신을 당신께서 흘려주신 보혈로
깨끗이 씻으시어 다시 살려내셨으니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이 죄녀 당신 뜻대로 사용하소서.
그리고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 받으소서. 아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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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귀염둥이! 

지극히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나를 위해, 그리고 세상을 위하여 이미 네 목숨까지도 내어놓았으니 그것은 바로 인류 구원을 위하여 나를 온전히 내어놓은 지극히 높은 내 사랑과 합일된 사랑이기에 나는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구나.

말 구유에서 십자가의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내 삶을 순수한 사랑으로 깊이 묵상하면서 유다와 같은 배반을 탓하지 않고 세상 모든 자녀들이 나에게 돌아오기만을 바라는 내 귀여운 딸아!

자, 어서 일어나거라. 너는 이미 내 어머니와 나를 위한 증거자로 특별히 간택되었으니 너는 이제 구원된 초월자로서 많은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게 될 것이다.

네가 매순간 받는 고통과 희생과 보속으로 바쳐진 아름다운 사랑의 봉헌은 하느님께 반역한 이 세상을 구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되어 머지 않은 장래에 온 세상에 나의 성심의 나라가 이룩되리니 하늘의 모든 천사와 성인 성녀들이 춤추며 기뻐하게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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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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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네가 매순간 받는 고통과 희생과 보속으로 바쳐진 아름다운 사랑의
봉헌은 하느님께 반역한 이 세상을 구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되어
머지 않은 장래에 온 세상에 나의 성심의 나라가 이룩되리니
하늘의 모든 천사와 성인 성녀들이 춤추며 기뻐하게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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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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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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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오 주님~ 오~ 엄마~~
버져질 저를 살리시니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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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네가 매순간 받는 고통과 희생과 보속으로 바쳐진
아름다운 사랑의 봉헌은 하느님께 반역한 이 세상을 구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되어 머지 않은 장래에 온 세상에
나의 성심의 나라가 이룩되리니 하늘의 모든 천사와
성인 성녀들이 춤추며 기뻐하게 될 것이다.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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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말씀 올려  주셔서  김사합니다
봤는데도  처음 보는것 같이
느꺼지네요

아~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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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오 나의 주님 나의 사랑이시여!

더러워진 제 영혼 육신을 당신께서 흘려주신 보혈로 깨끗이 씻으시어 다시
살려내셨으니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이 죄녀 당신 뜻대로 사용하소서.
그리고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 받으소서. 아멘.'

아멘!

<주님의 가슴이 열리고 심장이 갈기갈기 찢겨져 나가면서 처절하게 피를 흘리시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주님의 보혈 한 방울만이라도 온 세상을 구원하실 수 있으시사온데,
성심을 열어 쏟아부어주신 성혈은 누구를 위한 희생의 댓가이란 말입니까?

이 죄인을 포함한 온 인류 구원을 위한 주님의 구원 계획이 뜻하신 바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나이다.
나주 성모님 하루빨리 인준받으시어 주님의 뜻을 이루어주소서. 아멘.

부족한 저희들 율리아님의 모든 기도지향에 합하여 봉헌드리오니,

주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의 보혈로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이
결단코 헛되이 흐르지 않도록 이 세상 마지막 무기인 나주의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더욱
깨어 기도드릴 수 있도록 무한히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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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너는 이미 내 어머니와 나를 위한 증거자로
특별히 간택되었으니 너는 이제 구원된 초월자로서
많은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게 될 것이다
아멘!

"가다가 죽어도 주님의 것이요. 살아도 주님의 것이오니 오로지
주님 뜻을 이루소서" 하고 죽을 힘을 다해 가셔서 성시간 기도를
바치시는 율리아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피나는 노력이란 어떤 것인가를
묵상하고 배우고 갑니다.
부끄러워서 제가 고개를 들 수가 없네요.
T-T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생활의기도화님^^
곰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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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네가 매순간 받는 고통과 희생과 보속으로 바쳐진
아름다운 사랑의 봉헌은 하느님께 반역한 이 세상을
구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되어 머지 않은 장래에 온

 세상에 나의 성심의 나라가 이룩 되리니 하늘의 모든
 천사와 성인 성녀들이 춤추며 기뻐하게 될 것이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합일된 사랑을 그대로 보여주시고
많은 영혼들의 상처와 아픔들 내 몸처럼 아끼고
치유로 돌아가길 바라시는 율리아님의 고귀하온 사랑!

