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픔을 잘 봉헌하지 못하면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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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는 부족한 이 글이 주님께는 기쁨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율리아님께는 힘이 되고 우리 모두에게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하루 중에 먹을 것을 신경쓰지 않고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끔씩 먹는 일 자체도 힘겹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먹고 싶지 않은데 먹어야 하고 먹고 싶은데 배고플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마다 율리아님께서 겪으셨던 '셈치고'의 삶을 실천하면 쉽게
답이 해결이 되어 봉헌할 수 있고 하느님께 기쁨을 드릴 수 있는데...
오늘은 그러지 못하였습니다.
부득이하게 식사를 제 때에 하지 못하여서 속으로 불만이 가득하였습니다.
나중에 먹을 것을 챙겨먹으니 정신이 들었지만,
상황들을 아름답게 봉헌하지 못한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예수님께서 고통 받으심과 성모님의 애타는 마음을 간직했다면...'
제가 주어진 상황을 아름답게 봉헌하지 못한 이유를 생각해 본 즉슨
제 자신을 너무 찾았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에 푹 빠져 생활한다면 제 자신을 찾을 일이 없을텐데요.
은총글에 아쉬운 말만 늘어놓는 것 같아 죄송합니당~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육신의 일(먹는 일)보다 영적인 일에 더 마음을
두고 제 자신을 찾기보다 하느님의 선익과 이웃의 유익을 위해 더욱
힘쓰게 인도하여 주셔요. 사랑하는 주님과 성모님~!!!
나주 성모님을 알기 전, 저는 식사를 거의 거르지 않았던 것 같아요.
세상 사람들이 사는 모습대로 육신의 일에, 먹을 것에 신경 쓰면서
살았던 과거의 모습~ 먹을 것에 마냥 즐거웠던 삶이었어요.
이제는 혹여나 식사를 거르더라도(거를 수도 있기에)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주님의 일에 더 마음을 써야 겠어요.
왜냐하면 영적인 양식이 더~~~ 배부르고 기쁘기 때문입니다.
육신은 배고파도 영혼이 배부르다면 더 행복하지 않겠어요?^^
나주 성모님을 알기 전의 나약한 모습이 오늘 드러났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고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님께 의지하고 의탁하면서
영혼이 배부를 수 있도록 고해성사를 통해 미사를 잘 준비해야 겠네요.
설사 너희가 부족하고 불완전할지라도
인간적인 생각으로 저울질하거나 판단하지 말고
모든 일이 서로 작용해서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생활의 기도로 더욱 아름답게 봉헌 하여라.
(2001. 12. 8.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댓글목록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어릴적 저들 집에선 소 牛 를 잘 멕였지요 . 일철엔 싫컨 부려먹고 겨울엔 살찌워 돈을 많이 받고 팔았지요 . 살찐소는 일찍 죽데예~에 ! ㅋ 빼빼 마른 소는
살 찔 때 까지 부려먹고 ...ㅋ 그래서 나는 살찌기 싫어예 ~에 . ㅋ 살찌몬 , 음식 많이 먹으몬, 비싸고 , 귀하고 , 기름진 음식 자주 챙겨 먹으면 디룩디룩,
출렁출렁, 뭉실몽실, 밥이모두살로만으로 변해 성인병의 말미를 제공하고 ...뱃가죽이 등에 붙은 마라톤선수가 되고시파요 . 가끔 굶어요 ! ㅋ ㅋ ㅋ . ^^*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설사 너희가 부족하고 불완전할지라도
인간적인 생각으로 저울질하거나 판단하지 말고
모든 일이 서로 작용해서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생활의 기도로 더욱 아름답게 봉헌 하여라.
아멘~!
감사드립니다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 은총 가득 받으소서!!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감사.함니다.
😊😊😊😊😊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제는 혹여나 식사를 거르더라도(거를 수도 있기에)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주님의 일에 더 마음을 써야 겠어요.
왜냐하면 영적인 양식이 더~~~ 배부르고 기쁘기 때문입니다
너무 감사!!!
저두 배고프면 못참는 경향이 있어요!
이제는 셈치고 봉헌!!
아멘아멘아멘
안나마리님의 댓글
안나마리 작성일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육신의 일(먹는 일)보다 영적인 일에 더 마음을
두고 제 자신을 찾기보다 하느님의 선익과 이웃의 유익을 위해 더욱
힘쓰게 인도하여 주셔요. 사랑하는 주님과 성모님~!!!
아멘~~~^^
인간인지라 늘 부족할 수 밖에 없어 오늘도 제 모습에 절망할뻔하다...
그런마음도 성모님께 봉헌하고 생활의 기도로 다시 시작!!했습니당ㅜㅜ
우리 절망마귀에게 절때 밥주지 말고 주님 성모님 엄마께서 알려주신 고귀한 생활의기도!!로 다시 시작해용ㅜ.ㅜ
사랑해요 순교정신님!!!♡♡♡ 화이팅~!!^^*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그 마음 너무 멋있습니다!! 분명 다시 시작할 힘을 주실꺼에요~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왜냐하면 영적인 양식이 더~~~ 배부르고 기쁘기 때문입니다.
아멘!!!
맞아요ㅠ 정말 맞는 말씀이예요.
먹지 못해도 영적으로 기쁘다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지요.
