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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많았던 2월 첫토 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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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앗
댓글 58건 조회 2,151회 작성일 16-02-14 20:33

본문

주님 제가 적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율리아엄마께는 힘이되게 해 주세요~~

 

이번 순례때 율리아님께서 게시판에 글을 남기라는 말씀이 떠올라 후기.남김니다

 

저는 친정이 광주여서 첫주 구정때 나주에 와서 미사도 드리고 물도 가득 떠오고 또 생각지도 못했는데 율리아님 신부님께 새뱃돈까지

받는 영광을 받았답니다~~그냥 미사만 있는줄알고 왔는데 완전 횡재 한 기분~~!!

 

일주일 후가 첫토 순례라 고민을 좀 했습니다 명절때 다녀왔는데 또 가기가 망설여 지더군요 왜냐하면 명절때는 신랑이 있기때문에 좀 편하게 갈 수있는데

기도회때는 임신한 몸으로 아이들 셋이나 데리고 버스로 다녀와야 하니까요 ㅜㅜ

신랑은 주말에 일이 있어서 같이오기 정말 힘들답니다

 

그러다가 어떤 책을 보다가...우리들은 살면서 특별한일이 있으면 아침일찍 다 챙기고 아이들까지 데리고 나가기도 하면서 아이들 땜에 성당가기 힘들다고 생각

하는가..... 하는 구절을 읽으면서 머릿속에 가득찼던 생각들을 다 날려 버렸답니다

사실 저도 예전에는 그랬었고 지금도 주변에는 아이들 핑계로 성당에 못간다고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어떤 일보다 예수님 성모님 뵈러가는게 살면서 가장 중요한 일이란걸 깨닫게 해주셨기에 아이들 핑계되는건 정말 말도 안된다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힘든 순례일수록 더 많은 은총을 받을 거란 굳은 믿음을 가지고 순례길에 올랐죠

 

그런데 비닐 성전에 도착해서 짐풀고 목욕하러 나가는데 뒷 사람과 얘기하며 걸어가다가 그만 앞에있는 성전 쇠기둥을 보지 못하고 쿵~~아주 쎄게 얼굴을 부딪혔습니다

ㅜㅜ정말 아팠어요 콧뼈가 부러졌겠구나 싶을정도로... 순간 저는 어떤 생활의 기도문을 바쳐야 하나 떠오르지가 않아서 성호를 긋고 무조건 주님을 위해  주님을 위해....

마음속으로 생각하면서 고통을 참았습니다 저는 머리가 나빠서인지 자주 마땅한 생활의 기도문이 떠오르지 않을때가 많답니다 ㅜㅜ 그럴때마다 주님성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기위해....하는 지향을 둡니다 ㅎㅎ

 

너무 아파서 잠깐 아.... 정말 힘들게 왔는데 왜 이런 일이 생기나... 하는 불평이 살짝 생겼습니다

그러나 저에게 은총 많이 주시려고 더 힘든 순례가 되게 하시나보다...하고 마음을 바꿔먹으니 왠지 더 큰 기대감과 희망이 생겨났습니다

또한 같이 오지못한 신랑 몫까지 보속하는 마음으로 기도회에 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다행히 기적수를 바르고 나니 코는 괜찮어졌고 지금도 만지면 좀 아프기는 하지만 부러지거나 금이 간것같진 않습니다

이것도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 일인지요~~

 

앞으로도 제가 혼자 순례가는 일이 많을 지도 모릅니다 

신랑과 함께 올 수길 기도는 하고있지만 제가 혼자서 힘이 들다 하더라도 그만큼 저를 사랑하시기에 저를 가르치시고 기르시고 보속 할 기회를 주심을 

마땅하고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뒤돌아 보지 않고 부족하고 부족하지만 율리아 엄마뒤를 열씸히 따라갈것입니다

주님의 뜻이라면 신랑도 함께 올 수있는 은총 주시길 기도합니다~~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저를 보고 웃어주시는 그 모습이 얼마나 힘이 나는지 모릅니다~~^^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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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순례가다가 죽었다카만 나주의 역사에 아주 큰 한 획을 긋는 사건이 되것지예 ?    ㅋ    "  가다가 죽는거이 아니가고 죽는 것 보담  더 윗길이니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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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어떤 상황 속에서도
아름답게 봉헌하는 모습을 보실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기뻐하시며
더 많은 은총을 내려 주시리라 믿어요.

피앗님, 생활의기도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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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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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아멘 !
주님 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피앗님
아름다운 순례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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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뒷 사람과 얘기하며 걸어가다가
그만 앞에있는 성전 쇠기둥을 보지 못하고
쿵~~아주 쎄게 얼굴을 부딪혔습니다
ㅜㅜ정말 아팠어요 콧뼈가 부러졌겠구나 싶을정도로...
성호를 긋고 무조건 주님을 위해  주님을 위해....