그 사랑 감사드리며 부족함들 회개하고 더 노력
하는 삶이 되길 간절히 청하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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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위대하고 고귀하오신  율리아님의
사랑으로

양육되고 있슴을 깨달을때 마다
언제나 새롭고
한꺼풀씩 닫혀진 커튼을
열어 보듯 다시 깨닫게 되고
알게 되어

떨리는 감동과
감사함에 젖어
그리움이 피어 오릅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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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죽음에 이르는 고통까지 온전히 봉헌하며
주님의 사랑에 합일되고자 하시며
그 고통들을 죄인의 구원위해
사랑으로 봉헌하신 아름답고
지고한 사랑으로 다시 살아나신 율리아님덕분에
저희또한 구원된 초월자로 살아가도록
해주신 주님께 찬미와 영광드립니다

율리아님!진정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수고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은총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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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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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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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귀염둥이! 
지극히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하신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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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내 생애에 주님께 마지막으로 바쳐드리는
 공동기도가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아 - 멘. 아 - 멘. 아 - 멘..
 단순하고 순수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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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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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의 희생을 깊이 묵상해 봅니다..
아무도감히 상상도 못하는 봉헌을 하시고 인류구원을 위하여
바쳐주신 그사랑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건강이 빨리 회복되기많을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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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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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글을 읽으면서 율리아엄마의 깊은기도말씀에 나도모게

그냥 눈물나오는 회개의마음을 갖게되었습니다. 이렇게 글을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진심을 다하여  암마의 깊은기도를 늘 기억하며 만분의 일이라도 실천기도한

제가 되기를 노력하는 겸손한 작고 작은 영혼이 되어 성모엄마께 갈수있는다는

생각으로 율리아움망 영성을 닮아가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내 생애에 주님께 마지막으로 바쳐드리는 공동기도가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어느덧 열렬한 기도 속에 빠져들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주님의 성심 안에 깊이 깊이 빠져들고 잠겼다. 나는 주님께 외쳤다.

"말씀 한마디로 온갖 만물을 창조하신 하느님 아버지, 당신의 위대함 앞에

제 자신이 얼마나 부족하고 초라한 존재인가를 잘 알고 있나이다.

그러나 부족한 이 죄녀의 고통과 죽음을 통하여 하늘의 별만큼,

바닷가의 모래알만큼, 또한 대양의 물방울 수만큼

많은 죄인들이 회개하여 주님 영광 드러낼 수 있도록 축복해 주소서.

그리하여 하느님의 사랑이 온 세상에 울려 퍼지고 천상 옥좌에까지

이르게 하옵소서…" 하고 깊은 기도에 심취해 있을 때 갑자기 정신이

몽롱해지면서 마치 모든 사물이 일시에 정지되는 듯한 느낌이

들기에 '아, 이제 주님께서 나를 데려가시려나

보다' 고 생각했는데 바로 그때 주님의 음성이 크게 들려왔다."

(댓글쓰면서 장미향기를 많이 주십니다. 아멘 )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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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오 나의 주님 나의 사랑이시여!
더러워진 제 영혼 육신은 당신께서 흘려주신 보혈로
깨끗이 씻으시어 이 죄녀 당신 뜻대로 사용하소서
그리고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 받으소서 아멘'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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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님의 댓글