순교정신님 다시금 깨우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주님성모님의 사랑과 기쁨과 평화
가득 누리시길 바랍니다^^
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설사 너희가 부족하고 불완전할지라도
인간적인 생각으로 저울질하거나 판단하지 말고
모든 일이 서로 작용해서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생활의 기도로 더욱 아름답게 봉헌 하여라. 아~~~멘!
순교정신님,
언제나 영육이 건강하여
주님 영광 마음껏 드러내시길 빌어요~^^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샬롬 @@!!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아멘❤️❤️❤️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왜냐하면 영적인 양식이 더~~~ 배부르고 기쁘기 때문입니다.
육신은 배고파도 영혼이 배부르다면 더 행복하지 않겠어요?^^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제는 혹여나 식사를 거르더라도(거를 수도 있기에)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주님의 일에 더 마음을 써야 겠어요.
왜냐하면 영적인 양식이 더~배부르고 기쁘기 때문입니다.
육신은 배고파도 영혼이 배부르다면 더 행복하지 않겠어요
아멘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순교정신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히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순교정신님...영적인양식 ~좋은글 감사합니다
영적인양식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롭게 마음에 새기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은총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아멘.
육적인 양식보다 영적인 양식으로 채우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아름다워여 ~ 저역시도 배고프면 봉헌이 안될때가 있거든여...
공감되는 글 감사해여~!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육신의일(먹는일)보다 영적인
일에 더 마음을두고 제 자신을 찾기보다 하느님의
선익과 이웃의 유익을 위해 더욱 힘쓰게하여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공감이 가네요
먹을거에 대해 너무 집착하고
어릴때 못먹어 본거 다 먹어
봐야 한다고 식탐이 심했는데
나주에서 치유 받아어요
근데 이렇게 작은 것까지 봉헌 하시려는
마음에 참 나는 지금까지 뭐 했나
죄만 짓고 있었군아
하고 깨달을수 있았어요
이번 사순에는 음식에 대한 절제를
통해 주님께 조금이라도 위로를 드리려고
노력해야 겠어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이제는 혹여나 식사를 거르더라도(거를 수도 있기에)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주님의 일에 더 마음을 써야 겠어요.
왜냐하면 영적인 양식이 더~배부르고 기쁘기 때문입니다.
육신은 배고파도 영혼이 배부르다면 더 행복하지 않겠어요.
아멘! 아~멘! 아멘!
순교정신님! 좋으글 감사합니다.
부족한 죄인인 저도 영적인양식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롭게 마음에 새깁니다.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영적양식으로 오늘도 저희에게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설사 너희가 부족하고 불완전할지라도
인간적인 생각으로 저울질하거나 판단하지 말고
모든 일이 서로 작용해서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생활의 기도로 더욱 아름답게 봉헌 하여라.
아 ~~~ 멘 !!!
순교정신님 소중한 깨달음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설사 너희가 부족하고 불완전할지라도
인간적인 생각으로 저울질하거나 판단하지 말고
모든 일이 서로 작용해서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생활의 기도로 더욱 아름답게 봉헌 하여라.아멘!!!
순교정신님의 생활속에서 깨닫고 실천하심들
올려주신 은총글 넘 감사드려요. 부족한 제 모습도
돌아보구 있어요.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 ~ 저도 배고픔을 몹시도 힘들어해서 이제는 단식기도는 정말 어렵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재의 수요일 성금요일 그 한끼 금식하는 것도 왜 그렇게 힘든지 ... 정말 부끄럽습니다.
셈치고의 영성으로 저도 좀더 잘 봉헌하도록 다시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한 제 모습을 볼 수 있게 하여 주신 은총의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피앗님의 댓글
피앗 작성일
부끄럽습니다 ㅜㅜ
제가 제일 못하는것이 먹는것 참기인데....
셈치고 봉헌할수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저도 그런적이 많았던거 같아요.
봉헌하도록 노력할께요.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설사 너희가 부족하고 불완전할지라도
인간적인 생각으로 저울질하거나 판단하지 말고
모든 일이 서로 작용해서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생활의 기도로 더욱 아름답게 봉헌 하여라.
아멘!
율리아님의 기도로 셈치고!^^
<고백의 기도>
예수님! 잘 아시지요...?
제 모난 부분과 정화되지 못한 구석 구석을요,
보고 계시고 듣고 계셨지요?
제 죄로 인해 성심 상해드려 부끄럽고 죄송해요...
용서해 주세요~^^
전 오늘 자아포기를 못하고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지 못했어요.
깨어 있지 못했습니다...
오늘을 기약하여 내일은 더 주님께 사랑드리렵니다.
아름다운 백합화와 장미꽃도 좋지만 잔꽃송이를 송이 송이 엮어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바치렵니다.
저를 사랑으로 불태워주시어요.
그러면 능히 할 수 있나이다.
주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면 못 하실 것이 없으시오니
저희 각자 한 사람 한사람에게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 해 주시옵소서.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늘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해 주세요~아멘!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감사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나주 성모님을 알기 전의 나약한 모습이 오늘 드러났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고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님께 의지하고 의탁하면서
영혼이 배부를 수 있도록 고해성사를 통해 미사를 잘 준비해야 겠네요.
황금향유♥님의 댓글
황금향유♥ 작성일아멘 주님 영광받으소서 !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저도 반성합니다.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설사 너희가 부족하고 불완전할지라도~
아멘!
순교정신님!
사순시기에
기도하시며, 봉헌하시니
좋아지시리라 믿습니다!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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