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 제 5 주간 월요일 ( 성녀 마틸다 왕후 기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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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3월14일
성녀 마틸다 왕후
St. Matilda
Santa Matilde di Germania Regina
Engern, Sassonia, ca. 895 - Quedlimburgo, Sassonia, 14 marzo 968
Matilde = strongly in war, from the German
마틸다는 ’힘과 전투’란 뜻이다.
웨스트팔리 백작의 딸로 태어난 그녀는 삭소니아의 공작인 오토와 결혼했는데,
그녀의 남편은 그 얼마 후에 독일의 헨리 1세 국왕이 되었다.
또 그녀의 아들 오토는 오토 1세 왕이 되었고, 다른 한 아들 브루노는 쾰른의 대주교가 되었다.
그녀는 32세 때에 과부가 되었는데, 이때 아들인 오토 1세로부터 극심한 푸대접을 받았다.
그러나 그녀는 신심이 뛰어났으므로 자선사업에 힘을 기울이기 시작하였다.
동생 헨리가 형인 오토 1세에게 반기를 드는 판국이라 그녀의 고통은 극심하였다.
이런 와중에서 그녀는 수도원을 세곳이나 세웠고, 만년에는 주로 수도원에서 지냈다.
그녀는 궤돌린부르그 수도원에 안장되었다. 그녀는 가난한 사람과 교회의 후원자로서 큰 공경을 받는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마틸다 왕후는 9세기 말경 독일 웨스트파렌 주(州)의 테오도리고 후작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어머니는 덴마크의 왕녀 라인힐다다.
그 당시는 자녀를 수도원에 의탁하여 교육을 받게 하는 것이 상류사회의 관습이었으므로
마틸다도 관습에 따라 숙모가 원장으로 하는 헬포르드 여자 수녀원에 맡겨져 필요한 일반 지식과 함께 종교 교육도 받으며 경건히 자랐다.
그러던 중 그녀는 어려서 삭소니아의 공작인 하인리히와 결혼하고, 안락한 부부 생활을 하며 3남 2녀를 낳았다.
결혼 후 3년째인 912년의 일이다.
독일 황제 콘라도 1세가 승하하고 하인리히가 그의 후계자로 추대되자 자연히 마틸다도 국모로 존경을 받게 되었지만
겸손한 그녀는 조금도 교만한 기색을 보이지 않고 도리어 빈민을 돕고 병자를 문안하고 백성을 돌좌주는 것을 잊지 않았다.
그 뿐 아니라 남편이 천성적으로 성미가 급하고 쉽게 화를 잘 내는 성격임에도 늘 그녀는 온화하고 온순한 태도로 대하고,
또한 죄수를 석방하고 죄인을 관대히 처분해 줄 것을 종종 부탁한 일도 있었다.
게다가 그녀는 수도원이 한 나라 문화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함을 깨닫고
남편과 함께 수도원을 몇 군데 세우고 그 중의 하나인 궤돌린브르크 수도원을 자신들의 묘소(墓所)로 정하기까지도 했다.
936년, 하인리히 황제는 중병에 걸려 마틸다의 극진한 간호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떠났다.
때는 아침이 아니었으나 그때 왕후는 아직 식사도 들지 않은 사제를 다행히 만나 한시라도 빨리 죽은 남편을 위해 미사를 드리게 한 후
자신도 미사에 참여하면서 진정으로 죽은이를 위해 기도했다.
미사가 끝난 뒤 마틸다는 그 사제에게,
진심에서 우러나는 마음의 표시로 자신의 황금 팔찌를 증정하고 황제의 관 앞에 가서 다시 이별의 슬픔에 잠겼지만,
이내 아직 어린 오토, 하인리히 두 황자를 불러놓고
"보는 바와 같이 황금의 왕관을 쓰던 황제라 하더라도 때가 이르면 일반 평민과 똑같이 죽어 하느님의 심판 마당에 서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니 그대들은 신분이 높을수록 더욱 제 몸을 수양하고 선을 행하며 악을 피해 훌륭한 성군이 되어
하느님의 뜻에 의합한 자가 되고 사후에 영원한 행복을 누리도록 각별히 조심해 달라"고 간곡히 타일렀다.
새로 황제위에 오른 오토는 바바리아 후작이 된 동생과 어머니의 훈계에도 아랑곳없이 오랫동안 서로 싸워 마틸다에게 많은 걱정을 하게 했다.
후에 간신히 화해를 하자마자 이번에는 "마틸다 황태후가 가난한 자를 구하기 위해 재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악한들의 모함을 곧이 듣고 형제가 합세하여 어머니의 재산을 거두어 버렸다.