아 ~~~ 멘 !!!


피앗님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님의 글을 읽으며,
'이 아픔을 예수님의 십자가 고통에 들어올립니다.
나의 보속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그리고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에 합하여 봉헌합니다.'

이번 첫토에서도 율리아님 말씀시간에
생활의 기도에 대해 매순간 순간 바칠 수 있음을 들었지요.
생활의 기도 정말 좋아요.

사랑하는 피앗님
이번 십자가의 길 기도 때 비가 내리는데도 포기하지 아니하고
사랑스럽고 예쁜 아이들 세명을 비옷으로 완전 무장 시키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함께 바치는 모습 보면서
정말 감동이었답니다.
주님 성모님께 그리고 율리아님께 위로가 되고 
큰 기쁨이 되셨으리라 믿어요.

은총의 순례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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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을 향한 사랑과 믿음이 깊이 느껴지네요^^
그런 엄마를 둔 아이들도 참 행복할 거예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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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크~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려 노력하는 모습!!!
주님 성모님께서는 우리가 못해도 노력하는 모습을 보시고
아주 기뻐하신다고, 엄마께서 그러셨어요! ^^ 헤헤

불평하지 않고 감사로이 봉헌하시는 모습,
무지무지 기뻐하셨을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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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꽃님의 댓글

사랑의불꽃 작성일

피앗님 화이팅!!!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엄마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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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너무 아파서 잠깐 아.... 정말 힘들게 왔는데 왜 이런 일이 생기나... 하는 불평이 살짝 생겼습니다. 그러나 저에게
은총 많이 주시려고 더 힘든 순례가 되게 하시나보다...하고 마음을 바꿔먹으니 왠지 더 큰 기대감과 희망이
생겨났습니다 또한 같이 오지못한 신랑 몫까지 보속하는 마음으로 기도회에 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아멘아멘아멘!!! 피앗님, 봉헌을 너무 잘하셨어요~!!! 너무 멋져요!!!
아이들도 너무너무 이쁘고 귀엽고... 어찌나 달아들기도 잘하는지~!!!

임신하시고 아이 셋 데리고 나주순례... 정말 경험해보지 않고는 모를 것 같아요,!
하지만 희망을 갖고 기쁘게 오시니 주님 성모님께서 너무너무 이뻐하시리라 믿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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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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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앗님의 댓글의 댓글

피앗 작성일

어머나~~감사합니다 저는 핸드폰으로 올려서 아무 생각없이 쓰기만 했는데 글자 크기조절이 되는군요 ㅜㅜ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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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주님의 뜻이라면 신랑도
함께 올 수있는 은총
주시길 기도합니다...아멘...^^


아이들 데리고
순례하기 힘든대
순례오셔서 많은 사랑을
받으셨네요.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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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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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앗님의 댓글의 댓글

피앗 작성일

감사 감사 감사 합니다~~
핸드폰으로 올리다보니 글자크기는 아예 생각도 못했답니다~~
그냥 화면 키워서 썼어요 ㅜㅜ
피씨를 이용해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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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넘 예쁘고 감동적이고
깊은 믿음이 느껴지는
훈훈한 은총글로

저도 공감 가득 ㅡ
사랑가득 ㅡ
은총 가득 ㅡ

받고갑니다~~~^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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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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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이들 교육의  나주성모님 집 만큼  좋은곳은  없을것입니다
 하루 하루    주님  성모님  영광을  위해  5대영성으로  승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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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이들 교육의  나주성모님 집 만큼  좋은곳은  없을것입니다
 하루 하루    주님  성모님  영광을  위해  5대영성으로  승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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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이들 교육의  나주성모님 집 만큼  좋은곳은  없을것입니다
 하루 하루    주님  성모님  영광을  위해  5대영성으로  승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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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이들 교육의  나주성모님 집 만큼  좋은곳은  없을것입니다
 하루 하루    주님  성모님  영광을  위해  5대영성으로  승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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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님의 댓글

인터넷홍보팀 작성일

헤헤 너무 유쾌하고 재미나네용 감동입니당 ^^
솔직하고 겸손하신 은총글에 저도 기분이 업업업!!!
주님께 영광올려드리며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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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향유♥님의 댓글

황금향유♥ 작성일

아멘 주님 영광받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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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피앗님...!!!    좋은글과 은총받으심을 축하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소식의

글을 읽으니 2월첫토기도회가 끝나고 작은버스타려고 할때 아이들이

3명과함께 아이들의 엄마가 있을때 그모습만 보는데도 감동이 되어

있는 우리들의 맘이데 주님과성모님께서 모든 축복을 그대로 이루어

지게 하며 함께하시면서 늘 행복으로 삶을 살아가심을 믿습니다.