빛이되어 작성일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묵상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인간으로서는 어느 누구도
참아내기 힘든 고통을
숭고하고도 아름답게 봉헌하며
주님을 향해 기도하며 죄인을 위해
바쳐주셨으니 주님께서도
어찌 내버려두실 수가 있으셨을까요.
참으로 본받아야 할 분이십니다.
율리아님을 만날 수 있는 행운
감사드립니다. 아멘!
주님께 영광과 찬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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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율리아 엄마 함께 계셔 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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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 나의 주님 나의 사랑이시여! 더러워진 제 영혼
육신을 당신께서 흘려주신 보혈로 깨끗이 씻으시어
다시 살려내셨으니 부족하고 보잘 것 없는 이 죄녀
당신 뜻대로 사용하소서. 그리고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 받으소서.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좋은글 감사합니다
율리아엄마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그희생과
보속으로 그리고 사랑으로 저희 그저 받은은총~
이제는 저희가 작은 영혼이 되어 위로드리는
사랑의 도구들이 되도록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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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지극히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나를 위해, 그리고 세상을 위하여 이미 네 목숨까지도 내어놓았으니
그것은 바로 인류 구원을 위하여 나를 온전히 내어놓은 지극히 높은 내 사랑과
합일된 사랑이기에 나는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구나.
아멘!!!
엄마의 크신 사랑 닮아가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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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엄마의 그 크신 믿음과 사랑을 발꿉치도 못 따라가지만
우리들의 롤 모델이 되어주시고 이끌어주시고
양육해주시는 엄마가 있기에
오늘도 실패했지만 또 다시 잘 할수 있다는
희망을 산고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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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고파님의 댓글

겸손하고파 작성일

아멘!
정성껏 올려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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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말 구유에서 십자가의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내 삶을 순수한 사랑으로 깊이 묵상하면서
유다와 같은 배반을 탓하지 않고 세상 모든 자녀들이
나에게 돌아오기만을.."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고맙슨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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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나는 이때부터 내가 고통 받음으로 인하여
한 영혼이라도 회개할 수만 있다면,
그리고 주님께 위로가 될 수만 있다면
나는 어떠한 고통도 마다하지 않겠노라며...

율리아님의 뜨거운 사랑을 본받아
제가 겪어야 하는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할래요.
저 자신과 많은 이들이 회개할 수 있도록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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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자, 어서 일어나거라.
너는 이미 내 어머니와 나를 위한 증거자로 특별히 간택되었으니
너는 이제 구원된 초월자로서 많은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게 될 것이다.

네가 매순간 받는 고통과 희생과 보속으로 바쳐진 아름다운 사랑의 봉헌은
하느님께 반역한 이 세상을 구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되어

머지 않은 장래에 온 세상에 나의 성심의 나라가 이룩되리니
하늘의 모든 천사와 성인 성녀들이 춤추며 기뻐하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 끝나자마자 어느 샌가
나의 온몸은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되어 있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을 위한  증거자로 특별히 간택되시어
구원된 초월자로서 많은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엄마!
부족한 죄인인 저희의 회개를 위해 그 극심한 고통들을 봉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가 우리 곁에 계시기에 참으로 행복하옵니다. 어두운 이 세상에서도 저희는 천국을 향해,
희망이 넘치는 엄마의 손을 잡고  엄마를 따라 천국을 가렵니다.
엄마! 감사합니다. 엄마!사랑합니다. 엄마! 존경합니다.무지 무지 사랑해요...^^빠른 건강 회복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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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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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네가 매순간 받는 고통과 희생과 보속으로 바쳐진
아름다운 사랑의 봉헌은 하느님께 반역한 이 세상을
구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되어 머지 않은 장래에
온 세상에 나의 성심의 나라가 이룩되리니 하늘의
모든 천사와 성인 성녀들이 춤추며 기뻐하게 될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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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향유♥님의 댓글

황금향유♥ 작성일

아멘 주님 영광받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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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단식을 할 때에는 얼굴을 씻고 머리에 기름을 발라라.
라고 하셨던 주님의 말씀과 같이 내 생전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성시간에 참여하면서 나의 초췌한 모습을 보이기가 싫었기에
화장을 하고 갔으니 아무도 내가 그렇게 심한 환자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율리아엄마의 이웃을 위한 배려... 사랑...
어찌 그렇게 아픈 몸으로 ㅠㅠ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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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을
다시 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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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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