마틸다는 이러한 자식의 불의에 몹시 마음이 상했지만 자신이 궁전에 있으면 도리어 풍파의 원인이 되리라 생각하고
아무 말 없이 그곳을 떠나 엔게룬 수도원에 들어가서 밤낮 하느님만을 섬기며 불효한 아들들을 위해 용서와 회개의 은혜를 간구했다.
마틸다가 궁전을 떠난 뒤에는 국내에 여러 가지의 재앙과 불행이 계속 일어났으므로 성직자들이나 제후들은 이를 천벌로 생각하고
왕비를 통해 황제에게 황태후를 도로 모셔올 것을 간청했으므로 오토도 깊이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어머니를 영접하러가서 진심으로 죄의 용서를 청했다.
마틸다 황태후는 이와 같이 다시 궁중의 사람이 되었지만
호화로운 생활에는 조금도 마음을 쓰지 않고 다만 마음대로 불쌍한 사람들을 구할 수 있게 된 것을 좋아할 뿐이었다.
그녀의 자선 사업의 공적은 그녀가 죽은 후 6년에 걸쳐 편찬된 전기에 자세히 실려 있지만 그 일부를 들어보면
"성녀는 하루 두번씩 빈민에세 식사를 제공했고 자신의 음식 중에서 맛있는 것은 불쌍한 이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하였다.
또한 토요일은 남편의 기일(忌日)도 되고 주일의 전날도 되므로 특별히 더 많은 어려운 이들을 도와 주고
아울러 빈민을 위해 목욕물까지 마련해 주며 손수 심부름을 해 주는 때도 한 두 번이 아니었다.
마틸다의 기도에 대한 열성은 실로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녀는 종종 밤중에도 시녀(侍女)와 함께 일어나 성당에서 기도했다. 그리고 평일에는 다윗의 시편 150편을 빠뜨리지 않고 외웠다고 한다.
955년, 마침 성녀가 궤돌린부르크의 수도원에 머물고 있을 때 바바리아 후작이던 아들 하인리히의 부고가 왔다.
그러자 마틸다는 즉시 수녀들에게 그를 위해 하느님의 자비를 빌어주기를 부탁하고,
아울러 고인이 된 남편과 자녀의 행복을 빌 목적으로 노르트하이젠에 여자 수도원을 세웠다.
그 뒤 천국으로 갈 날이 가까워 온 줄을 안 마틸다는 남편의 옆에 묻어주기를 원하며
그의 묘가 있는 궤돌린부르크 수도원에 가서 968년 3월 14일에 세상을 떠났다.
(대구대교구홈에서)
말씀의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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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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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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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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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댓글목록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마틸다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이루어지도록함께 빌어주소서!!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녀 마틸다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지게 빌어주소서..
진정한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샬롬 @@!!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아멘❤️❤️❤️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녀 마틸다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전구 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안전,빠른 회복을 위해,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전구 해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성녀 마틸다 왕후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순례라도 자유로워지도록 빌어주소서~!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성녀 마틸다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전구 해주소서.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녀 마틸다 왕후이시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 아~~~멘!
성체사랑님, 고마워요~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녀 마틸다 왕후이시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우리주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하느님 아버지께로부터 오신 예수님을
따르는 이는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녀 마틸다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전구 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안전,빠른 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전구 해주소서.아멘!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성녀 마틸다 왕후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빠른 건강 회복과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시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녀 마틸다 왕후님!
ㅡ한국 나주에 친히 와계시는 성모님의 인준과 승리를 위하여
ㅡ세 분 신부님들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ㅡ율리아 엄마와 율리오 회장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ㅡ작은 영혼들의 율리아 엄마와의 완전한 일치를 위하여
ㅡ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빛이되어님의 댓글
빛이되어 작성일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님의 수고에 늘 감동입니다~**
덕분에 복음도 묵상하구
옛 성인, 성녀분들의 하느님사랑을
느끼고 배울 수 있어 감사하구요.
주님과 성모님 사랑 가득 가득
받으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녀 마틸다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이루어지도록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녀 마틸다 왕후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성녀 마틸다 왕후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건강을 위하여
전구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녀 마틸다 왕후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주소서 아멘!!!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마틸다 성녀는 하루 두번씩 빈민에세 식사를 제공했고
자신의 음식 중에서 맛있는 것은 불쌍한 이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하였다.
한 토요일은 남편의 기일(忌日)도 되고 주일의 전날도 되므로
특별히 더 많은 어려운 이들을 도와 주고아울러 빈민을 위해 목욕물까지
마련해 주며 손수 심부름을 해 주는 때도 한 두 번이 아니었다.
성녀 마틸다황후이시여!
나주성모님 이눈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
그리고 빠른 회복 꼭 전구해주소서.아멘
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성체사랑님
수고에감사
합나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감사해요...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녀 마틸다 왕후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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