"너무 아파서 잠깐 아.... 정말 힘들게 왔는데 왜 이런 일이

생기나... 하는 불평이 살짝 생겼습니다

그러나 저에게 은총 많이 주시려고 더 힘든 순례가 되게 하시나보다...하고

마음을 바꿔먹으니 왠지 더 큰 기대감과 희망이 생겨났습니다

또한 같이 오지못한 신랑 몫까지 보속하는 마음으로

기도회에 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다행히 기적수를 바르고 나니 코는 괜찮어졌고

지금도 만지면 좀 아프기는 하지만 부러지거나 금이 간것같진 않습니다

이것도 얼마나 다향이고 감사한 일인지요~~

 

앞으로도 제가 혼자 순례가는 일이 많을 지도 모릅니다

신랑과 함께 올 수길 기도는 하고있지만 제가 혼자서 힘이 들다 하더라도

그만큼 저를 사랑하시기에 저를 가르치시고 기르시고 보속 할 기회를 주심을

마땅하고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뒤돌아 보지 않고 부족하고

부족하지만 율리아 엄마뒤를 열씸히 따라갈것입니다

주님의 뜻이라면 신랑도 함께 올 수있는 은총 주시길 기도합니다~~"

아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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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용기와 사랑이 짱입니다
임신한몸에 아이 셋 을 데리고순례를 결심하기란
큰 보속이고 봉헌이며 순교이십니다
혼자의 몸 도 사실 힘든데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이 피앗님의
가정에 억만배 흘려들어갈수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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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혼자서 아이들 셋 데리고 오신 순례,
힘 드신것 보다 몇 만배의 은총으로
채워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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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신랑과 함께 올 수길 기도는 하고있지만 제가 혼자서 힘이
들다 하더라도 그만큼 저를 사랑하시기에 저를 가르치시고
 기르시고 보속 할 기회를 주심을 마땅하고 감사하게 받아
들이고 뒤돌아 보지 않고 부족하고 부족하지만 율리아
엄마뒤를 열씸히 따라갈것입니다 주님의 뜻이라면 신랑도
 함께 올 수있는 은총 주시길 기도합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피앗님의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히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피앗님...세천사들과 순례오셨군요
세아이들과 순례길 어렵지만 님의정성에 주님 성모님
위로받으시고 율리아엄마께서도 힘이되셨으리라 믿어요
코뼈다침 아픔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용기있는 피앗님 화이팅!!!
가족과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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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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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정말 대단하시네요

주님 성모님께 위로가 되어
드렸으리라 믿어요

순례기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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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애기들과 같이 성모님 뵈러오시는 모습에 성모님께서도
참 기뻐하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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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쇠기둥을 들이박고도
보속할 기회라 생각하시고
겸손되이 받아들이시는 모습이
대단하시네요~
내가 변화되면 가족들과 변화됨을 느낍니다.

저도 부족한 믿음을 보속하는 마음으로
다른 이를 위해 봉헌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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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님같은 영혼이 계시기에 나주인준이 앞당겨지리라 맏어요!
파이팅! 하세요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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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많이 아프셨을텐데 주님 성모님을 위해
생활의 기도 실천하시고 은총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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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생각도 못하는 일들이 종종 생기는게 우리 일상들이지요,,
코뼈는 부러지지 않았으니 다행입니다..
은총글 감사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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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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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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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신랑과 함께 올 수길 기도는 하고있지만 제가 혼자서 힘이
들다 하더라도 그만큼 저를 사랑하시기에 저를 가르치시고,
기르시고 보속 할 기회를 주심을 마땅하고 감사하게 받아 들이고
뒤돌아 보지 않고 부족하고 부족하지만 율리아 엄마뒤를 열씸히
따라갈것입니다.
주님의 뜻이라면 신랑도 함께 올 수있는 은총 주시길 기도합니다.아멘.

아멘!!!
피앗님!은총나누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혼자서 아이들 셋 데리고 오신 순례가 힘이 드셨을 줄 압니다.
주님께서 억 만배의 은총으로 가족들에게 가득 채워주시리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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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저에게 은총 많이 주시려고 더 힘든 순례가 되게 하시나보다...하고
마음을 바꿔먹으니 왠지 더 큰 기대감과 희망이 생겨났습니다

아멘!!! 긍정적인 마음으로 아픔을 아름답게 봉헌하심 넘 멋져요!
주님과 성모님 따라 율리아님의 삶을 본받아 5대 영성으로 더욱
무장하여 항상 사랑과 기쁨과 평화 가득 누리시기를 기도드려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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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삶의 여정중 큰 몫을 택하신 지혜에 박수를 드립니다
짝짝짝 ~^^
님을 통해 늘 넘어지고 쓰러지는 순간들 속에
큰 지헤를 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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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임신한 몸으로 아이들 셋 데리고 순례오신 피앗님의
 믿음과 열정~봉헌하는 예쁜마음~ 감동입니다^^
은총 만만배 받으시고 원하는 기도 이루소서 아멘!

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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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아멘!
임신한 몸으로 아이 셋을 데리고 순례를 오시는 모습에
나주 성모님께서 많은 위로를 받으실 것 같아요!
저는 아이 한명 데리고 가는것도 신랑 없이는 상상도 못했는데
부끄럽네요 ㅠㅠ 나주성모님 사랑하는 그 마음 그 행함 저도 배울게요!

귀한 은총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세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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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은총글 읽으면서 감동 받았어요.

항상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시길 바랄께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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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바다님의 댓글

자비의바다 작성일

힘든 상황에서도 순례하시고 코를 부딪혀도 오히려 봉헌하시는 모습을 보니
조그만 어려운 일이 닥쳐도 낙담하는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은총 가득한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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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너무 아파서 잠깐 아.... 정말 힘들게 왔는데 왜 이런 일이 생기나... 하는 불평이 살짝 생겼습니다

그러나 저에게 은총 많이 주시려고 더 힘든 순례가 되게 하시나보다...하고 마음을 바꿔먹으니 왠지 더 큰 기대감과 희망이 생겨났습니다

또한 같이 오지못한 신랑 몫까지 보속하는 마음으로 기도회에 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다행히 기적수를 바르고 나니 코는 괜찮어졌고 지금도 만지면 좀 아프기는 하지만 부러지거나 금이 간것같진 않습니다

이것도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 일인지요~~

아멘!!!
나주 성모님 영성을 제대로 살고자 노력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어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힘든 순례길이었겠지만
힘들었던 만큼 더 큰 은총 가득가득 채워주셨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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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저를 보고 웃어주시는 그 모습이 얼마나 힘이 나는지 모릅니다~~^^

아멘!!!
임신한 상태에서 아이들 셋 데리고 순례 오시니
주님과 성모님께서 억만배의 은총으로 채워주실 거라 믿습니다!!!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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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횡재(?)도 하시고 ..  ^^  축하 합니다.

나의 실수로 그렇게 세게 부딪치는 아픔도 생활의기도로 봉헌하는 나주성모님의 착한 자녀 .

우리 그렇게 함께 성장해 나아가요 ..

은총글 올려 주셔서 함께 나눌 수 있음에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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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뒤돌아 보지 않고 부족하고 부족하지만
 율리아 엄마뒤를 열씸히 따라갈것입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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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피앗님
은총 받으심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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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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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피앗님~
^^순례기 감사히 읽고 갑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과
축복이 님의 가정에 늘 함께 하시길,
그리고 가족분들까지 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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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아삐쏘님의 댓글

뚜아삐쏘 작성일

와 대박!!!대단하십니다
아이세명을 데리고 순례라니!
저같으면 엄두도못낼일인데
믿음의힘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뱃속에 아기도 순산하시길
기도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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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그런데 지금은 그 어떤 일보다
예수님 성모님 뵈러가는게 살면서
가장 중요한 일이란걸 깨닫게 해주셨기에
아이들 핑계되는건 정말 말도 안된다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아멘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뒤돌아 보지 않고 부족하고 부족하지만
 율리아 엄마뒤를 열씸히 따라갈것입니다.".......아멘

임신한 몸으로 아이들 셋 데리고 순례오신 피앗님의
 믿음과 열정~봉헌하는 예쁜마음~ 감동입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과 사랑
가득  가득  가득  받으시고 원하는 기도 이루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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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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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뒤돌아 보지 않고 부족하고 부족하지만 율리아 엄마뒤를 열씸히 따라갈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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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아멘!

피앗님!
어떠한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밝은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새해 엄마께 , 신부님께 복된 새뱃돈도 받으시고~
축하드립니다!
나주성모님품안에 가족모두
은총가득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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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가득!!!
행복가득입니다!!
축하드려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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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그만큼 저를 사랑하시기에 저를 가르치시고 기르시고 보속 할 기회를 주심을 마땅하고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뒤돌아 보지 않고 부족하고 부족하지만 율리아 엄마뒤를 열씸히 따라갈것입니다

아멘!^^

피앗님! 축하드립니다.
많은 어려움중에도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희생으로 아름답게 봉헌하시고
모든 것 맡겨드리며 용기내어 앞으로 나아가시는 모습 예쁘세욤~♡

늘 은총안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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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고마운글...

잘보았답니다.

글씨가 조금더 컸으면 더잘보였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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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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